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제법 많이 커서 온 집안을 싸돌아다닙니다.  얘들아~~ 이리와서 사진 찍자~~~ ! 

사진 찍자구요? 

 

 

 

 

 

 

 

남아,  점잖은 표정을 지었습니다.                                                                 예쁜 미스 금순의 옆모습.


 

 

 

 

 

 

 

 

남아의 모습입니다.  남아는 커가면서 눈 주위에 흰 안경이 생기고 있습니다.

 

 

 

 

 

 

 

 

 

 

 

초롱이입니다. 도저히 가만 있지를 않아서 사진을 찍기 위해 더위사냥으로 유인했습니다.


 

 

 

 

 

 

 

봄이의 서비스입니다.


 

 

 

 

 

 

 

 

 

 

 


남아가 놀아달라고 하고 있습니다.

 

 

 

 

 

 

 

남아랑 놀아주자, 나머지 세놈도 놀아달라고 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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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4-08-08 12: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구구~~귀여워라!!^^^^

아영엄마 2004-08-08 1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자라고 있군요.. 거기다 자기들만의 피서법까지 개발하고~^^

starrysky 2004-08-08 14: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부 다 귀엽지만 초롱이랑 봄이가 특히 말할 수 없이 사랑스러운 표정들을 짓고 있네요.
사진 보여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너무너무 보고 싶었어요!! >_<

panda78 2004-08-08 22: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유-! 정말정말 정말정말 무지무지 이뻐요- 얼마나 컸나 궁금했는데! ^ㅁ^

*^^*에너 2004-08-09 08: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냥 보면 다 똑같아 보여요. ^^

박예진 2004-08-09 1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가 놀아줄게...이리온~~

어룸 2004-08-09 1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으으윽~~~ 이뻐 죽겠어요~~~ >ㅂ<

sweetmagic 2004-08-09 2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너무 이뻐요`~ 오~~ 오~~ 귀여워~
 

제 서재 방문자 수가 7777이 다가옵니다.  평균적인 방문자 수로 보아 월요일쯤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아래 페이퍼에도 쓴 것처럼,  볼펜/책갈피를 방생하려고 합니다. 별로 예쁘지 않아도 만든 정성을 어여삐 여기시어 아껴주시기 바랍니다.

캡쳐하는 것은 저도 워낙 소질이 없기 때문에 그것만 하면 어려워 하시는 분들의 심정도 공감되어서, 고민한 끝에 다음과 같이 하기로 했습니다.

1)  7777이 되는 시간이(일, 시, 분) 언제가 될 것인지 가장 가깝게 맞추는 순서대로 9분께는 책갈피 하나씩 드립니다. 단, 일요일 오후 1시 이전까지 응모해 주세요.  응모하실 때, 희망하는 책갈피 1,2,3순위를 같이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나중에 책갈피 행선지를 정하는데 도움이 되겠습니다.

2) 7777을 가장 먼저 캡쳐해서 올려주시는 분은 책갈피 한 개와 아래의 책 중 고르시는 것 한 권을 드리겠습니다.

 

이윤보다 생명이다
민중의료연합 (엮은이)

자발적 가난

E.F. 슈마허 지음, 골디언 밴던브뤼크 엮음, 이덕임 옮김 / 그물코 / 2003년 4월

 

 

데니스 브라이언 지음, 김승욱 옮김 / 작가정신

 

50일간의 유럽 미술관 체험 1, 2
이주헌 (지은이)

 

책갈피는 1순위가 캡쳐해 주시는 분, 2순위부터 시간을 가깝게 맞추시는 분으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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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짱 2004-08-08 0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번 이벤트에선 뭔가 보여주게써~~
이벤트의 물먹는 만두, 만두만두물만두님도 이젠 경품을 타셨다는 소문을 들었으니
털짱도 털을 뽑았어요! 절대 그냥 물러나지 않을테야요!!

가을산 2004-08-08 0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                        6.

                      

 

2.

                          7.

 

3.

                        8.

 

4.

 

 

5.                         9. 끈 책갈피 - 노란색

                           10. 끈 책갈피 - 분홍색

 

 번호를 붙여두면 좀 더 편하겠지요..


