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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보고 싶어요~
    from 2008-07-16 22:21 
    3일 3시꺼 드로잉쇼 보고 싶어요~ 8월 중순에 친구가 어학연수 가는데 가기전에 같이 보고 싶어요~^^
  2. 우리기족을 초대해주세요
    from 2008-07-16 22:24 
    3시 공연 보고싶어요 남편과 딸과 함께 서울나들이 가려구요 어디갈까 고민했는데 대학로가 좋겠어요  
  3. 드로잉쇼~
    from 2008-07-17 06:53 
    보고싶어요~ 드로잉쇼를 알게된후 한번 보고싶다는 생각이 간절해요..ㅠㅠ
  4. 꼭 볼 수 있었으면... ㅠㅠ ^^
    from 2008-07-17 08:52 
    여름 더위를 쏴~~ 악~~ 잊을 수 있을것 같아요... ^^  (6시에... ^.~)
  5. 꼬~~~옥 보고 싶었던 거예요!!!
    from 동구리님의 서재 2008-07-18 01:25 
    우연히 TV를 보다가 깜딱 놀란 그,,,,,,,,,,, 드로잉쇼~~ 꼬~~~~~~~~~~~~~~~~오~옥  보고 싶어요.  
  6. 꼭!!
    from jjoobal1님의 서재 2008-07-18 07:38 
      오래 유학 생활 끝에 한국으로 귀국한 친구에게 귀국 선물로 주고싶네요.. 꼭!!! 보고싶어여..
  7. 드로잉 쇼라....
    from 무채색님의 서재 2008-07-18 23:45 
    뮤지컬이나, 연극은 봐봤지만, 드로잉 쇼라는건 첨 들어보네요! 어떤건지 알라딘에서 볼수있게 해주신다면 행운이겠습니다~ 참고로 저희 신랑이 이번에 승진을 했거든요~ 그 축하하는 의미로 함께 보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8. 아름다운 외출
    from juju3838님의 서재 2008-07-20 08:14 
     고1이 된 딸 그동안 아침마다 전쟁을 치러면서 한 학기 마무리 잘되었구요... 그동안 열심히 공부한 덕분에 성적도 많이 좋아졌구요... 딸에게 뭔가 추억이 됢 만한 것을 선물 해주고 싶어요... 시원한 여름을 보낼수 있도록 꼭 갈수 있음 좋겠어요
  9. 옵빠~~드로잉쇼 가고 싶어요
    from 규리엄마 서재 2008-07-20 17:21 
    꼭 사고 싶어요
  10. 뎡말 너무너무 가고 싶습니다.^^*
    from jjung-a0428님의 서재 2008-07-20 23:48 
      드로잉쇼라는 것을 티비 모 프로그램에서 본적이 있는것 같은데요. 너무신기하더라고요^0^  꼭 현장에서 느껴보고 싶어요~~~~
  11. 꼭 가고 싶네요
    from 2008-07-21 11:51 
    울 딸이랑 같이보면 좋을 것 같아요....당첨되길 기도할께요.. 수고하세요^^
  12. 꼭 보고싶어요!
    from kissme8911님의 서재 2008-07-21 12:28 
    이거 꼭 보고 싶어요! 정말 친한 친구가 유학가는데 그전에 우정도 돈독하게 할겸하고, 유학가서도 모든일이 잘되도록 하면서 이 공연 꼭같이 보고싶어요 부탁드려요 !
  13. 3일 6시요!!
    from 베일속의사랑님의 서재 2008-07-22 01:00 
    남자친구와 헤어질 결심을 하고 슬픔 속에 지내다가 다시 그 사람을 만나기로 했습니다. 그 사람이 아마도 저의 평생 베필인가봐요^^ 둘이 공부며 취업이며 각자 바쁘게 사느라 변변한 공연 한번 못가봤네요.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다시 만나는 좋은 계기가 될수 있도록 티켓 부탁드립니다.^^
  14. 드로잉쇼
    from 예슬이님의 서재 2008-07-23 11:30 
    진짜..드로잉쇼 있는 곳 이벤트 신청 매번했는데 한번도 안됐어요!! 꼭 가고싶어요 ㅠㅠ
  15. 보고싶습니다!
    from 호호아줌마님의 서재 2008-07-23 12:32 
    집이 바로 앞이고, 애들 너무 좋아할 것 같아요! 행운이 함께하길...^^;  
  16. 매직드로잉 초대
    from 지니의 요술서재 2008-07-23 16:06 
    집이 대학로라 꼭꼭  가보고 싶습니다~!  
  17. 행복을 주세요....
    from rara6546님의 서재 2008-07-26 15:41 
    드로잉.... 꼭 봐야 겠는데요... 부탁해요...중1,2학년 두 아들에게 필요해요...엄마가 신청함...
  18. 행복 ...
    from rara6546님의 서재 2008-07-26 15:46 
    8월 3일  6시면 더 많은 행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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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하늘 2008-07-27 12:35   좋아요 0 | URL
올여름은 휴가가 없어 슬퍼하는 딸을위해 특별한 공연으로 함께하고 싶습니다!
행복한 기회를 제공해주세요~~~*(^o^)*

샬라르 2008-07-27 14:23   좋아요 0 | URL
8월 3일 6시 공연 보고 싶어요. 예고편을 봤는데 정말 신기했었어요!!!

bhoijin 2008-07-27 14:56   좋아요 0 | URL
저도 공연보고파요

루마 2008-07-27 15:09   좋아요 0 | URL
꼭 보고싶습니다~~!!!!^^

MS45 2008-07-27 16:18   좋아요 0 | URL
8월 3일 3시 공연 꼭 보고싶어용~
티비 프로그램에서 본적이 있는데
손에서 마술을 부리는 것 같아요~!
공연 볼 수 있는 기회가 됬으면 좋겠네요!!

massing 2008-07-27 16:46   좋아요 0 | URL
저에게도 공연을 볼 수 있는 행운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부탁 드릴께요~!

uohaha 2008-07-27 20:56   좋아요 0 | URL
멋진 인생을 위한 새로운 드로잉으로 디자인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이 드로잉쇼로 인해서 새로운 아이디어와 새 인생에 대한 즐거움을 함께 얻고 싶습니다!

yoonhana 2008-07-28 18:00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저는 18살 여고생입니다.
고등학교 생활을 하면서 방학때도 학교를 매일나가고 학교가 끝나면 집에와서 간단히 밥을 먹거나
독서실 밑에 있는 빵집에서 빵 한개와 우유 한 개를 사먹으면서 쉴틈없이 다시 공부를 하곤 하는데
솔직히 놀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으나 학교 선생님들께서 방학하시기전에 하시는 말씀이 모두 다
여름방학때 열심히 해야한다며 제발 놀지 말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아직 학생인 저희가 어떻게 안놀고 공부만 할 수 있겠습니까?
중학교때 까지만해도 별로 걱정없이 친구들과 놀았던때가 엊그제 같은데...

