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와중에도 캡쳐할 것은 캡쳐한다.   ^^;;

1111110

그나저나.... 미국 대선이 흥미진진 하네요.  역전, 재역전.....  

BUSH
155
Electoral Votes
VOTE %54%
VOTE11,181,104
KERRY
112
Electoral Votes
46%VOTE %
9,597,542VOTE
14% precincts reporting - Updated: 9:21 p.m. 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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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magic 2004-11-03 1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no...

가을산 2004-11-03 1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211111  

책읽는나무 2004-11-03 1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오 저러면 안되는데..ㅡ.ㅡ;;

마립간 2004-11-03 1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no... skate 선수인가 존 레넌의 부인인가... (썰렁)
저는 부시나 케리나 거기서 거기라는 생각을 갖고 있어서 (정책적인 면에서)... 인간적으로 보면 부시의 바보같은 면이 두드러지지만.

물만두 2004-11-03 1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보라 빈 라덴이 지지를 표명한 것일까요???

마립간 2004-11-03 1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빈 라덴이라면 부시가 당선되길 바랄것 같은데요. - (이래서 나는 나쁜 놈이야.)

가을산 2004-11-03 12: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70 electoral votes needed to win
BUSH
193
Electoral Votes
VOTE %52%
VOTE23,276,855
KERRY
112
Electoral Votes
48%VOTE %
21,448,707VOTE
35% precincts reporting - Updated: 10:21 p.m. ET

득표율 격차는 줄었는데, 선거인단은 오히려 더 벌어졌네요.
케리가 우세한 서부가 더 늦게 개표한다는데 기대를 걸어볼까요?

음.... 어차피 '미국'의 대통령이니 누가 되든 미국의 국익 우선이겠지만,
도덕성이나 경력이나 세계관으로 보아 부시는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될 사람 같아요.

빈 라덴은 누가 되어도 관계 없을거고.......
아마 김정일은 부시가 재선되면 속이 탈걸요.


가을산 2004-11-03 1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Full President
270 electoral votes needed to win
BUSH
193
Electoral Votes
VOTE %51%
VOTE30,444,394
KERRY
133
Electoral Votes
48%VOTE %
28,535,091VOTE
47% precincts reporting - Updated: 10:54 p.m. ET

진/우맘 2004-11-03 13: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흥미진진하네요.
그나저나 가을산님, yes24 말인데요, 저도 딱히 요러요러한 점이 안 좋다고는 알진 못해요. (왜? 요새 이용을 안 했으니까.^^;) 그런데 다른 서재지인들이 얘기하시는 것을 보면, 지나친 상업주의와 거대해진 몸뚱아리가 문제인 듯 해요.
하긴, 자꾸 yes의 흉을 듣게 되는 것은...여기가 알라딘이기 때문인지도 모르죠.^^

가을산 2004-11-03 14: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70 electoral votes needed to win
BUSH
197
Electoral Votes
VOTE %51%
VOTE42,321,942
KERRY
188
Electoral Votes
48%VOTE %
39,702,136VOTE
66% precincts reporting - Updated: 12:04 a.m. ET

가을산 2004-11-03 14: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to win

BUSH
234
Electoral Votes
VOTE %51%
VOTE43,650,988
KERRY
188
Electoral Votes
48%VOTE %
40,916,499VOTE
68% precincts reporting - Updated: 12:17 a.m. ET


가을산 2004-11-03 15: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BUSH
249
Electoral Votes
VOTE %51%
VOTE49,393,852
KERRY
200
Electoral Votes
48%VOTE %
46,135,403VOTE
79% precincts reporting - Updated: 1:22 a.m. ET


가을산 2004-11-03 15: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BUSH
249
Electoral Votes
VOTE %51%
VOTE50,653,862
KERRY
211
Electoral Votes
48%VOTE %
47,150,178VOTE
81% precincts reporting - Updated: 1:45 a.m. ET

으쌰! 으쌰! ^^


가을산 2004-11-03 16: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CBS에 가보니 좀 더 나은 수치가 있긴 하지만, 그래도 앞으로 4년간 부시 얼굴을 더 봐야 할 것 같네요.

EV*
John KERRY49,478,972238
George BUSH53,063,314249


가을산 2004-11-03 17: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BUSH
249
Electoral Votes
VOTE %51%
VOTE54,578,015
KERRY
242
Electoral Votes
48%VOTE %
50,753,702VOTE
90% precincts reporting - Updated: 3:06 a.m. ET

정말 접전이네.


