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기간을 2월 2일까지로 연장합니다. (당첨자 발표는 2월 3일)
초대인원은 총 25분입니다. (1인당 2석)  
작가 금난새로서의 첫번째 독자와의 만남입니다.  작은 음악회도 함께 열립니다.
알라딘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신청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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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열 맨 앞좌석에서 뵈도 멀게만 느껴지던 금난새님
    from car2u님의 서재 2009-01-29 09:09 
    공연을 앞좌석에서 보기를 좋아하는건 지휘자와 연주자들의 표정과 감정을 함께 하기를 원해서입니다. 공연장의 무대에서만 뵈던 지휘자를 작은 공간에서 가까이 뵈며 질문도 할수 있는 기회의 행운이 저와 2학년이 되는 딸에게 왔으면 더없는 새해의 첫 선물이 될것같아요. 음악으로 인생의 관계를 풍요로게 딸을 키우려면 생활 속에서 실천할 것들을 여쭤보고 싶어요.
  2. 1열 맨 앞좌석에서 뵈도 멀게만 느껴지던 금난새님
    from car2u님의 서재 2009-01-29 09:12 
    공연을 앞좌석에서 보기를 좋아하는건 지휘자와 연주자들의 표정과 감정을 함께 하기를 원해서입니다. 공연장의 무대에서만 뵈던 지휘자를 작은 공간에서 가까이 뵈며 질문도 할수 있는 기회의 행운이 저와 2학년이 되는 딸에게 왔으면 더없는 새해의 첫 선물이 될것같아요. 음악으로 인생의 관계를 풍요로게 딸을 키우려면 생활 속에서 실천할 것들을 여쭤보고 싶어요.
  3. 천사가
    from bunny님의 서재 2009-01-31 09:48 
    동생이 독일로떠나고나서 마음이 좋지않았습니다.  우울한게이런것이구나...모든게귀찮고힘들기만합니다.   제마음을 컨트롤하기가 이렇게 힘들어서야...통제가어렵습니다.  그런저에게 10살짜리아들이 머리를 자르고나서 "엄마 스티커 10개붙이면 1번 컷이 공짜예요"하며 스티커를 챙기는 모습에 삶의 지침이 녹아가는 느낌입니다.  방학동안 기차한번 못하고 개학을 했습니다.  그아들과 흠흠~금남새선생님의열
  4. 천사가
    from bunny님의 서재 2009-01-31 10:45 
      하음인 딸 넷중 막내아이입니다.    그러나 하음인 많이아픔니다.세언니의빼어난 미모도 재주도 없지만 사랑을 많이받으며 자라고있습니다.8살짜라언니가 지어준 하느님이 주신음악이라는 뜻으로 "하음"이라고 지었다합니다.   그래서인지 하음인 전반적인발달이 늦지만 소리에는 예민하지요.하음이에게 금난새선생님의 음악을 선물하고싶습니다.  음악을 잘듣기위해서는 어떻게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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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게구름 2009-01-22 09:54   좋아요 0 | URL
클래식에 문외한인 한아이의 엄마입니다. 저희 아이에게 클래식이 주는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고 싶습니다.
물론 저도 공부하고 느끼고...그러고 싶습니다. 금난새 선생님과 함께 한다면 용기내어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HYENI 2009-01-22 18:23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대학에 입학하는 한 여학생입니다.
금난새 선생님이라니.......!!!!!!!! 정말 이름만 들어도 그 존재감이 묵직히 느껴지는 선생님
사실 저는 베토벤 바이러스가 방영된 시기에 고3이었기 때문에 그 드라마는 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노다메 칸타빌레, 아마데우스와 같은 다른 클래식 장르의 작품들 덕에 클래식에 대해서
많은 호감을 가지고 있답니다.......그러나 이제 입시를 마무리한 직후고 그동안 여건이 되지 않아서 클래식에 대해
아직 입문도 하지 못한 상태입니다.......금난새 선생님과 함께 클래식의 세계로 들어가고 싶네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저는 이제 지금까지 살아왔던 인생과는 다른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에 두려움을 느끼고 있답니다
고등학교 때까지만 해도 눈 앞에 놓여진 책들과 씨름하면서 점수만 올리는 그런 삶을 살아왔다면
이제부터는 하나하나, 인생을 위해 제가 직접 개척해나가야 하는 것들 이잖아요..

사실 저는 금난새 선생님의 후배가 되는데요.
워낙 쟁쟁하고 전국에서 내로라하는, 똑똑하고 뛰어난 또래들이 모여있는 곳에서 제가 과연 잘할수 있을지,,,,,겁도 두려움도 생기고 있습니다

금난새 선생님이 정상이라는 그 위치에 서기까지 많은 시련과 두려움을 맞닥뜨리셨을텐데 그것을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인생 선배로서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씀은 무엇인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저에게 금난새 선생님과 대화를 할 수 있는 기회가 꼭 주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부탁드려요.

2009-01-24 13:3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일달 2009-01-25 01:21   좋아요 0 | URL
금난새씨는 대중에게 클래식을 소개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신 분이죠.