휴가도 언제갔는지 까마득하고, 따로 시간을 내서 돈을 들여 갈만한 나이도 아닙니다.

저번에 스타킹에 출현했을때 보고 정말 감탄했었는데
실제로 제가 그 공간에서 저의 두눈으로 보면 더 감동을 받을것 같습니다.
저에게 특별한 경험을 하게 해주세요!

이쁜이노엘사랑해 2008-07-28 00:17   좋아요 0 | URL
8월 3일 3시 공연 보고 싶어요...
신비한 그림콘서트..정말 재미있을 것 같아요..
전시회속 평면 그림이 아닌 살아있는 마술같은 그림 전시회라니 더욱 기대됩니다..
울 아들과 함께 꼬옥 보고 싶어요....

mynalee 2008-07-28 01:24   좋아요 0 | URL
8/3, 3시 공연 보고 싶어요.
경기도 군포로 이사온 지 8월4일이면 딱 1년이 됩니다.
하지만 왠지 말투와 지리가 모두 낯선 곳이라 아이들과 방콕만 하고 있답니다. 집근처 과천 서울랜드와 경마장이 다녀본 곳의 전부랍니다.
제가 너무한 엄마인가요?
이번 방학때는 용기내어 보려구요.
좋은 공연으로 아이들을 초대해서 즐거운 시간 함께 하고 싶어요.
도와주세요~!

날개 2008-07-28 01:49   좋아요 0 | URL
8월 3일 3시 공연보고 싶어요!!
여름휴가도 못 가는데, 힘을 주세요!!

남구희 2008-07-28 05:12   좋아요 0 | URL
10월에 결혼할 나의 짝꿍과 함께 보고 싶어요.

룰루랄라 2008-07-28 09:24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알라딘 문화 이벤트 초대석에 글남기는건 처음인데요^^
제가 8월 2일 생일이거든요..특별한 추억을 안겨주셨으면 정말 잊지못할 생일이 될것 같아요^^
알라딘을 통해서 여러모로 저렴한 도서들도 마니 접하고..좋은 친구가 되고 있답니다~
특별한 추억..만들어주실거죠??

꿈꾸는 소녀 2008-07-28 11:58   좋아요 0 | URL
마술처럼 느껴지는 환상적인 드로잉쇼라니.. 어떤 공연이 펼쳐질지 정말 궁금합니다.
아직도 소녀같은 우리 엄마와 함께 드로잉 공연 보러가고 싶어요. 공연 내내 신기해하고 행복해할 엄마의 모습을 생각하니 괜히 기분이 좋아지네요.

songsomi 2008-07-28 13:52   좋아요 0 | URL
보고 싶어요~ 한달동안 계속되는 출근과 야근... 지친 제게 달콤한 휴식을~ 8월 3일 6시 공연 보고 싶어요~

songsomi 2008-07-28 13:52   좋아요 0 | URL
보고 싶어요~ 한달동안 계속되는 출근과 야근... 지친 제게 달콤한 휴식을~ 8월 3일 6시 공연 보고 싶어요~

mathlani 2008-07-28 14:29   좋아요 0 | URL
기필코 저에게 주셔요!!!! 제 동생과 꼭 가 보고 싶습니다. 실은 제 동생이 이번에 이혼을 했거든요. 아이들 땜에도 맘 고생이 넘 심한데...몸도 아파서 뭔가 꼭 해 주고 싶습니다. 다치고 지친 제 동생에게 다른 세상의 모습도 보여 주고 용기의 말도 건네고 싶네요. 부탁드립니다.

자연으로돌아가자 2008-07-28 15:30   좋아요 0 | URL
이제 결혼 2년차... 돌이켜 그동안 한 번도 아내를 행복하게 해주었다는 기억이 없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아무것도 없이 그냥 젊음 하나로 고생하면 언젠가 빛을 볼 날이 있겠지 하고 시작한 결혼생활... 너무 대책 없이 사랑하나로 버틸 거라고 시작하였지만 역시 세상은 사랑만으론 버티기에 너무 힘이 듭니다. 그냥 미래가 불투명해도 욕심 부리지 않고 열심히 저축하면서 지냈다면 지금처럼 만큼 아내가 힘들어 하진 않았을 텐데... 귀가 얇은 탓이었을까요? 친구 따라 강남 가듯이 친구를 따라 하던 일을 버리고 장사를 시작했습니다. 결국 1개월 만에 문을 닫고 모든 것을 다 버리고 다시 시작해야 했습니다. 친구도 잃고 집도 잃고 꿈도 잃고....게다가 빚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활력이 강한 아내는 제가 해야 할 몫까지 해내고 있습니다. 다시 시작하자고 새롭게 시작한지 3달이 되었네요. 둘 다 직장생활하며 아내는 아침 7시에 출근해서 저녁 7시가 넘어서야 집으로 돌아옵니다. 한 달에 쓰는 돈 말구 고정적으로 나가는 돈들이 이백만원은 되네요... 조금이라도 아낄려구 이주 전부턴 도시락을 직접 싸서 들고 다닙니다. 평일은 제일이 워낙 늦게 끝나는 편이라 아르바이트 구하기도 쉽지가 않네요... 주말 알바라도 알아보고 있습니다. 못난 남편 만나서 직장 생활하느라 살림하느라 이 더위에 더 고생인 아내에게 공연 한 편 보여주고 싶습니다.

