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8. 겨울철 벌레를 찾아서

한솔이의 관심사와 맞아떨어지는 책. 그래서 이 책은 딱 시기적절한 선택이었다. 겨울철 벌레를 찾아나선 연구자의 발걸음을 따라 다니다보면, 아무것도 없을 것 같은 추운 겨울날 곳곳에 숨어있는 생명들을 만날 수 있다.

 

 

 

 

 

 

 

 

409. 곤충들의 살아남기

'겨울철 벌레를 찾아서'와 비슷한 주제를 갖고 있지만, 풀어가는 방법에서 다른 느낌을 받았다. 전자가 연구자를 뒤따라 체험하듯 따라가며 벌레들을 발견한다면 이 책은 약간 감상적인 느낌을 받게 된다. 지식전달의 측면에서 볼 때 한솔이에게는 전자의 책이, 좀더 어린 아이들에게는 이 책이 적절할 것이라 여겨진다.

 

 

 

 

 

 

 

410. 겨울눈아 봄꽃들아

'눈'이 사람의 얼굴에 있는 눈과, 하늘에서 내리는 눈만 알고 있던 한솔이에게 새로운 '눈'을 알려줄 수 있었다. 이 책 속의 봄꽃들은 꽃이 먼저 피는 나무, 잎이 먼저피는 나무, 잎과 꽃이 함께 피는 나무로 나누어져 나오므로 분류의 방법을 인식하면서 읽는 것도 좋겠다. 전체적으로는 동시같은 느낌의 책이어서 지식전달에 부담을 느끼지 않고 접근이 가능한 책이다.

 

 

 

 

 

 

411. 네 등에 집지어도 되니?

함께 살아가는 세상에 대해 한번 생각해볼 수 있다.

 

 

 

 

 

 

 

 

 

412. 점박이 물범 내년에도 꼭 만나!

 

 

사라져가는 물범을 통해 환경과 자연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그림책이다.

 

 

 

 

 

 

 

 

 

 

413. 보글보글 요리놀이

 

 

같은 제목, 같은 출판사의 책이 예전에 나와서 읽었었는데, 책 속 장난감은 벌써 다 잃어버렸지만, 책은 게속해서 읽혀지고 있다.

 

 

 

 

 

 

 

 

 

 

 

 

414. 뽐뽐 여왕의 악기놀이

 

 

함께 포함된 장난감을 보면 딸랑이수준. 그러나 책의 내용은 좀더 큰 아이들도 읽을 수 있는 내용이다. 어릴 때 사준 책인데, 아마도 새로 발매되었나보다. 한솔이가 4살때 사서 장난감도 충분히 가지고 놀았고, 책도 자주 읽어주었던 기억이 있다. 지금은 책만 남아있지만, 기분이 내킬 때 다시 꺼내보는 책이다.

 

 

 

 

 

 

 

 

415. 퐁당퐁당 낚시놀이

 

이 책도 마찬가지로 꽤 오래전에 사주었는데 새로 발매된 것 같다. 어쨌든 낚시놀이도구와 물고기들은 다 사라지고 없지만, 지금도 읽는 책.

 

 

416. 올림포스 여신스쿨 2

올림포스 여신 스쿨 1에 이어, 한솔이가 재미나게 읽은 책. 사은품으로 여신스쿨 다이어리가 함께 와서 더 좋아했다. 1권이 아테나와 아르테미스, 페르세포네, 아프로디테가 만나는 과정이었다면, 이 책에서는 페르세포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풀러가면서 세 여신들의 활약을 재미나게 읽을 수 있다. 한솔이의 만족도 100% 이상인 책.

 

 

 

 

 

 

 

 

 

 

417. 처음 만나는 세계지도그림책

 

 

요즘 유치원의 수업 주제가 세계에 대한 것이라서 다시 꺼내 읽은 책. 유치원 수업 주제에 따라 자기 스스로 책을 제대로 골라내 읽는 모습이 대견스럽게 여겨졌다.

 

 

 

 

 

 

 

 

 

418. 안도현선생님과 함께 큰 소리로 읽어요

 

 

큰소리로 따라 읽기를 연습시키는 중. 한솔이의 묵독이 너무 오래전부터 시작된 터라 의도적으로 구입하여 읽어준 책. 이 책에는 소리내어 읽기를 유도하는 글 외에도 생각하며 읽기를 유도하는 내용이 들어있으므로 괜찮다.

