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e in the 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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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ad is better than the songs of many bi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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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ing on the c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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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 2004-05-11 13: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영어로는 이리 되는군요..무식녀 이제사 알았습니다^^;;

뚜벅이 2004-05-12 08: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따메 그라시믄 전 뭐 유식녀인줄 아셔요? ㅋㅋㅋ

반딧불,, 2004-05-12 1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녜..유식녀 뚜벅이님^^..ㅎㅎ

뚜벅이 2004-05-12 15: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미 유식녀라고라고라
캬캬 무식 탈로 날까 겁먹고 있습니다 덜더덜덜~~~~
 

당신은 지금 무엇이 좋아지고 있나요?

음악이 좋아질 땐 누군가 그리운 거래요...

바다가 좋아질 땐 누군가 사랑하는 거래요...

별이 좋아질 땐 외로운 거래요...

하늘이 좋아질 땐 꿈을 꾸는 거래요...

꽃이 좋아질 땐 마음이 허전한 거래요...

엄마가 좋아질 땐 힘이 들 때래요...

어두운 조명이 좋아질 땐 이별했을 때래요...

진한 커피가 좋아질 땐 뭔가 되찾고 싶을 때래요...

시를 쓰고 싶을 땐 아이가 어른이 되고 싶을 때래요...

친구가 좋아질 땐 대화의 상대가 필요한 거래요...

공부가 좋아질 땐 머리가 복잡한 거래요...

창밖의 비가 좋아질 땐 그 누군가를 기다리고 싶은 거래요...

누군가 좋아질 땐 소리없이 울고싶을 때래요...

겨울 바다가 좋아질 땐 누군가를 잃었을 때래요...

가을밤에 달이 보고싶을 땐 첫사랑을 시작하는 거래요...

가을 낙엽이 온몸을 스쳐갈 땐 그리움과 외로움이 남아 있는 거래요...

가을 낙엽을 밟고 싶을 땐 남으로부터 외면당한 거래요...

먼 여행지를 오르고 싶을 땐 마음 한구석이 허전한 거래요...

당신은 지금 무엇이 좋아지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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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 2004-05-11 13: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전 다 좋은데...이를 어째!!

뚜벅이 2004-05-12 08: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리워하고 사랑하고 꿈꾸고 .......
아조 아직도 소녀구만요 소녀^^
 

철 없는 아내

누구냐구요?

바로 접니다....

무슨 말이냐구요?

제가 좀 막나가는 구석이 있어 애아빠가 부르는 별명입니다.

인정하냐구요?

아빠앞에선 절대 인정못하지만  저혼자있을땐 키득키득 거립니다.

소도 비빌 언덕보고 비빈다는 말 있잖아여....

엄청 억지부르고 투정부리고 고집부리는 제 자신이 어쩔땐 제어가 안되지만 받아주는  그이가 있으니

어쩝니까 ...  이대로 밀고 나가렵니다... 소신껏.~  

이번주말 애아빠 생일인데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고창 장어와 복분자로 녹여볼랍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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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 2004-05-11 13: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맛나겠다...장어랑 복분자..음냐음냐...
아잉~~행복한 날 되소서...^^..

뚜벅이 2004-05-12 08: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복분자가요 남자들에게 아주 좋다네요
복분자를 먹고 실례를 하믄 요강이 깨진다나 어쩐다나 푸하하하!

반딧불,, 2004-05-12 1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ㅎ
본인을 위한 매뉴선정이셨다는 것을 만천하에 밝히시다니!!!
좋은 밤^^*

뚜벅이 2004-05-12 15: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다 그말이제
좋은 밤은 무신 좋은 밤입니꺼
전 기운 딸린 할매랍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