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바 (특별판) 문학동네 시인선 1
최승호 지음 / 문학동네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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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특별판이라는 이름값 못하는 것은 마찬가지지만, 그래도 표지와 여백의 미때문에 허수경 특별판 시집보다 릴렉스 평으로 .. 대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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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어먹을, 차가운 심장 (특별판) 문학동네 시인선 2
허수경 지음 / 문학동네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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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특별판이 이렇게 허접할 줄이야... 차라리 일반판을 살 걸 , 후회 엄청하고 있음. 이렇게 만들거면 왜 특별판이라는 말을 갖다 붙였을까....이 좋은 시집을 말입니다 ~ !! 빌어먹을.. 특별판 (과격한 표현에 죄송 ^^;;허나, 글씨가 너무 작고, 크기만 크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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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이야기 2 김명호 중국인 이야기 2
김명호 지음 / 한길사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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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은 서태후와 위안스카이, 청의 마지막 황제 선통제(푸이)의 이야기로 끝맺었다. 2권의 이야기는 1권보다 역사의 스펙트럼이 더 넓어진 느낌이다. 1권이 문화대혁명 중심이었다면 2권은 시안사변과 항일전쟁을 거쳐  중화인민공화국수립 직전까지의 혁명가들의 삶과 사랑을 담았다. 이제까지 우리의 역사는 정치와 경제 중심으로 인간의 삶을 담았지만, 역으로  복잡하게 얽혀있는 인간의 권력과 탐욕 안에 인간의 정치와 경제가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음을 보게 되는 색다른 역사서이다.  중국은 중화인민공화국을 수립(1949)하기까지 수많은 전쟁을 치러야했다. 대내적으로는 장제스와 장쉐랑이라는 국민당과 공산당의 대립과 대외적으로는 일본과의 전쟁과 해방전쟁 시기를 거치면서 수많은 비밀결사와 범죄 집단의 명멸을 거쳤다. 2권에서는 바로 이러한 인간의 삶과 얽혀있는 전쟁의 숨은 비사(秘史)를 공개하고 있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 

 

 그 중 중화민국 임시총통이자, 비밀정치결사조직인 '중화혁명당' 결성한 쑨원의 이야기는 중국의 21세기의 '신중화제국'의 초석이 어떻게 다져지게 되었는지를 보여주고 있는 혁명가의 일화라는 점을 가장 인상깊게 느껴졌다. 한 가지 놀라운 것은 중국의 혁명가들 모두가  어마어마한 독서광이라는 부분이다. 짐작은 하고 있었지만, 쑨원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알고 있는 독서광은 이들 혁명가 앞에서는 얼굴도 못 들지 싶다. 쑨원의 일화를 한 부분 소개한다면 쑨원은  출생과 이력부터 예사롭지 않은데,  총망받는 젊은 의사임에도 불구하고, 단지 독서할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의사를 때려 친 적도 있고 ,  밥 사먹는 돈이 아까워 매번 끼니를 굶자 , 유학생들이 십시일반으로 돈을 모아 한끼라도 제대로 된 밥을 사먹으라 준 돈으로 루소와 프랭클린의 자전과 같은 책을 사고 남는 돈으로 딱딱한 빵을 먹고는 '독서가 밥보다 중요하다'고 할 정도였다고 한다. 죽어가면서도 손에서 책을 놓지 않았다는 쑨원의 일화를 통해서 중국의 혁명의 동력이 바로 책이었다는 것을 다시금 확인하게 되었다.

 

1권에서 잠깐 ‘시난연합대학’의 이야기에 등장하였던 선충원의 일화가 2권에서는 비교적 자세하게 나와있는데 선충원이 군대에서 찰스 디킨스의 전집을 읽고 작가가 되기 위해 군복을 벗고 <성경>과 <사기>만을 들고 무작정 베이징에 와서 위다푸에게 글을 보여준 뒤 문단에 등단하게 된 일화는 중국인들의 문화와 예술에 대한 애정도 상당했음을 볼 수 있었다. 서정시인 쉬즈므의 도움으로 소설가가 되었지만, 당시 시대의 분위기에서 선충원이 쓴 글은 모두 금서가 되었다. 그러나, 그가 조금만 더 살았다면 모옌보다도 먼저 노벨문학상 수상을 했을 것이라는 심사위원들의 평으로 그의 문학은 다시 주목받게 되었다. 선충원은 살았을 당시에는 굶주림과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하였지만, 죽고나서야 전통적인 시골 사람의 눈으로 중국과 인간과 자연을 노래한 작가로 역사의 별이 되었다. 그래서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긴 것이다.  

