그레이트북스 ‘버니의 세계책방‘ 전집의 ˝처음 학교에 간 날˝과 같은 작가의 시리즈물이다. 그런데 전집의 책은 원작 그대로 재채기 소리를 살린 ‘추‘라는 이름을 그대로 썼고 절판된 ˝재채기 대장 재재˝는 다소 작위적인 이름을 썼다. 아쉽다.그 외에는 좋다. 아이가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