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기와 함께하는 소리여행

다양한 악기단체의 연주와 악기설명으로 각 악기의 특징과 음악를 보다 쉽게 이해하며
공연기간동안 악기를 전시하여 관객이 함께 하는 실속있는 '문화체험적 공연'을 마련 하였습니다.
 
공연일정
개막 공연
2.28 : 2007건강기원 굿-남해안 별신굿 (남해안별신굿 보존회)
 
첫번째 소리여행
3월7일  하늘을 여는 북소리-북(한국의집 민속예술단)
3월14일 풍각쟁이 가락-퉁소(한국퉁소연구회)
3월21일 현의 꿈-비파(한국비파연구회)
3월28일 해죽으로 뜯는 세월-거문고(악성옥보고기념사업회)
 
두 번째 악기이야기
4월4일  가얏고-가야금(한국가야금음악연구회)
4월11일 대나무잎에 스민 바람-대금(한국대금음악연구회)
4월18일 자유의 선율-해금(한국해금음악연구회)
4월25일 팔색조의 음색-피리(한국피리음악연구회)
 
●공연일시 : 2007.2.28~4.25/총9회(매주 수요일 오후7:30)
●공연장소 : 한국문화의집 KOUS 공연장(2호선 삼성역 4번출구)
●악기전시 : 한국문화의집 1층로비(매주 수요일 오후1시~9시)
●관람문의 : 02)567-4055
●예약방법 : 인터넷 예매만 가능 WWW.kou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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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가족이 26일부터 휴가를 다녀왔답니다.
이번 전라남도 여행길에 가장 저를 반겨 준 것이 바로 이 꽃들입니다.
자칫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은 것들은 그냥 지나칠 수도 있었겠지만
어디 제 눈을 피해갈 수 있는 꽃이 있을까요?



보이시나요?
이건 할미꽃이랍니다.
어찌나 조그맣게 피었는지 숨바꼭질 하는 기분이었답니다.


아직 피지 않은 꽃봉오리들도 금방 터질듯 합니다.


너무 이쁘게 활짝 핀 이 꽃의 정체는 뭘까요?
 

그리고 가장 반가운 진달래!
정말 꽃잎에 검은점 없는 산속에 핀 진달래랍니다.
똑 따서 먹고 싶었다는...





그리고 그곳 남도에서 흔하게 볼 수 있었던 동백나무와 꽃!
장미보다 더 이쁜 동백꽃을 실컷 보고 와서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남도는 이렇게 이미 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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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송이 2007-03-01 2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_*
어머나~ 이쁜 봄 꽃들을 보니... 이제 봄이구나!! 싶네요.^^
할미꽃은 실제로 보니까... 나름 이쁘더라구요.^^*
꽃방님도 행복한 봄 맞이하시길 바래요.^.~

행복희망꿈 2007-03-01 2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이쁜 꽃들이네요.
멀리 여행도 다녀 오시고 좋으셧겠네요.
오늘이 3월의 첫날 이네요.
건강하고 행복한 3월이 되시길 바랍니다.
 

