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에서!! 셀러던트 스터디 회원을 모집합니다.
스터디 회원이 되시면 비극인 직장생활을 희극으로 바쑬 수 있다는 놀라운 마술을 배웁니다. 크하하하핫~~~!!
저도 한달 밖에 되지 않아 그 진위는 잘 모르겠습니당 .
그러나. 스터디회원이 되면 ...
직장생활에 유용한 팁을 얻을 수 있다는 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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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 회원 신청 많이많이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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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도착한 책~♡
모두 마음에 쏙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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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8 10:2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4-12-18 12:30   URL
비밀 댓글입니다.

꼼쥐 2014-12-20 1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3년 연속 서재의 달인이 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

드림모노로그 2014-12-23 10:28   좋아요 0 | URL
어머낫 ! ~~ 꼼쥐님 감사합니다.
여행갔다 와서요. 요며칠 블로그에 못 들어왔습니다
꼼쥐님도 서재의 달인 되셨던데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별로 한 것도 없는데 감사할 따름입니다. ^^
 

책을 쓰지 않은 채 하는 독서는 밑 빠진 물 붓기나 다름없습니다. 밑 빠진 독에는 아무리 물을 부어도 밑으로 새나갑니다. 그렇더라도 독 안의 벽에 약간의 물기가 남아 있겠지요. 하지만 그런 상태에서는 독서의 수준이 낮을 수밖에 없습니다. 사람들이 많은 책을 읽는데도 변화가 없고 인생이 그대로인 것은 이 때문입니다. 심도 있는 독서를 하려면 반드시 책 쓰기를 병행해야 합니다. 그래야 성장이 가능해집니다. 더 나아가 운명을 바꾸는 독서가 됩니다. -두달안에 누구나 작가가 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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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노래 2014-12-17 16: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 삶을 쓰면서
내 이웃 삶을 읽는 일이
`책`으로 모일 테니까요

드림모노로그 2014-12-18 12:31   좋아요 0 | URL
이 책을 천천히 정독한 후에, 시간적 여유가 주어진다면,
작가가 시키는 데로 따라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습니다.
함께살기님도 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겨울나기 하세요 ^^

2014-12-18 10:1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4-12-18 12:3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직장인 4대 비극
천영준.김나영 지음 / 한빛비즈 / 2014년 10월
평점 :
절판


팍팍한 삶의 형국을 여실히 보여주며 많은 공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미생드라마가 직장인들의 신드롬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드라마에서 보여주는 삶의 팍팍함에 울고 웃곤 하는데 회를 거듭할 수록 한 가지 의문이 든다.  슈퍼갑이 리턴한 땅콩회항이 전국 뿐 아니라 전 세계의 조롱과 비난을 받으며 검찰의 압수수색까지 이어지면서 악화일로로 치닫고 있는 현실과  너무도 큰 간극 때문이다슈퍼갑질의 피해자였던 사무장의 폭로 동영상을 보면서 그가 직원으로서 느꼈을 인간적인 모욕과 치욕에 대한 분노에 커다란 공분이 일어나 국민여론 역시도 잠잠해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반면 미생에서 그리고 있는 리더십은 어떤가. 영업본부 선차장이 과로와 스트레스로 쓰러지자  입사동기였던 오차장이 그녀가 하던 파키스탄 프로젝트를 신입4인방과 함께 해결한다. 호텔에서 쪽잠을 자고 휴일을 반납하면서 다른 사람의 업무를 대신 해주는 오차장과 사무장이 땅콩을 봉지째 주었다고 하여 하늘을 나는 항공에서 막말과 폭행을 하다못해 '내려'를 외친 현실의 부사장은 엄청난 간극을 느끼게 해준다. 게다가 계약직 사원이었던 장그래를 정규직 사원으로 만들기 위해서 무리를 해서라도 5억불 수주 사업을 진행하는 오차장이라는 상사는 그야말로 직장인들이 모두가 소원하는 판타지이자 몽상의 최고봉 리더상이 아닐까.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바로 이거다. 