두매 2009-01-26 13:31   좋아요 0 | URL
이런 쪽에는 큰 관심이 없었는데 기회가 된다면 접해보고 싶기도 하네요..^^

Dream 2009-01-26 16:18   좋아요 0 | URL
지금도 아직 초보수준이지만 클래식 문맹과도 같았던시절, 금난새선생님 께서 TV에서 일반인을위해 직접 지휘와 음악배경을 설명해주시던것 보고서는 클래식에대한 깨우침을 받았던것이 기억납니다. 댄스뮤직에 빠져있는 우리아이들에게 음악의 원론에대해 공부할수있도록 꼭한번 참여해보도록 하고싶네요

K 2009-01-26 23:40   좋아요 0 | URL
드라마 같은데서 보면 피아니스트가 손을 아끼기 위해 장갑을 끼고 다니는 걸 봤는데요, 지휘자도 특별히 손이나 팔을 아끼기 위해 하는 일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얼마전 클래식 공연이 끝나고 지휘자 선생님이 사인회를 하시던데, 지휘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지도 궁금하네요~ 바보 가은 질문일지 모르겠는데 알려주세요^^

ㅋㅋ 2009-01-28 00:07   좋아요 0 | URL
클래식 음악에 대한 지식이 별로 없지만 금난새님을 통해서 알아가보고 싶네요.

보물선 2009-01-28 10:03   좋아요 0 | URL
[참석1인]클래식의 대중화에 강마에보다 더 큰 공을 세우신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신의 목소리를 다시한번 듣고 싶습니다.

보노 2009-01-29 12:15   좋아요 0 | URL
제가 어렸을 적에 한글학회에선가 서울대에선가, 가장 예쁜 우리말 이름을 가진 가족을 뽑았죠.
지금이야 예쁜 순 한글 이름을 가진 젊은 사람들이 많이 있지만 그땐 그렇지 않았어요.
‘그네’의 작곡가 금수현씨 가족이 제일 먼저 뽑혔어요.
금나라, 금난새, 금누리, 금내리…
금난새는 “하늘을 나는 새”란 뜻이라 했어요. 모두 “ㄴ”자로 시작하는 그 이름들이 어린 제 마음에도 어찌나 멋지던지요.
어린 저는 결심했어요.
“내가 커서 결혼하면 아이를 꼭 셋만 나을 것이고, 금난새들 처럼 순 우리말로 이름 지어주리라.”
정노을, 정가을, 정마을!
제 딸 둘, 아들 하나 이제 거의 다 컸습니다.
금난새 선생님의 두 아들은 “ㄷ”자를 돌림자로 이름을 받았습니다
그럼, 제 애들의 이름이 “ㄹ”자로 끝나니 그 다음 항렬인 셈인가요?
눈으로만 귀로만 잔뜩 익힌 금난새 선생님, 직접 만나 뵙고 싶습니다.

아름다운 사람 2009-01-28 16:40   좋아요 0 | URL
간혹 쓰신 글을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가슴을 울린 책이 있다면 소개해 주세요. 책읽는 행복에 빠진 소녀 적습니다.^^

mankiw 2009-01-28 22:47   좋아요 0 | URL
yes24에서 이번에 나온 신간을 구매했더니 12월 20일자 싸인이 되어있더군요~
너무 좋았습니다. 전 오히려 여행 시리즈보다 더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요즘 어머니와 함께 같이 이 책 읽으면서 카라얀 교향곡 에디션도 구매해서 책에 나온 음악도 함께 듣고 있습니다.
어머니와 같이 참석할 수 있도록 좋은 기회 주셨으면 좋겠어요~

eieikanji 2009-01-29 02:58   좋아요 0 | URL
꼭 참석하고싶습니다! 어머님과 함께 갈 수 있게 기회주세요!!

2009-01-29 09:1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에너자이저 2009-01-29 11:31   좋아요 0 | URL
진짜 금난새님을 뵐수 있는건가요,,, 울 아부지 매니아시거든요,,,, 클래식에 허우적거리시는 분이어요..
진공관에 엠프에 해외 이베이 경매하여 수입까지 ~~ ㅋㅋ 온집이 박물관을 능가한답니다. 아부지 모시고 좋은 만남 가지고 싶어요 ~~ 가지게 해주실거죠 ^^

karen70 2009-01-29 11:42   좋아요 0 | URL
안 그래도 이번에 금난새 선생님 음악회도 가게 되었는데 이렇게 독자와의 만남의 자리가 있다니 너무 반갑네요. 만나서 선생님의 클래식에 대한 생각과 많은 얘기들을 듣고 싶습니다. 저도 더 많이 클래식에 대해 알고 싶고 지휘자라는 자리에 대해서도 더 자세히 배우고 싶습니다. 정말 좋은 기회인데 부탁드리겠습니다.

womenlaw 2009-01-29 11:44   좋아요 0 | URL
베토밴바이러스를 보면서 지휘자의 역활이 얼만나 중요한 지.. 그들(지취자)의 음악이야기들을 직접 듣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었는데 이런 기회가 있네요.. 꼭 만나보고 싶습니다.

kmaghc05 2009-01-29 13:13   좋아요 0 | URL
우리 아들들 에게 꼭 방학을 통해 금난새씨의 공연을 선물하고 싶어요

2009-01-29 17:14   URL
비밀 댓글입니다.

sklovesea 2009-01-29 17:50   좋아요 0 | URL

무대가 아닌 공간에서의 거장의 모습이 궁금합니다.
늘 유쾌하신 금난새 지휘자를 꼭 한번 가까이서 뵙고 음악 인생에 대한 여러가지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

violetbog 2009-01-30 00:35   좋아요 0 | URL
*^.^* 저도 그림을 그리는 작가입니다.
예술이라는거 일반인들이 어렵고 사치로 느끼는 경우가 먾은데, 이럴때 예술가는 어떤 자세를 취해야 옳은 건가여?