비로그인 2004-08-08 0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벤트 두렵습니다. 심장을 떼놓고 하든가 해야지~ ^^

미완성 2004-08-08 0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직 당첨되지도 않았지만..
아아, 다 이뻐요~~~
저 가운데서 어떻게 골라낸답니까..!
연필두 이쁘구 물고기두 이쁘구 삼각뿔두 이쁘구, 사과는 당근 이쁘구, 주물럭주물럭 펜들, 끈 책갈피두요..! 아아, 다 이뻐요~~ 가을산님의 손맛이 들어가서 그런지..핫핫.

진/우맘 2004-08-08 0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어어어어~~~~캡쳐 무서워~~~~그 중독성이 더 무서워~~~~~~

明卵 2004-08-08 04: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8월 9일 오전 2시 45분이요... 하루 방문객이 어느정도 되는지도 모르지만 이제 화요일까지 휴가가고 없을 몸, 책갈피가 탐나니 혹시나 하는 마음에 그저 찍을 수밖에요~^^ 음... 3번?
방문객 7777! 미리 축하드립니다^^

호랑녀 2004-08-08 14: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1시 넘었네...ㅠㅠ
그래두, 8월 9일 오전 9시요...
늦었다구 빼심... 할 수 없구요...ㅠㅠ

chika 2004-08-08 2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제 생각에도 오늘 밤이 고비일 듯 한데....9일 새벽 한시경.. 아닐까요?
ㅋㅋ (응모시한에 넘었으니~ 맘놓고 찍는 분위기.. ^^;;)

가을산 2004-08-08 2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별가사리님, 시간을 찍어야죠..
그리고.... 오늘은 어째 늦어도 응모만 하면 거의 다 될듯한 분위기네요.

panda78 2004-08-08 2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5번하고 퓰리처요. ^^;;;;
시간은... 앗..늦었지만... 월요일 아침 8시 반경.

chika 2004-08-08 23: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507744

두어시간 남았는데... 오늘은 어째 서재질 반상회가 없는 분위기예요~ ^^


마냐 2004-08-09 0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이런...늦었다고 땅을 치다보니....님들도 다 늦으신듯 하여...^^;;;
월요일 오전 9시요~

물만두 2004-08-09 06: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8월 9일 오전 10시 5분... 으로 하겠습니다...
전 책갈피로 두개 주세요...

미완성 2004-08-09 06: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을산님, 전 시간제한때문에 안되어도 좋구요- 그냥 재미로 한 번 해볼께요-)

8월 9일 오전 11시 25분요!

로드무비 2004-08-09 08: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47760

캡쳐 실험중~~~

 

 

 

 


*^^*에너 2004-08-09 08: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번에는 뒷북치지 말고 자~알 지키고 있어야 겠습니다. ㅡㅡ;;

로드무비 2004-08-09 08: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러고보니 가을산님, 제가 언제 인사를 드렸던가요?
아침부터 상품에 눈이 멀어...
자발적 가난, 퓰리쳐도 탐이 나네요.
인사는 나중에 천천히 드릴게요.^^

chika 2004-08-09 09: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억~! 이미 끝났구나...생각했는데, 열시쯤 끝나겠네요.
게다가!! 로드무비님, 역시나... 제가 탐내고 있는 퓰리처와 자발적 가난을 탐내시다니...
으~ 언제면 로드무비님을 앞질러 가보나~ ^^;;;

chika 2004-08-09 09: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87764

역시 로또처럼 찍은 시간은 이미 한참 지나버렸고...

젤 먼저 캡쳐 하는 사람에게 책을 주신다니... 염치불구하고 노력중.. ^^;;;


하얀마녀 2004-08-09 09: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8월 9일 12:00 로 콕! 찍겠습니다.

chika 2004-08-09 1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헥헥~!!!

237769

예상했던 열시가 넘어 뛰어왔는디... 역시 선물에 눈이 멀어 있는 건 나뿐인 듯 하여... ㅠ.ㅠ


박예진 2004-08-09 1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번에는 도전! 물만두님 서재 보고 찾아왔어요~^^

가을산 2004-08-09 1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덕분에 여러분들을 만나게 되는군요. 반갑습니다. ^^

호랑녀 2004-08-09 1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두 연습중.

 

267772


chika 2004-08-09 1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월욜은 대부분 서재에 안들어온다...싶었는데, 특히 오전시간은 .. ㅡㅡ;;
벌써 열한시가 다 되어가는데... 이제 카운트다운 시작입니당~
네명 남았어용~ ^^

박예진 2004-08-09 1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307776


하얀마녀 2004-08-09 1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307776

앞으로 1!!!