 

'현실에는 오차장 같은 상사는 절대 없다. 우리는 이상한 사람들과 일한다는 것이다. '

 

 

직장 생활을 잘 하지 못하는 이유는 백이면 백, 인간관계이다. 인간관계로 인해 상처를 받고 직장에서 그만두는 일의 반 이상은 '사람' 때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때 나도 직장 상사 때문에 그만두려고 했었던 적이 있어서 그 고충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그래서인지 책에서 다양한 인간군상에 대한 이야기들 가운데 햄릿 편의 '확증편향' 부분을 다른 어떤 부분보다 공감하며 읽었다. 이런 확증 편향의 상사를 모시고 있다는 것은 굉장히 힘든 일이다.

이런 확증 편향에서 벗어나기 위한 팁은

1, 악마의 변호인을 찾는다. -모두가 집단사고, 즉 똑같은 의견에 쏠려 있는 상황에서 당당하게 노우라고 이야기 할 수 있는 한 사람을 찾는다. 이를 가르켜 악마의 변호인이라 한다.

2, 하루에 한 가지씩 스스로의 습관을 깨어 본다.- 확증 편향을 가진 사람들이 제일 두려워하는 것이 매몰비용이다, 기존의 습관을 스스로 배반하는 행동을 하는 것으로 점진적으로 조정하는 것으로 벗어날 수 있다.

3, 당신은 생각보다 중요한 사람이 아닐 수 있고, 생각보다 스마트하지 않을 수 있다,

-의외로 당신이 중요한 사람이 아닐 수도 있다는 점을 인정해야 한다.

 

경영학을 전공한 저자들 -천영준, 김나영-은 직장인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인간관계와 조직 안에서의 관계를 세익스피어의 작품 속 주인공들과 스토리텔링으로 버무려주고 있어 전혀 지루함 없이 읽을 수 있다. 직장 안에서의 다양한 인간군상과 실생활에서의 팁까지 조언해 주며 세익스피어의 작품들을 하나의 수사학적 비유를 함과 동시에 조직 내의 관계를 해석할 수 있는 프레임으로 로드맵을 짜주는 굉장히 유용한 처세 인문학이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지만, 미생을 보면서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오차장과 같은 상사는 비록 판타지이지만 그런 판타지 같은 직장을 만드는 것은 장그래와 같은 성실과 근면으로 무장한 믿음직한 직원이 있다면 가능한 일이라는 것을 인정하게 되었다.  미생과 같은 판타지 직장을 현실의 비지니스의 무대화로  만드는 것은 직장인들의 몫이 아닐까. 이상한 사람들과 일하는 것은 맞지만, 그 이상한 사람들을 변화시키는 것 역시도 나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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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8 10: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4-12-18 12: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안녕하세요. 과학도서 출판그룹 사이언스북스입니다. ^^


사이언스북스에서 제인 구달 신간, 희망의 씨앗』이 출간되었습니다.

얼마 전 방한으로 한국을 뜨겁게 한, '침팬치의 대모' 제인 구달의 신간으로

평소 제인 구달의 환경운동과 전작들을 읽어오신 분이나

자연과 생태계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희망의 씨앗』


우리는 꽃과 나무와 함께 희망을 심는다!



