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점을 디자인하라 (표지 3종 중 1종 랜덤) - 없는 것인가, 못 본 것인가? (50만 부 개정증보판: ABC Edition)
박용후 지음 / 쌤앤파커스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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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관점을 디자인하라' 는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새로운 시선과 

관점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면서 

인사이트를 얻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우리는 여러 분야에서 창의적이고 

신선한 아이디어가 담긴 전략을 수립하고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하기 위해 

수 많은 노력을 하지만 새롭다, 혁신적이다, 


​공감이 된다라는 말을 듣기 어렵고 

어떻게 하면 제대로 된 차별화를 통해 

공감을 얻고 설득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항상 하게 된다.


​명확한 자기다움과 차별화 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관점으로

창의적인 사고를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하면서 많은 사람들로부터 인정을 받고

있는 사람으로부터 배우는 것이 도움이 된다.


'관점을 디자인하라' 는 보는 것과 아는 것의 차이,

관점은 관성 밖의 것을 보는 힘이다, 관점을 

바꾸면 ‘산타클로스’가 보인다, 


나를, 상품을, 기업을 판다는 것, 

인생을 ‘주관식’으로 풀어내는 법,

미래는 보이는 것보다 가까이 있다까지.


크게 6가지 PART로 나누어서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더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비즈니스 영역에서 각 분야의 담당자가

새로움을 추구하기 위해 가져야하는 관점과 

마인드, 실천 방안을 무엇인지 알 수 있었다.


단순히 이론적인 내용을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유일 관점 디자이너로서

기존에 갇혀있는 틀에서 

벗어나서 창조적 전략을 통해 


수많은 기업의 혁신과 성장을 이끌고

있는 저자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사례를 통해 이야기 하기 때문에


어떤 관점과 목적, 기준을 가지고 

세상을 바라봐야 하는지, 

다양한 방식으로 생각하기, 


생각을 단련하고 확장하는 방법, 

새롭고 특별한 것을 만들어내는 

방법과 새로움을 추구할 수 있는 

구체적인 비결이 무엇인지 확인할 수 있었다.


지금처럼 모든 것이 연결되어 있고,

정보가 계속해서 쌓이고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가 쏟아져 나오는 시대에 


창의적인 발상과 확장, 구체적인 

성과를 만들어 내기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엇인지,


​자신만의 관점과 기준, 다양한 시선으로 

세상과 사람을 바라보는 방법이 무엇인지, 

효과적인 브랜딩, 마케팅을 하면서 꾸준한 

성장을 하기 위해서는 어떤 과정과 노력이 

필요한 지 알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됐다.


'관점을 디자인하라' 를 통해 배운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보고 빠르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이 익숙해질 수 있도록 하면서


여러 상황과 주제에 맞게 차별화 된 아이디어,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 소통할 수 있는 아이디어, 

새로운 변화를 이끄는 아이디어들이 담긴 

무언가를 꾸준히 만들어 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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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의 말들 - 희미한 질문들이 선명한 답으로 바뀌는 순간
김도영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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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기획의 말들' 은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국내 대표 IT기업인 네이버에서 

브랜드 기획자로 일하고 있는 저자가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보고 느낄 수 

있는 말들을 통해 창의적이고 차별화된

기획 능력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우리는 여러 분야에서 창의적이고 

신선한 아이디어들을 떠올리려고 

수많은 노력을 하지만 

참신하다는 말을 듣기 어렵다.


​소셜미디어가 발달하면서 요즘

고객들은 단순히 제품과 서비스를 

구매, 소비만 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아이디어, 차별화 된 아이디어,

독특한 아이디어를 가진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매, 이용하고 난 후 


유튜브, SNS, 커뮤니티, 메신저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본인의 경험을 

활발히 공유, 확산하고 있다.


​이렇듯 사람들이 즐겨 찾는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기 위한 노력, 

아이디어가 중요해졌다.


'기획의 말들' 은 새로운 시선을 열어준 말들 

- 5개,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끄는 말들 - 5개, 

나를 나답게 해주는 말들 - 5개, 


작은 기준을 세우는 말들 - 5개,

내일을 기대하게 만드는 말들 - 5개까지.


크게 5가지 Part와 25개의 주제로 나누어서

이야기 하기 때문에 효과적인 브랜드 기획을 

하기 위한 방법 뿐만 아니라 새로운 시선과 


작은 기준들을 통해 더 나은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는 자신만의 태도와 

습관이 무엇인지 알 수 있었다. 


