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소굼 > 날라


부럽고 부럽고 또 부럽도다.
온전히 자신의 힘으로 날고 있는 그대가.

[이미지 누르면 원래 크기의 이미지를 보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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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전에는 카운트가 올라가지 않아서 기다리느라 많이 힘드셨죠?

다행히 그 이후의 이벤트들은 빨리빨리 결정이 났습니다.


1번 이벤트: 10000번부터 해서 total이나 today 끝자리가 5의 배수가 되는 수 캡쳐, 각 수마다 한 분씩 세 분.

==> 물장구치는 금붕어님, 수니나라님, 깍두기님께서 캡쳐를 빨리 해주셨습니다.

2번 이벤트: 1번 이벤트에서 아깝게 1등을 놓치신 분들 중, 2회 이상 참가하신 분 중,  
   "캡쳐 등수의 합"을 "캡쳐 참가 횟수"로 나눈 수가 적은 순서로 두 분.

==> 캡쳐 페이퍼에 설명되었듯이, 조선인님과 하얀마녀님께 돌아갔습니다.

3번 이벤트: 객관적인 기준으로 해서 세 분 선정(선정 기준은 1만 번이 지난 후 발표할 때 밝히겠습니다.)

==> 어느 분께서 추측하신대로, 제 서재 방명록에 글을 올려주시거나 댓글을 주신 분들에 대한 통계를 내 보았습니다.
제가 친철하게 일일이 답을 드리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제 페이퍼와 방명록을 따뜻하게 지켜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들 중, 가장 많이 댓글을 주신 분은  Ceylontea님으로 무려 163회의 글을 주셨습니다. 정말정말 고마워요. 그 다음이 수니나라님, 136회,  진우맘님, 93회, 마태우스님 90회입니다.
최근에 댓글을 많이 주신 분들도 많았는데, 아무래도 서재 연륜이 오래되신 분들에게 유리한 이벤트였던 것 같습니다.

수니나라님은 1번에서 되셨기 때문에, 3번 이벤트 선물은 실론티님, 진우맘님, 마태우스님께 돌아가겠습니다. 

4번 이벤트: 상품 중에 꼭 갖고 싶은 상품과, 그 이유를 주인장만 보기로 올려주시면 그 중에서 두 분.

==> 공교롭게도 주인장 보기로 열심히 내용을 올려주신 분들은 대부분 앞의 이벤트에서 선물이 돌아갔고, 나머지 분들은 내용으로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4번에 가장 먼저 의사를 표시하신 물만두님과, 4번에도 의사표시를 하고, 캡쳐 이벤트를 아깝게 놓치신 panda78님께 마지막 선물을 드리겠습니다. 특히 panda78님, 추석명절 직후에 또 제사를 지내셨음에도 불구하고 이벤트에 참가하셔서 캡쳐를 열심히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

결론>

물장구치는 금붕어님, 수니나라님, 깍두기님,  조선인님, 하얀마녀님, 

실론티님, 진우맘님, 마태우스님,   물만두님,  panda78님,      

 축하드립니다.  원하시는 선물을 골라주세요.  주소두요.

* 책도장을 원하시는 분은 그림과 글이 가능한 가로세로 5cm 이하가 될 수 있는 내용으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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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ninara 2004-10-02 0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을산님..3번 선정 어떻게 하셨어요? 혹시 리플수를 다 세어보신건 아니시겠죠?
저라면 바를정자 쓰면서 다 세어봐야할듯..ㅠ.ㅠ..
이래저래 오늘 운이 좋군요..흠흠..아직도 알라딘에서 못 나가고 놀고 있어요..
흥분이 가시지 않아서^^ 에고..자러 가야겠습니다..

물만두 2004-10-02 06: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제가 또 깍두기로 뽑힌 건가요??? 이런...

어쨌든 감사합니다^^

저는 책도장 받고 싶어요^^

요거 제게 어울리나요? 아님 요게 어울리나요? 님이 둘 중 편하신 걸루 해주세요^^  그림 옆에 물만두라고 써주심 더 좋구요^^


2004-10-02 06: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물만두 2004-10-02 06: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힛 축하드리고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진/우맘 2004-10-02 08: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어어어어어어~~~~`헉헉헉...
책? 책도장?? 아무래도 책도장이 낫겠지??? 그럼 무슨 모양????
룰루룰랄라~~~ 행복한 고민 시작이다. 우어어어~~~
그리고 만두님....음, 왼쪽 이미지가 이쁘긴 한데, 도장으로 파면 오른쪽 것이 더 이쁠 것 같아요.^^
가을산님 축하드려요!

