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푼돈을 목돈으로 만드는 생활의 기술
구채희 지음 / 원앤원북스 / 2019년 8월
평점 :
의료비, 확 줄이는 방법
한 군데 병,의원을 꾸준히 방문하기 (초진 진찰료가 재진 진찰료보다 30% 비싸다.) // 가벼운 진찰은 동네 의원에서 진료받는 것이 경제적이다. (진찰료를 제외한 환자부담금은 동네의원 < 병원 < 종합병원 < 상급종합병원순) // 주말, 야간, 공휴일엔 가산금 30~50% // 입원은 자정 전에, 입원기간은 15일 이내로
11~13%
에코마일리지, 탄소포인트제 신청하기
전기, 수도, 도시가스(지역난방 포함) 사용량을 최근 6개월간 월평균 사용량보다 5%이상 감축하면 연 최대 10만 마일리지를 준다. 적립된 마일리지는 상품권 교환, 아파트 관리비 및 통신요금 납부, 지방세 납부, 친환경 제품 교환 등에 활용할 수 있다.
23%
전력소비량은 셋톱박스 > 인터넷모뎀 > 에어컨, 보일러 > 전기밥솥 > 컴퓨터 > 비데 > 전자레인지 순이다.
24%
기름값 아끼는 노하우
주유 눈금 한 칸 이상 유지하기 / 기온 낮은 아침 저녁에 주유하기 / 연료탱크 가득 채우지 않기 / 셀프주유소 활용하기 / 주유 속도는 1단으로 하기 / 운전 마치기 10분 전 에어컨 끄기
45%
한 달에 세 번의 저축흐름을 만들어, 소득의 50% 이상을 모으는 방법이다. 매달 초 소득의 40~50%를 저축하고, 매달 중순 남은 생활비 가운데 10~20%를 추가로 저축하며, 매달 말일 잉여자금을 또다시 저축하는 시스템이다. 이렇게 하면 부담스럽지 않게 저축액을 늘려갈 수 있다.
53%
금융소비자정보포털 '파인'에 접속한 뒤, '잠자는 내 돈 찾기'에서 찾고 싶은 금융상품을 클릭하면 흩어져 있는 돈을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다.
55%
저축을 늘리는 재테크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자기계발에 투자하는 재테크다. 세상에서 가장 안전하게 고수익을 내는 상품은 바로 '나 자신'이기 때문이다. 본업에 충실하고 나의 역량과 가치를 끌어올릴 때 돈은 자연스럽게 따라붙는다.
본업이 중요한 또 다른 이유는, 일단 본업이 안정되면 부업을 통해 새로운 현금흐름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본업은 우리에게 심리적 안정감과 경제적 여유를 주는 동시에 부업 도전의 허들을 낮춰준다. 그래서 본업에 충실한 사람은 부업을 시작하는 데 주저함이 없다.
72%
금통장의 장단점
장점 : 0.1g 단위 소액으로 금을 사고 팔 수 있다. / 중도해지 및 환매수수료가 없다. / 마음대로 꺼내 쓸 수 있어 실물보다 환금성이 높다.
단점 : 예금자보호대상이 아니다. / 매매 차익에 대한 이자소득세 15.4%를 내야 한다. / 실물 금으로 인출하면 부가세 10% 와 수수료가 함께 붙는다.
97%
구채희, <푼돈을 목돈으로 만드는 생활의 기술> 中
+) 이 책은 제목처럼 푼돈으로 모아서 저축하거나, 푼돈을 모을 수 있는 생활의 팁을 알려준다. 꽤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하는지 단계 별로 설명해주고 있어서 도움이 된다. 어디선가 들어서 아는 것들도 이 책에서는 어떤 사이트에 들어가서 어떤 순서를 거쳐서 해야 하는지 자세히 알려준다. 읽으면서 돈을 모으는 방법이 꼭 돈으로만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구나 싶었다. 당장 실천하고 싶은 생활 속 소소한 재테크 방법들을 알려주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