비로그인 2008-07-28 16:02   좋아요 0 | URL
"공연 나들이" 라고는 해본적 없는 아들녀석(초5)의 뜻깊은 방학동안의 추억을 만들려 합니다. 가급적 3시로 해주시면 더욱 고맙겠습니다. 귀가시간관계로.....

koojoo 2008-07-28 16:21   좋아요 0 | URL
방학동안 어디놀러가지도 못하고 아르바이트로 정신없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휴가대신 좋은공연한편으로 더위를 달래고 싶네요
친구와 함께 좋은 추억 만들수있도록 공연 꼭 보고싶어요! 오후 6시공연 보고싶어요!

ymi74 2008-07-28 17:15   좋아요 0 | URL
6년의 서울 생활, 직장 생활을 하게 되면서 다시 고향으로 돌아왔다. 그래도 미혼일 때, 아이가 없을 때, 아이가 한 명일 때는 짬을 내서 내가 하고 싶은 일도 했지만 이제는 아이도 둘이라 내 시간을 내기는 어렵다. 휴가 계획도 없는 이번 여름을 행복하게 보낼 수 있는 기회가 오기를...

pigjob 2008-07-28 17:54   좋아요 0 | URL
친정이 인천인 포항쌍둥맘입니다. 그림을 좋아하는 울 쌍둥이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해주세요. 더불어 인천이 친정인 저도 친정나들이 할 수있게 핑계를 주시면 넘 고맙겠습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하세요

쏭지 2008-07-28 18:02   좋아요 0 | URL
<8월 3일 오후 3시> 8월 3일이 울 엄마 생신이십니다. 저와 동생을 키워오시느라 21년 동안 집에서 쉬신 것도 2달 밖에 안되시고...공연도 한 편 본 적이 없으시네요. 그 전에는 밤낮이 바껴서 고생하시고, 이번에는 직장에서 항상 서 있으시다보니 밤이면 집에 오셔서 다리를 주무르세요ㅠㅠ 이런 울 엄마를 위해 8월 3일 오후 3시, 집이며 직장이며 모든 걸 잊을 수 있게 좋은 시간 만들어주세요~

응요 2008-07-28 18:08   좋아요 0 | URL
드로잉쇼 보고싶어요!!! 꼭 쫌 초대해주세요 아이들에게 멋진 미술의 세계를 경험하게 해주고싶네요
그것도 엄마의 행운으로 .... 가능할까요?

화영 2008-07-28 18:16   좋아요 0 | URL
대학로에서 하는 쇼라니! 환상이겠어요!
큰마음먹고 가야하는 서울이라지만 볼 수 있다면 천리길도 마다않고 가고 싶어요!
눈이 틔일 기회를 주세요~

귀염둥이 딸기맘 2008-07-28 20:52   좋아요 0 | URL
신청: 3일 오후 3시

딸과 아빠의 데이트 꼭 이루어주세요. 저희 큰딸 이제 겨우 6살이지만 둘째가 태어나고 부터는 저희 부부가 너무 어른처럼 대한듯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동생에게 매일 지고만 사네요. 이런 우리 큰딸 아빠와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낸다면 스트레스 확 풀어지겠죠. 여름 방학 마치고 유치원 가서 자랑도 할수 있게 좋은기회 알라딘에서 꼭 꼭 꼭 주세요.
꼭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 더운데 시원한 한마디 하겠습니다. 모두들 "돈 벼락 맞으세요" *^^*

어린어부 2008-07-28 21:10   좋아요 0 | URL
신청: 3일 오후 6시

장거리 커플입니다. 보이지 않으면 멀어진다.. 그 말이 낭설이 될수 있도록 한 번 힘써주세요!
이쁜 사랑 하겠습니다..~^^

푸른곰 2008-07-28 21:53   좋아요 0 | URL
3시 공연 꼭 보고 싶어요~ 동생과 같이 싶은데, 꼭 기회를 주세요^^
둘다 수험생활 중이라 문화 생활을 즐길 여력이 없네요~
꼭 저희 자매에게 공연을 볼 수 있는 기회를 부탁드립니다^^

song 2008-07-29 00:38   좋아요 0 | URL
그림 좋아하는 꼬맹이들과 같이 가고 싶어요.
꼭!!! 보내주세요~~~*^^*

그린티 2008-07-29 00:46   좋아요 0 | URL
3일 6시공연 신청합니다. 마술같은 미술? 정말 궁금합니다.
초등학교에 입학한 딸 아이가 미술대회에 나가 상을 받았어요.
상을 타더니 급 자신감과 미술에 대한 관심이 많이 생겼답니다. 미술관도 가보고 싶고 공연도 보고 싶다고 하네요~
이런 아이에게 드로잉쇼가 동기부여가 되어 아이의 마음속에 큰 뭔가가 생기지 않을까 싶어요~ 아이가 너무 보고 싶어 하네요~ 아이랑 좋은 추억 만들고 싶어요~~꼭 당첨이 되길~~ 기대만땅입니다~ 콩닥콩닥~~

임군 2008-07-29 01:43   좋아요 0 | URL
힘들고 지친 수험생활의 활력소가 되었으면 합니다.

아켈로르 2008-07-29 04:46   좋아요 0 | URL
드로잉쇼라는 제목에서부터
어떤 공연일지 무지 호기심이 생기네요.ㅎㅎ
세계 최초의 드로잉쇼라는데
어떤 퍼포먼스로 관객을 압도할지
무지 궁금합니다.

재미있을 것 같아 기대되네요.
꼭 보고 싶습니다.^^

uv777 2008-07-29 11:02   좋아요 0 | URL
미술전공중인 저에겐 또다른 체험의 기회가 될수 있는 공연이에요.
9월 유럽여행을 앞두고 저 혼자만 나가는 것이 부모님께 죄송했는데요..
바쁘셔서 휴가도 제치신 부모님과 함께 좋은 시간 갖고 싶네요.
다들 더위 열심히 이겨내세요~

코알라 2008-07-29 11:30   좋아요 0 | URL
3일 6시 공연 보고 싶어서 신청합니다.
힘들고 지친 생활의 활력소가 될수 있을꺼 같아요...
또 여름 더위를 쏴~~ 악~~ 잊을 수 있을것 같아요^^
볼수 있게 되었음 좋겠네요~^^

알탕 2008-07-29 11:37   좋아요 0 | URL
3일 6시 공연 부탁합니당~
조카에게 보여주고 싶어요~
미술을 좋아하는 조카가 너무 좋아할 듯 합니다.
꼬~옥! 보고 싶어용^^;

mrsbbo 2008-07-29 11:43   좋아요 0 | URL
3일 3시 공연 신청할게요.
사춘기딸과 아빠와 좋은 시간만들어주고 싶어요.

