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아는 나만 모르는 엑셀 - 이보다 더 쉬운 엑셀 책은 없습니다
이성원(누나IT) 지음 / 한빛미디어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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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아는 나만 모르는 엑셀' 은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엑셀을 

어렵게 느끼고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엑셀 초보들이 엑셀의 다양한 기능을 

쉽고 빠르게 배우는데 도움을 주는 책이다.


엑셀은 강력하면서도 업무를 빠르게 

처리 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고, 

데이터 관리와 분석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직장에서 보고서를 작성할 때 많이 사용된다.


이미 어떤 내용을 전달할 것인지와 

참고 자료들은 다 준비됐지만 

엑셀의 기능과 분석에 대한

 고민 때문에 엑셀 작업시간이 

오래 걸리고 야근을 하는 경우가 많다.


또, 파워포인트는 어느정도 할 수 있는데,

엑셀은 데이터를 다루어야하는만큼 

어렵게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


'누구나 아는 나만 모르는 엑셀' 은 

엑셀 시작 전 꼭 알아야 하는 다섯 가지,

쉽지만 강력한 기초 기능 익히기,

편집과 인쇄로 작업 실력 키우기,

수식으로 빠르게 계산하기,


함수 제대로 써먹기, 데이터를 정렬하고 

원하는 정보 찾기, 데이터가 한눈에 

들어오는 차트 그리기까지로 나누어서


엑셀을 처음 다룰 때 꼭 알아야 하는 기본 기능,

엑셀의 함수와 계산을 도와주는 기능,

엑셀 응용 기능 등 엑셀의 다양한 

기능과 활용법을 자세히 설명한다.


엑셀의 전체적인 구성과 문서 만들기,

열고 저장하기, 출력하기, 사용 환경 설정 등 

기본적인 기능에 대한 설명과 함께 


엑셀의 기본이자 중요한 요소인 셀과 

워크 시트를 다루면서 데이터를 입력, 

편집하는 방법, 데이터를 정확하게 

입력하고 가공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었다. 


원하는 대로 셀 서식과 표를 만드는 방법,

실무에서 가장 유용한 함수와 분석 기능,

데이터 관리와 분석 기능을 통해 많은 양의 

데이터를 빠르게 처리 할 수 있는 방법,


분석을 통해 얻어낸 데이터 결과를 가장 

효과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차트를 작성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알 수 있어서 유용했다. 


엑셀을 처음 접하는 사람은 엑셀의 

기초적인 기능과 화면 구성 등 

기본적인 기능에서부터 배울 수 있고,


엑셀을 어느정도 접하긴 했지만 기능에

대해 복잡하고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들이

자신에게 필요한 부분에 대한 핵심 기능을

직접 따라하면서 엑셀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쉽게 이해 할 수 있을 것 같다.


'누구나 아는 나만 모르는 엑셀' 을 통해

배운 내용들이 익숙해질 때 까지 반복 

학습하면서 각각의 데이터와 해결해야 하는 

주제에 맞게 다양하게 활용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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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일을 지속하는 힘, 브랜딩
원민 지음 / 하나의책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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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일을 지속하는 힘, 브랜딩'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브랜드와

브랜딩의 개념과 가치를 제대로 이해하고

성공적인 브랜딩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하는 책이다.


​과거의 브랜드 전략이 기업들이 

주도적으로 진행하는 일로만 여겨졌다면,


​최근엔 소셜미디어 활동이 활발해 지면서, 

자발적으로 브랜딩을 해 주는 

열혈 고객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 


​최근에 고객들은 단순히 물건과 서비스를

구매, 소비만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이용하고 느꼈던 솔직한 경험을 여러

사람들에게 활발히 공유, 확산 시키면서 

브랜드에 엄청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처럼 고객들이 자발적으로 공유하게 되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서는 오직 우리

브랜드만이 가지고 있는 스토리. 이야기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고 싶은 일을 지속하는 힘, 브랜딩'

당신만의 색, 브랜드는 무엇일까요 - 4가지,

나의 이야기로 브랜드를 만들어 가는 법 - 10가지

주제로 나누어서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더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브랜딩 영역과 

효과적인 브랜딩을 하기 위해 

가져야 하는 관점과 마인드, 

실행 방안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다.


​단순히 이론적인 내용이 아니라 현장과 

이론을 넘나들며 스몰 브랜드를 읽고, 

쓰고, 만들면서 작은 비즈니스의 

브랜드화를 돕고 있는 저자만의 오랜 

브랜드 기획의 경험과 노하우 등을 바탕으로 


브랜딩의 올바른 개념과 가치, 브랜딩이

해야하는 구체적인 역할이 무엇인지,

어떤 관점과 목적, 기준을 가지고

브랜딩을 진행해야하는지를

하나하나 자세히 배울 수 있었다. 


