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bluetree88 2004-04-13  

이런 궁상..저런 궁상..
최근에 하은이랑 많이 돌아다니느라(지금도 그렇지만~ 계속~)
서평도 못하고 서재도 팽개쳐 두었는데 어제 들어와 보니
즐겨찾기는 꾸준히 늘어나 있다.
도대체 누가 즐겨찾기해 놓았는지 파악이 안되는 상황에서
내 서재를 다녀가는 사람은 뻔~하게 글남기는데
누굴까? 무엇이 궁금해서일까? 뭔가 유용한 정보가 있는 모양이지? 하는 생각을 해본다.
또다시 서재를 팽개쳐두고 한달쯤 후에 들어와 볼까..
그럼..도로 줄어있을려나..ㅎㅎㅎ

참..이런 미숙한 서재를 즐겨찾기해 놓은 숫자를 보건대
정말 인기있는 서재들..예를 들면..
검은비, 진/우맘, 아영엄마..가 운영하고 있는 서재들은 도대체 그 수가 얼마란 말인가..

즐겨찾기 왜 할까?

1. 이웃이 되고 싶어서..
2. 유용한 정보가 많기 때문에..
3. 일단 즐찾해놓고 다음에 또가봐야지 하구선 잊어버린채 둠.
..
 
 
원영맘 2004-04-13 1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어제 처음 들렀던 원영엄마랍니다.
저는 셋 중 이유를 대자면 2번이네요.
그림책 동영상 모음도 좋구요,
서재가 참 예쁩니다.
종이배님의 서재는 노피솔님 서재에서 이름 뵙고 따라왔답니다~

sooninara 2004-04-13 2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2.3번 다요^^
종이배님..오랫만이네요..바쁘셨나봐요..
이거이 중독이라서 들어오면 하루에도 몇번씩 들어와서 꼬리달고..안들어 올때는 몇일씩 안들어오고..그래도 저도 중증 폐인이라서 한달은 못참아요..
종이배님도 자주 와서 글남겨주세요..하은이 키우는 이야기도 하시구요..^^

bluetree88 2004-04-13 23: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원영맘님의 닉네임..저두 노피솔님 서재에서 많이 뵈었었네요..
그리고 헤로스에서도 쨘~~하다는 제가 알고 있지요..하하~
사실은 제 친구아이 이름도 원영이라(그앤 남자아인데 이름이 좀 중성적인 냄새가 나죠..) 얼른 기억이 되더라구요..
원영맘께서도 참 대단하신 분인데 이렇게 뵈니 기분업 되는것 있죠..
노피솔님께 감사를 드려야 하나??....
앞으로 자주 왕래할수 있길 바래요..지금은 이유가 2번이지만 1번이 되도록 서로 노력해 보지요..
서재가 이쁘다는 칭찬 고맙습니다..쓴소리는 뼈가 되고 살이 되지만
단소리는 백번 들어도 기분은 좋잖아요..(아~ 본능에 충실한 하은맘아~)
원영이랑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래요..그럼 다음에 또..*^^*

bluetree88 2004-04-13 23: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니나라님..저는 2번->1번->3번의 노선을 주로 걷는것 같아요..
누군지도 모르는데 선뜻 이웃이 되기란 쉽지 않을테고 일단 눈이 번쩍 뜨이는 좋은 글이 있어야 자주 드나들게 되고 그러다가 이웃이 되고..정이 쌓이고 그러더라구요..
한달간 더 잠적해 볼까해도 오늘 또 들어와서 출석도장 찍는거 보세요..저두 중증은 아니어도 폐인은 폐인인가 봐요..^^

원영맘 2004-04-14 1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헤로스의 그 원영맘님이 아니랍니다, 저는. ㅎㅎ 그냥 평범한 8살박이 딸아이 엄마여요. 그댁 원영이는 6살인가 그렇죠, 아마?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

bluetree88 2004-04-14 17: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제가 실수했군요..그래도 이해해 주시는거죠?
원영이네 서재에도 들러야겠군요..^^

다연엉가 2004-04-15 08: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종이배님 이곳에 들어오면 많은 것을 얻어갑니다. 그림책을 우찌 이리도 많이 알고 계실까? 하는 생각을 늘상하면서요....
보통 주위분들에게 조언을 구하기엔 한계가 있잖아요.
이곳에서 많이 얻고 갑니다..... 언제 한번 밥 사겠습니다(?????)

bluetree88 2004-04-15 1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가요? 제가 아는건 하은이 시기의 그림책에 국한된것 뿐인데요..
전 오히려 하은이가 커가면서 관심가져질 쪽으로 관심이 많이 가는데
그래서인지 알라딘 마을에 입주한 서재중 초등저학년을 키우고 계시는 분들의 서재에서 도움을 많이 받는답니다.
어쨌든 제 서재가 도움이 되고 있다니 헛짓(?)을 하고 있는건 아니군요..하하~
 


