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실 2004-01-21
안녕하세요 보림맘입니다! 어쩜 어쩜 이렇게 부지런하실 수가..... 제가 부끄럽네요. 처음의 열정은 어디로 갔는지.... 요즘은 더군다나 새해라 도서관도 바빠서 여유가 없답니다. 물론 집에서는 아이들이랑 놀고, 치우고 잠자기 바쁘고... 그래서 님도 그만두셨겠지요?
저는 청주에 있는 공공도서관에 근무한답니다. 저도 학교도서관에 근무하고 싶지만 티오도 없고, 나이도 걸리고 ㅋㅋㅋ 가끔 님처럼 열심히 사시는 분들 보면 '당장 때려치고 아이들과 함께 해야 하는데.......' 라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마음 뿐이지요. 새해엔 다시 결심을 해야겠습니다. 열심히 살자! 리뷰도 열심히 쓰고, 페이퍼도 가꾸고...... 부럽네요. 가끔 들러서 놀다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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