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자정까지가 이벤트 만료였는데 발표는 오늘 밤에야 하네요. 낮에 직장 다녀와서 저녁에 당첨되신 분들 뽑고 이제야 아이들이 잠들어서 겨우 컴을 켜고 앉았네요. 기다리시던 분들께 죄송...

솔직히 제 예상으로는 한 5-6분 정도가 이벤트에 참가해 주시지 않을까 했는데 너무도 많은 분들이 참가해주시고 책소개도 얼마나 빵빵한지 안먹어도 배부른 한 주였습니다. 이벤트의 묘미를 절감했다고나 할까요. 어쨌든 여러분 덕분에 참 행복했습니다. 다들 고맙습니다.

 조선인님, 물만두님, 파란님, chika님, 아영엄마님, 진주님, 울보님, 키노님, 비숍님, panda78님, stella09님,  진/우맘님, 숨은아이님, 그로밋님,  그리고 늦게나마 참가해주신 책읽는 나무님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마음같아서는 15분 모두께 감사표시를 하고 싶지만 좀 많네요. 그러게 적당히 참가해주시죠. 제가 고민안하게...

정말 어떤 분을 당첨시켜야 될지 너무 고민이었습니다. 모두들 누가 더 제게 도움이 되었는지를 따질 수 없을 만큼 엄청난 내공을 보여 주셨거든요. 그래서 일단 1등만 제가 정하고요. 남은 분들은 저희집 꼬맹이 둘에게 맡기기로 했습니다. 너무나 전통적인 뽑기로요. 종이에 이름을 적어서 섞고 날리고 아이들이 줍고 사진을....

자 이제 발표합니다.

일단 1등이네요. 1등은 엄청 많은 책을 소개해 주셨을 뿐만 아니라 그 책들에 대한 소개글에서도 전문가의 경지를 보여주신 진주님

그리고 2등은 원래 3분을 뽑기로 했는데 참석자가 너무 많으셔서 제가 2분을 더 늘려서 5분을 뽑았습니다.

먼저 우리집 둘째 해아에게 뽑히신분...(이 뽑기 행사에 해아는 별로 협조적이지 않았습니다. )


chika님 보이시죠.

예린이에게 뽑히신 남은 분들....




조선인님, stella09님, panda78님, 비숍님 보이시죠.

저 예린이의 표정은 저도 어쩔 수 없습니다. 도저히 정상적인 표정을 보여주지 않아...쩝~~~

다른 분들께는 언젠가 제가 다시 이벤트를 열어 감사의 마음을 표할 날이 있기를..... 죄송해요.

진주님은 알라딘가 2만원 상당의 책을 선정해서(여러권으로 하셔도 됩니다요) 아래에 댓글 남겨주세요. (약간 정도면 2만원 조금 넘어도 돼요)

chika님 조선인님, stella09님, panda78님, 비숍님 알라딘가 1만원 상당의 책을 고르시고요. 역시 아래에 댓글로 남겨주세요.(역시 1만원 약간 넘는 정도는 너그럽게 봐드리겠습니다) 아 그리고 주소, 전화번호, 이름 잊지 마시고요.

이벤트는 끝났는데 왜이리 마음이 무거울까요. 정말 부자였음 좋겠어요. 모든 분들께 골고루 행운을 나눠드릴 수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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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2005-07-08 22: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뽑혔어요! 감사합니다- ^ㅂ^ 예린아, 고맙다아아아아-

파란여우 2005-07-08 2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응모 안했어도 푸짐한 이벤트였군요.
그래서 전, 이벤트에서 은퇴한거 아닙니까....음하하하^^;;;
당첨되신 분들, 축하 드리고요, 바람돌이님도 축하드려요, 무서운 바람들이십니다.

stella.K 2005-07-08 2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고맙습니다. 기뻐요. 예린아, 고마워.^^

울보 2005-07-08 23: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뽑히신 모든 님들 축하드리고 ,,
성대하게 마무리 하신 이벤트 축하드립니다.
아마 님의 마음이 어여뻐서 모두가 도와드리고 싶었을 것입니다,,
비가 오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그로밋 2005-07-09 0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두모두 축하드려요. ^^

stella.K 2005-07-09 0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람돌이님 읽으신 이 책 저도 읽어보고 싶어져요. 저는 지금 무지 재밌고 빨리 읽을 수 있으면서 읽으면 행복해지는 그런 책 읽고 싶걸랑요. 근데 이 책이 딱이네요. 그죠?^^

