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오늘 1시간만 공부해봅시다 - 다시 시작하는 나를 위한 1일 공부 실천법
양승진 지음 / 메멘토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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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법에 대한 책을 읽는 것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읽고 있으면 스스로 공부의 달인이 되는 것 같은 묘한 만족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지요. 물론 문제는 실천!
책이 두껍진 않지만, 저자의 내공이 느껴지는 팁들이 알차게 담겨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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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4시간만 일한다 - 디지털 노마드 시대 완전히 새로운 삶의 방식
팀 페리스 지음, 최원형.윤동준 옮김 / 다른상상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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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페리스의 '타이탄의 도구들'이 넘 마음에 들어 그의 다른 저서인 '나는 4시간만 일한다'도 찾아 읽었습니다. 역시나 도움이 되는 내용이 가득!

'과연 나는 중요한 일을 하고 있는가, 아니면 바쁜 척만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반성을 하게 됩니다. 보다 충만한 삶을 살고자 하는 많은 분들께 이 책을 권합니다.












당신이 가장 효과적일 때만 일해야 삶은 더 생산적이고 즐겁다. 이것이야말로 꿩 먹고 알 먹는 일석이조다.

당신이 자신감이 없다면 알아 두라. 세상의 다른 사람들도 거의 다 그렇다는 것을. 경쟁에 대해 너무 과대평가하지 말고 당신을 과소평가하지도 마라. 당신은 생각보다 훨씬 더 나은 사람이니까.


흥분이야말로 실질적인 의미에서 행복의 동의어이고 당신이 추구하려고 노력해야 하는 것이다. 당신이 물어야 할 것은 "나는 무엇을 원하는가?"나 "나의 목표는 무엇인가?"가 아니라 "무엇이 나를 흥분시키는가?"이다.

명심해야 할 두 가지 자명한 이치가 있다.
1. 중요하지 않은 일을 잘한다고 해서 그 일이 중요해지는 것은 아니다.
2. 많은 시간이 들어가는 일이라고 해서 그 일이 중요한 것은 아니다.

지금 이 순간부터 이 말을 기억하라.
"무엇을 하느냐가 어떻게 하느냐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 여전히 효율성도 중요하다. 하지만 ‘적절한‘일에 적용되지 않으면 소용없다."

우리는 일해야 할 시간이 8시간이기 때문에 8시간을 채워 일한다. 만약 일해야 할 시간이 15시간이라면 우리는 15시간을 채워 일할 것이다. 하지만 생각해 보라! 급한 일이 생겨 2시간 후에는 사무실을 나서야 하는데 해야 할 일의 마감시한이 있다면 우리는 2시간 안에 그 일을 기적적으로 끝내지 않는가.

하루에 끝마칠 중요할 일은 절대로 두 가지를 넘어서는 안 된다. 절대로 말이다! 만약 당신이 그날 해야 할 중요한 업무를 한 가지도 완수하지 못햇다면, 연체료 5달러를 아끼려고 얼마 안 남은 업무 시간을 DVD를 반납하는 데 써서는 안 된다. 차라리 중요한 일을 처리하고 연체료를 내라.

사람들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똑똑하다. 그들에게 스스로를 증명할 기회를 주라.

당신이 고객들에게 선택 사양을 많이 제공할수록 고객은 점점 더 결정을 내리지 못하게 되고, 결국 주문은 떨어지게 된다. 결국 양쪽 모두에게 손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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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오웰
피에르 크리스탱 지음, 세바스티앵 베르디에 그림, 최정수 옮김 / 마농지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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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책, 조지 오웰의 팬이라면 누구나 시도할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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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로 가는 길, 실크로드 - 지금 세계는 어디로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가
피터 프랭코판 지음, 이재황 옮김 / 책과함께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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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촉감, 내 느낌만으로
"내 생각에, 1분이면 알 수 있어요. 그저 내 촉감, ,
요. 그게 내 방식이오." 178 그러나 사실 더 깊숙한 문제가 걸려 있다. 트럼프는 그기보다는 증상이다. 현재의 백악관 재직자는 한편에 제쳐두계에 미국의 진정한 동맹자가 얼마나 적은지, 그리고 심지어 이트럼프는 그 원인이라한편에 제쳐두더라도, 세그리고 심지어 오랜 동반자들도 그 기본적인 신뢰성에 얼마나 의문을 품고 있는지를 지지것은 놀라운 일이다. 미국의 고립은 전 국무부 부장관 스트로브 태Strobe Talbott 같은 경험 많은 베테랑들도 깊이 우려하고 있는 문제다.
는 미국의 고립주의가 단지 어리석은 일일 뿐만 아니라 미국의 국익에반하는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는 바로 제임스 매티스가 2018년 크리스마스 직전 국방부 장관에서 물러날 때 지적했던 바다. 매티스는 미국의 "국가로서의 힘이우리의 독특하고 포괄적인 동맹 및 동반자 시스템과 뗄 수 없이 연결돼 있다"라고 굳게 믿었다. 그것이 약화되고 망가지도록 내버려두는 것은 미국을 약화시키는 일일 뿐만 아니라 "전략적 이해가 점점 더 우리의 이해와 긴장 상태에 있는 나라들에게 기회를 주는 것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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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를 드릴게요 - 정세랑 소설집
정세랑 지음 / 아작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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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투 정세랑 월드, 안 읽은 분은 있어도 한 권 만 읽는 분은 없다는 바로 그 세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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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9-12-24 17: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소요님, 2019년 서재의 달인 북플마니아 축하드립니다.
올해도 좋은 이웃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세요.^^

소요 2020-01-14 11:46   좋아요 1 | URL
감사합니다. 2020년은 더욱 좋은 책과 함께하는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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