물만두 2004-10-02 1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가을산님 잠깐만요. 제 서재에서 공모 좀 하고요. 죄송합니다^^

2004-10-02 16:1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소굼 2004-10-02 1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책도장 기한만 물어보고 응모를 안했네;;;
뽑히신 분득 축하드려요~

werpoll 2004-10-02 13: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헝; ㅠㅠ 너무 빨리 끝났다는.. 뽑히신 분들 모두 측하드려요~~

ceylontea 2004-10-04 13: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당첨되신 분들 축하합니다...
그리고... 저에게도 선물을 주신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받기만 해서 어쩌죠??
^______^

마냐 2004-10-04 19: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엉엉엉...축하드려요....하필, 좀 바쁜척 하면, 이런 대형사고가...흑흑.
암튼, 다들 넘 좋으시겠어요. 가을산언니의 왕대박 이벤트...성공리에 끝난것두 축하드립니다...
 

이곳에 캡쳐 해주세요. 

(이거 점점 이벤트가 기업화, 정형화 되어가는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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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두기 2004-10-02 0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을산님 감사합니다. 제가 진작에 님의 책도장장만기를 퍼가서는 제 페이퍼에 담아놓고 침흘리고 있었는데 이런 행운이....저는 당근 책도장이구요(근데 넘 힘드시겠다....) 무슨 그림으로 할지는 좀 생각해 보고 말씀드려도 되겠죠?^^

어디에도 2004-10-02 0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510011

(속닥속닥) 늦었지만 저도 축하드려요,

무려 일만힛! 가을산님^^


가을산 2004-10-02 0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설마 책도장 10개를 파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 삐질삐질....
그래도 약속은 꼭 지켜드릴테니 천천히 생각하셔서 내용을 보내주세요.

깍두기 2004-10-02 0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금붕어님, 전 알거 같아요. 그 전날 방문자 수가 12시 정각이 되면 잠깐 그 다음날 더해지고 나서 다시 1부터 카운트를 잡아서 그렇게 되는거 같아요

panda78 2004-10-02 0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510011

으음..;;; 죄송스러운 마음은 감출 길 없고.. ;;


sooninara 2004-10-02 0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그럴수가..그러고보니 저도 언듯 그숫자를 본것 같기도 합니다..그10085...
처음 알았네요..그뒤에 10000이 나오기에 잘 못 본줄 알았어요..
한손으로 새로고침 계속 누르다보니..^^

조선인 2004-10-02 0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도장 10개... 이런... 많이 힘드시겠네요.
그럼 전 책갈피로 한발 후퇴할까요?

sooninara 2004-10-02 0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남궁산이란 분이 만든 장서표인데요..왜 이렇게 멋진겁니까?

전 이런 생각이 안나는데요..가을산님이 알아서 해주시죠? 너무 큰 숙제를 드렸나요????


sooninara 2004-10-02 0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한 일년 기다릴수 있는데요^^
가을산님 천천히 하세요

2004-10-02 00:4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어룸 2004-10-02 0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910015

ㅋㅋㅋ뒤늦게나마...^^;;;;;;;;;
금붕어님, 넘넘넘넘 축하드려욧~~!!! >ㅂ<)b


하얀마녀 2004-10-02 0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그냥 책으로 할께요. 가을산님 너무 힘드시겠어요. ^^

nrim 2004-10-02 0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기서도 이벤트 뒷북이네요. 그나저나 코멘트의 압박이 대단해요. ^^
만힛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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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 방문자 수 일만이 가깝습니다.  (벌써! ^-^ )

그냥 조용히 지나갈까도 생각했는데,  
평소에 찔러족 역할을 했고, 무수히 많은 책들을 주책스럽게 받아온 것이 죄송스럽고 해서
이벤트를 하려고 합니다.