도보관광코스 소개
관광코스 : 5개 지역(경복궁/덕수궁/종묘/북촌/청계천)
예약신청방법
: 관광희망일 기준 최소 3일전 인터넷으로 신청   
예약확인방법
: ‘예약확인 및 변경’ 란을 통해 승인여부 확인   
안내언어 :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이용안내 * 중국어 월요일 14시 도보관광은 없습니다.
구분 20명 이하 내국인 20명 초과 내국인 외국인
운영요일 매일 월,화,수,목,금 영어 - 매일
일어 - 매일
중국어 - 월,목,일
운영시간 평일 10시, 14시
주말 10시, 14시, 15시
10시,14시 10시,14시
신청기간 최소 3일전 최소 5일전 최소 3일전
이용료 : 무료(단, 궁궐입장료 및 문화체험료 등은 개인 부담)
만남장소
코스별 만남의 장소 지하철 안내
경복궁 · 효자동 경복궁 매표소와 고궁박물관 사이 느티나무 앞 3호선 경복궁역 5번 출구
덕수궁 · 정동 덕수궁 매표소 40m 앞쪽 1호선 시청역 2번 출구, 2호선 시청역 12번 출구
종묘 · 창경궁 종묘 안내도 앞 (종묘 매표 후 300m 앞쪽) 종로3가역에서 도보 5분거리, 1호선 11번출구, 3호선 8번출구, 5호선 8번출구
북촌 · 운현궁 운현궁 수직사 앞 (운현궁 매표 후 오른편) 3호선 안국역 4번출구
청계천 1코스 청계광장 (동아일보사 왼편 벤치) 5호선 광화문역 5번출구, 1,2호선 시청역 4번출구
청계천 2코스 청계천문화관 앞 2호선, 5호선 왕십리역 7번 출구→마을버스 3번, 8번, 시설관리공단 하차
[근대문화중심지역] 덕수궁 · 정동코스
돌담길을 이어가는 정동길은 낭만이 가득하고 연인들이 걷기엔 더없이 좋은곳으로 숨겨진 옛 덕수궁터는 가슴아픈 한국 근대사의 역사적 현장임을 실감 케한다. 서울시립미술관,서울역사박물관도 있어 문화산책 코스로 제격이다.
[전통문화중심지역1] 경복궁 · 효자동 코스
600년의 역사를 지닌 웅장한 규모의 조선시대 대표적 궁궐인 경복궁을 관람하고 돌담길을 돌아 가로수가 멋들어진 운치있는 청와대 앞길을 거닐고, 역대 대통령들이 외국에서 받은 선물을 진열해 놓은 효자동사랑방까지 둘러보는 도보코스이다.
[전통문화중심지역2] 종묘 · 창경궁 코스
장엄하고 엄숙한 분위기의 조선왕조의 제례공간으로써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있는 종묘와 궁궐 중에 생활기거공간이 가장 발달한 창경궁을 연계한 코스로 울창한 숲을 거닐며 우리의 전통 건축 양식과 정원의 특색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것이 특색이다.
[전통문화중심지역3] 북촌 · 운현궁 코스
서울에서 유일하게 전통한옥들이 모여있는 북촌마을은 굽이굽이 미로같은 골목길 사이로 한옥들과 역사문화자원, 박물관, 공방들이 발길 닿는 곳곳에 자리하고 있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한국 고유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알릴 수 있는 코스이다.
[역사 · 생태복원지역] 청계천
분수와 폭포, 청계천 미니어처 등으로 꾸며져 환상적인 공간을 연출하는 청계광장을 비롯하여 95년 만에 복원된 조선시대 대표적인 석교인 광통교, 숙종이 장희빈을 처음 만난 곳으로 유명한 수표교 및 패턴천변, 빨래터, 참여와 화합의 벽, 하늘물터, 버들습지로 이루어지는 '청계천 8경'을 감상할 수 있다.
젊음의 거리] 대학로
대학로는 젊음과 낭만을 지향하는 종합문화의 상징지이며 각종연극과 영화등 여러장르의 문화공간을 접할수 있는 곳으로 거리를 거닐다 보면 살아숨쉬는 공연의 열기가 우리의 발걸음을 가볍게 한다.
[쇼핑중심지역] 남대문 · 명동
남대문은 600년 역사를 자랑하고 외국인들이 즐겨찾는 관광명소로서, 시민들의 삶을 피부로 느낄수 있는 활기 넘치는 곳이다. 멋과 유행의 창조지이자 쇼핑천국으로 불리우는 명동이 있다.
도보관광 상담안내
월요일 ~ 금요일 (오전 9시 ~ 오후 6시) : 서울시 관광과 (02-2171-2459)
토 · 일요일, 공휴일(오전 9시 ~ 오후 10시) : 광화문관광안내소 (02-735-8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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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여우의 친구 만들기
애덤 렐프 글.그림 / 예림당 / 2006년 12월
평점 :
품절


 

아이들은 참 단순한 면이 있다.

그래서 순수하다고들 하는걸까?

아기 여우처럼 말이다.

 

아기 여우는 집에서 혼자 놀기가 너무 심심해

친구를 잡으러 잠자리 채를 들고 나가려고든다.

아니 신구를 왜 잡는다고 생각을 한걸까?

그런데 엄마는 아기여우에게 친구는 잡는게 아니고 만드는거라고 알려준다.

그제서야 잠자리채를 두고 밖으로 나간다.

그런데 친구를 어떻게 만들까하고 고민하던 여우!

아니 이번엔 나뭇가지와 사과 도토리 열매를 가지고 친구를 만든단다.

정말 어처구니 없는 이야기다.

그런데 아무리 같이 놀자고 해도 놀아주지않는 말없는 친구!

지나가던 토끼에게 도와달라고 한다.

그리곤 더 큰 친구를 만들지만 그래도 역시 놀아 주지 않는다.

마침 나무위에 다람쥐가 그꼴이 우스운지 까르르 웃자

더 큰 친구를 만들어야겠다면 도와 달라고 한다.

그래도 역시 친구는 놀아줄 생각이 없다.

너무나 실망한 나머지 다른 동물들과 풀이 죽어 앉아 있는데

마침 엄마가 "그새 친구를 만들었구나!"라고 알려준다.

 

그렇게 아기 여우가 친구를 만들어 가는 이야기를 들려 주는

아주 판형이 커다란 책이다.

친구를 정말 만들려고 했다는 자체가 참 우습지만

너무나 순수한 우리 아이들은 그럴 수도 있지 않을까?

아마도 이 책을 우리 유아들이 본다면 여우에게 외쳐대겠지?

"야, 토끼랑 다람쥐가 바로 니 친구인거야! 바보!"하면서...

그렇게 우리 아이들도 친구 만들기를 어려워 하지 않고

 가까이서 친구를 찾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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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말하는 사람


오늘 하루는 내 생애의 축소판
아침에 눈을떠서 저녁에 잠잘 때까지
하루종일 행복과 희망을 말하는 사람
그게 나였으면 좋겠습니다
행복과 희망은 권리이자 의무입니다
언제나 행복과 희망만을 말하며
하얗게 웃는 사람
그게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오늘하루
해피 바이러스를 맘껏 퍼주고 싶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따듯한 마음을 가진 사람
그게 나였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또 내일하루
그렇게 매일매일 예쁘게 살고 싶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예쁜 마음을 가진사람
그게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happy virus 하루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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