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월급타는 것이 미안할 정도로 한가했었다. 사실은. 

오전에 출근해서 신문스크랩하고, 평생학습강좌 들여다 보고, 회원이 타주는 차 한잔 마시면서 선생님이랑 회원들과 담소를 나누고...."회원이 많이 줄었네요. 총무님 문자좀 날려주세요.... 행사가 많아서 그런가요?" ...... 출석부랑 운영일지 정리하고,

오후에는  아침에 못본 신문 체크하고,  구입, 기증 간행물 체킹하고, 사소한 일거리들 정리하고 나면 랄라 룰루....괜히 알라딘에서 방황하고...그러다 보면....퇴근시간.... 4월중순 부터 지금까지 그랬다. 이거..이거 일거리를 만들던지..원...이랬던....그녀가 (내가)~~~~~~

당장 다음주부터 초등학교로 독서 강의를 나가야 한다.  올해 교육감님의 시책인 '학교도서관 활성화 방안'중에 우리도서관 추진사업으로  학생들에게 독서 강의를 해주기로 하고 공문을 접수받았는데...ㅠㅠ 장난이 아니다.  더군다나...서로 못한다고 발뺌을 하니...그나마 경험이 있는 내가 초등학교를 맡고, 중학교는 현재 박사과정중에 있는 계장님이 맡기로 한거다....ㅠㅠ...나 그냥 놀아도 되는데.....

오늘..3시까지...원고 제출하란다. 책으로 만든다고...요즘 새벽운동 나가느라 눈은 감기고, 머리는....안돌아가고.....ㅠㅠ...하여간 노는 꼴을 못보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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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2005-05-03 15: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 끝나셨어요? ^^;; 원래 능력있는 사람이 일도 더 많이....ㅎㅎ

미누리 2005-05-03 16: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집 근처 도서관을 검색해 보았는 데요. 문화강좌는 한 두개 정도네요. 학생들을 위한 독서강좌가 있긴 한 데 5학년부터구요. 아무래도 청주의 세실님네 도서관은 전국 우수 도서관으로 상 받아야 할까봐요. 활동도 많이 하시구...

세실 2005-05-03 23: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전에 강의했던거랑..인터넷 사이트에서 짜집기 했네요~
사서도 책보다 인터넷을 더 선호하니....ㅋㅋ

세실 2005-05-03 23: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누리님..헛...한두개라....심하네요....소규모 도서관인가요????
일단...한번..가보심이...홈페이지는 한계가 있더라구요. 홈피관리자가 좀 소홀하면 바로 바로 업데이트도 안되고...... 아마 한두개는 더할거예요..ㅋㅋㅋ
이곳은...충북지역평생교육정보센터이기도 해서...유난히 좀 많이 한답니다.

실비 2005-05-03 23: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 강의 듣고 싶어요.+_+

세실 2005-05-03 23: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나름대로는 열변을 토하지요.....
제스처 많이 쓰고, 책 안읽으면 큰일 나는 것처럼 심각하게 이야기 해주고....

helena4477 2005-05-05 06: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왓ㅅㅅ ...설마했는데 ...음 반가워요..규환이 보림이 얼굴을 보니 맞네요..언제 이런 서재를 꾸미셨는지 ...대단해요...우연히 ..책을 고르다가 .. 낯 익은 닉네임에 클릭을 했더니.. 전에 현숙씨가 지나가는 말로 햇었는데... 역시 여전히 부지런한 모습...반갑네요... 저는 파란책받침입니다.