< 참가 방법 >  

1. 10000번부터 해서 total이나 today 끝자리가 5의 배수가 되는 수 캡쳐... 각 수마다 한 분씩 세 분.

캡쳐는 지정된 페이퍼에 해주세요.
다 아셨겠지만, 진우맘님 이벤트에서 벤치 마킹을 했습니다.  ^^
예를 들면, 총 방문자 수 10000, 10005, 10010 혹은 당일 방문자수 5, 10, 15 등...을 캡쳐해 주시면 됩니다.

2. 1번 이벤트에서 아깝게 1등을 놓치신 분들 중, 2회 이상 참가하신 분 중,  
   "캡쳐 등수의 합"을 "캡쳐 참가 횟수"로 나눈 수가 적은 순서로 두 분.

(예:  1번 이벤트에 2회 참가해서 2등, 5등 하셨으면 (2+5=7)/ (참가 횟수 2) = 3.50입니다.
        3회 참가해서 2,5, 5등을 하셨으면 (2+5+5=12)/ (참가 횟수 3) = 4  입니다.)

3. 객관적인 기준으로 해서 세 분 선정(선정 기준은 1만 번이 지난 후 발표할 때 밝히겠습니다.)

4. 상품 중에 꼭 갖고 싶은 상품과, 그 이유를 주인장만 보기로 올려주시면 그 중에서 두 분.
  ( 이 페이퍼에 주인장만 보기로 올려주세요. )

이렇게 열 분께 - 중복되지 않게 - 선물을 드리겠습니다.   (참가자가 10명이 안되면 어떡하죠?  ^^;; )

---------------------------

< 선물은. . . > 

1번, 2번 이벤트에는 원하시는 1만원 상당의 책 혹은 가을산 공작소 제품 중 한 가지 선택

3번, 4번 이벤트는 가을산 공작소 제품 중 한 가지 선택 입니다.

공작소 제품이란, 다음의 것들입니다.

1번, 책도장 
원하는 글이나 이름, 그림파일을 제게 보내주세요. 가능한 가로세로 5cm 이하의 크기로 가능한 내용으로요.


 

 

 

 

 

 

2번,  로케트 볼펜 혹은 샤프.  설명은  http://www.aladin.co.kr/foryou/mypaper/523934 를 참조하세요.

 

 

 

 

 

 

 

 

 

 

3. 동물의 왕국 연필         관련 페이퍼는 http://www.aladin.co.kr/foryou/mypaper/45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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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01 18: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물만두 2004-10-01 18: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아... 넘 가지고 싶은데 또 밤이야요 ㅠㅠ

가을산 2004-10-01 18: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제 서재는 그리 붐비지 않으니 내일 오전은 지나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werpoll 2004-10-01 19: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헛! 저도 꼭 참가하고싶어요 +ㅅ+!

sooninara 2004-10-01 19: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당연히 장서표죠..그런데 그림은 가을산님이 골라서 해주세요(꼭 당첨 된것 같죠?)

진/우맘 2004-10-01 19: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윽.......

urblue 2004-10-01 19: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책도장 갖고 싶어요...흑...워낙에 손이 느려서 할 수 있으려나...

책읽는나무 2004-10-01 2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ㅡ.ㅡ;;

깍두기 2004-10-01 2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오, 책도장 책도장, 가을산님이 만드신 것 보고 어떻게 친해져서 하나 받아보나 군침만 흘렸는데 기회가 왔군요. 그런데 오늘밤은 곤난한데....ㅠ.ㅠ

2004-10-01 21:04   URL
비밀 댓글입니다.

조선인 2004-10-01 2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장서표요. 말로 해주세요. 음... 캡처는 ... 노력해보지요. ㅠ.ㅠ

panda78 2004-10-01 2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책도장..... *ㅂ* 제사 마치고 일찍 올라온 보람이 있나 봐요- ^ㅂ^ 하하

마태우스 2004-10-01 2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도장 주세요, 주세요!

▶◀소굼 2004-10-01 2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4번 선택은 기한이 언제인가요?;

2004-10-02 00:22   URL
비밀 댓글입니다.