2008-07-29 12: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skh007 2008-07-29 19:37   좋아요 0 | URL
3일 3시 공연 보면 여름 더위 싹 가실 것 같아요. 마술인지 미술인지 확인하고 감상평 올리겠습니다.^^

scheble 2008-07-29 20:53   좋아요 0 | URL
학원 다니느라 방학다운 방학도 못보내고 있는 중학생 큰딸과
오랫만에 대학로 나가서 좋은 시간 가지고 싶어요^^

상킹이다 2008-07-29 22:12   좋아요 0 | URL
드로잉쇼!! TV로 '최후의 만찬'을 본 것이 기억이 나네요. 그때 참 감탄했었는데 이번에 추첨이 된다면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겠네요 3일 3시 6시 아무거나 상관없습니다.

misung73 2008-07-29 23:45   좋아요 0 | URL
방학인데 집에만 있는 불쌍한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오래간만에 문화생활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쇼~^^

werpoll 2008-07-30 08:56   좋아요 0 | URL
그동안 공부하느라(?) 지친 저한테 활력을 다시 되찾아주고싶어요ㅋ 뮤지컬같은건 영화보다 생소한데, 음 꼭 가게되었으면 좋겠네요ㅜ_ㅜ

마법의가을 2008-07-30 10:38   좋아요 0 | URL
8월 제 생일날, 올해로 8년째인 그 사람과 가고싶네요. 제가 사랑하는 그는 지금 힘든 시험 준비중입니다. 못 만난지 한달도 넘었구요.. 다가오는 시험때문에 중압감에 눌려 활짝 웃을 여유도 없는 그에게 이번 공연을 기회로 잠깐 숨돌릴 여유를 선물해주고 싶습니다. 새로운 방식에서 자극을 받을 수 있는 즐거운 공연도 있다는 것을요. 3일 오후 3시 공연 신청합니다.

비로그인 2008-07-30 10:44   좋아요 0 | URL
이런공연 한번 보고싶습니다. 보여주삼~~!!!

코알라 2008-07-30 10:59   좋아요 0 | URL
8월 3일 6시면 꺼 보고 싶어요...
마술같은 미술? 정말 궁금해요~~~~
드.로.잉.쇼 꼭 보고싶습니다.

살어리랏다 2008-07-30 13:56   좋아요 0 | URL
두 아이 때문에 지친 아내에게 시원한 '드로잉'을 선물하고 싶네요~~~
8월 3일 6시면, 아내에게 외출 선물을 줄 수 있을 것 같아여~ 친한 친구랑 같이 가라구~ ^^;;

화영 2008-07-30 15:11   좋아요 0 | URL
갈 수 있다면 아무때나 가도 괜찮은데요..미술전시회엔 언제나 가고 싶어서 항상
들떠있고 꼭 시간내서 가는 저이지만 이런 공연은 접해 보지 못했네요..
드로잉쇼!! 가보고 싶습니다!!

책벌레 2008-07-30 23:42   좋아요 0 | URL
미래의 화가를 꿈 꾸는 우리 아들과 함께 보고 싶네요. 아이의 꿈을 그려보는 시간을 갖고 싶어요. 더불어 잊고 있던 저의 꿈도 같이 스케치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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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7 13:37   URL
비밀 댓글입니다.

가증의황제 2008-06-28 00:16   좋아요 0 | URL
너무 궁금한 책인데요?
어떤 내용일지 궁금합니다.
참가하고 싶어요~

2008-06-28 00:5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옹달샘 2008-06-28 01:16   좋아요 0 | URL
참가하고 싶습니다. 꼭 부탁드립니다.

lyubishev 2008-06-28 22:30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다! 꼭 가고 싶습니다!

2008-06-29 12:0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6-29 19:1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6-29 19:3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6-30 22:1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7-01 10: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jinny 2008-07-02 16:27   좋아요 0 | URL
작가와의 만남에 꼭 초대되고 싶습니다..

legows 2008-07-02 16:34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다~

발랄고양이 2008-07-02 17:01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다.

2008-07-02 18:57   URL
비밀 댓글입니다.

고선생 2008-07-02 19:21   좋아요 0 | URL
지방이라 이런 기회가 많이 없네요.. 토욜이고 하니 정말 좋을 듯 싶네요.. 저도 참석하고 싶습니다...

기정 2008-07-02 20:57   좋아요 0 | URL
저도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토요일에 시간이 괜찮은데요.

ekths20 2008-07-02 21:40   좋아요 0 | URL
가고싶어요

Jade 2008-07-03 00:17   좋아요 0 | URL
신청해요~

다랑 2008-07-03 12:04   좋아요 0 | URL
참석하고 싶습니다.

2008-07-03 20:4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책읽자 2008-07-05 11:16   좋아요 0 | URL
아이 방학하는 날.... 엄마 방학이 끝나는 날...참석할 수 있기를 간곡 희망!!

2008-07-05 15:04   URL
비밀 댓글입니다.

gruy 2008-07-06 02:44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다.

untileven 2008-07-06 14:08   좋아요 0 | URL
신청할게요~

길동이 2008-07-06 23:51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다.. 안 뽑아주시면 책 구매 안 할꺼임..

FreeCat 2008-07-07 10:01   좋아요 0 | URL
인권운동가의 시각으로 바라본 한국의 독특한 풍경이 무엇일지..제목이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네요^^ 참석하고싶습니다!!

팔도유람 2008-07-07 13:05   좋아요 0 | URL
참여하고싶습니다 꼭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가라미 2008-07-08 18:03   좋아요 0 | URL
인권이 중시되는 요즘.. 인권운동가님으로부터 좋은 이야기 직접 듣고 싶습니다.

lamune 2008-07-09 23:16   좋아요 0 | URL
어떤 말씀을 해주실지 무척 궁금하네요 ^^-

반딧불 2008-07-12 15:24   좋아요 0 | URL
정말,읽어보고 싶은 책이예요~~작가님도 만나뵙고 싶구요...
초대해 주실꺼죠~~~~~~~~~~^^

domigami 2008-07-15 15:08   좋아요 0 | URL
신청하겠습니다.

제목이 가장 인상 깊네요. 십중팔구 한국에만 있는!


오두리덕 2008-07-15 21:34   좋아요 0 | URL
이제막 인권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지 저자와의 만남이 너무나 기대됩니다.