세실 2005-05-06 1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저도 반가워요~ 어제..금천동 현대아파트 친구네 들르면서 이야기 했었는데..... 칼국수 먹으러는 언제 오는건가요? 대체..ㅋㅋ
알라딘에서 자주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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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에서 도서구입도 습관이요, 중독인것 같다. 도서관에 근무하면서 나만큼 책 많이 사는 사람 있으면 나와보라 그래....헉...많다... (단서. 내 주위에 있는 사람들...중에서요)  난 아이들에게 공돈이 생기면 괜히.. 책 사주고 싶다.  이래서...보림이 통장 잔액은 늘 그대로다. 규환이 통장은? 아버님이 탄생기념으로 만들어주신 통장은 벌써...찾아썼다..ㅠㅠ

이모가 준 용돈을 통장에 넣을까 하다가 바로 질렀다. ㅠㅠ 마일리지 적립 욕심도 나고...벌써 플래티넘 회원...... 신랑한테.."나 책 사보게 만원만" 해서  내 책도..... 요즘...읽기 부담이 가는 책보다는 에세이 류의 이런 책이 참 좋다. 머리쓰기 싫어서리.... 이러다...내머리에서 통통 소리나는건 아닌지....... 암튼....또...책오기 전..2일은 설레이겠다.

저..서바이벌 만화 과학상식은 왜 이리도 사달라고 졸라대는지....만화책만 구입하는건 아닌지..원....아이들도 엄마 닮아서 머리쓰는책은 싫은건가??????

뉴트로지나 노르웨이젼 모이스춰라이징 바디 워시 - 50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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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에서 살아남기 - 서바이벌 만화 과학상식 9
코믹컴 글, 문정후 그림, 김인규 외 감수 / 아이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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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의 숲을 거닐다 - 장영희 문학 에세이
장영희 지음 / 샘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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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에서 살아남기 - 서바이벌 만화 과학상식 8
정준규 그림, 코믹컴 글 / 아이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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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치는 변호사, N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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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렛 2005-05-02 15: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정도의 중독이라면 애교로 봐 줄만하다^^
오늘 아침 멜로 온 고도원의 아침편지 추천도서도 좋은 것 같아 주문하려고 생각중.
<나이 드는 것의 미덕>, 지미카터/김은령 - 인생의 중년기를 넘고 계시는 분께 추천
<생각을 만드는 책>, 칼 필립 모리츠/박원영 - 초 1~3
<열세살 키라>, 보도 섀퍼/유영미 - 초 4~6
<역사인물 40인이 보내는 특별한 편지>, 오주영 - 초등학생
<100나라 어린이가 가장 궁금해 하는 100가지>, 황근기 - 초등학생
<내 안의 빛나는 1%를 믿어준 사람>, 제인 블루스틴
난 개인적으로 <나이 드는 것의 미덕>을 꼭 보고 싶다.
지난 토요일 산사 음악회에서 본 이동원씨에게서 이와 비슷한 느낌을 받았다.

ceylontea 2005-05-02 17: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오늘 주문했다가.. 빠진 책(만화.. ^^ 시간이 나왔더라구요..) 나와서 고민 끝에 취소했는데... 잘했더라구요...10시 할인 쿠폰을 받지도 안앗지 뭡니까... 그래서 포스트 잇으로 써서 노트북에 붙여두었어요. 내일 할인쿠폰 받고 다시 주문할래요.. ^^
님.. 10시 할인 쿠폰 잊지 않으셨죠?

세실 2005-05-02 2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이올렛, 와 산사음악회 좋았구나...이동원씨도 왔어??? 음....
하여간..보고싶은건 많고, 시간은 없고.......ㅠㅠ
낼...어쩌니..보림이 학원에서 7시에 놀아오는데....에궁.. 수욜날 하면 좋겠다...
평일은 부담되네...

세실 2005-05-02 21: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할인쿠폰...ㅠㅠ 생각 못했어요...벌써.주문완료했는데....하여간....
난...돈하고는 넘 멀어....바브......
실론티님... 잊었어요...잊었단 말입니다.....

실비 2005-05-02 23: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중독이라... 조심조심 하고있답니다. 언제 저질를지 몰라요.^^:

세실 2005-05-03 09: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뭐..좋은 현상이긴 하죠. 옷 안사입고, 사치품 안사고....ㅋㅋㅋ 꼭 그렇지만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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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클리오 > 청주 번개 진행 상황...