그리고 축하해 주신 모든 분께도 감사드립니다. 님들도 행운이 함께 하시길 빌어봅니다.^^


2005-07-09 00: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조선인 2005-07-09 0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옷, 수줍 해아, 발랄 예린, 무지하게 귀엽습니다.
생각보다 마로 신랑감이 많군요. 음, 근처에 마냐님 없죠? ㅋㅋㅋ
고맙습니다. 넙죽.
에, 또, 스텔라님, 공중그네 미는 사람이 요새 왜 이리 많죠? 음...갈등. -.-;;

바람돌이 2005-07-09 0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선인님/해아의 존재론적 고민! -딸입니다요. 뭐 너무 미안해하지는 않으셔도 됩니다. 님처럼 생각하는 분이 어디 한둘이어야지요.^^글구 책도 골라주세요.
stella09님/님이 원하는 책이 그런거라면 공중그네가 딱 맞는 것 같군요. 이 책은 지금 2부 인터폴(제목 맞나?)도 새로 나왔답니다. 저도 사봐야지요. ^^
그로밋님, 울보님/죄송 죄송... 언젠가 다시 은혜를 갚을 날이 꼭 올거라 생각하며 님들이 아니라 저를 위로합니다.
새벽별을 보며님?/ 말씀만 하시고 왜 참가안하셨어요. 음~~ 바쁘셨나 보죠? ^^
파란여우님/이제 이벤트도 끝났는데 그냥 참가해보심이...(무서운 바람돌이)
판다님/좋아만 마시고 책도 골라주세요. 여행 떠나신다면서요. 부럽... 책은 골라놓고 떠나세요.^^

조선인 2005-07-09 0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앗, 수줍 해아가 너무 수줍어서 얼굴을 반이나 가렸던 게 흠입니다. 죄송. 철푸덕.

조선인 2005-07-09 0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렇게 2권 골랐습니다.

 팥죽 할머니의 호랑이 10% 할인 쿠폰 잊지 말고 주문 넣어주세요.

 그거 고려해서 고른 거니까요. 히히.


바람돌이 2005-07-09 0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선인님 주소는요?

2005-07-09 09:07   URL
비밀 댓글입니다.

chika 2005-07-09 09: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히히~ 행사에 협조적이지 않았지만, 제가 뽑혔기에.. ^^
(저 이런 뽑기에 처음으로 당첨되어봤어요~!!)
해아야~ 고마워!! ^^

2005-07-09 10: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바람돌이 2005-07-09 1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chika님 유일하게 우리 해아에게 뽑히시분. 이런 뽑기가 연쇄작용을 일으키는 경향이 있어서요. 한 번 걸리면 계속 자주 걸리는 행운이 따르던 걸요. 지금부터 뭐든지 열심히 응모해보세요. ^^

바람돌이 2005-07-09 1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chika님 제주도에 처음 책 보내봐서 배송료가 너무 비싼 것 보고 놀랬어요. 5,000원이면 무려 책값의 반인데....근데 주문해놓고 보니까 아니 이럴수가~~~우편등기는 공짜잖아~~~ 에구~~ 그래도 미리 발견해서 주문 취소하고 우편등기로 다시했어요. 정말 다행이야 에휴~~~

chika 2005-07-09 1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허억~!!! 제가 또 까먹었어요!! 우편등기. 휴~ (모르고 택배로 보내신 분들이 있어 잊어버리지 말자!! 했건만.) 다행이예요. ^^ (안그랬음 또 제 머리 쥐어뜯으며 애통해했을꺼예요. ㅋㅋ) 바람돌이님, 최고예요!! ^^

비로그인 2005-07-09 1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름이 보이다니... 바람돌이님, 만세^^

날개 2005-07-09 1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뽑히신 분들 모두 축하드려요....!^^
저는 감히 발을 디밀지 못할 정도로 빵빵한 정보들이 터져나온 이벤트였어요.. 저도 좀 참고하겠습니다..헤헤~

진주 2005-07-09 1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커윽..............!
제가 어제 외출을 심하게 하는 바람에 발표를 못 봤어요. 안 그래도 오늘 리뷰 하나 쓰고 이리로 와 보려는데 - 컥...고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바람돌이님 덕분에 다른 분들의 정보도 많이 꿰어 가니 더이상 고마울 수 없죠. 아아 고마우셔라. 어카믄 좋아..^^

진주 2005-07-09 1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리고 제 추천은 예린이에게 전해 주세요^^
오....예린이....예사롭지 않습니다.......!

진주 2005-07-09 1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은 이따 다녀와서 올려도 되겠습니까?

