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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별을 사랑하는 방법 100 - 매일 하나씩! 어렵지 않게 실천하는 에코 라이프
김나나 지음 / 앤의서재 / 2020년 4월
평점 :
분리 배출의 가장 첫 단계는 용기를 깨끗이 비우고 버리는 것. 특히 고철이나 비철금속의 경우, 이물질이 섞이지 않도록 해야 한다.
8%
치약의 적정 사용량은 쥐눈이콩알만큼이다. 그것으로도 충분히 세척이 된다. 칫솔의 앞부분에서 끝까지 치약을 가득 짜 닦는다고 이가 더 깨끗해지지는 않는다.
19%
주방세제도 표준 사용량이 정해져 있다. 세제 뒷면을 확인해보자. 종류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보통 물 1L에 세제 1~2ml를 희석하라고 되어 있다. 주방 세제 펌핑 한 번에 대부분은 2ml, 두꺼운 펌프는 3.5ml 정도가 나온다. 일반적인 설거지 볼에 물을 받으면 2L 정도 되므로, 한 번 펌핑해서 주방세제를 물에 녹이고 설거지할 그릇을 담근 후 헹구면 된다.
20%
세탁량이 3kg이라면 세제 사용지수는 3이며, 세제는 계량컵 눈금 3만큼 넣으면 된다. 세탁량이 7kg이면 세제 사용지수는 7로, 눈금 7에 맞춰 세제를 넣으면 된다.
22%
미생물로 만든 똑똑한 다목적 세제, 이 EM 발효액을 활용하면 합성세제 사용을 줄이거나 사용하지 않을 수 있으며, 물 사용도 줄이는 한편, 청결하고 위생적인 청소(해충, 병원균, 먼지 제거)가 가능하다. 실내 공기정화(냄새 제거, 새집증후군) 효과도 좋다고 알려져 있다.
27%
냉장고의 적정온도는 보관하는 음식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대부분 냉장고는 약 1~5도, 냉동고는 약 -23~18도이다.
달걀은 씻지 않은 상태로 냉장고 문보다는 냉장고 안쪽에 보관하되, 뾰족한 곳이 아래로 향하도록 보관하는 것이 좋다.
29%
보일러 내부 청소는 1년에 두 번, 배관 청소는 3년에 한 번씩 해주면 에너지 효율도 높이고 난방비도 10% 절약할 수 있다.
38%
A4 용지 한 장을 만드는 데 재배, 유통 등에 소비되는 물이 약 10L나 된다. 한 사람이 평생 사용하는 종이의 양은 소나무 약 87그루에 달하며, 너무나 쉽게 쓰고 버리는 A4 용지의 1인당 사용량은 연간 8000장에 이른다.
56%
1등급에 가까울수록 에너지절약형 제품이다. 1등급 제품은 5등급 제품과 비교했을 때 약 30~40% 가량 에너지가 절감된다.
73%
빨래할 때 베이킹소다와 과탄산수소를 4:1(스푼)로 섞고 주방세제를 1스푼 가량 넣으면 웬만한 묵은 때나 누런 때는 모두 깨끗하게 지울 수 있다.
96%
김나나, <지구별을 사랑하는 방법 100> 中
+) 이 책은 환경을 생각하고 지구를 보호하는 개인이라면 지킬 수 있는 방법들을 100가지 정도 소개한다. 아는 부분도 있고, 이미 실천하고 있는 부분도 있으며, 몰랐던 것을 알려주는 부분도 있다. 지구와 환경을 생각하는 사람들이라면 편하게 읽어보아도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