비로그인 2004-03-10  

처음 뵙겠습니다.
그저께 무슨일인지.. 알지못하는 님들의 리스트가 서재브리핑에 마구 떴더랬습니다.그 덕분에 님의 서재도 알게되었구 바로 즐겨찾기 해두었다가 이제서야 글 올립니다.희재,희원이의 두엄마로서 님의 서재를 보고 많이 반성했습니다.책과 많이 친하게 해주려고는 하고있는데 직장맘으로 집에 돌아가 잠자리에서 읽어주는것만으로도 벅차네요. 자주 들러 님의 서재에서 배운대로 아덜들에게 실천해 보렵니다.
 
 
bluetree88 2004-03-10 1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랬군요..그래서 아래 로므님께서도...
반갑습니다..오류 덕분에 또 이렇게 연이 닿기도 하는군요..
아무래도 직장다니면 아이에게 신경쓰기가 많이 어렵지요..
저야 전업주부이다보니 별하는게 없고 하은이도 아직 아무데도 안보내고 있어
종일 함께 뒹굴지요..
육아에 대한 공통관심사가 있으니 아이키우는 이야기 서로 나누며 지낼수 있으면 좋겠네요..
바람이 많이 불던데 황사 조심하세요..^^
 


로므 2004-03-08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오늘 처음 들른 로므라고 합니다.
어쩌다 보니 제 서재에 리스트가 올라와 있길래 놀러와봤는데요,
품앗이 일기가 재미있군요. 직접 아이와 함께 여러 가지 활동을 하시는 것 같은데, 왠지 부럽네요. 저도 나중에 아이가 생기면 이것 저것 같이 해보고 싶은 건 참 많은데 말이죠. 참고로 전 아직 미혼입니다. *^_^*
담에 또 놀러오겠습니다. *^_^*
 
 
bluetree88 2004-03-09 15: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서재에 제 리스트가 올라가 있다니..그런 경우는 즐겨찾기를 해두었을 때 있는 일인데요..
미혼이신데 아이책 이야기만 다루는 제 서재에 관심이 있으시다니
혹 아이상대로 하는 업을 하고 계신지요?
아님 단순히 미래(?)를 위해?
이유야 어떻든 이렇게 알게되어 반갑습니다.
저두 시간될때 님서재를 한번 가봐야겠군요..*^^*
 


행복박사조만장자 2004-03-01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戰略經營硏究所 李 基準입니다.
전략경영연구소에서 선정하는 '2월의 즐겨찾는 서재'에 선정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참고로 부상은 마이리뷰와 마이리스트에 대한 추천입니다.
3월 중에 방문하여 추천토록 하겠습니다.(수시로 방문하여 추천, 시간이 없을 경우 방문하지 못할 수도 있으니 양지바랍니다.)
앞으로도 많은 활약을 부탁드리며 건강과 행복을 기원드립니다.

* 전략경영연구소에서 선정하는 '2월의 즐겨찾는 서재'의 선정기준
1.마이리뷰 10편 이상인 서재
2.마이리스트 10개 이상인 서재
3.마이페이퍼 100점 이상인 서재
4.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서재
이상의 기준을 충족하는 서재 중에서
우선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의 정도, 서재지수의 순으로 선정하게 됩니다.

참고로 아래 포럼을 소개합니다.(금주의 추천 포럼, Impression Club 선정)
전략경영연구소(http://www.seri.org/forum/smlab)
 
 
bluetree88 2004-03-06 13: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또 들리셨네요..반갑고 고맙습니다.
저두 님서재엘 가끔 가는데 정작 글은 못남기고 오네요..
담엔 흔적을 남길수 있길...^^
 


가영아빠 2004-02-25  

이곳이 하은맘님의 서재였군요!
이렇게 알라딘 나의 서재에서 뵈니 감회가 새롭네요. ^_^
일단 많은 리뷰와 리스트에 놀라고 갑니다. 자주 들려 찬찬히 살펴 봐야겠네요.
서재를 항해하다가 하은맘님 서재 발견하고 반가와서 들렸습니다.
 
 
bluetree88 2004-02-26 0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 새롭습니다..가영아빠님..^^
알라딘에서 이미 유명인사이신데 제가 카페트라도 깔아드려야 하는게 아닌지요..ㅎㅎㅎ
아빠품에 안겨있는 가영이를 보니 얼마전 로리스님께서 하신 말씀이 떠올라 이 새벽에 다시금 미소짓게 되네요..
바쁘실텐데 발걸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가영이 홈에서 다시 뵙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