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작가와의만남님의 "연극 <어디서 무엇이 되어 만나랴>"

다시 시민들에게 돌아온 명동예술극장에서의 공연을 볼 수 있는 영광을 갖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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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작가와의만남님의 "<100℃>의 최규석, 이야기 손님 허지웅 - 그들과의 만남에 초대합니다."

만화를 보고선 눈을 땔 수 없더군요. 시공간을 뛰어넘어 내가 있는 현실을 자각하게 만드는 힘, 만화이지만 행간과 행간의 의미를 더듬어야 하는 소설같은 만화. 그 주인공들을 만나보고 싶습니다. 현실과 사회 그리고 예술의 접점에서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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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작가와의만남님의 "조국 교수 강연회에 초대합니다."

법이 무색해지는 사회입니다. 법을 공부하는 것이 부끄러워지는 사회입니다. 통치하는 자에겐 법이 만능이 되어버렸지만, 박해받고 탄압받는 자에겐 어떠한 헌법적 권리도 지켜지지 않습니다. 과연 왜 그런 것일까요. 우리가 고통받는 개별자들이 아니라 위로하고 공감하는 함께하는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우리의 삶을 재구성하고 재조직하는 것들을 공부하고 싶습니다. 이 강연회에서 그 공부의 화두를 몇개 얻어 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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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작가와의만남님의 "연극 <다락방> 초대 이벤트"

모두가 남이 되어버린 세상, 격자형으로 짜여진 공간에 안주하는 사회, 정치적 권리마저 아파트의 소유와 교환되는 사회, 대형마트에서 장 보는 것만이 낙이 되어버린 사회에서 소통에 대한 욕구는 누구도 갖고 있으되 정작 소통의 욕구가 소통되지 않아 대부분의 사람들은 혼자 외로워 합니다. 김씨표류기를 보고서 눈물을 흘리는 이유, 김애란의 소설을 읽고 가슴이 먹먹해지는 이유도 바로 그것이 아닐까요. 다들 그렇게 서로를 그리워하는데 왜이렇게 우리는 제 방에서 나오지를 못할까요. 절망을 희망으로, 소망을 현실로 바꿀 수 있는 힘을 이 연극을 통해 얻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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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데로 임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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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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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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