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세상이 한눈에 보이는 비행기 관찰 도감
이 책은 이 책은 날개, 엔진, 안테나, 조종 장치, 통신 장비, 비행기 구조의 모든 것을 담고 있다. 우선, 비행기 하면 떠오르는 것은 하늘을 날고 있는 여객기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여객기 뿐만 아니라 전투기, 수송기, 정찰기, 곡예기, 헬리콥터도 비행기이다. 비행기(飛行機)의 사전적 의미는 동력으로 프로펠러를 돌리거나 연소 가스를 내뿜는 힘에 의하여 생기는 양력(揚力)을 이용하여 공중으로 떠서 날아다니는 항공기. 1903년에 미국의 라이트 형제가 육상 비행을 한 것이 동력 비행의 맨 처음이며, 추진의 종류에 따라 프로펠러식과 분사식으로 나눈다. 라고 명시 되어 있다. 영어로 비행기는 (항공기) plane, aircraft, (Am) airplane, (Brit) aeroplane로 구분 되어 있다.
비행기가 하늘을 날기 위해서는 공기가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알아야 한다. 새가 하늘을 나는 것과 배가 물 위에 뜨는 원리가 같다는 설명과 함께 그림이 있어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 되어 있다.
비행기에 작용하는 네 가지 힘이 있다. 추력, 양력, 중력, 항력이다. 각각의 단어만 들어서는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지 않다. 그림과 친절한 설명으로 아이들은 비행기가 양력을 이용해 하늘로 날아오르고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다른 힘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최초의 비행기는 무엇? 비행기에는 어떤 힘이 작용할까? 등과 같은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질문들과 답이 나와 있다. 책은 총 4장으로 구성 되어 있는데 각각의 장이 끝나면 <잠깐! 비행기 퀴즈>가 등장한다. 아이들은 자신이 보았던 것들을 다시금 복습할 수 있다. 하늘을 나는 것은 인간의 오래된 꿈이었고 이젠 그 꿈을 넘어 우주로 향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세계 여행이 보편화 되면서 비행기를 타는 연령이 점차 낮아지고 횟수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 코로나 사태가 안정이 되고 훗날 종식이 된다면 다시 인천 국제 공항은 많은 여행객으로 붐빌 듯 하다. 하늘을 나는 비행기를 보면서 조종사의 꿈을 꾸는 아이가 보면 좋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