 

 

2권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인물은 펑더화이로 열여덟 살 때 군문에 들어와 장정과 항일전쟁, 국.공전쟁, 한국전쟁을 거치며 33년간 전쟁터를 누빈 ‘전신戰神’이나 다름없었지만, 권위앞에서는 전신의 마지막도 초개와 다름이 없음을 보게 된다. 솔직하고 직설적이며 감정을 잘 숨기지 못했던 펑더화이는 모두가 쉬쉬하는 대약진운동의 실패를 마오앞에서 신랄하게 비판한다.모두가 실패라는 것을 알지만, 누구도 직언하지 않는 문제였다. 당연히 마오는 그런 펑더화이를 미워했고, 젊은 날 화려한 전장을 누비던 전설의 파이터 펑더화이는 류사오치처럼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다. 뼛속까지 인민의 피가 흐르는 펑더화이도 권위 앞에서는 초개에 불과하였다.

 

 

진리는 하녀의 속성이 있다. 권위에 의존해야 빛을 발한다. 권위가 약한 진리는 권위에 대한 도전으로 둔갑한다. 대다수가 진리를 숭상하는 것 같아도 실상을 권위를 숭배하기 때문이다. 펑더화이는 이 점을 간과했다.

 

 

마오쩌둥이 마르크스의 이론과 중국의 현실을 결합시킨 지 40년만에 중국인민공화국이 수립되는 과정중에서 수많은 인물들이 영웅이 되었다가 한 순간에 사라져가는 일이 되풀이 되며 인간사의 허망함과 권력의 힘 너머에 존재하는 삶의 이면들이 촘촘하게 짜여 역사를 써가고 있다. 한국전쟁과 관련하여 김일성과 스탈린과 마오가 한국전쟁을 두고 갑론을박하는 장면에서는 하버드 교수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가 말하였던  ‘새우 콤플렉스’ 라는 역사적 트라우마가 머릿속에 잠시 떠올랐다가 사라졌다. 영화<색계>로 유명한 작가 장이이링이 쑨원의 손녀였다는 사실도 처음 알게 된 것이었고 장이이링의 불행한 삶과 더불어 색계라는 영화가 거의 중국의 역사를 대변하고 있는 픽션이었다는 사실도 놀랍게 읽은 부분이었다. 우리나라와 중국의 역사가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부분을 다시 한번 확인하기도 하였으며, 정말 몰랐던 중국의 이면들을 알게 된 그야말로 날 것 그대로의 중국을 보게 된 기분이었다. 이렇게 방대한 분량의 역사서를 쓰려면 엄청난 역사적 고증과 자료가 필요하였을 텐데, 시대를 가늠할 수 없는, 분명 그 시대에는 사진기술도 발달하지 않았을 텐데 생생한 사진들과 역사에서 큰 부각을 나타내지 않았던 조연급들의 인물사진까지도 다양하게 첨부된 것을 보고 대단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중국이 현재 세계를 이끌어갈 수 있는 나라로 군림하게 된 근본적인 이유, 이 책 안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 하다. 그것은 바로 '사람' 즉,  중국인이 답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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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이야기 1 김명호 중국인 이야기 1
김명호 지음 / 한길사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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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현대사는 한중일의 역사와 밀접하고도 유기적인 관계로 연결되어 있다. 한중일이 동시에 서구 열강의 침략으로 역사에 시퍼런 멍이 들어가는 근대를 지나는 동안 중국은 신해혁명이후 청의 몰락으로 중국공산당 이념과 자유주의 혁명의 접점에서 첨예하게 대립하는 혼란의 시기를 맞이하게 된다. 이런 사상적 이념이 첨예하게 대립하는 동안 태동한 사회교육 운동은 실패하였으나 인민혁명군의 추종자를 만들어내었고, 66년 문화대혁명이라는 대참사로 이어진다.  이러한  중국 현대사의 인물들에 관한 이야기 즉, 이들의 혁명에 관한 이야기가 바로 이 책 《중국인 이야기》이다. 