​지금처럼 모든 것이 연결되어 있고,

정보가 많아지고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가 쏟아져 나오는 시대에 


​효과적인 브랜딩을 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자신만의 관점과 다양한 시선으로

브랜드와 고객을 바라보는 방법이 무엇인지,

효과적으로 브랜딩을 하고 성장

시키기 위해 어떤 과정과 노력이

필요한 지 알 수 있어서 유용했다.


​특히 모든 브랜딩 활동은 그 브랜드의

본질과 연결되어야 브랜딩을 통해 

자신의 서비스를 더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다는점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것 같다.


​'하고 싶은 일을 지속하는 힘, 브랜딩' 을 통해 

브랜딩의 기초에서 부터 어느 때 보다 

브랜딩의 필요성과 의미, 가치가 

중요해진 시대에 경쟁력 있고, 

효과적인 브랜딩을 위한 단계별 전략, 


나의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브랜딩 스토리텔링을 배울 수 있었고,

앞으로 업무에 적극적으로 활용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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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픽사 인사이드 아웃 2 아트북 : THE ART OF 인사이드 아웃 2
피트 닥터.켈시 만 지음, 김민정 옮김 / 아르누보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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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픽사 인사이드 아웃 2 아트북'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디즈니

픽사 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 2'의

제작 과정이 한 권에 잘 담겨 있는 책이다.


우리는 여러 분야에서 창의적이고 

신선한 아이디어가 담긴 콘텐츠,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여러 방면으로 노력을 하지만


새롭다, 혁신적이다, 공감이 된다라는 

말을 듣기 어렵고 어떻게 하면 제대로 된 

차별화를 통해 공감을 얻고 설득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항상 하게 된다.


명확한 자기다움과 차별화를 갖추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디테일한 

스토리와 메시지를 통해 많은 

사람들로부터 공감과 관심을 얻고, 


성공한 경험이 있는 세계적인 전문가들을 

통해 배우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 


'디즈니 픽사 인사이드 아웃 2 아트북'

서문, 소개글, 컬러 스크립트, 영화에 없는

장면, 감사의 글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애니메이션이라는 크리에이티브한 

창작자로서 디즈니 픽사가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애니메이션을

만들면서 표현하고자 했던 과정이 어땠는지, 


그들이 어떻게 자신들만의 관점으로 

사람과 세상을 바라보고 있는지, 그리고 

그것을 바탕으로 어떻게 창작 역량을 쌓고, 


작품으로 잘 표현할 수 있었는지, 

크리에이티브한 창작 과정에 

대한 노하우를 알 수 있었다.


어떤 마음 가짐과 태도를 가지고 있어야 

제대로 된 창작을 할 수 있는지,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와 트렌드 속에서 변하지 않는 


고유의 속성과 철학, 본질을 어떻게 작품 속에

녹여내고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지 배울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됐다.


'디즈니 픽사 인사이드 아웃 2 아트북'

캐릭터 디자인, 세트 디자인 등의 컬러

스크립트부터 영화에 등장하지 않는 장면, 


완벽한 작품을 만들기 위한 애니메이션 

제작진들의 노력, 영화의 비하인드 스토리 등.


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 2' 제작 과정의 

모습을 자세히 보여주기 때문에 영화를

보는 것과는 또 다른 재미를 느끼면서

종합적인 관점에서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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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두 번째 교과서 x 정우철의 다시 만난 미술 나의 두 번째 교과서
EBS 제작팀 기획, 정우철 지음 / 페이지2(page2)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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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두 번째 교과서 x 정우철의 

다시 만난 미술' 은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국내 최고 흥행 

전시회의 해설가로 활동하고 있는 

정우철 도슨트가 EBS '나의 두 번째 교과서 

- 미술 편' 에서 다루었던 21명의 국내외 

최고의 화가들에 대해 이야기 하는 책이다. 


예술과 사랑, 그리고 인생,

별과 나무로 삶의 순수함을 그리다,

밝고 경쾌한 인생을 포착하다,


‘자유’와 ‘공포’라는 두 가지 이름으로,

인생에 늦은 나이란 없다. 고난의 인생이 

그린 예술 이야기, 세상이 끔찍할수록 

미술은 추상에 가까워진다,


내면의 감정을 선과 색에 담다,

사랑과 이별을 조각하다, 르네상스를 

빛낸 두 천재의 명작까지.