단순히 이론적인 내용이 아닌 네이버에서

브랜드 기획자로 일하고 있는 저자가 

함께 일하고 있는 상사, 동료, 후배와 

나누었던 대화 속에서 발견한 말과 


시행착오 끝에 스스로 깨달은 말 중에서

25개의 말을 신중하게 골라 담았기 때문에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더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브랜드 분야에서 효과적인 브랜드 

기획을 하기 위해 기획자가 가져야 하는 

관점과 마인드, 구체적인 역할이 무엇인지 등을


브랜드 기획자로 일하고 있는 저자가 

직접 경험하고 느꼈던 다양한 말을 통해 

창의적으로 생각하는 방법과 그동안 

잘 몰랐던 사실들을 새롭게 알 수 있었다.


'기획의 말들' 을 통해 자신만의 말을

기록하고 확장하고 공유하면서 삶을

명확한 방향으로 기획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과 노하우를 배울 수 있었고,


앞으로 업무를 하고 일상을 살아가는데

있어 제대로 반영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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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75년
데니스 애들러 지음, 엄성수 옮김 / 잇담북스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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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페라리 75년' 은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수많은 자동차 브랜드와의 

경쟁 속에서도 오랫동안 자신만의 위치를 

고수하면서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로부터 

상징적인 자동차 브랜드 인정 받고 있는

'페라리' 의 모든 것을 이야기 하는 책이다.


최근에 소셜미디어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고객들은 단순히 브랜드를 구매, 

소비만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구매 경험을 

여러 사람들에게 활발히 공유, 확산 시켜주면서 


자발적으로 브랜딩을 해 주는 고객들이 

급격하게 늘어나게되고 브랜드에 

대한 많은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하지만 이런 시대적인 변화와 트렌드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으면서 자신들의 

가치를 꾸준히 유지하면서 성장하고 

있는 세계 최고의 브랜드들의 있는데


그 중에서도 '페라리' 는 슈퍼카를 

대표하는 브랜드로서 자동차 문화와 

역사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페라리 75년' 은 개요 - 

시시탈리아: 현대 스포츠카의 구현,

0-75년, 페라리의 진화, 

엔초 페라리의 모험 - 독립 결심,


초기의 로드카와 레이스카 - 

도로와 트랙 위에서의 이미지 메이킹,


아메리카 시대의 도래 - 1960년대와 

1970년대의 페라리, 북미 시장의 개척, 

21세기의 페라리를 포함하여 

10개의 장으로 나누어서 설명하기 때문에


페라리를 여러 시선과 관점으로 바라보고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페라리의 탄생 스토리, 성장과정,

브랜드 전략, 디자인 전략, 

방향성과 목표와 함께 차별화 된 

컨셉을 유지하는 법, 


인상적인 브랜드 스토리와 메시지를 

어떤 방식으로 꾸준하게 

전달하고 있는지 이야기 한다.


페라리의 역사, 스토리와 관련된 

내용 뿐 아니라 페라리가 지금처럼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게 된 결정적인 순간과 이유,


페라리만의 확고한 브랜드 철학, 고객에게 

특별함을 전달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있어서 흥미로웠다.


그리고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시장 환경에 

맞게 어떤 경영 방식과 전략을 추구했는지,

페라리가 고객 니즈를 빠르게 찾아내어 

고객에게 최적화 된 자동차를 제공하는 방법,


​페라리만이 가지고 있는 차별화 된 전략을

바탕으로 어떻게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제공하고 있는지,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전략과 어떻게 미래를 

대비하고 있는지 이해할 수 있었다.


'페라리 75년' 는 페라리의 75주년을 

기념하는 책이기 때문에 '페라리' 의 스토리와 

역사적 배경, 의미와 가치를 알 수 있었고, 


초기 모델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모델의 페라리 이미지가 

담겨 있어서 자동차 마니아로서

처음부터 끝까지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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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왜 잠을 자야 할까 - 수면과 꿈의 과학
매슈 워커 지음, 이한음 옮김 / 사람의집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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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우리는 왜 잠을 자야 할까' 는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잠과 관련된 여러가지

궁금증을 해결하면서 제대로 잠을 잘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책이다.


많은 사람들이 새해가 되면 걷기, 

자전거 타기, 수영, 헬스 등 운동과 

관련된 것을 비롯하여 등산, 

다이어트, 금연 등 건강한 삶을 위한

다짐을 하면서 나름대로 다양한 계획들을 세운다.


​그리고 처음에는 계획대로 잘 실천 하는 것처럼

하다가 어느새 여러가지 상황과 이유,

핑계를 대면서 점점 운동을 미루게 된다.


​밀어버린 하루가 모여 1주일이 되고,

1주일 모여 한 달이 되고, 한 달이 모여 1년이 되면서

결국 운동을 비롯하여 건강과 관련된 것들을 

제대로 실천해보지도 못한 채 포기하게 된다.


