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새가 날아와 앉는 순간부터 나뭇가지가 느꼈을 흥분과 불길한 예감을 고스란히 맛보았다. 새여, 너의 작은 고리 같은 두 발이 나를 움켜잡는 착지로 이만큼 흔들렸으니 네가 나를 놓고 떠나는 순간 나는 또 그만큼 흔들려야 하리‘
‘걔네들 전학가면....불쌍해....불쌍해서 안 돼....전학이 얼마나 힘든데...."
이 책은 디지털 마케터가 하는 일을 구체적으로 알려주고, 최신 마케팅 트렌드도 함께 다루고있어 마케터를 꿈꾸는 이들과 현직 마케터에게 두루 도움이 됩니다.
마케팅 잘하는 회사의 실무자들의 인터뷰와 사례가 특히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한번쯤 읽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