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수능특강 국어영역 화법.작문.문법 (2016년) - 2017 학년도 수능 연계교재 EBS 수능특강 (2016년)
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엮음 / 한국교육방송공사(중고등)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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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수능특강 교재들은 1권씩 구성되었으나, 올해부터는 분야별로 나누어져 구성되었다. 앞부분에 개념정리를 비롯한 단답형 주관식 문제들로 구성되었고, 다시 기출 문제를 비롯하여 실전 문제들로 구성되었다. 답안지는 오답확인을 할 수 있도록 충실하다. 수능연계 교재이므로 꼭 풀어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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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수능특강 국어영역 독서 (2016년) - 2017 학년도 수능 연계교재 EBS 수능특강 (2016년)
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엮음 / 한국교육방송공사(중고등)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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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수능특강 교재들은 1권씩 구성되었으나, 올해부터는 분야별로 나누어져 구성되었다. 앞부분에 개념정리를 비롯한 단답형 주관식 문제들로 구성되었고, 다시 기출 문제를 비롯하여 실전 문제들로 구성되었다. 답안지는 오답확인을 할 수 있도록 충실하다. 수능연계 교재이므로 꼭 풀어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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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수능특강 국어영역 문학 (2016년) - 2017 학년도 수능 연계교재 EBS 수능특강 (2016년)
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엮음 / 한국교육방송공사(중고등)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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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수능특강 교재들은 1권씩 구성되었으나, 올해부터는 분야별로 나누어져 구성되었다. 앞부분에 개념정리를 비롯한 단답형 주관식 문제들로 구성되었고, 다시 기출 문제를 비롯하여 실전 문제들로 구성되었다. 답안지는 오답확인을 할 수 있도록 충실하다. 수능연계 교재이므로 꼭 풀어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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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 - 일에서든, 사랑에서든, 인간관계에서든 더 이상 상처받고 싶지 않은 사람들을 위한 관계 심리학 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 1
배르벨 바르데츠키 지음, 두행숙 옮김 / 걷는나무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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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떤 상처를 받을 때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것이 아니다. 개인적 경험에 비추어 그 사건과 다른 사람들의 반응이 폄훼에 해당하는 수준인지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그 사건이 자신의 가치를 폄하한 것이 맞는다고 판단됐을 때 상처를 받는다. 다시 말해 기분 나쁜 일을 당했을 때 그것이 마음의 상처로 남느냐 아니냐는 상대의 말과 행동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달려 있다. 마음을 상하게 하는 상황에서 처음 우리가 느끼는 것은 '상처'가 아니라 '상처를 받은 것 같은 느낌'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얼마든지 '그 느낌'을 상처로 남길 수도 있고 상대의 문제로 되돌려 줄 수도 있다.

14%


오래된 상처가 쌓이고 쌓여 자존감이 약화된 사람들은 직접적인 말이나 행동이 아닌 '그럴 것이다'라는 추측만으로 상처를 입는다. 상대의 말투가 조금만 무뚝뚝해져도, 혹은 눈썹을 치켜 올리거나 입술을 살짝 내밀어도 "저 사람이 날 무시했어"라고 생각하고 상처를 받는 것이다.


마음이 상하는 일을 피할 수 있는 사람은 세상에 없다. 다만 그것을 덜 상처받는 쪽으로 받아들이는 안정된 자존감을 가진 사람이 있을 뿐이다. 그들은 완벽한 사람도, 한번도 상처받을 일이 없었던 사람도 아니다. 상처를 받았으나 한 번도 받지 않은 것처럼, 자신의 진짜 모습을 숨기지 않고 당당하게 살아가는 사람이다.