youmi424 2009-01-30 23:09   좋아요 0 | URL
베바를 모르는 사람이 있나요~?!
금난새.. 이름이 특이해서 한번들으면 각인된다는..ㅎㅎ
강마에의 실존인물 같은 =_=;; 조금더 인간미 넘치시는 금마에님 ㅋㅋ
솔직히 클래식은 어려워서 찾아 듣는 사람은 아니구요..
공공장소, 놀이공원 병원 뭐..티비광고, 화장실에서 잔잔하게(!!) 흘러나오는걸 듣곤 했습니다 ㅋ
말그대로 일상생활에서.. ㅎㅎ (죄송;;)
아무튼 금난새님 기회가 되면 꼭 뵙고 싶어용^^!! 초대해 주세요~~

bunny 2009-01-31 11:06   좋아요 0 | URL
하음인 네아이중 막내아이입니다.세언니처럼미모도 뛰어나지못하고 전반적발달이 늦은 다운아이입니다.첫째언니가 "하느님의음성'이라는 뜻으로하음이라고지었습니다.그러나유독하음인 소리에대한반응은 명민합니다."타고난 청음이란게 있느것인가요?"
기회가 되면 금난새선생님을 꼭 뵙고 작은음악회에 초대받고싶습니다.

공주맘 2009-02-01 01:01   좋아요 0 | URL
처음 해설있는 음악회를 하신 걸로 기억하는데 '갈라콘서트'라고 하나요! 이런 생각을 하게된 동기는 무엇입니까?저도 기회가 된다면 음악가 '금난새'를 알고 싶습니다

마고할미 2009-02-01 17:24   좋아요 0 | URL
힘든 시기에 얼마나 음악이 위안이 될 수 있는지 이제야 느끼고 있는 스물 네 살 여대생입니다.
베토벤 바이러스의 실존 모델이었다는 것은 처음 알았네요...
갈수록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 지 고민이 많은 시기입니다. 젊음 시절에 어떤 고민을 하며 살아오셨는지,
예술인으로서, 생활인으로서 몇 십년을 살아오면서 어떻게 그 고민들을 해소하셨는지,
방황은 많이 하지만 해답을 찾지 못해 답답한 젊은이들에게 어떤 말씀을 해 주시고 싶은지 알고 싶네요^^

쏘냐의 하늘 2009-02-01 18:18   좋아요 0 | URL
중학생 때 금난새 지휘자님의 푸른새공연을 본 적이 있었습니다. 대략 6년전쯤이네요..
그 공연은 제게 첫번째 클래식 공연이었고, 무엇보다 감동 받았던 것은 중학생 예비 음악인들과 함께 어우러진 공연을 마지막에 해 주셨던 것이었습니다. 그 때 플룻 연주를 했던 제 친구는 그 때의 감동을 아직도 잊지 못한다고 하더라고요.ㅎㅎ

2009-02-02 09:56   URL
비밀 댓글입니다.

shinysun24 2009-02-02 23:52   좋아요 0 | URL
오!! 진짜 얼마남지 않았네요.. 후딱 써야겠네.. 휴.. 임용공부로 하루하루를 스트레스 속에서 보내고 있는 제가 얼마전 클래식이란 달콤한 스트레스 해소제를 만나서 급하게 클래식에 눈을 뜨고 있는 예비 선생님이랍니다. 틈틈히 클래식 관련서적과 cd를 사모르고 있는 중.. 이런 만남이 저에게는 또 좋은 경험이 될듯합니다. 초청해주세요..

2009-02-03 00:07   좋아요 0 | URL
뭔가 금난새 선생님과 인연이 닿을것 같아요;-)저는 금 난 새 라는 이름만 들어도 뭔가 찌릿했거든요 항상 !
클래식을 접하면서 제 방황의 시절과 사춘기때의 홀로 험난한 세상을 살아가면서 느껴온 질풍 노도의 시기를
우연찮은 공연한편으로 지금 클래식과 밀접하다면 아주 가까이 있는 발레를 전공하고 있거든요... ^^
아버지가 안계시지만 꿋꿋하게 제꿈을 위해 한발 두발 나가는데 이제 음악은 제겐 없어서는 안될 또하나의 보물이
된 지금. 음악인의 거장이신 금 난 새 지휘자 님 꼭 한번 만나보고 싶었는데 이런 좋은 기회가 있어서
신청해봅니다. 눈가주름이 인상을 더 좋게 만드는거 같아요. 어쩜 그 카리스마에 선한 미소가 음악같은 선율을
이루네요.좋은기회인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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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은 중독으로 고통 받는 아가노 강 주민들의 삶을 따뜻하게 그려낸 작품 <아가노 강에 살다>로 데뷔한 이후
방송 다큐멘터리와 극장 다큐멘터리 영화들을 넘나들며 왕성한 작업을 하다 2007년 돌연 세상을 떠난
사토 마코토 감독 회고전에 알라딘 회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참여 희망 의사를 남겨주신 분들 중 총 30명(1인 2매, 60석)을 초대합니다.