2005-07-09 12:0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07-09 13:1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숨은아이 2005-07-09 17: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뒤늦게 봅니다. 진주님 조선인님 스텔라님 치카님 판다님 비숍님 축하드려요! 이벤트 덕분에 저도 좋은 정보 많이 얻었습니다.

물만두 2005-07-11 14: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이제 봤어요. 축하드려요^^
 

  이벤트 하신다는 소리를 듣고 너무 늦게 온게 아닌가요?
이거 어제까지였군요..^^;;:
그래도....참가하는 것에 의의를 두고서....^^



 구로야나기 테츠코의 <창가의 토토>와 <토토의 눈물> 책입니다.
 앞의 알라니더분들과 많이 중복되긴 하는데....저도 꽤 괜찮게 읽은 책인지라 추천하고 싶네요..^^
 <토토의 눈물>은 김혜자님의 <꽃으로도 때리지 마라>책과 내용이 비슷한 책입니다..아프리카 난민 아이들을 도와주는 작가의 시선이 감동적으로 다가오더이다.

 


 제인 구달의 <희망의 이유> 입니다.
 침팬지에 대한 제인 구달의 사랑과 관심이 따뜻하게 읽혀지는 책입니다.
 아이들이 어렸을 적부터 이책을 읽어둔다면 분명 동물을 바라보는 시선이 많이 달라질 것으로 보옵니다..^^
이책은 조금 독서력이 있는 아이들이 보는게 좋을 듯?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
  중학생들의 필독서가 아닐까요?
  전 중학교때 이책을 당연히 읽었다고 착각하고 살아오다
  작년에 찬찬히 읽어보니 이좋은 책을 읽지 않았던 책이었다는~~~ㅡ.ㅡ;;
  그러니까 님의 아이들에겐 무조건 읽히세요..^^

  위기철의 <아홉살 인생>입니다. 
 소설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앙증맞은 아홉살짜리 아이 이야기가 꼭 나의 어린시절 얘기 같기도 한 것이...
 전 꼭 <소나기>책을 읽는 듯한 기분이 들더라구요!
 쪽수도 그리 많지 않아서 무난하게 읽을 듯 한데요!
 
  소설류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좋을 듯 합니다.^^

 

  <삼국지>책은 남자아이들이 좋아할 듯한 책인데요!
  이책이 권수가 많아서 부담이 많이 될 수 있는 책이지만.....
  그래도 1권을 선물하여 필이 꽂혔다면 자기돈을 내서라도 다음 권수를 사서 보게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아이에게 동기부여를 만들어 줄 수 있다면.....삼국지 책을 보기만 하면 그아이는
 님을 항상 생각할 것이라고 보옵니다...ㅋㅋㅋ


 <오즈의 마법사>이책은 또 여자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장편이라지요?..ㅋㅋ
 1권만 선물하기엔 참 무책임한 책선물이 될 수도 있겠지만....책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분명 다음권을 읽을 수 있으리라고 봅니다.
 그렇다면 그아이도 이책을 보면 항상 님을 생각하겠죠?..ㅋㅋㅋ

 

 

 하이타니 겐지로의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
 이거 제목이 무언가를 요구하는 듯한 분위기??
 이책이 참 감동적이라는 소릴 많이 들어서 저도 한 번 구입하려고 계속 벼르고 있는 중이랍니다..초등학생들도 재미나게 읽었다고 하는 걸 보면 이책은 누구나 가볍게 소화할 수 있는 책인 것 같습니다..^^

 

 그 유명한 김구선생님의 <백범일지>입니다.
 
 저도 중학교 입학하고서 국어선생님이 한 달에 한 권씩 책을 선정하여 읽으라고 하셨던 적이 있었더랬죠!...아마도 맨 처음 선정해주신 책이 바로 이책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뭐 솔직히~~ 그땐 이책의 앞부분만 조금 읽고 넘 어려워 덮었더랬는데....독서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겐 이책도 꼭 한 번씩은 읽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중학교때 읽었던 한국 단편소설들이 나이를 먹어서도 얼핏 설핏 기억에 많이 남곤 하더라구요!....뭐 꼭 단편소설이 아니었어도 다른 책들도 마찬가지로 어린시절에 읽었었던 책들은 기억에 많이 남아요^^
학창시절에 한국 단편소설들은 꼭 읽어두어야만 될 중요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소설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선물하면 좋을 듯!..^^

 

 시를 좋아하는 아이는 없나요?

