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각의 제국 - 맛칼럼니스트 황교익이 기록한 우리 시대 음식열전!
황교익 지음 / 따비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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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익 작가가 들려주는 음식에 대한 이야기는 참 맛깔스럽다. 표현도 좋거니와 식재료 자체에 대한 분석도 뛰어나다. 돌이켜보면 그간 음식에 대해 너무 무지하게 살아왔던게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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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EBS 자본주의 제작팀 지음 / 가나출판사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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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하는 좋은 책이란, 읽고 나서 많은 고민을 하게 만드는 책인데 `자본주의`는 딱 그런 부류의 책이었다. 다소 무거운 주제임에도 누구나 읽기 쉽게 쓰여졌고, 읽고 나서도 오랫동안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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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스트, 노사라의 도쿄 플라워
노사라 지음 / 미래의창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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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도쿄의 감각있는 플라워숍들을 다루고 있다. 일본이 엄청난 플라워 산업 강국이라고 듣긴 했는데, 책을 보니 그 규모가 더욱 실감이 났다. 일본 여행을 하면서도 어느 마트에서나 저렴한 가격에 싸게 판매되고 있던 작은 꽃다발들을 보며 꽃이 일상화된 그들의 삶이 내심 부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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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샤 튜더, 나의 정원
타샤 튜더 지음, 리처드 브라운 사진, 김향 옮김 / 윌북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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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노년기의 롤모델 타샤 할머니. 그녀의 삶을 들여다보는건 언제나 행복한 일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밭을 갖고 있으면 상추같은 먹거리 채소를 심는 것이 보통인데, 만약 나에게 작은 텃밭이 생긴다면 온통 꽃밭으로 만들고 싶다. 물론 타샤 할머니처럼 귀어운 웰시코기 한마리도 길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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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벨라처럼 쉽게 화초 키우기 - 왕초보도 실패 없이, 아파트에서도 싱그럽게
산타벨라 성금미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0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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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날을 기다리며 화초 키우기에 대한 책을 읽었다. 정원은 없지만 아쉬운대로 베란다를 이용해서 예쁜 꽃들을 키워볼 생각이다. 화초 키우기에 있어서 공통적으로 해당되는 부분이 바로 `흙이 말랐을 때 물을 주라`는 것인데 그 방법이 자세히 소개되어 있어 꽤나 유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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