윔피 키드 세트 - 전10권 - 윔피 키드 1~8권 + 내가 만드는 윔피 키드 + 윔피 키드 MOVIE DIARY 윔피 키드 시리즈
제프 키니 글.그림, 양진성 옮김 / 푸른날개 / 2014년 3월
평점 :
절판


초등 4학년 딸아이가 무척 좋아하는 시리즈, 어린이날 기념선물로 사 준 책.
주인공의 좌충우돌 생활에 공감을 많이 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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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 사랑의 말, 말들의 사랑
고종석 지음 / 알마 / 2014년 2월
평점 :
품절


평생을 해도 질리지 않을 깨알 말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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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식의 종말
제레미 리프킨 지음, 신현승 옮김 / 시공사 / 2002년 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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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식은 먹는 것이 아니라 극복하는 것.... 그,러,나, 그게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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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달 2021-10-13 12:2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

드림모노로그 2021-11-03 08:57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한겨레아이들 독자 초청 - 한여름밤의 독서 캠프 초대 이벤트 당첨자 명단

 

 

와~ 정말 알라딘에서 이벤트에 당첨 처음 되어본다.. 완전 기념으로 올려놓음..

어제 사량도에 다녀오고 아직도 여운이 가시지 않았는데

와우 ~ 진짜 대박대박대박...

출근하고 나서 계속 우울한 일들의 연속이었는데.

아 ... 인생은 역시 새옹지마가 맞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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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노래 2014-05-07 1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미난 행사 같네요.
기쁘게 노래하면서 다녀오셔요~~

드림모노로그 2014-05-07 15:01   좋아요 0 | URL
ㅎㅎㅎ 좀전에 전화와서 정말 가뻤어요 ^^
가족과 즐거운 시간이 될 것 같아요 ~
 

 

 

5월의 황금연휴동안 가족과 함께 찾은 낙도여행.

사량도는 뱀이 많아서 사량도蛇梁島라 불리는 섬인 줄 알았는데 상도와 하도를 가로 흐르는 가늘고 긴 뱀처럼 구불구불한 형세의 해협에서 사량이라 불리었다고 한다. (우리 동네에 수많은 사랑도 횟집이름이 사실은 사량도... 경상도 사람이 량 발음이 잘 안되어서 그런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기도 ..ㅎㅎ)

 

삼천포항에서 3시 30분 배를 타고 4시 10분에 사량도에 도착하고

첫날은 텐트치고 고기 구워먹고 해변산책하고 낚시하고 나니 하루가 순식간에 저물었고

이튿 날은 새벽에 일찍 일어나 일출을 보고 아이들과 조개잡이를 했다.

물때가 맞지 않아 거의 수확이 없었지만,

옆에 계시는 분이 조개를 너무 많이 잡았다고 많이 주셨다. ㅎㅎ

2박3일을 하기로 하였지만, 배편이 모두 매진되어 꼼짝없이 일박을 더 하게 되었다.

전기도 없이 인터넷도 없이 먹을 거리도 똑 떨어지고

하룻 밤을 더 자면서 섬에서 고립되어 있는 느낌이 무척 낯설고 고독하였다.

사량도는 캠핑보다 더 유명한 것이 해발 39m의 지리산이었는데

산새가 험해보이지만 정상에서 보이는 산과바다의 빼어난 풍광으로

등산객들이 끊이지 않는 곳이라고 한다.

텐트에 누워 산을 바라보니 옥녀봉이 보이는데

왜 옥녀봉이라 하였는지 그제서야 알았다능....(이유는 비밀.)

다음에는 등산객으로 사량도를 방문하는 날이 오기를 ^^

보기만 해도 아찔 ^^;;;

배 삯은 왕복 2만 오천원.

야영장은 3박4일 동안 만원.

전기는 사용할 수 없음.

공용화장실은 비교적 깨끗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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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노래 2014-05-07 1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도 하루 더 묵으면서
새로운 경험을 누릴 수 있었으리라 생각해요.
좋은 연휴였겠네요~

드림모노로그 2014-05-07 15:02   좋아요 0 | URL
ㅎㅎ 네 즐거운 시간이였었습니다 ^^
하루를 더 묵으면서 만감이 교차하더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