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마태우스 2006-05-29  

어머나
제가 세실님 팬인 건 잘 아시죠? 축하드립니다 그 하기 어렵다는 30등을 님이 하셨네요 마치 제가 이룬 업적처럼 기분이 좋습니다. 담주에도 님의 아슬아슬 마술을 보여주시길. 엄마 닮아서 이쁜 보림이와 규환이에게도 안부 전합니다
 
 
세실 2006-05-29 18: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어머나~ 감사합니다.
아니 제가 마태님 팬이죠~~~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번주는 캡쳐 벤트도 열고, 주말 근무도 한 결과인듯 하옵니다.
보림, 규환에게 꼭 전해드릴께요~~~~
 


전호인 2006-05-26  

사람의 마음은 자석같아서.......
사람의 마음은 자석과 같아서 생각하는 것을 끌어당기는 힘을 가진다. 원하는 것을 끊임없이 생각하고 또 생각하라. 그렇게 하면 그대로 이룰 것이다. - 앤드류 매튜스 - ----------------------------------------------------------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을 10번 부르면 힘이 세진다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살다보면 그와 비슷하게 좋아하는 사람을 생각하는 것만으로 힘든 것이 사라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신이 바라는 것이 있다면 매일 아침 일어나 말 해보세요. 설령 바로 그 자리에서 이루어지진 않겠지만 분명 당신의 마음에 힘을 줄 것입니다. 부담갖지 않았슴 함다. 서재를 꾸미는 일에 많은 도움 주실꺼정? 사실은 작년에 이곳 연수원으로 와서 강의가 없을 경우에는 여유로운 시간이 많이 남았습니다. 설있을 때에는 기획부서와 상품개발팀에서 일을 하다보니 뒤돌아볼 틈도 없다가 이곳에 오니 휴양온 기분이 들더라구여. 설에서는 정말로 출퇴근하기 바빠서(보통 아침 6시 정도면 출근시작-저녁 9시는 되야 집에 도착)책을 볼 여유가 엇었슴다. 여그는 교수연구실에 홀로 앉아 있다보니 시간관리의 중요성을 실감했고, 그동안 읽지 못했던 많은(?)책을 읽었고, 틈틈이 독후감을 작성해 놓은 것이 있는 데 혹여 그것을 마이리뷰에 업로드해도 되는 건가염? Review의 뜻이 논평등으로 프랑스에서 유래된 것으로 알고 있는 데 넘 거창해서리.......(책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영어를 써야 그럴 듯 하게 보아주는 이 나라가 가끔가다가는 거시기 할 때도 있어 씁쓸함을 느낄 때도 있어서리..) 시간되시면 알려주시구려...... 글구 올빼미 족인 것 같아여 보니까 밤에 주로 활동을 마이 하시나봐여. ㅎㅎㅎ 오늘도 즐건 하루되삼!
 
 
세실 2006-05-26 16: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렇게 알라딘을 하다보면 알라딘 폐인이 되지요.
싸이보다, 개인 홈피보다 사람을 끄는 마력이 있는듯 합니다.
님도 곧 알라딘 폐인이 되실듯한 기분 ^*^
다른 분 페이퍼에 댓글도 다시고, 왕래하다 보면 좋은 벗도 사귀게 되고,
또 다른 즐거움을 만끽하실 겁니다.
저도 처음엔 그동안 운영하던 개인 홈페이지에서 열심히 글 옮겼습니다.
그랬더니 페이퍼의 달인해서 5,000원 상품권도 주네요~
책을 좋아하신다니 적극 활용하시면 좋겠어요.
작년까지 청주번개 했어요. 천안에 계신 '마태우스'님도 오셨어요.
좋은 벗들과의 아름다운 만남 되시길 ~

전호인 2006-05-26 16: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매주 금요일이면 연수생들이 모두 빠져나갑니다. 설에 있는 교수들과 직원들도 2시정도면 대부분이 집을 향해 앞으로 입니다. 산속(목천 독립기념관 뒤편)의 넓디 넓은 연수원 연구실에 덜렁 남아서 짐 열심히 작년부터 읽어서 독후감 써 놓았던 책에 대해서 리뷰달고 있는 데 맞는 건지 영 모르겠슴다. 이렇게 하는 것이 맞는 건지? ㅎㅎㅎ 세실님을 따라 이곳까지 흘러온 것이니만큼 책임지셔야 할 것 같네여(부담먹으심 안됨 ㅎㅎㅎ) . 한번 빠져들면 열심히 하는 성격이니까 초보로서 선배들 잘 모실께여.....
 


하루(春) 2006-05-21  

하하
박완서 작가 댁에 다녀오신 페이퍼 어제 밤에야 봤답니다. 제가 요즘 좀 잘 못 들어오기도 했고, 아무튼 좀 그래서요... 사진이 좀 더 컸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지만, 그거 다 찾으셨어요? 부러워서 이제라도 여기다 댓글 달아요. ^^
 
 
세실 2006-05-22 14: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 이제야 보셨군요~
그 날 생각만 하면 행복한 미소가 지어집니다.
참 보람있는 하루였답니다~~~
사진은 요즘 현상을 전혀 하지 않고 있습니다.
큰일이죠? 디카 이후 이렇게 알라딘에 올리고만 있으니.....
날 잡아서 현상해야 할듯 합니다~
 


내이름은김삼순 2006-05-20  

세실님^^
오늘 처음으로 님을 뵈었어요,, 물론 서재에서 워낙 유명한 분이시라 저 홀로 알고 지냈긴 하지만,, 너무너무 방가웠구요^^ 편안한 밤 되시길,,^^
 
 
세실 2006-05-20 0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어머 삼순님 반갑습니다~~
유명하다니 별 말씀을 ^*^
저두 반가웠습니다, 앞으로 자주 뵈어요 ^*^
 


hnine 2006-05-17  

안녕하시지요?
요 며칠 서재에서 못 뵌것 같아서 이참에 들러봅니다. 바쁘신가봅니다. 오늘도 날씨가 무척 좋습니다. 눈이 시릴정도로요.
 
 
세실 2006-05-17 17: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 월요일은 오전 근무만, 화요일은 운동회 하느라 알라딘에 못들어왔습니다. 놀때는 더 못들어오네요~~
챙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어제 어찌나 날씨가 좋던지.... 운동장에 피켓 들고 서 있었더니 팔이 까맣게 탔어요~~ 아직은 빨간건가요?
아이들과 함께해서 더욱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