저... 집도 신촌인데 ㅋㅋㅋ 많은걸 배우고 오겠습니다.!!! 초대해 주세요 ㅋㅋ

2008-07-15 23: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7-16 10:49   URL
비밀 댓글입니다.

smhansa 2008-07-16 12:56   좋아요 0 | URL
하루 늦었는데 궁금하네요. 꼭 가고싶습니다. 애기를 업고 갈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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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역사의 순간! 드디어 열리다
    from 2008-06-24 14:02 
    인류 역사에 있어 삼국지를 제외하고 명작을 논할 수 없다. 적벽대전을 통해 보는 삼국지의 역사적 전투 장면과 제갈공명의 뛰어난 공략. 결코 놓칠 수 없는 적벽대전 영화 정말 기대된다. 유비 관우 장비가 펼치는 전투장면과 적벽에서 펼치는 화려한 영상미는 말할것도 없이 웅장함을 가져다 주고 있다.
  2. 행운을 기대하며
    from 2008-06-25 23:43 
    삼국지에 여러 재미있고 흥미로운 장면이 나오지만 그 중 적벽대전이야 말로 가장 긴장감이 도는 부분이라 그 자체만으로 기대되는 내용인데 오우삼감독의 재능이 더해졌으니 무슨 말이 더 필료하리오! 꼭 보고싶은 영화, 만나고 싶은 작가라 기대되네요.
  3. 감동의 대서사시 '적벽대전'
    from 2008-06-26 16:14 
    왜 그토록 많은 사람들이 삼국지를 읽는 것일까? 난세의 영웅들의 지혜가 현시대에도 그대로 적용되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리더십, 대인관계, 경영 등 여러가지 부분들에 대해 배울게 많은 책이다.  어릴 때 만화영화로 본 삼국지. 그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적벽대전'편 25년이 지난 지금 '적벽대전' 의 감동을 다시 느낄 수 있는 기회가 온다니 설레인다.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오우삼 감독. 그의 스크린을 통해 감동의 현장에
  4. '삼국지' vs '적벽대전'
    from 지혜의 샘 2008-06-26 17:59 
    삼국지를 보자마자 구입했습니다. 아내가 원했습니다. 그런데 품절이라고 나오더군요. 마침 10권 1세트 있어 바로 주문했습니다. 아내는 이문열 삼국지를 보고 있었습니다. 이문열 이사람의 '촛불장난'이라는 발언이 화났습니다. 그러더니 이문열 삼국지를 안보게 됐습니다. 사실 '촛불장난'이란 말이 우연이 아닙니다. 이문열 삼국지 곳곳에 이문열의 '주석'이 다 그런식 표현이죠. 이문열의 세계관은 그냥 '역사허무주의'라 할 수 있습니다. 모든 '의미있는' 역사적
  5. 남편이 역사쌤인지라..
    from 2008-07-01 11:08 
    남편이 현직 역사교사라.. 이 영화를 꼭~~ 보구싶어합니다.. 결혼하고나서 영화볼 기회가 별로없었는데 이 기회로 같이 영화 나들이 하고싶구.. 이 영화를 보고, 영화에 빗대어..  남편이 학생들에게 재미있는 수업이 되게 하고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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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30 11:01   URL
비밀 댓글입니다.

mtherapist 2008-06-30 11:38   좋아요 0 | URL
오우삼 감독이 만들었다는 이유만으로도 기대가 되는데,
양조위와 금성무가 연기를 했다니 더 기대가 됩니다.
얼마전 극장에서 예고편을 보니, 꼭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kig1106 2008-06-30 19:25   좋아요 0 | URL
삼국지를 현재 13번정도 읽었는데 삼국지의 내용 중에서 가장 거대한 전쟁이 바로 적벽대전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갈량의 천재지변을 짐작하는 놀라운 능력과 조조의 군사들이 해전에 익숙하지 않다는 약점을 파악함으로써 병력 면에서 많이 불리한 상황을 화공으로 단 한번에 역전시킨 그 대전을 제가 좋아하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중 2를 제작하신 감독님이 만든 이 영화를 꼭 보고싶습니다~ㅋㅋ 무척이나 기대가 되네요~^^ㅋ

코알라 2008-06-30 22:40   좋아요 0 | URL
책으로 읽은 무한 상상력을 영화로 다시 보고싶습니다.

완두콩 2008-07-01 01:46   좋아요 0 | URL
내 상상력보다 더 큰 영상을 볼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감이 든다

공고로공 2008-07-01 09:13   좋아요 0 | URL
기대가 큽니다.
그 옛날 오나라의 손권과 촉 제갈량의 뛰어난 지략들..
근세의 오우삼 감독과 양조위가 어떻게 표현할런지....

peace 2008-07-01 13:14   좋아요 0 | URL
초등 2학년 아들이 어린이 삼국지책을 정말 좋아합니다. 적벽대전 영화를 통해 큰 영상으로 아들과 함께 제갈량의 지혜를 다시 느끼고 싶습니다. 무척 기대되는 영화예요..^^

nodaybuttoday 2008-07-01 13:48   좋아요 0 | URL
상상 속에서만 그려봤던 적벽대전이 스크린 속에서 스펙터클하게 그려질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감독, 배우들 때문에라도 꼭 보고파요~~~

뽀로리진 2008-07-01 16:02   좋아요 0 | URL
어릴 때부터 삼국지 광팬이었어요. 적벽대전은 삼국지의 백미

오우삼 감독과 금성무, 양조위 등등

예전 홍콩 영화 전성기의 향수를 되새기며 다시 한 번 온 가족과 보고 싶어요

jungwoon7 2008-07-01 17:13   좋아요 0 | URL
제가 정사, 연의 나눌 것 없이 삼국지의 열혈 팬이고 시네필이면서 영화를 배우는 한사람으로서, 여기에 글을 올리신 많은 분들처럼 저도 기대감을 감출 수 없네요.
매번 삼국지 게임을 즐기거나 소설을 읽고 역사책을 들춰 보면서 삼국지의 영화화를 꿈꿔오고 나중에 제작된다면 그 프로젝트에 참가했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리도 빨리 영화화 될 줄은 몰랐네요. 아무래도 요즘에는 거대자본으로 인한 큰 스케일의 영화를 가진 영화들이 대세를 타고 있는 시점에서 삼국지라는 매력적인 소재는 투자자나 제작자들에게 보석과 같은 좋은 소재였던 것 같습니다.