 

 

 

 

 

 

 

 

419. 텔레비전이 고장났어요

 

 

텔레비전이 고장난 집, 가족들이 할 일을 잃어버리고 멍해진 상태. 그러나 결국은 텔레비전이 사라진 자리에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놀이가 자리를 잡는다. 내용이 재미있고, 주제도 좋다.

 

 

 

 

 

 

 

 

 

420. 천하무적 조선소방관

텔레비전 뉴스에서 가끔 나오는 화재소식. 추운 날씨 때문에 '불'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요즘이다. 얼마전 읽었던 소방관에 대한 책을 이야기하다가 이 책을 다시 꺼내 읽어보았다.

 

 

 

 

 

 

 

 

 

 

421. 세 친구의 즐거운 나들이

 

 

 

 

 

 

 

 

 

 

 

 

 

 

422. 수잔네의 가을

야, 이 책도 한솔이가 아기때부터 보던 책인데... 4미터나 되는 긴 책인데, 어릴 때는 쭈욱 펼쳐놓고 보기를 즐기더니 요즘은 구석구석 숨어있는 그림을 찾는 재미에 빠져 읽는다.

 

 

 

 

 

 

 

 

 

 

423. 개가 된 범

옛날 이야기를 많이 들려주고 싶었는데, 이야기를 전달하는 능력이 별로 없는 나로서는 전래동화그림책을 선택할 수 밖에 없다. 왜 범은 개가 되었을까? 전래동화다운 이야기전개가 재미나는 책이다.

 

 

 

 

 

 

 

424. 1학년 이솝우화

 

 

 

 

 

 

 

 

 

 

 

 

 

 

425. 숫자3의 비밀

숫자 3의 비밀을 풀어보자. 한솔이가 스스로 꺼내읽은 책으로 자신의 생각을 말해가며 읽은 책이다. 시간 날 때 내가 다시 한 번 읽어줘야겠다.

 

 

 

 

 

 

 

 

 

426. 하나로 뭉친 세 나라 (프뢰벨 어린이경제동화)

국가와 경제 - 지역경제협력 에 대한 주제를 풀어낸 책이다. 종이나라, 철나라, 쌀나라가 서로 자신의 물건을 더 비싸게 팔기 위해 다툼을 벌이다가 나중에는 협력하게 된다는 이야기이다. 이 책 속에는 지역경제통합에 대한 설명이 함께 나오는데, 동화만 읽고 나중에 초등학생때는 지식편을 보충해서 읽는 게 좋겠다. 이 전집은 전체적으로 그렇게 이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427. 다섯왕자와 반짝반짝 목걸이 (프뢰벨 어린이경제동화)

가정과 경제 - 다양한 구매방법 에 대한 주제를 풀어낸 책이다. 차차나라의 다섯왕자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목걸이를 구매하는 내용으로 물건을 구매하는 다양한 방법을 알려준다. 수학지식이 함께 들어있어서 참고하면 좋다.

 

 

428. 헨젤의 빨간 공책 (프뢰벨 어린이경제동화)

가정과 경제 - 용돈 기입장과 영수증 에 대한 주제를 풀어낸 책이다. 용돈기입장을 평소에 잘 쓰고 활용했던 헨젤은 마녀의 집에 붙잡혀있으면서 합리적인 용돈사용법을 활용하여 마녀의 쇼핑을 도와준다. 이야기도 재미있고, 용돈을 막 받기 시작한 한솔이도 적절하게 활용하기 좋은 내용이었다.

 

 

429. 신데렐라의 비밀금고 (프뢰벨 어린이경제동화)

가정과 경제 - 잘약과 지혜 에 대한 주제를 풀어낸 책이다. 신데렐라는 꼭 필요한 곳에만 돈을 사용하고, 저축을 꼬박꼬박 하는 착한 여자아이이다. 저축과 절약을 재미나는 동화로 배울 수 있는 책이다.

 

 

430. 멋쟁이 미용실과 예쁜이 미용실 (프뢰벨 어린이경제동화)

시장과 경제 - 경쟁 에 대한 주제를 풀어낸 책이다. 한솔이의 장래희망이 지금은 미용사인데, 자신이 좋아하는 주제여서 그런지 더 꼼꼼하게 읽은 것 같다.