 

  ‘참새 때문에 농사를 지을 수 없게 되었다.’는 한 농부의 탄원서를 받아든 전국문화예술인연 주석 궈모뤄가 ‘수천 년간 우리의 양식을 수탈하며 저질러운 죄악, 이제야 관계를 청산할 때가 왔다.’며 참새에게 선전 포고를 한 뒤 전국에서 40여 만 마리의 참새를 소탕하게 된다. 이후  중국 천지에는  벌레가 들끓이게 되고 참새는 다시 복권되는 헤프닝으로 첫 장을 열었다.  첫 장의 느낌은 역사책이 아니라 중국의 야사 (野史)를 접한 기분이었다. 참새와의 소탕전에서 보아 알 수 있듯이  중국 대륙을 광기에 물들게 한 문화대혁명의 중심 인물들은 이렇게 무모하고 지식이 얕았으며 학력 콤플렉스와 자존심으로 똘똘 뭉친 열등감을 지닌 인물들이었다. 이 참새 전쟁은 문화대혁명 전초전 중의 하나였다. 중국의 근현대사를 지닌 인물들은 모두 이렇게 상상을 초월하는 상식이상의 모습들이었다.  

 

 마오쪄둥을 중심으로 시작된 문화대혁명을 주도한 인물들 중 류샤오치는 마오쩌둥의 속마음을 읽지 못하여 서열 2위에서 서열 8위로 밀려나고 대신 서열 6위인 린뱌오가 그 자리를 대신하게 된다. 순식간에 서열이 바뀌는 이런 긴박한 정치사는 천하를 놓고 싸울 때는 가깝기가 한몸 같았지만, 천하에 군림하자 남은 건 결별이었다.' 는 치열한 과정을 보여준다. 결국 류샤오치는 문혁당시 비명횡사하고 만다. 류샤오치의 바통을 이은 린뱌오는 물과 햇빛과 바람을 싫어하였고 괴짜 혁명가의 면모를 지녔다. 말수가 적고 사람들과 어울리기보다는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였는데 평소  청교도적이며 고행승과 같은 생활습관 때문에 정신병자로까지  보이기까지 하였다지만, 후에 반反마오편에 서게 되면서 소련으로 도망가던 중 비극적인 최후를 맞이한 것을 보면 정신은 멀쩡하였던 것 같다. 린뱌오와의 재미있는 일화는 마오쩌둥과 사돈지간이 될까봐 전국 공군과 해군에 며느리 간택작전을 벌여 무용수 장닝을 며느리로 맞아들였다는 부분과 세 번의 웃음으로 며느리를 선택하였다는 부분이었는데 이렇게 중국인이야기에서는 지극히 개인사이면서도 야사에 실릴 법만한 비하인드 스토리들이 많이 실려 있다. 이렇게 역사책 외의 인물중심의 역사는 혁명가들의 인간적인 면모를 돋보이게 하는 매력이 있다.  

 

이어 중국인들의 색다른 면모를 보게 된 곳은 전시중에도 중국인들의 교육열을 볼 수 있는  ‘시난연합대학’ 의 설립이 아닐까 한다. 전쟁중에서도 교육은 포기해서는 안된다며  일본군의 공습경보와 함께 뛰어 달리는 것도 하나의 공동필수 과목으로서 교수와 학생이 모두 공습대비에 철저하였고  시난연합대학에 얽혀 있는 수많은 이야기들은 전시중에는 볼 수 없는 낭만을 선사하는 기분이었고 이  대학에 종사하던 교수진들의 구성은 노벨문학상 수상자였지만 몇 개월 전 사망하여 수상이 취소된 선충원과  노벨물리학상을 공동수상한 양전닝과 리정다오, 독특한 수업방식과 장자에 대한 열정을 지닌 괴짜 교수 류원덴과 같이 모두 자타공인의 학자들이라는 점을 볼 때 현재 중국을 가장 부강하게 만든 원동력은 중국인들의 타고난 교육열이 아닐까 생각해보게 된다. 또 하나 재미있는 일화는  중국의 혁명가들이 대거 배출하게 되는 직접적인 원인인 된 두부이야기였다.  청말 명문의 후예 리쓰정이 파리 교외에 두부공장을 열면서 시작된 근공검학(勤工儉學) 운동(근면하게 일하고 검약해서 공부한다)은 중국 역사의 물줄기를 바꿀 만한 혁명가들을 배출하게 되는 교두보 역할을 톡톡히 하였는데 이  모든 원인은 혁명과는 전혀 상관 없는 두부였다는 사실. (차이허썬, 저우언라이, 자오스옌, 덩샤오핑, 런줘쉬안,장선푸등 후대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혁명가들이 모두 이 근공검학생들이었다.)