- 응모기간 : 1월 2일(금) ~ 1월 8일(목)
- 당첨자발표 : 1월 8일(목) 오후 5시
- 관람기간 : 1월 9일(금) ~ 1월 14일(수)
- 행사장소 :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명동 중앙시네마 3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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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 2009-01-02 14:05   좋아요 0 | URL
참석하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사코 마코토 감독의 작품들을 좋아하는 데요. 저에게는 현재 진행형이었던 감독이었는데 회고전이라고 하니 그저 쓸쓸한 기분입니다. 사코 마코토 감독님의 회고전에 참석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먼지 속의 내 책 2009-01-02 20:57   좋아요 0 | URL
제가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일까요?
그럴 수 있다면 한번 기회를 주세요

산책 2009-01-02 21:26   좋아요 0 | URL
<아가노 강에 살다>는 잊을 수 없는 작품입니다. 다른 작품들도 함께 보고 싶어요.

walkholic 2009-01-03 02:19   좋아요 0 | URL
사토 마코토 감독 회고전 보고 싶습니다!!!

제이제이 2009-01-03 15:56   좋아요 0 | URL
접해보지 않은 분이라 이번기회에 한번 보고 싶습니다.

코알라 2009-01-03 19:03   좋아요 0 | URL
1월 14일 마지막으로 보고 싶어요..동생이 독립영화에 관심이 많아 저도 관심이 가 지네요~~

영쌤 2009-01-03 23:07   좋아요 0 | URL
지방이라 좋은 작품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적은데 방학을 이용해 직접 작품을 만나고 싶습니다. 소중한 기회를 통해 보고 느끼고 또한 가르치는 학생들 한테도 전해주고 싶습니다.


김은애 2009-01-04 01:39   좋아요 0 | URL
사토 마코토 영화 한번 본 적있었는데요.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였습니다.
다큐멘터리로 가족, 예술, 환경, 정치등 관한 영화를 연출하셨는데, 이번 기회에 다시 한번 접하고 싶네요.

movician 2009-01-04 03:20   좋아요 0 | URL
아,정말 소중한 회고전이군요.
인디스페이스의 2009년 새해, 야심 프로젝트^^ 이벤트 당첨 안되더라도 꼭 보러가렵니다

lyifeel 2009-01-04 07:56   좋아요 0 | URL
잘 몰랐던 분인데요.. 이번 기회를 통해 알고 싶네요.. 아는 만큼 보인다고 하잖아요?

dubunut 2009-01-04 17:19   좋아요 0 | URL
쑥스러워서 글 안올리다가 이번 회고전 너무 가고 싶어서 올립니다.
아가노 강에 살다'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다른 작품들도 꼭 접하고 싶습니다.
가난한 학생임돠ㅜㅜ 뽑아주세요~ ㅠㅠ
꼭 가고싶습니다!!!

vamos 2009-01-04 19:28   좋아요 0 | URL
저도 잘 알지는 못하는 분이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서 저 분의 작품 알아가고 싶어요.
새해에 좋은 작품과 함께 시작해 보고 싶네요. ^^

상규 2009-01-04 23:05   좋아요 0 | URL
다큐멘터리를 좋아해서요. 꼭 보고싶습니다. ^^

blue~ 2009-01-04 23:05   좋아요 0 | URL
꼭 보고 싶습니다. 좋은 기회를 통해 사토 마코토 감독과 만나게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가끔 2009-01-05 10:48   좋아요 0 | URL
꼭 보고 싶네요^^ 관련 글을 여러 번 봤던 터라..

르네 2009-01-05 11:09   좋아요 0 | URL
다큐영화 정말 좋아합니다. 꼭 보게 해 주세요*^^*

나는나 2009-01-05 11:11   좋아요 0 | URL
친구랑 꼭 보고 싶습니다..

rarebird 2009-01-05 11:12   좋아요 0 | URL
독립영화와 세상을 따뜻하게 바라보는 친구와 함께 소중한 시간 가지고 싶어요^^

이쁜이 2009-01-05 14:10   좋아요 0 | URL
잘 알지못하는 사토 마코토!
다큐/독립에 관한 영상/영화를 즐겨보는데
이번 기회에 사토마코토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독립,다큐도 봤으면 좋겠어요~^^

2009-01-05 14:13   URL
비밀 댓글입니다.

붕붕 2009-01-05 17:06   좋아요 0 | URL
다큐멘터리 형식의 영화도 좋아하고 독립영화도 좋아라 하는데 뽑아주세요 :D

계란꽃 2009-01-05 17:24   좋아요 0 | URL
오~~ 다큐를 좋아하는데~~ 꼭 보고싶습니다.^^ 뽑아주세요~~

그남자 2009-01-05 19:00   좋아요 0 | URL
보고싶습니다!!!알라딘의 힘을 보여주세요..

나_비 2009-01-05 20:33   좋아요 0 | URL
꼭 보고 싶어요. 다큐 영화를 사랑합니다.

겸댕이안 2009-01-06 00:27   좋아요 0 | URL
솔직히 이게 어떤것인지 잘 모릅니다.
하지만 이번에 가면 좋은것을 듣고 느끼고 배우는 기회가 될것입니다.
꼭 뽑아주세요^^*

리턴 2009-01-06 02:11   좋아요 0 | URL
보고싶어요~

soony0304 2009-01-06 04:46   좋아요 0 | URL
다큐를 참 좋아하는데..사토 마코토의 다큐는 한번도 본 적이 없네여..
이번에 보면서 많은 걸 느끼고 싶어여~

cmania 2009-01-06 10:39   좋아요 0 | URL
사토 마코토 다큐 보고 싶습니다~

깡다구! 2009-01-06 13:36   좋아요 0 | URL
저요, 저요! 사토 마코토 회고전, 꼭 보고 싶어요~~~

에스라 2009-01-06 14:29   좋아요 0 | URL
"우리 학교"를 본 이후로 다큐멘타리에 대한 감동을 새롭게 느꼈는데
사토 마코토.. 사람과 자연에 대한 이해와 애정을 스크린으로 느껴보고 싶습니다.