화가들이 추구했던 삶과 예술적 방식,

작품에서 드러나는 중심적인 이미지 등을

중심으로 10개의 테마로 화가들을 나누고,


이중섭과 모딜리아니, 박수근과 고흐,

모네와 르누아르, 클림트와 실레,

모지스와 루소, 젠틸레스키, 

수잔 발라동, 프리다 칼로,


칸딘스키와 클레, 뭉크와 키르히너,

로댕과 클로델, 다빈치와 미켈란젤로까지 


우리가 익숙하게 알고 있는 

작품들을 그린 국내외 총 21명의 

화가들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다.


기존의 화가와 작품들과 관련된 책들의 경우,

시대별로 나누어서 각 시대를 대표하는

예술가, 작품들과 관련해서 그냥 일방적으로 

이렇게 됐다라고 이야기하는 방식이었다면, 


'나의 두 번째 교과서 x 정우철의 

다시 만난 미술' 은 복잡한 이론으로

화가와 작품을 어렵게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미술 관련 프로그램과 여러 전시회의 

도슨트로 활동하면서 수많은 관람객을 

상대로 화가와 작품에 대해 설명하면서 


누구나 쉽게 미술을 친숙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는 저자의 

높은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그림을 그린 화가가 살았던 당시의 

시대적 배경과 주변의 환경이 화가가 

미술 작품을 완성하는데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그들이 어떤 기법과 구도, 요소를 활용하여 

작품을 완성 했는지, 작품을 그린 의도와 

전달하고자 했던 메시지가 무엇이었는지 등.


화가의 삶과 작품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기 때문에 미술에 대한 좀 더 

넓은 시각을 갖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


'나의 두 번째 교과서 x 정우철의 

다시 만난 미술' 을 통해 수많은 

작품들과 이름만으로도 미술계를 

대표하는 21명의 화가들의 작품을 향한 


열망과 치열함이 느껴지는 삶의 모습, 

다양한 환경과 상황을 작품 속에 

어떤 방식으로 담기 위해 

노력했는지 제대로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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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리터러시 : 인공지능 필수 지식부터 완벽 활용까지 - 여전히 챗GPT만 붙들고 있는 당신에게
김용성 지음 / 프리렉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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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리터러시' 는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현재 AI 기술로 인해 

우리 삶의 여러 분야에서 일어나고 

있는 변화와 함께 앞으로의 미래의 

모습에 대한 전망, AI를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설명하는 책이다. 


​8년 전 이세돌과 알파고의 바둑 대결이 있었다. 

바둑 대결을 지켜 본 전세계 사람들은

알파고의 뛰어난 능력을 보면서 인공지능

기술이 이렇게까지 발전했나하고 놀라워했었다. 


​인공지능 관련 기사들이 끊임없이 나왔고, 

학계에서는 인공지능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졌다. 

그리고 IT기업을 포함한 다양한 기업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여러 제품과 서비스를 출시하였다.


​그리고 현재는 AI 활용이 일상생활에 널리

활용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처럼 인공지능의

발달과 함께 모든 것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시대에 제대로 대응하고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서는 AI 

트렌드와 다양한 AI 서비스의 

역할과 기능을 제대로 이해하고 

활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AI 리터러시' 는 이제는 모두의 

AI 리터러시, 누구나 쉽게 이해하는

인공지능 기술, AI 리터러시 

업그레이드 생성형 AI 서비스 가이드,

'나' 맞춤 AI 리터러시까지.


크게 4가지 PART와 20가지 

주제로 나누어서 친절하게 알려준다.


AI의 기본 개념부터 AI와 데이터 이해,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AI 활용 문제 해결,


AI에 대한 비판적 사곤, AI 윤리와

사회적 영향 등. AI 리터러시의

5대 핵심 영역을 중심으로 설명하기 때문에


AI는 다양한 기능과 역할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문제 해결을 위해 AI의 

어떤 기능을 적용할 지를 정하고 


​이 기능이 문제 해결에 어떻게 

사용될 수 있는지를 점진적으로 

구체화 해야 한다는점을 이해할 수 있었다.


그리고 챗GPT, 클로드, 미드저니,

드림머신, 헤이젠, 수노, 딥엘, 

사이스페이스 등 생성형 AI 서비스

59종을 다양한 영역으로 나누어서


각 서비스의 개념, 사용 편의성, 

확장성, 특장점과 함께 사례를 

들어서 알기 쉽게 설명하기 때문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제대로 확인할 수 있었다.


'AI 리터러시' 를 통해 배운 내용들을 

제대로 이해하고 활용하면서 AI 활용

능력을 최대로 키우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들을 많이 만들어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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