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뜬구름 잡는 이야기하거나 가볍지 않다. 자신의 결혼생활을 솔직담백하게 서술한 책이다. 저자의 묵직한 삶의 고백이 담겨있다. 주관적 경험이 보편적 진리로 발돋움해나가는 걸 볼 수 있다.
2. 래리 크랩의 <결혼 건축가>는 결혼에 대한 이론서로 적절하다. 이 책과 함께 읽어나가면 서로 보완이 될 것이다.
1. <신앙생활지침>에서 원제인 <The Fight> 를 살린 <믿음의 싸움>이라는 표현이 더 낫다. 하지만 싸움이라는 말 대신 전쟁이나 전투로 표현을 바꾸는 것도 좋지 않았을까 싶다. 신앙의 본질은 치열한 전투이다. 2. 저자는 정신과 전문의이다. 인간 심리에 대한 탁월한 통찰력이 보인다. 3. 이 책은 1976년에 쓰여졌다. 30여년이 흐른 지금까지 그의 실제적인 가르침은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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