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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 선생님-10월 4일- 강의 신청합니다.
from
loolarun님의 서재
2008-09-19 09:22
자전거를 타기 시작하고 선생님의 책들을 다시 읽기 시작했습니다.글이 좋아서 초등학교5학년 학생들에게 마암분교아이들을 읽어주면서 마음에 드는 문장을 말해 보자고 했더니," 아이들은 나무와 꽃과 계절과 함께,저절로 큰다.봄에는 봄의 이야기가 있고,아침에는 아침의 이야기가 있다.삶의 질서는 이처럼 아름답고 자연스럽다...." 가 좋다고 했습니다. 그 때,선생님의 강연을 듣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기회가 된다면 어린 친구들에게 들려줄 이야기가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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