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Willy the Dreamer

Willy the Dreamer (Paperback)
앤서니 브라운 지음 / Walker Books / 2008년 10월

한 컷 한 컷 시선을 잡는, 이번에는 제목처럼 초현실주의적(?) 그림들. 국역본에는 스모 선수 컷을 그대로 두었으려나?

[100자평] 내 토끼가 또 사라졌어!

내 토끼가 또 사라졌어! ㅣ 모 윌렘스 내 토끼 시리즈
모 윌렘스 글.그림, 정회성 옮김 / 살림어린이 / 2010년 12월

이런 격한 반전이... 읽어주다가 목소리가 떨리고 왈칵 눈물이 날 뻔 했다. 모 윌렘스는 마음이 참 따뜻한 사람 같다.

[마이리뷰] 洋)The Economist 2020年 7月 31日號

洋)The Economist 2020年 7月 31日號
日販IPS / 2020년 8월

미국 중서부(Midwest) 지역의 이슈 전반을 다룬 Special Report가 지극히 유익함!

[오늘의 한문장] "slowly, Slowly, Slowly," Said the Sloth

Sloth의 마지막 일성이 The Great Dictator에서 찰리 채플린의 그것처럼 느껴진다. 제인 구달이 서문을 보탰다.

Finally, the sloth replied,
"It is true that I am slow, quiet and boring. I am lackadaisical, dawdle and I dillydally. I am also unflappable, languid, stoic, impassive, sluggish, lethargic, placid, calm, mellow, laid-back and, well, slothful!
I am relaxed and tranquil, and I like to live in peace.
But I am not lazy."

Then the sloth yawned and said,
"That‘s just how I am.
I like to do things
slowly,
slowly,
slowly."

[100자평] 오리야, 쿠키 어디서 났니?

오리야, 쿠키 어디서 났니? ㅣ 살림어린이 그림책 39
모 윌렘스 글.그림, 김경연 옮김 / 살림어린이 / 2016년 3월

번역해놓고 보니 매력이 반감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