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ald Dahl 15종 Book Collection + 2014년 로알드달 캘린더
로알드 달 지음 / Puffin Books / 2013년 12월
평점 :
품절


로알드 달의 동화책을 거의 다 읽었어요. 그래서 영문판으로 읽혀보고싶어서 구입했어요. 영어실력이 그닥 좋은 편은 아니지만, 내용을 알고 있어서그런지 읽으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세 마리 토끼 잡는 독서 논술 A단계 5권 세트 - 1권~5권 (초1~초2) - 자기 주도적 통합교과 학습에서 서술.논술형 문제 대비까지! 세 마리 토끼 잡는 독서 논술 A단계 6
지에밥 창작연구소 엮음 / 사피엔스어린이(사피엔스21) / 2012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A단계가 초등1~2학년용이지만, 책 좀 읽은 아이에게는 쉬운 편이네요. 그래도 방학동안 글쓰기 기초를 잡아주기 위해 꾸준히 하면 좋을 것 같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EBS 겨울방학생활 1학년 - [방송기간 2013년 12월 23일 ~ 2014년 2월 16일], 2014년 EBS 겨울방학생활 2014년 1
한국교육방송공사 엮음 / EBS(한국교육방송공사) / 2013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방송을 보고 책에 기록하고 하는 것이 꼭 해야하는 숙제는 아니지만, 방학 동안 꾸준히 할 수 있는 교재로서 괜찮은것같아요. 이젠 방송을 꾸준히 보는 일만 남았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 Season 2 1 - Time의 공격에서 도시를 구하라!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
장영준 지음, 김정욱.김덕영 그림 / 사회평론 / 2013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그램그램 영문법, 영단어까지 쭈욱 우리 아이를 사로잡은 책입니다. 만화지만, 배운 것을 복습하는 차원에서 읽고있어요. 괜찮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샘터 2014.1
샘터 편집부 엮음 / 샘터사(잡지) / 2013년 12월
평점 :
품절


월간 샘터 2014년 1월호.

2013년 11~12월호에서 마지막 인사를 드린 코너들이 몇 있었는데, 이번 1월호에서는 반대로 새로 인사를 하는 코너들이 눈에 띈다. 새로운 이야기를 들려주실 필자들의 이야기에 눈과 귀를 귀울여볼까.

 

 

 

 



 

 

 

언제나 편안하면서도 마음에 와닿는 글을 써주시는 양인자 님의 다락방책꽂이에서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를 다루어주었다. 개인적으로 무라카미 하루키의 <노르웨이의 숲>을 제외하고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신작에 관심조차 안주었는데, 어떤 이야기인지 이 글을 통해 알게 되었다.


 

 

 


다음 달부터 샘터 여행지면 연재필자로 정해진 박준규씨. 그의 이력과 삶의 일부를 보니 앞으로 어떤 기차 이야기를 전해줄지 기대가 된다. 예사롭지 않은 외모에 깜짝 놀라고, 기관사도 아니고 기차로 출퇴근을 하지 않는데도 1년에 300일 넘게 기차를 탄다는 이력에 또 한번 놀란다. 취미로 시작한 여행이 그에게는 다양한 삶의 그림이 되어 현재의 박준규씨를 만든 것 같다. 연재될 이야기, 기대해도 되겠지?


 

 

 


영화 속 인상적인 촬영지를 찾아가는 '그 곳에 내가 있었네'에서는 석모도를 소개하고 있다. 부산에 사는 나에게는 석모도는 말로만 들어 본 섬. 아무리 좋다좋다 하여도 거리상 쉽게 갈 수 있는 곳은 아니다. 대학생 때 인천 영종도까지는 가 본 적이 있는데, 쨌든 2017년에 연륙교가 개통되면 배를 타지 않고도 갈 수 있다고 한다. 다리가 놓여지면서 석모도가 포기해야했던 무언가가 있겠지.


 

 

 


기생충하면 이제는 '서민'님이 떠오른다. 이 정도면 확실히 자리잡으셨는걸? ^^; 인터넷 서점 블로그에서 늘 글을 보던 분들이 자기만의 영역에서 진가를 드러내는 모습을 보게 된다. 마치 내가 잘 아는 사람인 것 같아 친근감부터 든다. 어쨌든 세상에서 가장 금실 좋은, 주혈흡충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성공적인 결혼생활에 대한 코멘트를 남겨주셨다.

 

옛이야기 속 사람 人에서는 [그 호랑이는 어떻게 형님이 되었나]라는 글이 실렸다. 구비문학연구가인 신동흔 교수님의 글이다. 그냥 멍청한 호랑이가 나무꾼한테 속았나했는데, 저자는 호랑이가 나무꾼이 자기의 진짜 동생이 아님을 알고 있었던지, 호랑이가 나무꾼의 진짜 형님이었을 거라고 말한다. 오호 정말 그럴 수도 있구나, 이런 다양한 이야기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샘터가 참 고맙다.

 

길따라 이름 따라에서는 지명에 깃든 사연과 역사를 들려준다고 한다. 첫 등장에 나의 시선을 사로잡은 공양왕을 찾아낸 개의 이야기처럼 재미나면서도 의미있는 이야기가 많이 실리길 기대해본다. 그러고보니 샘터의 특집 '반가운 손님'은 샘터 지면에도 한가득이다.


 

 

 

 

헌 책이 말을 걸었다에서 <행복한 책읽기>를 보았다. 나에게도 있는 책이다. 여러번 책장에서 꺼냈다가 꽂아 놓은 책. 오늘은 이 책을 다시 한번 꺼내 읽어볼까싶다. 샘터를 읽는 내내 나도 내 추억에 잠기고, 나의 현재를 돌아볼 수 있었다. 새로워진 2014년의 샘터도 나에게는 즐거운 기다림이 될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