이거 쓰는 도중에 또 되는건 아닌지 ^^


chika 2004-08-09 1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307776

멍든사과님의 예언시간에 가까워지고 있음.. ㅡㅡ;;


chika 2004-08-09 1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317777


꼬마요정 2004-08-09 1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317777

 


chika 2004-08-09 1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누굴까요..?
우리 직원이랑 메신저로 대화나누다가 그냥 함 눌러봤는데.. 또 한명 들어왔네요..ㅡㅡ;

꼬마요정 2004-08-09 1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큭.. 캡쳐 프로그램 잘못 사용해서..늦었당~~ㅡ.ㅜ

호랑녀 2004-08-09 1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317777


박예진 2004-08-09 1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317777

1번 볼펜이요!! 앗싸 사등~


호랑녀 2004-08-09 1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윽, 이건 학교 컴이 느린 탓이라구요... 엉엉엉...
내가 30분 전부터 내내 스탠바이 하면서, 다른 사람 얘기에도 절대 끼어들지 않았는데... 엉엉...
가을산님, 7777 감축드리옵니다.

chika 2004-08-09 1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317777

캡쳐를 다시 합니당~ 다들... 퓰리처에 관심이 없나봐요~ ㅋㅋ

 


호랑녀 2004-08-09 1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멍든사과님, 예술이다, 예술... 2분의 오차...

chika 2004-08-09 1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칠칠칠칠~!!!!! 가을산님, 축하해요오~!!! ^^
꼬마요정님이 들어오시면서 된거 같은데... 캡쳐는 제가 먼저 한거 같아요~ ㅋㅋ
자축하며 오늘은 맛있는 삼계탕 먹으러 가야겠어요~ ^^

물만두 2004-08-09 1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317777

에고 언제 이리 되셨나요...

축하드립니다. 저는 몇번째일까나...

상품 타고 싶은데 걱정됩니다...


가을산 2004-08-09 1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마태님 서재에 마실갔다 온 사이에 이런 거사가! ^^
리플 달아주신 분들께 다 감사드려요.
참고로 책갈피 모양 아이디어는 제 큰아들이 생각했습니다^^

chika 2004-08-09 1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로드무비님과 하얀마녀님은 어데로 가셨는지...ㅋㅋ
제가 자꾸 해봐서(허거~! 이벤트만 쫓아댕기는.. ㅠ.ㅠ) 아는데, 꼬마요정님과 호랑녀님의 애타는 심정을 알지요... 느린컴..ㅠ.ㅠ(하지만!! 저를 보세요오~ 느린컴에도 볕들날이~ ^^)

chika 2004-08-09 1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가을산님~ 퓰리처 주세요~ (이 염치없는 처자는 오후에 다시 들어옵니당~ ^^;;;)

꼬마요정 2004-08-09 1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7777 축하드려요~~ 제가 7777번째 방문자인가봐요~~~^^*
즐거워라~~~*^^*

로드무비 2004-08-09 1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구구, 깜빡했네요.
딴짓하느라...
치카님, 축하드려유.
가을산님, 원통합니다.
7777힛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앞으로 자주 놀러올게요.^^

▶◀소굼 2004-08-09 1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치카님 축하드려요~에이 또 잊어먹었네;;

어룸 2004-08-09 1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흑흑흑...오늘 출근이 넘 늦어서 그만...ㅠ.ㅠ
(그래두) 가을산님, 7777 축하축하축하드림다~~~~~~~~^▽^)/

panda78 2004-08-09 12: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치카님, 정말 축하드려요... 또 퍼 자느라구.. ㅠ_ㅠ
오전에 일어나는 일들은... 어찌 할 수가 없네.. 흑..
가을산님, 7777 힛 축하드려요!!

ceylontea 2004-08-09 15: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을산님 축하드립니다.
일요일에 공지하시고 월요일 오전에 이벤트가 끝나서리... 이벤트 있는 줄도 몰랐어요... 흑흑...오전내 회의...
아깝다... 가을산님 이벤트를 놓치다니..

ceylontea 2004-08-09 15: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뒤에 페이퍼를 보니.. 전부터 이벤트 말씀은 하셨었군요... 그럼... 제가 지난 금요일부터 바빴었나봐요...
한시도 알라딘은 방심할 수가 없어요... 오전내 회의하느라 제대로 알라딘 마실을 안다녀서.. 지금 교육받는 중인데.. 알라딘 다니다가.. 이런 이벤트 소식을 보니... 교육 내용도 귀에 전혀 안들어옵니다.

