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cessity is the mother of invention.
得朧望蜀(득롱망촉) : 말타면 경마(말의 고삐) 잡히고 싶다. 농땅을 얻고 또 촉나라를 탐 낸다는 뜻으로 인간의 욕심이 무한정함을 나타냄.
머리빡(?)이 많이 아프다....
어제 밤 잠든 순간부터 아침 잠에서 깰때까지 쉴새없이 개꿈에 시달렸더니...
잠을 잔게 아니라 뜬 눈으로 날을 샌것보다 더 머리가 무겁다.
많은 일보다, 사람을 다스리고 이해해야하고 또 갈등없이 문제 해결해야하는 또다른 일이 더 고행이다.
오늘도 아이캔 두잇을 외치며 또 하루를 시작한다....
하긴~ 이런 일들을 난 즐기는 듯 하다..... 재밌잖아
고물자리 Puppis
이 별자리는 우리나라에서 일부분만 볼 수 있는 별자리입니다. 이 별자리는 처음엔 아르고(Argo)자리라는 매우 큰 별자리의 일부분이었는데 프랑스의 성직자 라카유(Nicholas Louis de Lacaille)란 사람이 아르고자리를 용골자리, 돛자리, 고물자리로 나누어 정리하고 1763년에 이 별자리를 포함한 별자리 목록을 출판하여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별자리에서 가장 밝은 별은 제타별 나오스(Naos)로 이 별의 거리는 1400 ± 300 광년이고 2.21등성의 별입니다. 이 별자리는 그리이스 신화에 등장하는 이아손(Jason)이 황금모피를 찾아나섰을 때 탔던 아르고(Argo)호라는 배의 선미부분 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