 

이외 중국의 격동하는 현대사에는 삼국지의 조조,제갈량,동탁, 사마의 같은 인물보다 더 매력적인 인물들이 많은 것 같다. 장제스와 비극적인 대논객 천부레이는 마치 제갈량의 삼고초려를 보는 기분이었고 , 천부레이가 평생을 정치적인 일에는 관여하지 않으려 했지만, 장제스의 호위와 배려에 국민당에 가입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후 사위와 딸이 공산당이라는 사실을 장제스가 눈감아 주자, 스스로 약을 복용하고 세상을 떠난다. 천부레이의 이야기를 통해 군자는 자신을 알아주는 이를 위해 살아야 한다는 사마천의 정신이 살아있음을 보는 듯 하였다.  중국을 공자의 나라라고 부르는 만큼 중국의 여인들 역시 유교 정신을 받들어서인지  매우 지혜롭고 현명하면서도 정치적이다. 장제스의 부인 천제루는 장제스를 위해 평생을 침묵으로 살았고 마오쩌둥의 부인 허쯔전은 수많은 여인들과의 추문속에서 마오를 저주하며 타국에서 평생을 보냈지만, 역시 정치문제에 대해서는 평생 침묵해주었다. 타이완 여성 혁명가 셰쉐홍과 중국공산당의 아름다운 꽃 궁펑,문화대혁명 시절 4인방의 우두머리 격이었던 장춘차오의 어여쁜 조강지처 원징의 이야기들은 아름답고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틱한 삶을 산 혁명가 여인의 이야기였다. 또 하나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장제스의 아들 장징궈가 스탈린 편에서 장제스를 신랄하게 비판하였을 때, 아버지 장제스의 한 마디 ' 나의 아들은 살아있구나.' 라는 부분은 혁명가들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일화가 아닐까. 독특한 것은 공산주의와 자유주의 사상이 첨예하게 대립하는 동안 이들이 '하나의 중국'을 만들기 위해서는 한마음 한뜻이었다는 것은 매우 귀감할 만한 부분이다.

 

복잡하기 이루 말할 수 없는 중국의 역사와 문화와  정치, 경제까지 아우르며  여러 가지 얼굴의 중국을 담아 중국 혁명의 이면들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이 워낙 생생하여 칼라판인 줄 착각하고 있었는데 다시 보니 흑백이었을 정도로 인물들의 다양한 표정들이 사진으로 실려 있어 중국의 현대사 자료로 써도 손색이 없는 책이었다. 평소 군자의 삶을 살았다고 알려진 저우언라이의 인간미를 다시 보게 되는 이야기도 더러 있었고 알려진 중국의 모습과는 많이 다른 느낌이 들었다. 중국은 실리의 나라인 동시에 속을 알 수 없는 나라로 알고 있었다. 이 책을 통해 중국인들이 가진 장점들(우리나라와 다른 점들)을 비교해가며 중국이란 나라의 보여지지 않는 부분들과  역사에 기록되지 않은 인간적인 면모들을 보며 중국이 한결 먼나라가 아닌, 친숙한 나라로 다가왔다.  굴곡진 역사와 수많은 인간 네트워크속에 얽히고 섥힌 중국의 역사가 결국 인간 중심의 역사라는 점은 중국을 혁명의 근원지로 만든 구심점이다. 시오노 나나미의 역사이야기가 '인간'이 중심이었을 때, 역사를 보는 시각의 전환점을 가져다주었듯이 이명호 저자의 '인간'중심의 역사서를 통해 중국을 향한 시각의 전환점을 가져다 줄 것이다. 그러나, 이 책은 알면 알수록 오묘한 나라, 중국의 속살을 벗기는 10권이라는 대장정의 서막《중국인 이야기 1》에 불과하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연대기 순 기술이 오히려 더 낫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문화대혁명이야기에서 시대를 거꾸로 올라가  위안스카이로 마무리 짓기 보다는 위안스카이로 시작하여 문화대혁명으로 마무리 짓는 것이 더 자연스럽다는 단순한 이유 하나로... ^^2권을 읽으면 생각이 바뀔지도 모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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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연 2013-10-10 2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책 저도 봐뒀던 책인데..ㅋㅋ 재밌나보네요.

드림모노로그 2013-10-11 10:01   좋아요 0 | URL
으히힛 ~ 가연님 , 재미있었어요 ㅎㅎ어제 너무 피곤해서 대충 써서
오늘 좀 , 수정을 많이 했어요 ㅋㅋㅋ 다시 읽어주세요 ㅎㅎ~
역사이야기 하면 한길사~ 죠 ^^ ~
 
중국인 이야기 1 김명호 중국인 이야기 1
김명호 지음 / 한길사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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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야사를 읽는 기분, 중국 혁명가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들이 눈을 즐겁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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