갈대 2004-11-03 19: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아~ 4년간 어찌 살지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마립간 2004-11-03 2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중으로 결판이 안 났네요.^^

마냐 2004-11-04 0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부시가 아니라 미국인들이 무서워졌어요....부시를 또 뽑는 그들.

마립간 2004-11-04 08: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번 선거로 4년뒤 (제가 별로 안 좋아하는, 누구인들 좋아하겠습니까만은) 힐러리 클린턴의 대통령 당선 가능성이 높아진 것 같습니다. 힐러리는 부시보다 나을까요.

가을산 2004-11-04 09: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왜 '누구인들 좋아하겠습니까만은'이라고 하시는지요? --

마립간 2004-11-04 2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을산님의 글을 읽으니 제가 글을 모호하게 썼네요. 모두가 힐러리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뜻이 아니고, 제가 정치인 특히 미국 정치인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쓴 글입니다.

가을산 2004-11-04 22: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네.... 설명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어제 아침 알라딘이 불통되자 다른 곳에 올렸던 글입니다.
그곳에라도 올리지 않으면 갑갑해서리... --;;

------------------------------------------

 으악! 금단증상!  

알라딘이 웹사이트와 서재를 개편한다고 공지해 왔었는데....
어제 오후 3시부터 저녁 9시까지 그래서 불통된다고 했었는데....
저녁 9시가 지나도 여전히 불통이었다.
'그렇지.... 어디고 개통한다는 시간에 개통되는 적 없더라' 생각하고 오늘 아침을 기대했었다.

아침에 출근해서 다시 접속 시도.
이런! '알라딘 서재'라고 즐겨찾기 해놓았던 주소를 누르니, 그런 주소 없단다.
알라딘 메인으로 들어가서 다시 서재를 찾았더니, 서재 주소가 바뀌어 있었다.

다시 즐겨찾기에 새 주소를 등록하고 나서 로그인.
이제는 되겠지! 기대를 했는데,
다른 분 페이퍼도 제목은 뜨는데 볼 수가 없고,
내 페이퍼도 새로 올릴 수가 없다.
어찌어찌 읽은 페이퍼에 댓글도 달리지 않는다.

조금 기다려서 다시 접속을 해보니, '사용량이 많아서 접속 불가'란다.
이 버그가 다 처리될때까지의 금단증상을 어떻게 하라고~~!   --;;


210.113.166.21 이**: 중독이 심하시구만.  [11/01-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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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산 2004-11-02 1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러고도 24시간이 지난 현재에도 아직 시스템이 불안하군요.

물만두 2004-11-02 1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마찬가지로 어제 오후부터 못해서 무지 속상했어요. 아예 뜨지도 않더라구요. 지금도 불안 불안... 빨리 정상화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sooninara 2004-11-02 14: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이벤트도 걸어놔서 100번 이상은 접속을 시도했지만 어제 아침 9시에 접속된후엔 하루종일 안되더군요..ㅠ.ㅠ..

진/우맘 2004-11-02 14: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불쌍한 찌리릿님을 생각하며....참고 있습니다.
울 찌리릿님, 아까운 살 다 빠지겠어요.^^;

아영엄마 2004-11-02 17: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니나라님과 동일함!! ㅠㅠ; 어제까지 합치면 이 백번쯤의 오류...
 

무언가 산뜻하고, 업그레이드 된 기능으로 변신했을 거라 믿어 마지 않지만,

아직은 버그가 많은가보다.

다른 분들 페이퍼 보기가 되다가 안되다가 하네.

매너님의 페이퍼 제목 '알라딘은 전쟁중' ... 음... 실감나네....  ^^

버그 신고하면 쿠폰 준다면 더 좋긴 하겠다. ^^;;;

그러고보니, 우아~~!  위의 도구상자가 열렸다 닫혔다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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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4-11-01 1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되지도 않아요. ㅠㅠ

아영엄마 2004-11-01 1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직 적응 중이신가요? (세 번째 적응시도를 하고 계셔서..^^*) 한동안 에러가 자주 나지 않을까.. 불안한 마음이라 글 올리는 것이 조심스럽네요. 님도 글 올리실 거 있으시면 미리 미리 복사하고 등록버튼 누르셔요~

가을산 2004-11-01 1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제야 되네요. 아래 같은 글 두개는 지웠어요.
여러개 올라간 줄도 모르고 있었답니다.
그나저나, 수니나라님 이벤트는 보지도 못하고 지나가버렸네요. --;;