알맹이 2009-01-06 16:57   좋아요 0 | URL
오오 가고싶습니다 ^^ 다큐멘터리 좋아해요. '사이에서'와 '우리학교'를 보고 감동의 도가니에 빠졌었다죠. 꼭 가고싶습니다~

bigbelief 2009-01-06 19:35   좋아요 0 | URL
사토 마코토의 다큐멘터리들에 관한 설명을 읽어보니 관심이 가는 주제들이 많더군요. 영화를 보고 싶은데 당첨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stoll01 2009-01-07 14:40   좋아요 0 | URL
영화 꼭 보고 싶습니다.

원정연 2009-01-07 15:33   좋아요 0 | URL
오늘 지나오다가 포스터를 봤습니다. 기회가 되면 참석하고 싶습니다.

수연 2009-01-07 16:40   좋아요 0 | URL
독립영화 Big supporter 입니다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2434118 2009-01-07 17:17   좋아요 0 | URL
그분을 추억하면서 느끼고 싶습니다....
 

12월 30일 '예술의 전당'을 찾아갔습니다 

처음 가는 예술의 전당.  그런데 그렇게 가까운 곳에 있는 줄 몰랐다는 사실*^^* 

두 아이를 데리고 지하철을 타고 갔는데 생각보다  

사람들도 많지 않았습니다. 올때 갈때 널널하게 앉아서 오고 습니다. 

예술의 전당으로 향하는 마을 버스도 쉽게 탈 수 있었구요 

아무튼 알라딘 덕분에*^^* 예술의 전당을 다녀오게된 셈입니다 

앞으로 자주 그곳을 들릴 예정. 

아이를 데리고 온 엄마들도 많았고 유치원에서 견학을 보기도 했어요 

조금 붐볐지만 평일이여서 그런지 그럭저럭 사람이 많지만은 않았습니다. 

3000원 주고 설명을 해주는 기기(?)를 샀어요 

사실 그림만 보면 전공자가 아닌 이상(미술 관련 전공자이더라도) 잘 알 수 없잖아요 

대여기가 좀 비싼듯. 두 아이면 6000원이 나가니깐요*^^* 

그러나 나름 남는 것들이 있었습니다. 

초등3학년 아들에게 뭐가 가장 기억남느냐니까 

'폭풍우를 만난 배'였습니다. 험한 파도를 헤쳐나가는 배가 멋있어 보인다고 했어요 

게다가 밝은 빛이 희망을 말하는 거냐고 물었구요 아마 설명을 했던 내용이여서 

더 잘 이해되는 모양입니다. 딸아이(7세) 아이가 꽃과 과일이 있는 정물화를 보며 

아름답다라고 말하는 바람에 크게 웃었습니다. 도라에몽이 나오는 설명,  괜찮았습니다. 

예술의 전당에서 또 다른 사람을 만났습니다. 판토마임(?)을 하는 삐에로 아저씨를 만났어요 

간단한 공연도 보았고 그곳에 전시되어 있는 스포츠카랑 전시품도 빼놓을 수 없는 것들이었습니다. 

좋은 추억 만들고 잘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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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시간의 서울 나들이'  

화가와 그 작품의 이름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오디오를 이용한 감상이라 그림들이 눈 앞에 가물가물~~뜻밖의 이벤트 담첨,아까운 표 썩히기 싫어 딸과 서울행. 2008년을 그림감상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나이가 들어서인가 '성모자' 와 '성가족'의 그림이 맘에 와닿았고, 전체적으로 17c의 그림들이 보기 편했습니다. 감사감사, 자주 기회가 주어지면 좋겠습니다. "알라딘 가족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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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해주신 여러분들께 안내드립니다. 백성현 작가의 사진 강좌 당첨자 발표가 하루 연기되었습니다.
백성현 작가가 직접 댓글의 내용을 통해 수강생을 선정하시는 중입니다.
1.23 (금) 당첨자 발표 페이지와 이메일/SMS를 통해 당첨자를 안내드리겠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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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2 15:0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1-12 17: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1-12 17:2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1-13 18:40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남산사랑 2009-01-13 10:49   좋아요 0 | URL
올해 50이구요 사진을잘 찍고 싶어서신청합니다 기회를주시면 좋겠읍니다

Jeongi~♥ 2009-01-13 11:10   좋아요 0 | URL
올해 28살되는 회사원입니다.
얼마전에 DSLR카메라를 구입한 초보 인데요
요즘 사진에 푹 빠져있어요
근데 마음먹은대로 찍어지지가 않아요
꼭 배워서 좋은 사진 많이 찍고 싶습니다.
꼭꼭 뽑아주세요~ >.<