적벽대전을 소재로 한 이 영화 이전에 <삼국지-용의 부활>이라는 영화가 얼마 전 개봉했었는데 유덕화와 홍금보라는 훌륭한 배우를 가지고 만들어낸 영화치고는 결과물이 너무 실망스러웠기 때문에 상당히 실망스러웠습니다. 아무래도 연의에 등장하는 훌륭한 극적 소재들을 사용하지 않았으면서 정사에도 치중하지 못한 이도저도 아닌 스토리 때문에 영화의 힘을 잃었던듯 싶습니다. 원작이 있는 소재에서 영화화를 하려면 아주 훌륭한 각본이거나 적어도 영화의 뛰어난 연출력이 있어야 하는데 이 두 가지가 충족되지 않았고 조영이라는 여자장수가 나오는 등 너무 가짜 같은 설정도 한몫했던 것 같네요.

하지만 <적벽>이라는 이 영화는 너무나도 기대가 됩니다. 일단 금성무, 장첸이라는 캐스팅은 훌륭하며 양조위가 늙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관리를 잘할 덕분인지 동안의 얼굴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주유라는 그 배역은 양조위가 재격이라는 생각이 바로 들었습니다. 그의 우수에 찬 눈빛의 주유가 기대가 되네요.
오우삼 감독은 헐리웃 진출이후 아무래도 좀 하락세를 타고 있었기 때문에 중국으로 돌아와 맡은 이 <적벽>이라는 영화는 그에게 무엇보다도 중요한 영화인듯 싶네요. 개인적으로는 장이모나 이안 감독이 맡았으면 했는데 오우삼이 오래전부터 구상하던 프로젝트라니 잘해내리라 봅니다. 그의 강한 스타일이 역효과로 영화를 망치지 말았으면 하는 우려도 있지만 충분한 고증과 스토리와 캐릭터에 접근하는 측면에 있어서 여러모로 신경을 많이 쓰셨길 기대해 봅니다. 쌍검과 비둘기는 나름대로 괜찮을 것 같지만 조조가 여자 때문에 순전히 전쟁을 일으킨다는 말이 있는데 여기서 좀 많이 걱정되네요. 이런 설정은 삼국지 팬으로서는 상당히 실망스러운 설정이고 삼국지에서 가장 카리스마가 넘치는 캐릭터인데 장펭이라는 인지도가 낮고 힘없어 보이는 캐스팅은 영화를 보기 전에 가장 개인적으로 걱정되는 측면입니다. (제 생각으론 <영웅>에서 진시황으로 분해 열연을 보여주었던 진도명이었다면 어떨까 싶네요.)

여태까지 글을 주저리하게 늘어놨네요. 시네필이자 삼국지 팬으로서 <적벽>을 보고 충분히 즐기고 비평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이 시사회를 통해 친구들과 같이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jungpoom 2008-07-01 17:14   좋아요 0 | URL
월탄 박종화선생의 삼국지를 학교 도서관에서 빌려 읽어 완독을 하고, 후에 그 감동을 잊지 못해 다시한번 밤을 새며 완독을 했을때의 감동을 잊지 못합니다. 이후 황석영 선생께서 나관중 삼국지연의의 맛을 깊이 살리면서도 한글 문체에 충실한 번역을 했다는 소식을 들었으나, 미처 접할 기회를 갖지 못했네요. 최근들어 가장 긴장하며 기대하고 있는 적벽대전 시사회가 열린다는 소식을 우연히 알게되어 참가신청을 하니, 저와 또 새롭게 삼국지 매니아가 될 회사 직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적벽대전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오의 노장 황개의 살신에 가까운 고육지계가 떠오르네요...

her영심이 2008-07-01 17:26   좋아요 0 | URL
조자룡의 활약을 기대하며
이번 적벽대전에 조자룡 부활을 기대해 본다.지난번 여름 삼국지에서 조자룡의 인물을 만나고 새로운 발견에 너무 기뻐서 어쩔줄 몰랐다.생생한 화면으로 체험하면 어떤 느낌이~

빛나는구슬 2008-07-01 17:38   좋아요 0 | URL
지난번에 삼국지라는 영화를 보고 대실망했습니다. 그 긴 세월과 장황한 전쟁터의 이야기를 어쩜 그렇게 간단하게 요약해놓을수 있는지... 하지만 적벽대전이라면 기대를 한 만큼 굉장한 감동을 불러 일으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중학교 시절부터 다른 여중생들과는 달리 삼국지를 읽고 감동을 받아서 지금까지 한 10번 정도는 소설을 읽어본 것 같아요. 저희 가족들도 모두 삼국지의 내용을 간파하고 있어서 지략이나 영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때가 많습니다. 아빠와 함께 보고싶어요!

시나브로 2008-07-02 00:59   좋아요 0 | URL
장편의 소설을 읽어내는 능력을 갖추지 못한 까닭에 아직 삼국지를 읽지 못했습니다. 더군다나 싸움하는 액션을 좋아하지 않았던 지난 시절에는 더더구나 보지 않았지요. 이번에 영화라도 볼 기회가 있다면 참 좋겠습니다.

꼼질꼼질 2008-07-02 11:01   좋아요 0 | URL
일 년 넘게 삼국지와 씨름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여러 삼국지를 읽었죠. 만화까지.. 어떤 작가가 어떤 방식으로 표현했든 적벽대전은 읽을 때마다 많은 상상을 하게 하고 큰 감동을 주더군요. 수많은 사람들의 머릿속에 갖가지 모습으로 상상되었던 적벽대전... 어떻게 그려냈을지 정말 궁금합니다. 영화 <적벽대전>을 통해 제 상상력의 한계를 무너뜨릴 수 있길 바랍니다.

ksk9548 2008-07-02 11:41   좋아요 0 | URL
역사이야기에 관심이 많아서 삼국지에 관한 여러이야기를 읽었습니다.진수의정사 "삼국지"에서 는 적벽대전이 그리 큰전쟁이 아니었다고 합니다만,나관중의 "삼국지연의"에서는 장대한 전쟁으로 묘사되었고 중국인 ,한국인,일본인 등 동양인들좋아하는 유교적 사상과 교훈이 담겨져 있다고 봅니다 .장대한스게일로 그려내었을 오우삼감독과 명배우들의 활약과 장면들이 크게 기대 됩니다.