瑚璉 2004-11-01 1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망할... 알라딘, 너도 '그래24'의 교훈에서 배운게 없다는 말이냐 (-.-;).

ceylontea 2004-11-01 1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 아직도 불안정한 것 같아요.

ceylontea 2004-11-01 1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 주문하고 싶은데.. 주문하기가 무섭네요...ㅠ.ㅜ

sweetmagic 2004-11-01 13: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적응 안돼요 ,,,,

*^^*에너 2004-11-01 16: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적응하기 힘들오용. ㅡㅡ;; "어색어색"
 

날씨가 꽤 쌀쌀해졌다. 
낮에 진료실에서 손 끝이 차가와지는 것으로 겨울을 느끼기 시작했다.

해마다 겨울이면 꺼내놓는 전기 라지에타.

보기보다 꽤 일을 잘한다. 
석유 난로에서 나는 냄새도 없고, 머리도 아파지지 않는다.

걱정했던 전기료는 이곳이 상가라서 전기료가 누진되는 방식이 달라서 그런지, 생각만큼 많이 나오지 않는다.

오히려 요즘은 석유값이 많이 올라서, 석유보다 전기료가 쌀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청진기도 다시 겨울옷을 입혔고..... ^^

 

 

 

 

 

이게 뭘까?
어제 장만한 안경이다.

자전거 출퇴근을 하다보니 그래도 걷는 것보다 빠르다고, 맞바람이 성가실 때가 있다.

특히 요즘은 찬바람이 눈에 들어가서 눈이 따갑고 아프다.
그리 큰 눈이 아닌데도 하루살이가 눈에 들어간 적도 몇번 있고....

해서 고민 끝에 안경을 사기로 했다. 

그런데, 일반적인 바람막이 안경(고글이라고 하던가?)은 썬글래스도 겸하고 있는데 나는 퇴근 시간이 저녁 깜깜한 시간이라 깜깜한 밤에 썬글라스 쓰는 것도 우스워서, 어두운 색이 아닌 걸 고르려니, 딱 이거 하나밖에 없었다.  ㅡㅡ;;
다행히 가격은 15000원으로 거기 있던 고글 중 가장 쌌다!  (즉, 잘 안팔리는 종류인가보다.)


오늘 처음 써본 모습.

아침에 쓰고 출근해보니 한결 편안했다.

어제까지만 해도 눈물이 앞을 가리고 눈을 반쯤만 뜨고 탔었는데, 오늘은 평소처럼 눈뜨고 탈 수 있었다.

다만, 나 자신이 이 안경 쓰는 것이 멋적어서 교차로에서 쉴 때는 안경을 벗어 들고 있는다.  ^^;;

난 싸이클이나 MTV 탄다고 경륜복과 헬멧을 멋지게 갖춘 사람들이 꼭 고글이나 안경을 쓰는 것이 '멋'으로 그렇게 하는 줄 알았었다.

그런데, 자전거를 오래 타려면 이게 '멋'이 아니라 '보호장구'였다는 것을 직접 겪어보고야 알았다.

혹시 길가다가 왠 엉뚱(엉덩이가 뚱뚱)한 아줌마가 노란색 안경 쓰고 자전거 타고 가는걸 보면
주책이라고 욕하기 없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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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대 2004-10-28 1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하~ 주책은요, 노란 고글 쓰신 모습이 아주 멋집니다.

조선인 2004-10-28 1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셀카찍는 모습도, 노란 고글도 멋져요.
그런데, 저 겨울용 청진기 특허낼 생각 진짜 없으세요?
판매만 하신다면 제가 울 동네 병원에 다 소문낼께요. ㅎㅎㅎ

깍두기 2004-10-28 1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을산님, 너무 멋지세요. 이지적이고 예술적인 분위기가 물씬~@.@

2004-10-28 10:40   URL
비밀 댓글입니다.