2009-01-13 14:0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1-13 14: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비로그인 2009-01-13 14:28   좋아요 0 | URL
23살입니다. 17살때부터 카메라를 좋아해서 , 대학도 결국 미디어관련학과로 들어가서 , 몇년간 미친듯이 사진을 찍었고 , 필카의 매력에 빠져서 필름카메라만 들고 다녔는데 , 결국 현실의 벽에 부딪혀 회사를 다니기 시작하며 사진찍는걸 손에서 놓아버렸네요.. 다시 찍고싶지만 그때만큼 순수하게 찍을수 있을지 참 불안해서 카메라를 잡기가 힘드네요.. 다시 카메라를 잡아서 마음것 표현할수있게 도와주세요 !

euny 2009-01-13 15:23   좋아요 0 | URL
저는 78년생이구요~ 박은영 입니다~
웹디자인과 미니어처(목공예) 작업을 하는지라 이미지 소스가 굉장히 많이 필요한데, 전부 사쓰기도 어려운 실정이고, 있는것만 사용하자니 너무 한정되어 있어서 직접 찍어서 사용하는 편인데요.
아무래도 제가 원하는 느낌대로 찍어서 사용하기가 쉽지않네요. 미니어처 작업때문에라도 많이 보고 많이 남기고 싶은데 뜻대로 남겨지질 않아서 항상 고민이랍니다. 이번 기회에 잘 배워서 더 좋은 작품을 만들고 싶습니다!

늘 처음처럼 2009-01-13 16:27   좋아요 0 | URL
작년 그토록 바라던 DSLR을 구입했습니다... 1년 동안 조금씩 모아둔 돈으로 거금을 들여 산 카메라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조금씩 사진을 찍어 보면서 너무도 웃음을 지을 수 있어서도 좋았어요... 아직은 어설프게나마 사진을 찍고 있지만서도 전에 디카에 비해 너무도 좋은 색감은 제 주변 사람들에게도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그리고 작년 10월에 결혼을 해서 허니문으로 프랑스를 갔었는데... 프랑스를 거의 제 사진기에 담아 온듯한 그 느낌... 잊을 수가 없네요...
항상 웃음을 주는 이 카메라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네요. 그리고 더욱더 잘 다루어 주었으면 합니다..
이 마음을 늘 처음처럼... 이 마음을 잊지 않을게요... ^.^

검은섬 2009-01-13 22:39   좋아요 0 | URL
사진찍기는 참 매력적입니다. 전 새로운 세상을 보고싶어서 사진을 찍기 시작했습니다. 찍다보니 조금씩 보이네요 ^^.
절 둘러싼 세상의 표정을 찬찬히 바라보게 된 것만으로도 참 행복합니다.
거의 매일같이 사진을 찍고, 생각하고, 그걸 얘기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회사를 관둔지 좀 됐습니다. ^^:)

사진을 찍다보니 좀 더 공부하고 싶어지더군요. 스스로 사진이라는 매체 자체에 대한 이해가 조금 떨어진다는 생각은 하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독서목록에 사진 관련 서적을 올려뒀고, 전시회도 다니고, 카메라를 다루는 방법을 배우러 인터넷을 여행하기도 합니다.
책이나 인터넷으로 채울 수 없는 부분이 많아서 올해엔 사설교육기관이나 문화센터에서 개설한 강좌를 수강하려고 있는데 마침 백성현 씨가 강좌를 오픈하셨군요 !^0^!

백성현 씨와 사진에 대해 같이 얘기하고 싶습니다. 기술에서 자유로워지고 싶습니다(가끔은 기술적인 한계 때문에 속상할 때가 있습니다 ㅠ.ㅠ). 기회가 닿는다면 백성현 씨의 강좌를 들으면서 제 사진을 다듬고 싶습니다.
제 서른 세살을 사진으로 채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 도와주세요~ ^^

2009-01-14 00:0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1-14 01:5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1-14 10:4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1-15 00:2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1-15 01:08   URL
비밀 댓글입니다.

anytion 2009-01-15 10:15   좋아요 0 | URL
올해로 28살입니다.
카메라를 배우고 싶어서 책도 사고 시장조사 하고 나름 열정을 가지고 카메라도 구입햇었는데
막상 사고나니 심드렁해지네요. ㅠㅠ 그토록 갖고 싶어서 꿈에까지 나타났었는데...
아무래도 혼자 하려니까 한계가 있고 설명서를 봐도 잘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ㅠㅠ
그러다 백성현씨의 미니홈피를 우연히 들어가게 되었는데요.
잃어버렸던 그 간의 열정들이 다시 막 몽글몽글 올라오드라고요.
사진과 함꼐 남겨놓은신 글 하나하나도 마음에 너무 와닿구요.
꼭 배워보고 싶다 했었는데... 이렇게 기회가 오네요^^
꼭 백성현씨한테 사진 배우고 싶습니다. 뽑아주세요(--)(__) 꾸벅.

2009-01-15 15:13   URL
비밀 댓글입니다.

jw 2009-01-15 19:15   좋아요 0 | URL
나이는 서른에서 하나 모자란 스물 아홉입니다.
20살에 처음 디지털 카메라를 구입해 일기를 쓰듯이 가지고 다니던것이 시작으로
지금은 dslr의 손끝의 울림에 폭 빠져있습니다.
혼자서 독학으로 이런저런 책도 보고 연습해보았지만
부족한 능력인지 알면 알수록 더 어려움에 부딪히고 있었습니다.

우연히 만나게 된 백성현님의 사진은 제가 담고 싶은 많은 것들을 담고 있었어요.
단순히 카메라의 기능뿐 아니라 백성현님의 눈과 감각을 배우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20대의 마지막과 새롭게 펼쳐질 30대에 최고의 선물이 될 것 같습니다.
꼭 부탁드릴께요.