930862 2008-07-02 12:31   좋아요 0 | URL
삼국지!!! 책에서의 감동을 스크린으로 맘껏 느끼고 싶습니다.

어흥!!! 2008-07-02 12:33   좋아요 0 | URL
삼국지를 영화화한다는것만으로도 기대백배!!!!
예고편에서 보여지는 엄청난 스케일. 못보면 후회할듯...-_-)b

그겨울의 찻집 2008-07-02 15:44   좋아요 0 | URL
미션임파서블2와 페이스오프를 만든 오우삼 감독작품이면서 중학교때부터 몇번이고 읽어보고,제대해 복학을 앞둔 아들을 둔,그런데도 삼국지의 매력에 빠져 있어,그광대한 전경,스펙터클,지혜,의리등을 아들과 ,고3이라 머리에서 열나는 딸과 자랑스럽게 보고 싶다.아마 보고난후 딸은 속이 시원해져서 더욱 공부에 매진하는데 도움 클것이고,복학하는 아들에게 용기와 지혜등을 플러스 해주는 의미 있는 일이 될것같다

User 2008-07-02 16:38   좋아요 0 | URL
아무래도 등장배우들이 역할에 딱이다 싶을 정도로 잘 캐스팅된데다가
제갈량, 주유의 책략다툼도 그렇고(같은 편이긴 하지만)
이번에는 제대로 만들었다는 이야기도 그렇고... 그런 의미에서 영화가 참 기대가 됩니다.
다만, 스토리가 어설프게 연애쪽으로 흘러간다면 실망일 거 같아요.
최근 제작자의 망발도 맘에 걸리고...

그동안 이문열의 삼국지가 거의 대세로 굳어져 있는 것으로 아는데,
책의 다양성 측면에서 과연 이문열의 삼국지만큼 독자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인가 하는 점이 관건인 거 같아요.
번역 판본도 다르다고 하니 내용상의 차이도 있을 거 같고...
기대가 되긴 하네요.

myjobisceo 2008-07-02 18:22   좋아요 0 | URL
오랫동안 황석영님 삼국지 보려고 벼르다가 이런 저런 시국 상황에 닥쳐 보수문학인의 당찬 망언에 열이 받아
난세의 영웅을 되세길 요량으로 찾아보니 또 이벤트도 한다고 하여 대차게 지름신 맞이 하였습니다.
요거 꽁짜로 보면 더욱 좋겠어요. 같이 볼사람도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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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카운셀링
    from 2008-07-09 10:14 
    직장을 아직은 잘 다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언제까지 이 분야에서 일을 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당연히 항상 마음은 조급하고 불안합니다. 나이가 좀 있어, 관두게되면 재취업하기가 쉽지 않을것 같아... 뭔가 새로운것을 위한 준비를 해야할것 같은데요,  그게 뭘까 고민하면 머리가 복잡한데요.. 카운셀링을 꼭 받아 앞으로의 진로에 대해 대비하고 싶습니다.  
 
 
꽃그림자 2008-06-25 08:28   좋아요 0 | URL
새로 시작하려고 준비 중입니다. 사실 두려움이 더 앞서지만, 뭔가 새로 시작할 수 있다는 희망에 요즘 설레입니다.
하지만 제게 방향을 잡아줄 멘토가 필요합니다. 제게 멘토가 되어 주십시오.

blackstar 2008-06-26 00:16   좋아요 0 | URL
아직 진로를 모르는 20대에게도 가능할지 궁금하네요

ㅋㅋ 2008-06-29 19:37   좋아요 0 | URL
진로를 놓고 고민,방황 하고 있습니다. 대학생입니다.

아룡하세요 2008-06-30 15:02   좋아요 0 | URL
22일이든 25일이든 관계 없어요. 단지 상담이 받고 싶어요.. 교사가 되려던 대학생입니다. 그냥 막연히 교사가 되어야 겠다고 앞만보고 달려왔는데 요즘 과연 이게 제 길인지... 혼란스러워요. 정말 제가 좋아해서 이길을 택한건지, 아니면 그냥... 남들 말에 따라온건지.. 제 진짜 삶을 찾고 싶어요.. 막연하기만 한 요즘 저에게 어쩌면 한줄기 빛이 되어주실지도 모르겠네요..

2008-07-08 21:13   URL
비밀 댓글입니다.

별난케이 2008-07-01 17:18   좋아요 0 | URL
7월 22일 신청합니다.
3년전 잘 다니던 회사를 나왔습니다. 출판편집일을 했거든요. 사람들과 부대끼는게 싫어서 나왔는데, 그 후엔 문턱을 낮춰도 취업이 잘 안되네요. 그래서 아예 구직포기 심정이기도 하고... 진짜로 열정을 갖고 임할 수 있는 일을 찾고 싶습니다.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네요. ^^

ebonynivory 2008-07-01 23:48   좋아요 0 | URL
두 사람도 되나요? 웃어보려고 하지만 진심이 아니어서 힘드네요.

ekths20 2008-07-02 21:42   좋아요 0 | URL
숫자에 불과하다는 나이가 저를 많이 주저하게 합니다. 하고 싶은 일을 시작할 용기와 계획이 필요합니다

2008-07-03 13:04   URL
비밀 댓글입니다.

rjs007 2008-07-04 17:20   좋아요 0 | URL
5년차 직장입니다.
지금 몸 담고 있는 분야의 전문가가 될 것이냐..
아니면 새로운 분야로 진로를 잡아야 할 지 고민에 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제 자신의 성향도 알아보고 새로운 분야로 전직을 하려면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 알고 싶어요

2008-07-04 17: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7-08 10:50   URL
비밀 댓글입니다.

mm 2008-07-09 10:16   좋아요 0 | URL
직장(IT분야)을 아직은 잘 다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언제까지 이 분야에서 일을 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당연히 항상 마음은 조급하고 불안합니다.
나이가 좀 있어, 관두게되면 재취업하기가 쉽지 않을것 같아... 뭔가 새로운것을 위한 준비를 해야할것 같은데요, 그게 뭘까 고민하면 머리가 복잡한데요..
카운셀링을 꼭 받아 앞으로의 진로에 대해 대비하고 싶습니다.