물만두 2004-10-28 1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고글... 그거 쓰고 자전거 타시는 모습도 보고 싶어요^^

가을산 2004-10-28 1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문제는, 저 고글을 타고 진짜 멋지게 '쌩쌩' 달린다면 좋겠지만,
저런걸 쓰고는 언덕길을 낑낑대고 올라갈 때는 제가 생각해도 민망해요. ^^;;

하얀마녀 2004-10-28 1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노란색 안경쓰고 자전거 타는 아줌마를 보면 멋쟁이 아줌마라 부를랍니다. ^^

어룸 2004-10-28 1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오....♡ 너무나 멋지신 모습에 저도 모르게 추천 꾸욱~ >ㅂ<
청진기도 겨울옷을 입는군요!! (ㅋㅋㅋ그것도 모피?트리밍된걸로..^^;;;;;;;;)

하늘거울 2004-10-28 17: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멋지시네요. 아주 잘 어울리세요. ^^

ceylontea 2004-10-28 17: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노란 고글.. 너무 잘 어울려요...
다시 옷 입은 청진기를 보니 새삼 가을산님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져 기분이 좋아졌어요.. ^^

ceylontea 2004-10-28 17: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고 보니 toofool님의 모피 트리밍이란 표현이 재미있네요... 역시 toofool님은 재치대마왕~~!!

가을산 2004-10-28 2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모피 트리밍이라.^^ 그리고 추천 씩이나~! 고맙습니다.

tarsta 2004-10-29 0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을산님, 가을산님 저 미소를 보니까요. 마냥 좋으네요. 아 왜이럴까;;

마립간 2004-10-29 15: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Wearing PC 모델 같습니다.

마립간 2004-10-29 15: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 직장 직원들이 가을산님의 이 사진 보고 33세 쯤 되어 보이는 사진 작가랍니다.^^

가을산 2004-10-29 16: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요? *^^*
이게 다~ 제 흰머리를 뽑아주는 우리 아들들 덕입니다. ^^
 

지난 주에 p-cross (로직) 사이트를 찾은 이후, 몇일간 큰애와 나는 여기에 빠져 있었다.

나는 나대로 시간을 보내고, 큰애는 학교에서 친구들과 풀 퍼즐을 프린트 해달라고 했다.

몇일간은 하루에 서너장씩 퍼즐을 프린트 해 주었는데, 이제 생각해 보니 학생인데....
자기가 프린트 해간 것 외에도 친구들 것도 풀텐데....
시간을 너무 빼앗기는 것은 아닌지 우려가 되기 시작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프린트해줄 퍼즐을 이번에는 직접 만들었다.  아래의 그림이다.


클릭을 하면 확대한 사진이 나오기는 하지만,

풀기를 권하지는 않는다.

난이도에 비해 영양가가 없기 때문이다.

 

풀 수는 있는 것인지를 검사하기 위해 몇개의 시안을 만들어서 풀어본 후에 낙찰된 것이다.
은근히 어려웠다.

 

그래서 어젯 밤, 큰애가 프린트 해달라고 하기를 기다렸더니, 왠걸!  프린트 해달라는 말이 없다.

생각해 보니, 그저께도 아이가 프린트 해달라고 하기 전에 내가 먼저 빼주었었다. 

그래서 애써 만든 퍼즐은 소용이 없게 되었다.

역시 아들이 빠르게 흥미가 옮아가는 것이라고 해석하기보다는 나보다 분별력과 자제력이 있구나! 
이렇게 믿기로 했다.

그래서 아무도 푼 적이 없는 퍼즐, 여기에나마 올려본다.
아래 사진은 답이다.


 

내용은

'건희 짱(GUNHEE ZZANG)'

 '퍼즐 그만'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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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blue 2004-10-21 18: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 이 퍼즐에 푸욱 빠져있습니다. ^^

마냐 2004-10-21 22: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긴가민가 했었지만 바로 이 퍼즐이었어요. 아, 제가 어떻게 저 수렁에서 빠져나왔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신기해라. ㅋㅋ

sweetmagic 2004-10-22 1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게 어케하는 거래요 ??? 로직 퍼즐 ?? 로직해야 할수 있는건가요 ?? ㅠ.ㅠ =3=3

2004-10-22 11:49   URL
비밀 댓글입니다.

마태우스 2004-10-22 1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말 너무 이뻐요! 히히히. 제 그림하고 똑같네요^^

가을산 2004-10-22 16: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태님, 맘에 드신다니 다행이에요. ^^
말이 너무 작아서 그 안에 날자와 이름을 쓰시기 힘들 것 같아 고민했어요.

아영엄마 2004-10-26 17: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전에 어떤 책에 나왔는데 저 이거 어떻게 하는 줄 몰라서 그냥 넘어갔어요.(수학이랑 너무나 거리가 먼지라..ㅜㅜ) 푸는 방법이 어렵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