가을산 2004-08-09 16: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보니까 주로 활동하는 시간대에 따라 참가하시는 분들이 갈리네요.
 

준비물: 운동화끈 (혹은 포장용 레이스),  볼펜심, 순간 접착제, 가위, 실, 바늘, 

1. 운동화끈 혹은 레이스의 한쪽 끝을 자릅니다. 단, 자르기 전에 자를 부위에 약 5mm 폭으로 순간접착제를 발라주어서 자르더라도 올이 풀리지 않도록 해주세요.


 

 

 

 

 

2. 

 

볼펜심을 운동화 끈 위에 놓고, 자기 길이 + 1cm 정도의 지점에 심의 끝을 밀어넣어 끼웁니다.

 


끼운 부위를 중심으로 앞뒤로 접습니다.

 

 

3.


비슷한 색깔의 실로 볼펜심이 움직이지 않도록 주위를 홈질합니다.

홈질이 끝난 후, 순간접착제를 발라 고정시킵니다.

 

짠!  벌써 완성되었습니다. ^^

 

* 책갈피 고정법 1 - 매듭짓기


매듭으로 고정시키려면,

1) 끈의 길이는 볼펜부위를 제외하고 책 높이의 2.2배가 필요합니다.

자르기 전에 자를 부위에 접착제 바르는 것, 잊지 마세요.

 

 

 

 


2) 자른 쪽 끝에 매듭을 만듭니다.

 

3) 매듭을 책의 뒷표지 안쪽, 아랫면에 걸쳐지도록 합니다.

 

 

 

 

 

 

 

 

4) 책갈피를 앞쪽의 읽는 부위에 끼워 표시합니다.

 

 

 

 

 

 

* 책갈피 고정법 2 - 테이프로 붙이기

 

1) 끈의 길이는 볼펜부위를 빼고 책 높이의 1.2배가 필요합니다.

 

2) 그림과 같이 접착 테이프로 끈의 끝을 붙입니다.

 

 

 

 

 

3) 끈을 위로 접어올려서 테이프를 한 번 더 붙여줍니다. (이렇게 해야 책갈피가 당겨져도 빠져나오지 않습니다. )

 

4) 책갈피와 볼펜을 필요한 부분에 끼워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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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완성 2004-08-07 16: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아...가을산님은 마술사세요..!
예술과 의술을 행하는 마술사..!!
으어어어..거기다 미모까지.....!!
흑흑흑흑흑......(불쌍한 척하면 볼펜을 주실지도 몰라~ 전 님이 만드신 볼펜 모두 다 좋아요~)

이벤트 아이디어.
알라딘에서 가장 싼 책 찾아내기는 어떤가요-0- 아니다, 다들 잘 찾아내실 거같애요 ㅠㅠ
답안지가 돌지도 모르겠군요- ㅠ.ㅠ

starrysky 2004-08-07 16: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앗, 진짜 이쁩니다. 0.0
멍든사과님이 위에서 하두 호들갑을 떨어서 제가 더 이상 호들갑을 떨 수가 없네요. 흐흐.
하지만 가을산님이 마술사라는 사과님의 의견에는 저도 동감이여요. 왜 이리도 못 하시는 게 없는지.. 저는 기가 팍 죽어 귀를 축 늘어뜨리고 돌아섭니다. ㅠㅠ (요새 이쁜 강아지들 사진이 안 올라와서 궁금해요..)

털짱 2004-08-08 0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성과 아름다움이 함께한 선물... 이건 제껍니다. 우흐흐흐

조선인 2004-08-08 0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앞의 3분, 아직도 추천을 안 하시다뇨?
이런 건 무조건 추천하고 퍼가야합니다!!!

박예진 2004-08-09 1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이런 거 못해요ㅠ_ㅠ
하지만 퍼갈게요 ^^

비로그인 2004-08-11 2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으네.. 끈길이가 성공의 관건이겠네..
글구 저거 실발끈 맞아? 느므 이쁘네...

비로그인 2004-08-11 2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푼다..
 