2008-07-13 23:47   URL
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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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두분이 같이 있는 모습만 보아도..
    from 2008-06-18 09:12 
    행복할 뿐입니다. 김형경선생님.. 서영은 님 넘 좋아하는 팬이예요.. 까악~~~~~~^^ 꼭 가고싶은 마음 간절!!
  2. 북콘서트 참가 요망
    from 2008-06-19 10:17 
    솔직히 김형경선생님 잘 모르는데 이 기회에 함 알아보려 합니다.
  3. 신청합니다
    from 2008-06-20 10:22 
    <새들은 제이름을 부르며 운다>는 작품부터 김형경작가의 모든 작품을 읽었지요. 꼭 만나보고싶습니다.
  4. 죄송합니다.지금신청은 안되나요? ㅠ.ㅠ
    from 2008-06-23 08:41 
    회사 부서장님께서 한번 참석해보라는 메일을 재전송 받고 초대한다는 제목이길래 그냥 가면 되겠다 싶었는데 다시한번 확인해보니 신청방법이 별도로 있는것 같든데(추첨) 맞나요? 맞다면 늦었지만 지금 신청하면 참가할수 있을까요? ㅠ.ㅠ 신청합니다. 받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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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star777 2008-06-21 07:55   좋아요 0 | URL
꽃피는 고래>와 <대한민국 원주민>을 마침내 다 읽었습니다.
대구에 살고 있지만 꼭 가고 싶습니다. 사람풍경의 김현경작가, 6월항쟁을 다룬 100C의 최규석만화가 두 분 다
꼭 보고 싶군요. 더운 여름 날씨보다 더 뜨거운 북콘서트의 열기를 꼭 느껴보고 싶습니다

바걍 2008-06-21 12:02   좋아요 0 | URL
좋은 기회를 놓칠 뻔했습니다. 저번에 놓친 기회를 만회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많은 것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구요성 2008-06-21 12:12   좋아요 0 | URL
친구의 초대로 가 본 북콘서트 덕에 새로운 책과 만날수 있었답니다. 물론 2권 다 구입해서 읽었구요. 또 한번의 행복한 시간이 되도록해주세요.

루넬라 2008-06-21 13:20   좋아요 0 | URL
저번에 북콘서트때 문자 보내셨는데 늦게 문자주셔서 콘서트 전에 문자를 보지 못하는 바람에 못갔습니다 ㅠㅠㅠㅠㅠ 이번엔 꼭 가고 싶어요. 김형경님은 <담배피우는 여자>를 보고부터 관심을 가지고 있던 작가였습니다. 같은 창작인으로써 많은 질문을 하고 싶고, 어떤 가치관을 갖고 계신 분인지 알고 싶어요. 조금이나마 가까이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면 감사할거예요! 가수 서영은씨와 토미기타!! 책과 감미로운 음악과 함께한다니 이보다 좋을 순 없을거예요~

PETRANDI 2008-06-21 16:15   좋아요 0 | URL
토미키타님의 팬입니다. 꼭 가고 싶군요. 북콘써트란것도 보고 싶구요! 꼭 뽑아주세요!! 제바~~알요~

꿈이 있는 자유 2008-06-22 11:29   좋아요 0 | URL
북콘서트가 뭔지 보고 싶어요. 초대해 주세요

sost 2008-06-22 11:47   좋아요 0 | URL
북콘서트 신청합니다. 예전부터 책을 음악과 미술 등 다른 예술 분야와 접목시키려는 노력들에 대해 궁금했는데, 이번 기회에 꼭 경험해 보고 싶네요^^ 게다가 최규석 작가님과 김형경 작가님도 나오신다니!! 최규석 작가님은 그저 가벼이 봤던 만화라는 장르에 대한 저의 선입견을 싹 없애주신 분이십니다. 그런 분을 꼭 뵙고 사인 좀..; 김형경 작가님의 사람풍경도 참 기억에 남게 읽었어요. 인간관계에 있어서 타인을 100% 이해하기란 불가능하지만, 어느정도 이해하려는 노력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참 많이 들더라구요. 여튼 두분을 꼭 뵙고 싶습니다 ㅠㅠ

푸른날개 2008-06-22 20:54   좋아요 0 | URL
꽃피는 고래를 읽으며 20여년을 살았던 보낸 고향이 떠올랐습니다. 책을 덮기 전 작가의 말을 읽으니 역시 그 곳이더군요. 상실과 추억을 꿈꾸듯 따뜻하게 풀어내는 작가의 필체가 휑한 마음을 감싸줍니다. '천 개의 공감'이후로 오랜만에 만나는 김형경님의 책, 글에서 느껴지는 따뜻한 위로와 다독임이 고맙습니다. 북콘서트에서 직접 김형경님을 뵙고 싶습니다.
게다가 주간지를 구독하며 만났던 최규석님의 '대한민국 원주민'이 책으로 엮어나오니 더욱 반갑습니다.
두 분 꼭 만나고 싶습니다.

후부키 2008-06-22 15:38   좋아요 0 | URL
김형경 작가님의 책을 거의 다 읽어왔고 너무 좋아하고 있습니다.
꽃피는 고래도 나오자마자 사다가 읽구 서평도 올렸답니다.
북콘서트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 ^^
초대해주세요~!

memeplex 2008-06-22 16:31   좋아요 0 | URL
제가 제일 좋아하는 국내 만화 작가가 최규석님입니다.^^ 언제 나오나 했는데, <대한민국 원주민>이 드디어 단행본으로 출간된다니 기쁘네요. <습지생태보고서> 뒤로 새로운 작품을 오래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꼭 최규석님을 뵙고 싶어요~!!
아, 그리고 김형경 작가님 소설도 <사랑을 선택하는 특별한 기준> 흥미롭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꼭 뽑아주시길 부탁드려요...

동쪽바다 2008-06-22 19:47   좋아요 0 | URL
북콘서트에 초대받는 것은 제 생활의 활력소입니다. 초대받기를 희망하는 모든 사람이 초대 순위경쟁자라기 보단 함께 콘서트를 누릴 식구란 느낌이 들어요. 이 느낌으로 콘서트장에서 함께 만나요.

sunrise0727 2008-06-22 19:50   좋아요 0 | URL
북콘서트 신청합니다. 평소 김형경 작가 책을 좋아하는데 얼마전 친구 생일에 김형경 작가 책을 선물해주면서 함께 팬이 되었습니다. 그 친구와 함께 보면 너무 좋을 것 같네요.

2008-06-22 22:0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6-22 22:17   URL
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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