Fineapple 2009-01-15 19:17   좋아요 0 | URL
25살이지만 올해 대학교 2학년이 됩니다.
어릴 때 사회생활을 경험해서인지 겉보기엔 어른스러워
보일지 몰라도, 마냥 소녀이고 싶고 가슴에 품은 꿈이 많은 사람이지요.^_^
집에 돈이 많아서 공부하는 건 절대 아니고 저는 미술공부와 디자인에 대한
막연한 꿈을 키워오다가 제가 열심히 일한 몫을 고스란히 투자해서 지금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카메라도 미술공부엔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열심히 아르바이트한
돈으로 dslr을 샀는데, 의지와는 다르게 사진디자인 수업 땐 잘 따라가질 못했어요..
제 사진은 무엇을 의미하는지 잘 모르겠다는 거였죠.. 기본기도 부족했구요. 교수님의 소리가 너무나 야박하게
들려서 사진은 나하고 맞지 않다고만 생각했어요. 그러다가 셀프포트레이트를 찍어서 냈는데
교수님이 너 나이몇살이냐고 물어보셨어요. 아이들이 웃으면서 절 가르키며 언니라고 했죠.
그때 교수님은 제 눈동자에서 살아온 인생의 곡절이 보이지 않냐고, 내가 너희보다 인생선배야 이것들아, 하면서
쳐다보고 있는것 같지 않냐고 말씀하셨어요. 그때 당시엔 웃겼지만 사진은 그런 것 같아요. 사진 한장으로
그 사람의 인생을 들여다볼 수 있는 것. 말하지 않아도 상대방에게 고스란히 전달되는 언어와도 같은 힘.
아직은 서툴고 부족하지만 저는 진심이 담긴 사람을 담고 싶습니다. 잘 찍는 것보다 제 주위에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담아보고 싶어요. 백성현선생님 수업이 기본기를 탄탄히하는 수업이 되었으면 좋겠고, 좋은 분들과
즐겁게 배워보고 싶습니다. ^_^ 뽑아주실꺼죠??

블랙잭 2009-01-16 01:42   좋아요 0 | URL
책을 펴서 2~3시간만에 그 자리에서 읽었습니다..

사진도 좋았지만, 글에서 진심이 느껴지는 것 같아서 더욱 좋았습니다.

사진이란게... 참 묘해요. 그냥 눈에 보이는 것을 담는다고 생각하면 단순한데, 나중에 보면 여러가지가 생각

나게 하거든요. 백성현씨의 인생이나 굴곡을 진솔하게 쓰신 것 같아서 정말 책을 잘샀다고 생각했습니다.

백성현씨가 사진을 열심히 하고자 했던 것처럼 저도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서, 지금의 상황을 헤처나가야

겠지요... ^^


싸가지 2009-01-16 13:36   좋아요 0 | URL
35살입니다.
오래전부터 사진에 대한 로망이 많았던 저였는데..
막상 DSLR을 구입하니..
뭐가 뭔지...정말 어렵네요...
사진이 좋아서 사게된 카메라...허나 많은 난관이 있네요...
즐겁게 취미생활을 하려고 했던 카메라가...지금은 약간의 스트레스네요...
이런 저의 작은 근심이 사라지는 날이 올까요.??

신디 2009-01-17 14:29   좋아요 0 | URL
딸과 함께 2년 후에 떠날 유럽 배낭 여행을 꿈꾸며 하루하루 보내는 자영업자인 싱글맘입니다.
지난 해까지 직장 생활을 하다 보란듯이 사표를 내고 자영업을 하고 있지만 요즘 경기에 하루하루가 버겁게 느껴 집니다. 어느듯 30대 후반 별다는 취미와 특기도 없는 내 인생이 문득 지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기회가 주어 진다면 제 인생에 활역을 불어 넣는 계기로 삼고 싶고 앞으로 떠날 딸과의 여행 사진은 마구잡이식이 아닌 그럴듯한 작품 사진 한점 남겨 보고 싶습니다.^^

saimilee 2009-01-18 20:21   좋아요 0 | URL
따뜻한 감수성. 꼭 배워보고 싶습니다.

백작가님의 사진을 보면서 많이 감동받았던 팬입니다.

30대를 막 접어들어가고 있는 서른한살입니다. ^^;

직업이 디자이너라서 사진을 평소에도 너무 좋아하고 날마다 핸드백안에는

카메라를 들고다니며 카메라로 일기쓰기를 할정도로 관심이 많습니다.

한번도 제대로 배운적은 없이 좋아하는 열정으로 사진을 찍었었는데

이번기회에 백작가님께 꼭 배워보고 싶습니다~

minjung8927 2009-01-18 20:29   좋아요 0 | URL
저는 이제 21살이되는 꽃다운나이의 소녀입니다.
한번의 실패를 하고 남들보다 한발짝느린 대학생활을 시작하려합니다.
DSLR 예전부터 갖고싶던 카메라였는데 이번에 아르바이트로 돈을 열심히 모아서 샀습니다.
사진 한장에는 그림보다 더 섬세한 그시간의 그공간의 그사람의 느낌을 모두 넣을수 있단 매력이있다 생각합니다.
꼭 좋은 스승님께 사진한수 배워보고싶단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성현오빠를 보면 참 열정이가득한 사람이란 생각이듭니다.
원래의 직업이었던 랩퍼라는 직업으로 열심히 랩을 하던 당신과
지금은 또다른 분야에서 열심히 사진을 찍는 당신이
무언가 한가지에 빠지고 한가지에 열중하는 당신이
무척이나 부럽습니다^^
기회를 주신다면 정말 한번 열심히 열정을 다해서 배워보고싶네요^^
꼭!! 뽑아주실꺼죠?? *^^*

