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페라 스무디 워터프루프 펜슬라이너
클리오
평점 :
단종


처음 아이라인 그리기에 도전하는 분들에게 펜슬은 사용하기 편리해요. 잘 그려지고, 색감도 좋아요. 물에 잘 지워지지 않구요~ 저렴한 가격으로 사용하기 매우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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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본 순면커버 팬티라이너 롱 28p - 28p
J2LOH
평점 :
단종


저렴한 가격에 비하면 상당히 부드러운 느낌과 깔끔한 기분을 접할 수 있답니다. 순면 감촉의 느낌이 살아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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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본 순면커버 울트라 날개 중형 30p - 30p
J2LOH
평점 :
단종


순면 감촉 그대로 살아 있고. 겹이 촘촘하게 쌓여서 새지 않아요. 저렴한 가격에 비하면 상당히 부드러운 느낌과 깔끔한 기분을 접할 수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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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본 순면커버 울트라 날개 오버나이트 11p - 11p
J2LOH
평점 :
단종


순면 감촉 그대로 살아 있고. 겹이 촘촘하게 쌓여서 새지 않아요. 저렴한 가격에 비하면 상당히 부드러운 느낌과 깔끔한 기분을 접할 수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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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경영 - 지식 생태학자 유영만 교수의 꿈과 현실을 이어주는 7가지 생각법
유영만 지음 / 명진출판사 / 2009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실력은 명사가 아니라 동사입니다. 계속 갈고닦지 않으면 금방 녹이 슬지요. 그래서 실력은 언제나 진행형입니다. 지금 실력이 없다고 의기소침할 필요가 없습니다. 세상은 얼마 되지 않는 재주와 기교로 요리조리 머리를 굴리는 사람보다 작은 실천 속에서 장애물을 넘기 위해 애쓰는 사람에게 곁을 내준다는 사실을 믿어봐야 합니다.

p.37

 

상념 중의 한 가지 생각을 파고들면 집념이 생긴다. 세상의 위대한 일은 잡념에서 출발하여 상념에 사로잡힌 사람이 집요한 집념을 갖고 파고들때 이뤄낸다. 위대한 성취와 업적은 모두 집념의 산물이다. 집념은 집요하고도 끈질긴 생각의 흐름이다. 그래서 집념을 가진 사람은 쉽게 포기하지 않는다.

p.62

 

낮추면 높일 수 있다. 낮춤이 높임이다. 아래로 숙여야 더 높이 치켜세울 수 있다. 아래로 파고드는 깊이가 위로 치솟을 수 있는 성장 에너지를 결정한다. 파고들지 않고 치켜세우려고만 하면 금방 무너진다. 파고든 깊이의 내공이 옆으로 뻗을 수 있는 넓이를 결정하고, 위로 올라갈 수 있는 높이를 결정한다. 우선 깊어져야 한다. 깊게 파되 옆을 둘러보고, 위를 쳐다봐라.

p.75

 

관심이 없으면 관계는 맺어지지 않는다.

관계는 한번 형성되면 영원히 지속되는 자동 시계가 아니라 애정과 관심을 갖고 수시로 보살펴주지 않으면 멈춰서버리는 태엽 시계다. 상대에 대한 끊임없는 애정과 관심이 관계를 지속시키는 유일한 비결이다.

p.94

 

남보다 잘하려는 사람은 남의 눈치를 보지만 전보다 잘하려는 사람은 내면의 거울에 비춰보며 반성하고 성찰한다. 남보다 잘하려는 사람은 남보다 나은 위치에 서면 자만하지만, 전보다 잘하려는 사람은 전보다 나은 위치에 서면 자성한다. 전보다 나아지려고 노력하는 사람은 언제나 전과는 다른 모습으로 스스로를 변화시켜 나간다.

p.175

 

'아름다움'은 '앓음다움'에서 나왔다고 한다. 아름다움은 앓고 난 뒤 생기는 모습이다. 아름다움은 그래서 앓고 난 뒤의 사람다움이라고 할 수 있다. 앓는 동안 아픔의 상처가 흔적이 되고, 그 흔적은 시간과 더불어 아름다운 추억이 된다. 시련과 역경을 견뎌낸 사람의 목소리는 차분하지만 힘이 있고, 힘이 있으면서도 동시에 아련하다.

p.214

 

 

유영만, <청춘경영> 中

 

 

+) 청춘에게 보내는 메시지가 올해의 유행이지 않을까 싶다. 이 책도 마찬가지이다. 공고 출신의 작가가 대학원까지 다니며 공부하고, 유학을 하고, 결국 교수가 되기까지 자신이 겪은 방황과 고민들에 대해 펼쳐 놓는다. 그는 방황, 시련, 노력, 열정 등으로 이루어진 청춘의 길에서 그가 고민하고 깨달았던 것들에 대해 이 책에서 논하고 있다.

 

먼저 생을 경험한 자의 충고이면서 위로이면서 깨달음을 전해주는 책이다. 청춘은 나이로 정의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자신이 스스로에게 언제든지 정의할 수 있는 시간이 청춘이 아닐까. 언제, 어느 순간에라도, 청춘은 만들어진다. 중요한 것은 그 순간을 즐길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힘들고 어려운 시간들은 누구에게나, 언제나, 찾아온다. 그 순간을 어떻게 대처하는지는 자신의 몫이다. 이 책은 이 시대의 청춘들에게 청춘에 다가서는 발걸음을 가볍게 할 조언을 해준다. 시간의, 혹은 시대의 우울에 빠져있는 청춘들이 있다면 이 책을 읽고 다시 한번 앞으로 한 걸음 옮기길 바란다. 생각과 말은 아무 것도 아니다. 걸음을 옮기는 실천이 청춘을 헤쳐나갈 유일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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