 

 

431. 잘난척 마을과 서로도와 마을 (프뢰벨 어린이경제동화)

기업과 경제 - 분업 에 대한 주제를 풀어낸 책이다.

 

 

432. 티거의 가족찾기 (프뢰벨 디즈니 자이언트 명작시리즈)

곰돌이 푸우와 티거 이야기. 티거의 가족찾기를 통해 친구도 훌륭한 가족의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433. 무서운 무기를 가진 동물, 속임수를 쓰는 동물 (삐아제 자연의 세계)

가끔 읽는 책인데, 동물들에 대헤 알기 쉽게 설명한다.

 

 

434. 바람이 불었어요 (프뢰벨 생각+쓰기)

 

435. 악어를 키워보세요 (프뢰벨 생각+쓰기)

 

436. 딸꾹 훌쩍 뿡뿡 (프뢰벨 생각+쓰기)

 

437. 보송이네 사형제 (프뢰벨 생각+쓰기)

 

438. 이럴까? 저럴까? (프뢰벨 생각+쓰기)

 

439. 어떻게 하지? (프뢰벨 생각+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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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의 역사 - 지혜의 보물 창고
모린 사와 지음, 빌 슬래빈 그림, 서은미 옮김 / 아카넷주니어 / 2012년 9월
평점 :
품절


책의 역사를 더듬어 올라가다보면, 자연스레 관심을 갖게 되는 것이 '도서관'이다. 외형적인 도서관의 모습에 관심을 갖기도 하지만, 그 곳에 어떤 책들이 있었는지, 그 도서관은 사회적으로, 혹은 개인적으로 어떤 역할을 가졌었는지에 대한 관심도 커지기 마련이다. 이 모든 것이 담겨 있는 책이 바로 이 책이다.

 

 

'도서관의 역사'라는 제목은 흥미를 불러일으키지 못하는 게 사실이다. 그러나 이 책에는 도서관의 존재를 통해 문자, 종이, 인쇄술 등의 업적들을 살펴보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도서관에 소장된 책들만큼이나 흥미로운 도서관 이야기가 담겨있다.

 

 

그리고 이런 류의 책- 즉, 서양 저자가 쓴 책-에서 흔히 빠지기 쉬운 우리나라의 관련자료가 포함되어 있다. 저자의 동의를 얻어 추가시켰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쉬운 점은 처음 도서관이라는 공간이 생긴 이후 전반적인 역사를 다루고 있지만, 미국(또는 북아메리카)의 도서관 역사가 상세하게 기록된 책이라는 점이다. 그나마 우리나라 도서관의 역사가 추가되었다는 점이 그 아쉬움을 상쇄시켜준다. 따라서 나는 이런 식의 책들은 번역보다는 우리나라에서 기획하여 출간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이 책에서는 고대 도서관의 역사에서부터 미래의 도서관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자료를 보여주고 있는데, 앞으로 도서관이 어떻게 변화, 발달해나갈지 궁금해진다. 또한 문자와 활자, 인쇄술의 발달이 어떻게 책의 발달로 이어졌으며, 그 책을 모아놓은 도서관이 어떻게 생겨났는지, 어떻게 발전해왔는지를 쭈욱 훑어볼 수 있다. 공공도서관은 누구나 책을 통해 지식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된다. 개인이 소장한 책을 보관하기 위한 장소에서 누구나 열람가능한 도서관으로 변하면서 지식은 소수의 사람들이 독점할 수 없는 것이 되었다. 요즘은 인터넷의 발달이 그러한 역할을 도와주고 있다. 도서관이든 인터넷이든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의미가 달라진다. 지헤의 보고, 정보의 바다라는 도서관과 인터넷이 누군가에게는 훌륭한 스승의 역할을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삶을 피폐하게 만드는 도구일뿐일수도 있다.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는 개인의 몫이다. 이 책 '도서관의 역사'를 읽다보면 자연스레 느끼게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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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포스 여신 스쿨 1 - 아테나의 비밀 올림포스 여신 스쿨 1
조앤 호럽.수잰 윌리엄스 지음, 주소진 그림, 김경희 옮김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12년 9월
평점 :
품절


그리스로마신화에 부쩍 관심을 갖기 시작한 한솔이가, 도서관에서 만화로 된 그리스로마신화를 읽고 있길래, 한솔이가 읽을만한 그리스로마신화가 없을까하고 찾아보니 이 책이 있었다. 사실, 이런 류의 책을 읽기 전에 제대로 된, 원전에 가까운 그리스로마신화를 읽어야 한다는 건 알고 있는데, 7살짜리 여자아이가 읽을만한 그리스로마신화를 아직 찾지 못했다. 혹시 누가 알고 계시면 추천좀 해주시길..