침팬지의 대모, 세계적인 환경 운동가 제인 구달이 만난 

지구 식물들의 꿈과 희망, 그리고 지혜의 메시지



‘침팬지들의 대모’로 널리 알려진 제인 구달(Jane Goodall)은 80세의 나이에도 여전히 쉬지 않고 우리와 우리의 아이들, 그리고 지구의 미래를 위해 전 세계를 여행하고 있다. 57년 전 아프리카에 찾아가 침팬지 연구를 시작했던 그녀는, 이제 전 세계의 동식물은 물론이고 그들과 공존하는 사회를 위해 행동하는 모든 사람들과 교감하는 환경 운동의 전도사가 되었다. 그녀는 그러한 경험들을 모아 인간과 자연이 함께 미래를 위해 나아가는 식생활을 제시했던 『희망의 밥상(Harvest for Hope)』, 여러 이유로 멸종 위기에 놓인 전 세계의 다양한 동물들과 그들을 보호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한데 모은 『희망의 자연(Hope for Animals and Their World)』을 저술해 큰 공감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이번에 (주)사이언스북스가 출간한 『희망의 씨앗(Seeds of Hope)』은 제인 구달이 어린 시절에 성장했던 영국 본머스의 외할머니 댁 정원에서 시작해 9.11 테러의 현장이었던 세계 무역 센터까지 지구 곳곳에서 보고 들은 다양한 식물들의 경이로운 세계를 담았다.

이 책에서 독자들은 지구의 여러 식물들이 우리 인간의 삶에 얼마나 깊이 뿌리내렸는지 확인할 수 있다. 이 책 속의 식물들은 아마존의 열대 우림들처럼 다양한 개발 사업이나, 세계 곳곳의 희귀종 난초들처럼 인간들의 욕심 때문에 멸종 위기에 처하기도 하지만, 영국의 큐 왕립 식물원이나 제인 구달이 설립한 환경 보호 단체인 ‘뿌리와 새싹’이 보여 주듯이 인간과 지구가 좀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는 주역이 되기도 한다. 우리는 이 책에서 단순한 보호와 애호의 대상으로서의 식물이 아니라, 우리의 역사와 사회 속에서 언제나 함께 살아 숨 쉬는 식물들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서문을 쓴 세계적인 식물 연구가 마이클 폴란은 제인 구달이 동물들에게서 잠시 눈을 돌려 식물에 대한 책을 쓴 것은 “식물들에게 정말 좋은 소식”이라면서 그동안 동물에 비해 인간이 공감하기 어려웠던 식물의 세계를 소개할 제인 구달에 대한 큰 기대를 표하기도 했다.

제인 구달 박사는 이 책에서 우리와 뗄 수 없는 주식인 쌀과 간식인 초콜릿부터 특별한 선물로 전하는 난초들까지 다양한 식물들에 담긴 여러 이야기들을 자유롭게 소개하면서, 우리들 역시 그녀가 오래 전부터 몰입했던 식물의 흥미로운 세계에 빠져들도록 인도한다.



***



▶ 『희망의 씨앗』 서평단 모집 상세 내용



하나, 『희망의 씨앗』 서평단 모집 포스팅을 개인 블로그에 스크랩 한 뒤, 읽고 싶은 이유 간단하고 성실하게 적어서 스크랩 링크와 함께 댓글로 올려주시면 응모가 완료됩니다.


둘, 응모 기간 2014년 12월 15일(월)부터 12월 21일(일)까지 입니다.


셋, 총 추첨인원 10명입니다. (최종 응모자 수에 따라 추첨인원이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넷, 서평단 발표일 2014년 12월 22일 월요일입니다.

서평단에 선정되신 분은 12월 25일까지 개인정보를 비밀댓글로 적어야합니다.

12월 25일 이후까지 확인이 안되면 선정이 자동취소됩니다.


다섯, 서평기간은 12월 26일(금)부터 1월 9일(금)까지 15일간입니다.


마지막, 첨된 서평단 분들은 서평기간인 15일간 알라딘 개인 계정으로 서평을 작성한 후, 『희망의 씨앗』 서평단 발표 포스팅 알라딘 개인 블로그 및 그 외 블로그나 외부 채널 등에 남기신 서평 링크를 댓글로 달아주셔야 최종 서평이 완료됩니다.




※ 해당 기간 안에 서평 및 서평완료 댓글을 작성하지 않을 시,

다음 서평단 모집에 불이익이 있을 수 있습니다.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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