의외로 '청주'라는 지명에 눈이 번쩍 뜨이는 분과, 어느 분이 청주에 살고 있다고 말씀해주시는 분들도 계셔서 그동안 새로운 분들과도 인사나누는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후기의 압박도 벌써부터 거세어, 후기를 남길만큼 특별한(!!) 시간을 보내야 되나, 어떻게 보내나 같이 청주에 사는 세실님과 이야기도 나누고 있구요.. 그동안의 진행상황을 별로 바뀐 것은 없지만 홍보 겸 해서 다시 올립니다..

* 날짜: 5월 9일 - 이제 다음주 월요일이네요...

* 장소: 청주 시외버스터미널 -> 황토마을(세실님이 적극 추천해주신 삼겹살집. 청주의 명소랍니다. 저도 안가봐서 기대가 큽니다.)

* 시간: 공식은 7시 - 에피메테우스님과 저는 4시부터 만나서 놀기로(대화하기로 ^^) 했습니다. 대기하고 있을터이니 시간맞추지 않고 일찍 오셔도 될듯 합니다.

* 참석예정자: 세실님. 마태우스님. 하얀마녀님. 에피메테우스 님. 저, 그리고 검은비님(상황되시면)

* 떨림과 설레임으로 그 날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그리고 이 글만 보시고 아직 고민하시는 분들 계시는거 다 알고 있습니다. 오셔서 사귀시면 되니 걱정하시마세요. 또, 대전권에 알라딘 님들께서 많이 계실 것 같은데, 한분도 대꾸 안하셔서 서운해요.. 그리고 파란여우님, 바빠도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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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2005-05-02 1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워~~부럽네요.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래요.
여기 대구권도 함 해볼까요? 알라딘에 이상하게 대구권사람이 없어요...ㅡ.ㅜ

세실 2005-05-02 1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청주에는 한분도 없는줄 알았어요.
분명 있을텐데..아직 말씀들을 안하시는거죠...
설마 이렇게나 많은 알라디너님들중...대구분이 없으실리..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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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4월의 마지막이다. 오늘의 할일은 일간지 24종 제본하는날. 일단 영구보존할 신문 9종을 1일자가 앞으로 나오게 해서 차곡 차곡 정리한뒤 서가 뒷편에 쌓아놓고, 연말에 제본소에 보낸다. 그 외 신문은 1년동안 보관하여 이용자가 열람할 수 있도록 가제본을 한다. 한달치 묶고 표지 꾸미고 하다보면 꼬박 하루가 걸린다. 자리도 만만치 않게 차지한다.

혹여 1년치를 CD로 만들어 판매 하지 않을까 해서 신문사에 전화를 했더니 의외로 한곳도 없다. 대학이랑 대표 공공도서관만 사줘도 괜찮을텐데.... 수익성이 떨어지나? 마이크로 필름화도 되어 있지 않고..... 결국 당분간은 이런 방법을 써야 할듯 하다.

물론 신문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지난 기사를 볼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이 유료이다. 한건당 500원인데.....본전 생각 나겠지? 아직 신문은  인터넷보다는 활자로 보는게 편하기도 할듯..... 신문도 책이랑 공존하려나? 사실은 나도 인터넷보다는 활자로 보는것이 더 좋다.  인터넷으로 기사 찾는것도..좀 인내력이 필요하고...... 과연 언제까지.....신문이랑 책이 존재할까???????  설마....내가 살아있을 동안은 존재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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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라겐 2005-04-30 1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거 무지 힘들던데...예전에 회사다닐적에 그렇게 철해놓곤 했는데 나중엔 무거워서 들지도 못했던 기억이 나요...세실님.. 다른건 다 발전하는데 왜 저건...ㅎㅎ 그래도 저런게 남아 있어야 세상이 덜 각박할듯해요...요즘은 컴만 있음 다 되는 세상이라 어쩔땐 무섭다니깐요...

날개 2005-04-30 14: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정말 할 일이 많군요.. 신문제본 작업도 힘들겠어요..