 

학습만화라고는 하지만 만화로 된 책에 빠지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글밥책을 찾았고, 그 중에서도 한솔이 취향(프리큐어나 캐릭캐릭체인지 같은 류의)의 느낌이 풍기는 이 책이 눈에 들어왔다. 일단, 이 책의 내용은 그리스로마신화를 기본으로 하면서 신들이 학교에 모여 생활한다는 가정하에 이야기가 전개되고 있다. 신들의 모습이 학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유형의 인물들로 바뀐 한편, 신들의 생각과 행동이 인간세상에 영향을 미침으로써 판타지의 세계가 그려진다.

 

물론, 학교생활이 중심이다보니 인간세상에서 벌어지는 이야기 - 예를 들면 오디세우스의 모험과 같은 것들이 아테나의 영웅학 수업에서 이루어지거나 하여 -의 세세한 모험이야기를 즐길 수 없기는 하지만 신들의 특징이나 신들의 세계를 아는데는 어려움이 없다. 남자아이라면 흥미가 없을 것 같지만 여자아이라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한솔이는 너무 재미있다고 말한다. 이 흥미를 유지시켜준다면 진짜 그리스로마이야기를 읽을 때 도움이 될 것 같다. 제법 긴 분량임에도 읽는 동안 지루함을 느낄 수 없는 장점도 있다. 이 책이 1권이니까 그 다음 이야기도 있냐고 몰어보는 걸 보니 한솔이에게는 딱 알맞은 이야기였다는 생각이 든다.

 

책의 주인공인 아테나는 (엄마가 바라는) 이상적인 여자아이이다. 공부도 잘하고 발명품을 고안해내는 창의력도 풍부한 아이면서, 학교에서 가장 인기있는 포세이돈에게도 관심을 두지 않는(^^) 면들이 그러하다. 여자아이를 둔 엄마로써 난 한솔이가 아테나 같았으면 좋겠다. 게다가 아프로디테, 아르테미스, 페르세포네 같은 친구를 곁에 둔 것도 마음에 든다. 친구관계를 형성하는데 있어서 늘 최상의 선택을 할 수는 없겠지만 서로에게 힘이 되고 배울 것이 많은 친구와 사귀고, 그들에게 자신의 장점으로 영향을 미칠 수도 있는 관계 맺음이 이루어지는 것이 그러하다.

 

2권이 궁금해지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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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 부바네 희망가게

희망을 주는 희망가게가 문을 닫은 후, 사람들은 각자 자신의 희망을 굽기 시작한다.

 

 

 

 

 

 

 

 

389. 소방관 아저씨의 편지

소방관 아저씨가 어린이들에게 보내는 편지가 여러 장 들어있다. 편지봉투를 열고 꺼내볼 수 있어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390. 나도 강아지 돌볼 수 있어

 

 

동물을 키우고 싶은 한솔이의 마음을 알고 구입해준 책. 여전히 강아지, 토끼에 대해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있지만, 책으로라도 그 마음을 달래보길.

 

 

 

 

 

 

 

 

391. 어린왕자

삼성출판사의 저학년용 명작동화. 어린왕자를 오랫만에 가져와서 읽는다. 아직 그 내용을 이해하기에는 어려워보이지만, 재미있게 읽는 것 같다.

 

 

 

 

 

 

 

 

 

 

392. 따끈따끈 똥만들기

이 책에서는 똥프레스맨 하나만 확실하게 알고 넘어갔었는데, 이제는 다른 것들도 둘러보고 살펴볼 수 있는 상태가(즉 나이) 되었는지 풍부한 지식을 얻을 수 있었다.

 

 

 

 

 

 

 

 

 

 

 

393. 만화탐구생활

만화를 그리는 방법을 재미있게 풀어놓았다. 한솔이는 이 책의 내용도 좋아한다. 졸라맨을 그리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 조금 들긴하는데, 그것도 하나의 표현방법이라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어쨌든 그림을 그리는 다양한 방법 중의 하나를 알려준 책으로, 심심할 때마다 꺼내보는 책.