책읽는나무 2004-10-02 0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그 알라디너들이 다 받았다는 동물의 왕국 책갈피 하나도 못받아봤어요..
전 동물의 왕국중 아무꺼라도 받고 싶어요..ㅠ.ㅠ
근데...장서표도 받고 싶은데...흑흑

가을산 2004-10-02 0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기한을 안 적었네요!
저는 내일 오전이나 일만이 될 줄 알고 그때까지로 생각했는데 의외로 빨리 되어버렸네요.
 

재작년에, 다시 병원을 시작할 때 신문 보급소에서 와서 '신문 배달하는 아이들 기운이라도 내라는 뜻에서' 신문 구독을 해달라고 했다.
'세계일보'라는, 잘 모르는 신문이었는데, '배달하는 아이들'을 위해서 구독을 하기로 했다.

그런데, 작년 쯤, 고혈압으로 한 달에 한 번 오시는 환자 한분이 '통일교 다니십니까?'  하고 묻는 거다. 
왜 그러시냐고 물으니
'대기실에 있는 세계일보는 통일교 관련 재단에서 발행하는 건데, 모르고 보셔으면 바꾸시죠.' 그런다.
알았노라고 하고는 그냥 지냈는데,
그 다음달에 와서 '아직도 안바꾸다니' 하며, 자기 말을 안 들어주어서 서운하다는 표정으로 돌아갔다.

마침 보지도 않는 신문, 끊으려고 보급소에 전화하니, 보급소 관계자가 쏜살같이 달려왔다.
세계일보 말고, 조, 중, 동, 한겨레 다 있으니 그중에 하나만 봐달란다.

또 맘이 약해져서, 그리고 집에서는 남편 취향으로 '중앙'을 보는데, 병원에서라도 한겨레를 보자 해서 한겨레로 신청해서 지금까지 봐 오고 있다.

지난 번의 그 환자분은 만족해 했고, 오늘까지 평온했는데....

오늘은 전직 기자라고 하는 어르신이 와서 '한겨레를 보십니까?' 하고 묻는거다.
'한겨레를 오래 보면 사람도 못알아본대요. 그런 거 읽으면 사람이 바뀐대요. 읽지 마세요.' 라고 한다.

'선생님은 어떤 신문을 보시나요?' 하고 물었더니 자기는 조중동 다 본단다.
'저희 집에서는 중앙을 보는데, 중앙은 어떻던가요?' 하고 물으니,
'거, 중앙은 요즘 맥이 다 빠져서 맛이 없어요. 맛이.' 라고 한다.

참 이거, 동네에서 신문도 맘대로 못 보나?
한겨레를 가지고 마치 빨갱이 기관지나 광신교파의 경전 취급을 한다.
다음 달에 오셔서 또 뭐라고 하시려나?

그런데 이게 진짜 많은 어르신들의 사고방식이다.

지난 3월에, 대통령 탄핵안이 통과되는 순간에 진료받으러 왔다가 그 장면을 같이 보신 한 어르신은
'이제 세상이 바뀔 거에요. 세상이 제대로 돌아갈 거에요.'라고 안도하셨고,

촛불 집회하는 사람들을 욕하는 다른 환자분은, 나의 의견에 역정을 내시고는 아직까지도 안오신다.

아까 그분, 다음 달에도 한겨레를 보고 또 뭐라고 하시면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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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rsta 2004-10-01 18: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 <한겨레는 빨갱이>뿐 아니라 <뉴스는 진리><하나만 희생하면 모두가 편안>류의 말을 너무나 당당하게 하시는 어르신들은 아직도 많더군요.
..그런 모습 보면 사실 전 좀 두렵습니다. 그분들, 젊을 때는 안그러셨겠지 싶어서 말이에요..

비로그인 2004-10-01 2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진짜!!

깍두기 2004-10-01 2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따우님 말씀에 한표!(쩨쩨하게 한표는 무슨....백만스물세표!)

마태우스 2004-10-01 2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따우님 말씀 진짜 명언이군요!

하얀마녀 2004-10-02 08: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왠지 따우님 코멘트에 추천을 날리고 싶어집니다. ^^

마냐 2004-10-04 19: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겨레를 보면 사람 버린다...하하...제가 이와 다른 이야기를 지금 하나 쓰려던 참입니다....=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