 김용택님의 <시가 내게로 왔다>는 여러 시인들의 시들을 옮겨놓고...김용택님의 감상이 간략하게 적힌 시집입니다..
그나이에(?..물론 제나이에도 어렵긴 합니다..ㅋㅋ) 시는 매우 어렵겠지만...또 문학손녀나 문학소년의 기질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도 분명 있으리라고 봅니다...^^

 

 미하엘 엔데의 <모모>
 요즘 삼식이도 읽는다지요?..^^;;;

 

 

  <파이 이야기>
  이책은 모험심이 강한 아이들이 읽으면 괜찮을 것 같아요^^
  꽤 두껍긴 하지만.....그런대로 독서력이 있는 아이라면 무난하게 읽힐 수 있는 책이라고 보옵니다..^^

 

 

 

  법정 스님의 <무소유>입니다.
 이책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책이기도 합니다.
 수필집인데....차분한 아이들에게 선물하면 좋겠군요!
 

 

 

 신동흔님의 <살아있는 우리 신화>입니다.
보통 책을 많이 읽은 아이들이라면 초등학교때 이미 그리스 로마 신화같은 외국 신화 이야기책은 거의 다 뗐을거라고 봅니다.
하지만....이책도 꼭 읽혀줄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우리나라 신화도 아주 무궁무진하더라구요!
우리것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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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돌이 2005-07-08 15: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이 나무님 왜이렇게 늦게 오셨어요
그래도 이벤트 발표는 오늘 저녁에 할 예정이니까 넣어드릴께요.
살아있는 우리신화는 저도 아직 안봤는데 사서 저 먼저 보고 누군가에게 선물해야겠네요. ^^고마워요 나무님
 

초등학교 때까진, 책관 거리가 멀었던 녀석들이 좋아라 했던 책들입니다. (사실 그림책을 더 좋아한답니다. ^^)

대부분 제가 재미있게 읽고 권한 책이긴 하지만 녀석들도 재미있어 하더라구요.

다른 분들이 올린 책과 겹치는건 뺐구요,

열심히 썼는데 홀라당~ 날려 버려서 간단하게 올립니다. -_-;;;

 1. 야마다 에이미의 < 나는 공부를 못해 >

 <발로 차주고 싶은 등짝>보다 더 인기를 끌었던 작품입니다.

 제목이랑 표지에서 단연 만점의 점수를 받았죠.^^

 자신들의 이야기라고 서로들 먼저 본다고 아우성을 쳤던 그 작품. ^^

 

 2.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쥐의 똥구명을 꿰맨 여공>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의 증보판인데, <상대~>는 안 읽어도 <쥐의~>는 재미있다고 읽는다는....

 제목의 끌림 때문이겠죠. ^^

 

 

 3. 가네시로 카즈키의

 <레볼루선 no3>, <연애소설>, <플라이, 대디 플라이>중 단연 으뜸인 작품.

 만화로도 나왔답니다. 아, 영화도 있던걸요 ^^

 

 

 4. 파트리크 쥐스킨트의 <좀머 씨 이야기>

 글씨도 작고 자간도 좁아서 처음엔 시큰둥하지만, 읽고 나선 재미있다고 서로 돌려보더라구요.

 

 

 5. 하이타니 겐지로의 <너는 닥스 선생님이 싫으냐?>

 <태양의 아이>,<나는 선생님이 좋아요>보다 아이들은 <닥스 선생님>이 더 재미있다는군요.

 

 

 6. <나무 동화>

 요건 <그림동화> 때문에 오인을 받은 작품입니다.

 <그림동화>는 중학생이 읽기엔 좀 거시기하긴 합니다만, 이런 건 권하지 않아도 어디서 알았는지 잘도 찾아내서 읽고는 자랑을 하죠^^

녀석들은 요 <나무 동화>도 <그림동화>와 같은 종류로 보던걸요. -_-;;

 

 7. 구두룬 멥스의 <갈 테면 가 봐!>

 <돈키호테>, <찰리와 초콜릿 공장>, <키다리 아저씨>, <샬롯의 거미줄>, <까보 까보슈>, <클로디아의 비밀>, <모모> 등 초등학생 용으로 분류된 책이지만(이 분류라는 것두 무지하게 주관적이죠) 녀석들은 좋아라하고 있었답니다. ^^

 

 8. 스펜서 존슨의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세계가 만약 100명의 마을이라면>보다 더 인기 있었던 책.

 

 

 

9. 아모스 오즈 < 줌치 >는 절판된 책이지만, 도서관에서 빌려서 본 녀석들 대부분 아주 재미있다고 극찬했던 작품입니다.

10. 라픽 샤미 < 한줌의 별빛 >

역사를 좋아했던 녀석이 즐겨 읽었던 <역사스페셜>시리즈랑 요즘은 <미쳐야 미친다>도 재미 있다고 읽더라구요.