 

 

 

 

394. 연필하나

연필이 그림을 그려서 하나의 세상을 만든다. 그런데 서로가 원하는 것만 그려달라고 아우성. 결국은 지우개가 나와 모두 지워버리는데. 새롭게 그려나가는 세상은 나 자신만 내세우지 않는 세상이다.

 

 

 

 

 

 

 

 

 

395. 나랑 좀 달라도 괜찮아

 

 

"넌 나랑 닮지 않았어. 그렇지만 난 괜찮아. 네가 원한다면 나랑 함께 있어도 좋아."

 

 

 

 

 

 

 

 

 

 

 

396. 두뇌트레이닝 미로 1

미로찾기를 하는 동안 한솔이의 집중력은 엄청나다. 이 미로책 역시 한솔이가 사달라고 졸라서 구입한 책으로, 1권에서는 간단한 동물 모양의 미로가 가득하다. 때로는 어려운 것들도 섞여 있어서 너무 쉽다는 느낌은 없다. 오히려 조금 어려운 듯 쉬운 듯...한 느낌이 좋다.

 

 

 

 

 

 

 

 

 

 

397. 신기한 곤충도감

좋아하는 곤충을 맘껏 살펴볼 수 있는 책. 이 곤충도감은 정말 우리집 에서 제값을 다했다. 읽고 읽고 또 읽어도 다시 찾아서 보는 도감. 물론 이것은 한솔이가 곤충을 좋아한다는 전제하에 가능했다.

 

 

 

 

 

 

 

 

 

398. 날개를 기다리며

화려한 색감과 그림이 눈에 확 띄는 책. 알에서 애벌레가 되고, 번데기가 되고 나비가 되는 과정을 너무나 아름답게 그려낸 책이다.

 

 

 

 

 

 

 

 

 

 

 

399. 싱크홀의 비밀을 찾아서 (웅진어린이과학공작소 - 지구와 우주)

싱크홀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게 해주었다. 땅속을 여행하면서 싱크홀이 생길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밝혀낸다.

 

 

 

400. WHY? 곤충

한솔이가 제일 좋아하는 영역이 바로 곤충. 오랫만에 why를 읽었다. 이건 주변 초등학생의 영향이 크다.

 

 

 

 

 

 

 

 

 

 

 

 

401. 인어공주 (프뢰벨 디즈니 자이언트 명작)

디즈니의 인어공주. 최근에 읽고잇는 글밥책과는 조금 다른 이야기전개를 알아채고 있는 중.

 

 

 

402. 피비와 모모 (프뢰벨 생각+쓰기)

서로 다른 생활환경에서 사는 두 친구의 이야기. 편지쓰기를 따라해볼 수 있다.

 

 

 

403. 야옹이가 좋아요 (프뢰벨 생각+쓰기)

친구를 소유하는 것이 아닌 친구를 이해할 수 있는 책.

 

 

 

404. 똑같은 것은 싫어 (프뢰벨 생각+쓰기)

아이들의 마음을 아주 잘 옮겨놓은 생각하는 책. 남들과 다르다는 것은, 혹은 전체와 다르다는 것은 틀린 것이 아니다.

 

 

 

405. 비버의 아주 특별한 장미 (프뢰벨 어린이 경제동화)

가정과 경제 - 희소성. 한솔이가 이 책을 자주 보는데, 이제는 희소성이 뭔지 제법 알게 되었다. 처음에는 색이 다른 장미에 더 많은 관심을 가졌는데, 이제는 그게 왜 다른 꽃보다 비싸게 팔리는지에 대해 알게 된 듯하다.

 

 

 

406. 지헤로운 사자의 선택 (프뢰벨 어린이 경제동화)

가정과 경제 - 기회비용. 기회비용이라는 단어가 어렵긴 하지만 이야기 속에서 그대로 사용하여 기회비용이 무엇인지 알게 한다.

 

 

 

407. 보보의 세차 (프뢰벨 어린이 경제동화)

가정과 경제 - 소득과 소비 파트. 보보는 자기가 갖고 싶은 인라인스케이트를 자신의 용돈으로 사기 위해 여러가지 방법을 찾아보는데, 세차를 통해 스스로 번 돈으로 원하는 물건을 사는 과정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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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 랄랄라 목소리도 악기야 (음악이 들리는 이야기책 뮤뮤, 웅진)

음악관련 책을 읽어주고 싶어서 선택했던 웅진의 책. 한솔이가 너무 좋아했는데, 최근에 어떤 자료를 보다가 이 책에서 읽었다며 가지고 와서 보여주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란 적이 잇다. 역시 어린이의 기억력은 어른이 따라갈 바가 못된다.