17%


자기 자신에게 무한한 관용을 베풀어라. 우리 자신은 충분히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존재다. 적어도 나에게 나라는 존재는 그럴만한 가치가 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의 냉정한 눈빛을 마음에 새기고 가슴 아파하기보다는 스치듯 지나간 작은 미소일지라도 긍정적인 것을 기억하라. 다른 사람의 비판적인 시선과 거부가 정말 자신을 향한 것이었는지 직접 확인하기 전에는 절대 그것을 자신의 탓이라 지레짐작하고 무조건 수긍하지 말길 바란다. 그들의 부정적인 메시지에 대한 모든 책임이 당신에게 있는 것은 아니다. 당신은 죄인이 아니다. 그저 상처를 주는 상황에 속한 일부일 뿐, 전부가 아니다.

36%



배르벨 바르데츠키, <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 中



+) 글쓴이는 이 책에서 '상처를 받은 사람'과 '상처를 준 사람'의 구분은 물론, '나의 잘못'과 '너의 잘못'을 구분하라고 이야기한다. 상처받지 않은 사람은 없으며, 누구든 상처를 주거나 받으며 살아간다는 것이다. 그러니 상처를 받은 일이 생겼을 때 지나치게 자기 탓으로 돌리고, 자신을 부족한 사람으로 만드는 것은 옳지 않다고 이야기 한다.


세상에는 습관적으로 상처를 주는 사람들이 있으며 그것을 이용하여 상대에게 원하는 것을 얻어내는 사람들도 있다고 한다. 그런 사람들을 하나하나 상대하기 보다, 그들과 거리를 두는 방법을 글쓴이는 권한다. 여기서 거리는 분명 물리적인 거리만은 아닐 것이다. 심리적으로 거리를 두려하고, 그들의 말에 일일히 상처받지 말 것을 권한다.


그리고 우리 스스로 자존감을 높일 때 '상처'가 '상처가 아닌 것'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똑같은 말 앞에서 누구는 상처를 받고 누구는 상처를 받지 않는다. 아니, 그것이 상처라고 할지언정 자기 탓이 아니라 상대방의 문제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런 사람들은 쉽게 상처받지 않는다. 상처를 받아도 쉽게 극복한다. 즉, 자기 스스로를 사랑하고 자신의 존재를 인정하는 사람일수록 상처 앞에서 더 당당할 수 있다는 말이다.


이 책에는 자존감을 지키며 살아가는 25가지 방법이 실려 있다. 상처 앞에서 무력한 사람들에게 이 책은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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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책에는 없는 20가지 의학 이야기 - 현직 의사가 쓴 생활 속 질병과 의학의 역사
박지욱 지음 / 시공사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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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현직 의사가 쓴 생활 속 의학과 관련된 이야기이다. 아니, 역사 속 의학 혹은 인간의 역사와 의학.. 이라고 말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역사'라는 단어를 붙여서 설명하자면, 지금까지의 인간 역사에서 질병과 의학에 관련된 중요하지만 널리 알려지지 않은 것들에 대해 설명한다. 즉, 저자는 우리의 생활과 관련하여 의학 분야와 관련해 누구든 궁금해했을 주제들에 대해 호기심을 갖고 접근한다.


이를테면 병원을 상징하는 기호는 왜 십자 모양인지, 결핵의 역사와 결핵의 현황에 대해서, 인공수정과 시험관 아기의 탄생 과정 등에 대해 흥미롭게 설명한다. 어려운 의학 용어를 되도록 배제하고 일반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접근하는 것이 장점이다. 그 외에도 심폐 소생술이 널리 알려진 계기와 유엔 의료지원단 이야기 등등을 담고 있다.


물론 이 모든 것들은 가볍게 다룰 이야기는 아니다. 우연히 발견 혹은 발명한 것에서 의학의 발전이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장애와 시련도 많았다. 하지만 결국 이런 이야기들은 근본적으로 현대 의학 발전에 디딤돌이 되었다. 저자의 의도처럼 이 책은 과학적인 의학에서의 접근이 아닌, 인간사 즉 인간의 역사에서 의학에 접근하여 비교적 친근감있게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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