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테너 중 가장 아까운 사람..호세 카레라스...전성기시절이 조금 더 오래갔어야 하는데...

이 동영상을 보니까 더 아쉽다.

누가 요즘 이 정도 외모에, 이 정도 목소리에, 이 정도 흡입력 있게 노래를 부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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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7-08-03 1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좋아하는 명곡입니다. :)

드팀전 2007-08-03 22:14   좋아요 0 | URL
좋은 곡이지요 ^^
 

나 원...사람들 참 할 일 없다  싶기도 하다가도..이런 재미를 주는데..뭐가?

골룸 사랑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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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2007-08-03 1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외모로 느끼는 극과극이 떠오르면서 낄낄거리고 있습니다..하하하.^^

드팀전 2007-08-03 22:14   좋아요 0 | URL
애써 비교하면..^^ 바람 넣은 풍선과 바람 빠진 풍선 같군요..

urblue 2007-08-03 1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유튜브란 곳이 꽤 재미있는 곳이군요. 서재와 쇼핑몰 외엔 인터넷을 멀리하는지라...

드팀전 2007-08-03 22:15   좋아요 0 | URL
저두 뉴스 보는 거랑 서재만이 인터넷의 전부였는데..요즘 가끔 유투브에 들어가서 음악영상들을 보고 있어요.그 외엔 뭐가 있는지 아직 모르겠구 ^^

kimji 2007-08-03 2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이 밤에 즐감하고 있습니다! ^^
 

이런 조합은 처음봤다.파바로티가 친구들과 함께 대중음악을 넘나들었지만 ..이건 처음이라서 이런게 있었나 했다..^^

세풀투라는 브라질 메틀밴드로 국제적 명성을 얻은 그룹이다.원초적인 남미리듬과 락비트가 섞여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꿀꿀한 날은 세풀투라를 듣곤 했는데...오랜만에 들으니 좋네..그리고 합성이지만 웃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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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blue 2007-08-03 13: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풀투라, 엄청 반갑네요. 한때 열심히 듣다가 거의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근데 이게 합성이란 말씀이시죠? 묘하게 어울리는군요. -_-

드팀전 2007-08-03 22:21   좋아요 0 | URL
저도 '세풀투라' 아주 오랜만에 다시 들었어요.
 

안나 마리아 조펙....폴란드 재즈가수.이 여자가 단 한방에 이름을 날리게 된 건 팻 메스니와의 공동 음반 때문이다.2002년 일이다. 

 내가 정작 구하고 싶었던 음반은 왼쪽에 이것이다.

그러나 이 음반 찾기가 쉽지 않다.

아마존에서도 없었거나 중고가 무지 비싸게 나와있었다

그 이후 잊고 있었는데..ㅜㅜ

팻 메시니 팬들에게 이 음반은 콜렉터스 아이템인듯하다.

전영혁씨가 이 언니를 소개해가지고 몇 년전에 난리가 났었다는 풍문을 들었었다.

그리고 한때 날렸던 동영상 <ARE YOU GOING WITH ME?> -월드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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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02 18:54   URL
비밀 댓글입니다.

드팀전 2007-08-02 22:44   좋아요 0 | URL
네..그 다운로드 사이트에 가봤습니다.메스니 음반이 있지만 이건 아닌듯 합니다...이 음반은 인터내셔널 릴리즈가 되지 않았다고 알고 있습니다.구하신 분들도 대부분 유럽쪽에서 구하셨더군요..어쨌든 ㄳ
 



내가 처음 산 블루스 음반은 아마 <BB KING BEST>일 것이다.시내에 나갔다가 리어카에서 사는 빽판으로 산 LP였다.그래도 빽판치고 표지는 조잡하나마 컬러로 인쇄되어 있었다.

락기타리스트(헤비메탈,하드락)들에게서 시선을 돌려 다른 세계로 나아가는데 BB KING 이 첫 계단이 되었다.그의 플레이에서는 락 기타리스트들 처럼 밀물처럼 터져버리는 힘은 없었다.그렇지만 한 음 한 음 기타소리를 들으면 지판에 닿아 있을 그의 손가락이 생각이 났다.

언젠가 부터 락 기타리스트들이 내가 좋아하는 아티스트들 목록에서 하나씩 빠져나가기 시작했다.
사람처럼 보이지 않았던 에디 반 헬런,지금은 비스켓 소리처럼 들리는 잉위 맘스틴,전설로 남아 버린 랜디 로즈,영원한 카리스마 리치 블랙모어...등등

BB KING 으로부터 블루스를 듣기 시작했다.점점 거슬러 내려가서 로버트 존스,베시 스미스의 시대까지 내려갔다.요즘은 예전만 블루스를 많이 듣진 않는다.

하지만 이런 아티스트들이 있는데 어찌 클래식만 들을 수 있을쏘냐?

BB KING이 1924년 생이라고 한다.그러니까 우리나이로 하면 83살이다.아직 여전히 연주를 하고 다니시는 듯 하다.아래 동영상은 올 3월 토론토에서 찍은 듯 하다.이제 일어서시기도 힘든 나이다.워낙 크시니까..

BB KING ....살아 있는 '전설' 은 이런 사람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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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g 2007-08-02 2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비비킹 할배 좋지요
에릭클랩튼하고 낸 앨범도 열심히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