 

 

370. 소공녀

내가 어렸을 때 제일 좋아했던 소공녀. 한솔이도 나처럼 이 이야기를 정말 좋아한다.

 

 

 

 

 

 

 

 

 

 

 

371. 보글보글 마법의 수프

미녀가 되고싶었던 라타투이는 마법의 수프를 끓인다. 그렇지만 결국엔 실패하고 늘어난 라타투이들을 먹여살려야만 하는 이야기. 자기 자신의 모습을 인정할 때 진정한 나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372. 들썩들썩 개구리의 세상구경

 

 

정말 딱 우물안 개구리의 모습. 개구리가 세상을 구경하고도 자신의 생각에서 딱 그만큼밖에 모르는 걸 보면,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된다.

 

 

 

 

 

 

 

 

 

 

373. 사막에서 한 판 붙자

내용을 스스로 꾸며서 이야기를 만들어갈 수 있는 책. 물론 결론을 바꿀 수는 없지만, 책의 내용에 직접 참여한다는 측면에서 새로운 경험이 가능하다.

 

 

 

 

 

 

 

 

 

 

 

374. 지구마을 친구들에게 천원이 잇다면?

 

 

집앞 문방구에서 늘 100원, 500원에 무뎌갈 때쯤 이 그림책을 보았던 것 같다. 내가 의미없이 사용해버린 천원이 다른 나라 어린이에게는 교육과 생명의 돈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한다.

 

 

 

 

 

 

 

 

375. 말놀이 동시집 5

말놀이 동시집. 개인적으로는 별로 안좋아하지만, 한솔이는 엄청 좋아한다.

 

 

 

 

 

 

 

 

 

376. 젤 크고 재밌는 호기심백과

 

 

한솔이의 지적 호기심을 채워주기 위해 구입한 책.

 

 

 

 

 

 

 

 

 

 

 

377. 배고픈 여우 콘라트

콘라트가 오리를 잡아먹으려다 오리를 키우는 이야기. 감동스럽기까지하다.

 

 

 

 

 

 

 

 

 

378. 열두달 토끼밥상

유치원에서 요리활동- 특히 자연물이나 농산물을 이용한 요리활동을 많이 하는 덕인지 이 책의 내용은 한솔이의 흥미를 이끌어준다.

 

 

 

 

 

 

 

 

379. 나도 같이 놀고싶단말이야

 

 

혼자 자라는 우리 한솔이는 형제가 없다보니 늘 내가 놀아줘야한다. 그렇다고 한솔이하고 놀아라고 애를 하나 더 낳을수도 없고. ^^;

 

 

 

 

 

 

 

 

 

380. 도와줘, 빈스!

식물의 열매맺기를 위한 작업을 다양한 곤충들의 모습을 통해 보여주는 그림책. 이 책 재미나다.

 

 

 

 

 

 

 

 

 

 

 

 

381. 깜장콩벌레

아기그림책이지만 저 콩벌레의 표정을 보면 여전히 재미나다.

 

 

 

 

 

 

 

 

 

 

 

 

 

382. 자비롭고 위대한 스승 부처님과 만나요

 

 

목아박물관 주최 부처님그리기대회에서 상으로 받은 부처님의 이야기. 한솔이가 읽은 유일한 위인전?

 

 

 

 

 

 

 

 

 

 

 

383. 수달이 오던 날

수달의 슬픈 눈망물. 우리가 보호해야 할 수많은 동물 중에 하나.

 

 

 

 

 

 

 

 

 

384. 코끼리 똥으로 종이를 만든 나라는?

 

 

재미와 지식정보를 함께 갖춘 책. 한솔이는 이런 류의 책도 참 좋아한다.

 

 

 

 

 

 

 

385. 프레드릭

세상에는 개미만 필요한게 아니라 베짱이도 필요해. 마치 재구성된 개미와 베짱이를 보는듯.

 

 

 

 

 

 

 

 

 

 

 

386. 깊은 밤 부엌에서

 

 

 

 

 

 

 

 

 

 

 

 

 

 

387. 짝꿍이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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