카트리지연필로 책갈피를 만들다보니, 카트리지 심 자체의 두께 때문에 책갈피가 너무 두꺼웠었구요....   그냥 연필심으로 만들어보니, 사용하다가 심이 닳거나 부러지면 멀쩡한 지점토 부분을 깎아내야 하니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지점토-볼펜 책갈피입니다.

연필 모양의 볼펜 책갈피.

 

 

 

주물럭 볼펜(이것은 두꺼워서 책갈피는 할 수 없습니다. 그냥 되는대로 무늬를 넣었는데, 어째 '중층 상피세포'를 현미경으로 보는듯한 느낌입니다.

 

 

물고기 모양 볼펜.

마치 물장구치는 붕어를 보는 듯 합니다.

 

 

주물럭 볼펜. 개성 없이 무지개 색깔로 칠했습니다.

 

 

 

 

삼각뿔 볼펜. 전화기 옆에 놓기 좋습니다.

 

 

 

 



운동화 끈을 이용해서 만든 볼펜 책갈피.

사용 소감은 GOOD! 입니다.

나무 책갈피보다 더 부드럽고, 유연하고, 얇고.....  구체적인 사용법은 다음에...

 

다시 연필 모양의 책갈피볼펜입니다.

 

 

사과 심 모양의 볼펜입니다.

세워두기 좋게 만들었는데.... 이 볼펜에는 치명적인 오류가 있습니다. ㅜㅡ  

볼펜을 쥐고 쓰려고 하면, 볼펜 끝이 지점토 꼬다리에 가려서 글씨가 보이지 않아요.  

-----------------

음... 이렇게 볼펜들을 올린 이유는,  방문객 7777 기념으로 이것들은 방생하려고 합니다.

어떤 방법으로 해야 공평하고 재미있을지 고민중입니다.

상품은 이 사진에 나온 지점토볼펜 일곱 개하고, 운동화끈 볼펜/책갈피 다섯개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찌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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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4-08-07 1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퍼가서 알리겠습니다. 딴소리하기 없깁니다...

어룸 2004-08-07 1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저는 운동화끈이랑 사과심이 젤 좋아요!!(그걸 왜 말하는데?!! ^^;;;;;;;;;;;;;;) 크~근데 사과심에게는 단점이 있었군요...^^a
ㅋㅋㅋ'중층 상피세포'...^^

tarsta 2004-08-07 13: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삼각뿔 볼펜은 어쩐지 내옆에 있어야 할 것 같다는 느낌이 막 옵니다. ;;;;;

로드무비 2004-08-07 14: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고기 모양 볼펜 저 주세요. 금붕어님 드리게...
아이구, 그러고보니 아직 인사도 안 드렸군요.
없던 일로 해주세요.^^;;;

책읽는나무 2004-08-07 18: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쁘긴 한데...이번 켑쳐이벤트도 못할것 같네요...ㅡ.ㅡ;;
책갈피로 쓰면서 사용하기에 좋은건 아무래도 운동화끈모양 볼펜이겠어요!!
사용감이 좋을듯해보이는건 사과모양볼펜인데...치명적인 오류가 발생했다니...ㅡ.ㅡ;;;
전 무난하니 연필모양볼펜이 이뻐보이네요...^^

sweetmagic 2004-08-07 2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너무 예뽀여~~ㅎㅎㅎ 아`~ 다 가지는 법은 없나요 ~~ ㅎㅎㅎ

털짱 2004-08-08 0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누가 우리 솨과를 이꼴로 만들어써-! 소리를 지르려고 했는데, 아 다행이네요, 볼펜이었군요!!!^..^
 

이 책을 추천합니다.....    한글판도 있으면 정말 좋겠는데...

Fighting for Human Rights

  : Gready, Paul   : Routledge

 
정가 : 41,290 원
판매가 : 37,160원 (10%▼)
카드 :
출간일 : 2004년 02월 01일
쪽수 : 208 쪽  ㅣ 판형 : PAPERBACK ㅣ 판수 :
ISBN : 0415312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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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2004-08-06 17: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페이퍼백에 208쪽인데.. 37160원....
번역되어 나오면 좋겠네요. ^^;;;;

마냐 2004-08-06 23: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번역을 해버리고 싶군요. (능력만 된다면 말임다. ^^;;)

털짱 2004-08-08 0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영어다... 그냥 지나가자.=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