세실 2005-05-01 1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터라겐님...날개님...사실은 제가 한다기 보다는 같이 근무하는 분이 하세요.
간행물실의 업무라 적어보았습니다.
저는...옆에서 간간히 서포트 하는 입장입니다.
이게 노가다 더군요...
댓글저장
 

1. 월요일 눈 주위에 난 뾰로지 때문에 보림이가 다니는 피부과에 갔다. 보림이가 요즘 아토피가 심해져서 약도 탈겸....내 검진 결과는 포진(대상포진인지는 모르겠다) 이라고 무조건 쉬어야 한단다. ㅠㅠ. 그러더니...내 진료비는 안받으신다~ 와우. 선생님께 "감사합니다" 인사를 하고 나왔다.  평소에도 규환이가 가면 선생님이 무릎에 앉고서는 현미경이나, 그외 진료도구를 설명해 주신다.... 규환이는..편하게 해주시니 이것저것 만지고...내가 제제 하면 선생님은 냅두라고 하신다. "호기심이 많아야 좋다" 고.......

2. 오늘도 시부모님이 하도 위험한 거라고 겁을 주셔서 점심때 잠깐 병원에 들렀는데...." 다 났는데...뭐.. 괜찮다고..약 더 안먹어도 된다, 저번에 사간 연고만 열심히 바르라"고 하신다. 그러면서...그냥 가면 된다고......헐....웬만한 의사는 그냥...약 주실텐데.... 이렇게 착한 의사선생님이 다 계신가..그래.... 결국...오늘도 공짜~ 

참고로 성모피부과 선생님은 이름에서도 나타나듯이 카톨릭 신자시다... 이래서 내가....교우를 좋아한다니깐~ 참고로...내가 다니는 안과도 콘텍트 렌즈 맞출때 카톨릭 신자라고 깍아주신다.

+ 찬미예수님... 이렇게 양심적이고, 친절하신 성모피부과 원장님....더 부자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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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누리 2005-04-29 18: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정말 좋은 의사선생님이세요! 세실님 주변에는 좋으신 분들이 많네요. 부럽~

sooninara 2005-04-29 19: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은분들이군요..예쁜 세실님 얼굴에 난 뾰로지..저말 미워 앙..
빨리 없어져 버리거라^^

진주 2005-04-29 2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걱~여기 들어오면 제 이름이 자주 나오겠네요. 찬미예수님-하셔서 순간 깜딱 놀랐다는..^^ 그 피부과가 여기서 가까웠으면 좋겠네요. 정말 친절하셔요.^^

세실 2005-04-30 0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누리님...앗 그런가요? ㅋㅋㅋ 그래서 어디든 단골이 좋은가 봅니다.
저는 유난히..가던곳만 가는 습관이 있어요....

세실 2005-04-30 0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니나라님...짜잔...와..금방 없어지겠는걸요~ ㅠㅠ
요즘은..이 얼굴에 난 표적(?)때문에 한마디 듣는것도 괴롭네요...
"어 왜그랬어? 그 상처는 뭐야 대체"
저는..."엉 (옆에 있는 사람을 가르키며) 이 친구한테 한대 맞았어" 라고 얼버무리네요... 괜히 포진이라구..하면 "그러게..그만 싸돌아 댕기지....." 하네요...ㅠㅠ
저..피곤해서 그런거걸랑요......

세실 2005-04-30 0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주님...제...18번지가...찬미예수님인데.....
저는....그 말이 참 좋거든요~ 그래서..찬미님도...좋아요.
+찬미예수님할때 마다...찬미님이 생각난답니다...

인터라겐 2005-04-30 1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혹시 세실이라는 닉넴은 세실리아에서 따오신건가요?
저 지금은 냉담자로 마음찔리게 살지만 제 세례명이 세실리아랍니다...
늘 마음속엔 다시 성당에 나가야 하는데 하는 마음은 있는데 쉽진않네요...

진주 2005-04-30 1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엇. 내 친구는 아네스도 있고, 로사도 있고, 요한도 있어요^^

세실 2005-04-30 1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인터라겐님....리얼리? 글쿠나~ 성당 다니세욧~
저같은....날나리(?) 신자도 주일학교 선생님을 한다지요....
맞습니다...세실리아..세례명...어머나...같은 동명이구나....우린....역시...음
성당엔 인터라겐님의 손길이 필요할꺼예요~~~

세실 2005-04-30 1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주님...보림이가 로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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