비로그인 2009-01-18 21:06   좋아요 0 | URL
19살 되는 고3수험생입니다. 수험생이 무슨 사진이라고 하시겠지만 저는 한예종 영상원에 들어가고 싶은 학생
이기 때문에 좀 영상물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고 싶어서요 영상이라는게 참 오묘한것 같아서 봐도봐도
잘 모르겠어요 이번기회를 이용해서 좀더 세밀하고 세심하게 알고 싶어요

oigirl 2009-01-19 13:52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백성현씨도 좋아하고, 백성현씨의 감성도 좋아합니다.
백성현씨의 감성이 고스란히 책 속에 담겨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사진을 시간의 흐름을 읽어 낼수 있는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감성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이기도하고요.
이번기회에 그 감성들을 배우고싶네요.
초대해주세요^^
나이는 26입니다.

sukja81 2009-01-19 16:15   좋아요 0 | URL
사진은 담는 것이죠. 사물과 자연, 사람과 마음.
하지만 담는다고 해서 많은 것을 담을 수록 좋은 사진은 아닙니다.
사진을 찍을때는 먼저 무엇을 뺄 것인가를 생각해야 하지요.
더이상 뺄 것이 없을 때, 그때가 가장 알맞은 찰라라고 생각합니다.
사진을 처음 접한 것은 대학교에서 였습니다. 1년동안 공부했지요.
졸업 후, 어쩌다 보니 작은 출판사에서 기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말이 기자지,, 아직은 초보 글쟁이정도라고 해두고 싶네요.
일을 하면서 사진에 대한 갈증을 많이 느꼈습니다. 그리고 배우고 싶었고요.
이런 기회가 있다니,,, 한번 도전해 보고 싶네요.^^

음.. 나이는 29살입니다. 마음은 23살이고요. 푸훗~^^

나비 2009-01-19 19:45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저는 사진이라고는 하나도 모르는.. 오직 느낌만으로 제가 찍고 싶은 사진을찍는 19살 여학생입니다.
사진이라는건 무엇인지 다른사람들 처럼 멋있게 말씀드리고 싶지만
아직 전 마음속의 그 느낌들을 어떤단어로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저의 꿈은 사진작가에요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저만의 색깔로 사진을 찍고 싶습니다.
사진과 관련된 대학교에 가고 싶지만 아빠께서 사진의길로 가는걸 반대하세요..
이번 기회를 통해서 아빠한테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저의 소중한 꿈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사진작가라는 꿈을 어렸을때의 아련한 추억으로 묻고 싶지는않습니다.

겅듀 2009-01-20 02:59   좋아요 0 | URL
제 나이는 이제18살이예요 ^^ 저는 여고에 다니는학생인데요.. 사실 저는 사진쪽으로 예고를 갈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부모님의 반대와 실패 할 수 있다는 불안감에 예고를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정말 후회를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되돌리기엔 너무 많이 와버렸는걸요 ..제 중3담임선생님꼐서는 그럼 일단 인문계를 가고 대학생때 동아리로 사진과를 들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인문계에서 싫은 공부를 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미래에 대해서 확신도 안 섭니다. 도와주세요~ 제가 배운게 없어서 사진쪽으로 가야하는지 확신이 안 섭니다.애들이 사진을 잘찍는다고는 하는데 그건 배경이 워낙 좋아서 그냥 찍는데로 잘 찍힌 것 같습니다^^어린 학생에게 기회를 주시지 않겠습니까?

카야 2009-01-20 16:48   좋아요 0 | URL
사진 찍는 것을 매우 좋아합니다. '내가 담고 싶은 것을 사진에 담는다'라는 생각으로 셔터를 누르지만 '내가 담고 싶은 것'이 제가 바라보고 의도한대로 담기지 않을 때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자주 많이 사진을 찍어보고는 있지만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백성현씨의 사진강좌를 통해 저만의 사진을 담아내는 방법을 배우고 싶습니다. 꼭!! 사진강좌 듣고 싶어요!!!!

시아오 2009-01-20 18:19   좋아요 0 | URL
28살 4년차가 된 직장여성입니다. 막연하게 사진을 배우고 싶어 작년에 덜컥 나에게 과분한 사진기 한대를 사놓고는 이래저래 시간을 핑계되며 출사한번 제대로 나가지도 못했네요. 아마도 차근차근 사진에 대해 배우고 정식 field를 나가고 싶은 저의 완벽주의(???)에서 비롯된 것일까요? ㅎㅎㅎ 그래서 이번 2009년 저의 목표는 "사진 배우기"입니다. 방 한구석 외롭게 잠들어 있을 저의 사진기의 잠을 깨워 서울의 이곳저곳을 누비고 싶네요. 이왕 배우는 거 전문가에게 하나하나 정식으로 배우고 싶습니다. 그래서 2009년은 저의 사계절 봄, 여름, 가을, 겨울을 컨셉으로 작은 앨범 하나 만들고 싶네요. 저의 소원이 이루어졌음 좋겠네요...^^

2009-01-20 21:47   URL
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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