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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불 속에서 콘텐츠로 월급 번다 - 딱 한 번만 팔면 계속 팔리는 콘텐츠 비즈니스의 비밀
보스언니(조경진)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25년 5월
평점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나는 이불 속에서 콘텐츠로 월급 번다' 는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다양한
플랫폼과 시스템을 활용하여 효과적으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모바일 디바이스의 진화, 다양화 된 소셜 미디어,
온라인 마켓 플랫폼, 크라우드 펀딩을 활용하여
수익을 올수 있는 방법이 다양해졌고,
특히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의 성장과 함께
누구나 쉽게 콘텐츠를 판매하고 구입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추어지면서 적극적으로 수익을
올리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콘텐츠 비즈니스에
도전 하고, 현재 콘텐츠 비즈니스를 준비 중인
사람들 역시 많지만 성공할 확률은 그리 높지 않다.
'나는 이불 속에서 콘텐츠로 월급 번다' 는
제로 스테이지 벗어나기, 판매 전 고객 유입의 기술,
고객 전환의 기술, 자동 수익 시스템 만들기,
1인 기업가 마인드셋 장착하기로 주제를 나누어서
전반적인 콘텐츠 비즈니스에 대해 설명하기 때문에
매일 수 백만의 콘텐츠가 쏟아지는
상황에서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공감을
얻고 다른 사람에게 공유하고 싶을만한
자신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판매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배울 수 있었다.
온라인 비즈니스를 시작하는 사람들
대부분 수익화를 목표로 하지만
구체적으로 기간을 정하지 않으면
아예 시작을 하지 못하거나,
책을 읽거나 여러 강의를 들으면서
오랜 기간 동안 계속 배우기만 하고
실제로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일단
어떻게든 수익을 내면서 가능성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주 4시간만 일하기’ 를 할 때 중요한 것은
내가 해야 할 일과 다른 사람에게 맡길 일을
구분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인데
자동화 도구와 프리랜서의 도움을 활용하고
적합한 리소스와 도구를 선택하여
사용 목적과 특징에 맞게 활용한다면
반복적인 작업에서 벗어나
창의적이고 중요한 일에 더 많은 시간을
쏟을 수 있다는점을 알 수 있었다.
'나는 이불 속에서 콘텐츠로 월급 번다' 는
단순히 이론적인 설명이 아니라 주부에서
강사로 그리고 창업가로 나섰다가
초반에는 어려움을 겪다가 현재는 자신만의
판매 전략과 팔리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억대 매출을 올리며 성공을 이루어낸 저자가
강의, 글쓰기, SNS, 마케팅, 제품 제작 등.
다양한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판매할 수 있는
방법을 구체적인 사례와 노하우를 통해
알려주기 때문에 배운 내용을 잘 활용한다면
꾸준하고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