​이런 생활이 지속되면 쉽게 피로감을 

느끼게 되고 건강에 이상이 생길 수도 있다.


피로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숙면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인구의 약 20% 

이상이 수면 장애를 겪고 있는 상황이다.


'우리는 왜 잠을 자야 할까' 는 

잠은 무엇일까, 우리는 왜 잠을 자야 할까, 

우리는 어떻게 왜 꿈을 꾸는 걸까, 

수면제에서 변모한 사회까지로 나누고


16개의 세부 주제로 나누어서 자세히

설명하기 때문에 잠이 필요한 근본적인

원인을 이해하고 올바른 수면을 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알 수 있었다.


잠의 정의, 잠의 변화, 잠을 자야 하는 이유,

잠이 신체와 정신에 미치는 영향이 무엇인지,

우리가 잠을 자면서 꿈을 꾸게 되는 이유,


수면을 방해하는 여러가지 요인들이 

무엇이고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제시하고,


수면 부족과 피곤한 상태는 검사 수치만으로 

진단할 수 있는 질병이 아니라 힘과 

에너지, 심신의 모든 기능이 떨어져 

있는 무기력함을 의미하는 것이고, 


특히 만성피로는 현대의료로는 실태 

파악이 어렵고 효과적인 해결책이

없다는점을 새롭게 알 수 있었다.


대부분의 현대인은 불규칙적인 생활과 

스트레스, 잘못된 식습관과 올바르지 않은 

생활방식으로 인해 생체 리듬이 무너지고, 


크고 작은 질병을 가지고 있으며,

불면증이 생기기도 하면서 

매일 힘든 하루를 보내고 있다.


​수면이 여러가지 스트레스와 잡념을 

잊는데 도움을 주면서 사람의 마음을 

안정 시키고 피로감을 사라지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지만,

제대로 관리하거나 해결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우리는 왜 잠을 자야 할까' 를 통해 배운

내용들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면서 피로하고 

지친 생활을 벗어나 활기차고 건강한 하루, 

건강한 삶을 살기위해 노력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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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을 기획하라 - 지역을 살리는 기적같은 변화의 시작
노동형 지음 / 청년정신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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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을 기획하라' 는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거나 머물고 싶은 지역을 만들기 

위한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하는 책이다.


SNS에 음식 사진과 함께 많이 올라오는 것이 

바로 건물과 공간에 대한 사진이다.


​새로운 공간, 독특한 공간, 이쁜 공간, 

잘 꾸며진 공간, 다른 곳과는 차별화 된 

공간에 왔다는 것을 여러 사람에게 

인증하고 공간에서의 경험을 활발히 공유한다. 


​소셜 미디어나 온라인상에서 핫한 장소라고 하니까, 

갔다온 사람들이 괜찮다고 하니까 나도 한 번 왔다 

간다 정도로 끝나는 공간이 될 수 있고, 

앞으로도 자주 찾는 공간이 될 수 있다.


'로컬을 기획하라' 는 로컬문화의 가치와 

전략적 접근, 로컬문화의 특성 및 사업기획,

로컬문화의 목표 설정과 지역 자원의 활용,


지역문화 정책과 전략적 추진, 로컬 

콘텐츠 기획의 단계적 접근과 지속성 강화, 

매력적인 로컬콘텐츠 만들기까지 .

6가지 주제로 나누어서 설명한다.


각 지역만의 특색 있는 로컬 자원과 

라이프스타일을 접목한 콘텐츠를 

기획하여 지역만의 장점을 극대화 하면서


사람과 돈이 모이는 공간과 장소를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에 대해 전반적인 

내용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됐고,


지역의 대표 매력을 활용한 특화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서는 지리적 배경, 지역 주민 

참여를 고려한 지역만의 콘텐츠 스토리텔링 

기획을 해야한다는점을 이해할 수 있었다.


단순히 이론적인 설명이 아니라 다양하고 

구체적인 사례들을 바탕으로 이해하기 

설명하기 때문에 각각의 내용을 

쉽게 이해하면서 읽을 수 있었다.


기획을 할 때 타킷의 동향과 

타킷을 움직이게 하는 트렌드를 

눈여겨 볼 필요가 있고,


트렌드를 로컬 기획에 빠르게 반영하면서

고객들의 관심을 자연스럽게 끌어내 참여 및 

구매를 유도하고 앞으로 현장과 고객의 변화가 


어떠한 방향으로 얼마만큼 진행될 지를 

예상하여 고객을 만족시키고 타 지역과

차별화 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점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것 같다.


'로컬을 기획하라' 를 통해 지역마다 

가지고 있는 차별화된 매력 콘텐츠를 

발굴하고 이를 지역 주민이 주체적으로 

기획하고 실행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를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었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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