그리고, 오늘 제가 빌려온 <무지개 아이>랑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야! 이노마>도 덤으로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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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밋 2005-07-07 23: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작년에 녀석들과 읽은 책입니다. 그래서 신간은 없네요. 죄송~

바람돌이 2005-07-08 09: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로밋님 처음뵙네요. 이렇게 이벤트의 마지막을 장식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아이들과 같이 책읽는 엄마 나중에 우리 아이들이 커도 저도 그로밋님처럼 아이들과 계속 책을 읽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글구 좋은 책에 신간 구간의 구분이 무슨 필요가 있을까요.

로드무비 2005-07-08 2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추천은 접니다.
<난 공부룰 못해> 오늘 읽고 있는데 무지 재미나더군요.^^
다른 책들도 몹시 땡기네요.
<나무동화>는 얼마 전 샀습니다만......^^

그로밋 2005-07-09 0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람돌이//님 음.. 제 아이는 아니구요 ^^ 아이와 같이 책 읽는 엄마가 되려고 노력중입니다. ^^
로드무비//님 오홍~ 남의 서재에서 추천받는 기분, 색다른 걸요 ^^ 감솨~감솨~

숨은아이 2005-07-09 17: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늦었지만 저도 추천... 보관함에 여럿 넣었습니다. ^^

니얼굴 2011-10-05 1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김태남 2011-10-05 1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ㅈㄹ ㅋㅋㅋ
 
 전출처 : 울보 > [퍼온글] 아이와 함께 하는 미술

 

창의력, 표현력, 관찰력, 협응력을 키워주는 미술활동. 학습이 아니라 놀이로
시작해주세요. 그림이 삐뚤어져도 물감이 번져 생각한 모양이 달라져도
즐겁게 했다면 최고의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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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에게 선물할 책이라 하셔서, 저도 참여해 봅니다. ^^
10여 년 전부터 조카들에게 명절 때면 책을 사주었어요.
그때 서너 살이던 아이들은 이제 내년이면 중학생이 되고요,
초등학생이던 아이들은 대학생과 고등학생이 되었어요.
조카가 중학교에 다닐 적에 저는 이런 책을 사주었답니다.
나름대로 고심해서 골랐는데, 재미있다는 녀석도 있고,
중학생이 되고는 책 읽는 데 흥미가 없어져 영 반응을 보이지 않은 녀석도 있어요.



"솔로몬의 반지"를 지은 콘라트 로렌츠에 대해서는 나치에 부역했다는 의혹이 있지만,
적어도 이 책만큼은 귀하다고 생각합니다. 생명에 대한 사랑과 책임을 같이 이야기해줍니다.
조카 한 명은 이 책이 "되게 재밌다"고 말해주었어요. ^^



"갈매기에게 나는 법을 가르쳐준 고양이"는 제가 아주 좋아하는 작가 루이스 세풀베다가 쓴 동화입니다.
10대부터 70대까지(시력이 허락한다면 그 이상이라도) 누구나 읽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흔히 환경 동화라고 하는데, 그뿐 아니라 다양성, 나와 다른 것에 대한 존중을 이야기하는 책입니다. 



제인 구달의 책은 이 밖에도 많고, 다 유익할 겁니다.
이 책은 제인 구달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해서 쓴 자서전이에요.
세계 인류학계와 환경운동의 스타인 제인 구달 여사는
대학을 나오지 않았어요. 전쟁 기간에 생계를 위해 동물원에 취직했고,
거기서 우연히 인류학자 리키 박사의 조수 일자리를 얻어 아프리카로 갔지요.
그리고 끈기와 애정으로, 대학 나온 사람들보다 더욱 독보적인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더욱이 여사는 학문의 울타리에 갇히지 않고,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지요.



아! 그렇구나 우리역사 시리즈는 초등 고학년부터 중학생까지를 대상으로 하는 역사책인데,
역사학자들이 쓴 책이라, 학생들보다 역사 선생님들이 더 좋아한다는 설이 있습니다. -.-

이 중에 한 권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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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7-04 22: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암도 없는 전 너무 불리해요 ㅠ.ㅠ

숨은아이 2005-07-05 1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이미지가 깜찍 발랄해졌네요. ^^

로드무비 2005-07-08 2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갈매기에게...> 땡스투 눌렀어요. 페이퍼 올리신 날인가?
따우님이 당장 사라고 하시는 바람에 바로 주문!^^

숨은아이 2005-07-09 17: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로드무비님/호호,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