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aru의 책읽기] :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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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아이스ｌ사진방

icaru () l 2005-10-11 22:01

https://blog.aladin.co.kr/icaru/751895

아이스크림 케잌 사면 넣어주는 드라이아이스를 가지고 장난을 치다....

그런데 사진발은 되게 안 받네...놀 때는 재밌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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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10-11 22:04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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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비로그인 2005-10-11 22:06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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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눈엔 오디오 엠프가 가장 먼저 눈에 띄네요. 근데 여기가 복순 아짐댁인가봐요..흐흐..저두 사진기 가지고 오늘 저녁 작정하고 함 놀아볼깝쇼..

icaru 2005-10-11 22:1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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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님 저게 실제로 보면 더 뿅~~스러운 광경이었는데 사진은 영...
복시스터! 보라는 드라이아이스는 아니보시궁...
좋아요! 좋아! 복시스터가 작정했따하면 무쟈게 흥미진진!!

비로그인 2005-10-11 22:16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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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두 제 방을 좀 보여드릴까요..뚤레뚤레~

흐미..개판이네요, 취솝니당.

icaru 2005-10-11 22:29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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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거..글찮아도..제가 흰종이를 빳빳하게 세우고 사진 찍지 않을 걸 후회했슈...배경이 안 깨끗해서...ㅡ,,ㅡ

panda78 2005-10-11 22:47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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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씨디들도 눈에 확 들어오는데요? ^^
(보라는 드라이아이스도 멋있어요- ^^)

2005-10-11 22:53 URL

비밀 댓글입니다.

icaru 2005-10-11 22:56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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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 님.. 보라는 드라이아스도 괜찮았어여?~ ㅋ
아아....속삭님아..흐뭇한 광경이어라..

히피드림~ 2005-10-11 23:09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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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 멀리 보이는 엄청난 양의 씨디들,,,^^

플레져 2005-10-11 23:4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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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찌때찌~!! ^^

실비 2005-10-12 00:2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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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재미겠다.ㅋㅋㅋ

날개 2005-10-12 01:1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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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그러니까 드라이아이스를 빙자한 CD구경이었던 거였어요? 흐흐~

하루살이 2005-10-12 09:2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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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저는 술잔 뒤에 놓여진 포도주병이 다 비었나 남아있나 보고 있었는데...
죄송해요 이카루님...

icaru 2005-10-12 11:1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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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님..흐흐..배경이 일케 중요한 건지 몰랐다 아입니까...!
하루살이 님... 술이 꽤 남았죠? 죄송은요~ 원래 사람눈엔 좋아하는 것부텀 들어오는가봅니다 ^^

icaru 2005-10-12 11:47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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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 님.. 아주 재밌습니다~
플레져 님.. 마이 아파요...살살..
펑크 님.. 저 중 절반은 속알맹이가 제대로 없을 것을요~

망둥어 낚시 - 남당리 편(!!)ｌ사진방

icaru () l 2005-10-11 21:52

https://blog.aladin.co.kr/icaru/751892

낚시 고수 님으로 뵈는 할아버지였다. 망둥이가 낚이면 놓아주고, 이상하게 생긴 물고기만 낚으셨다.

해지는 남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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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5-10-11 22:0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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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즈넉한 저녁이 오는 시골인데, 상당히 많은 벼가 쓰러졌군요. 안타까워요. 근데 바위는 낚아 뭐에 쓰시게요? 흐흐.

icaru 2005-10-11 22:05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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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죠...쓰러져 주저앉은 벼들을 보노라니...(ㅡ.ㅡ)
음..바위 너머를 보셔야 해요...제가 낚으려는 것은 그 너머에 있그덩요..

하루(春) 2005-10-11 22:0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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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낚시꾼들은 떡밥을 안 쓴다죠. 환경오염된다고 지렁이만 고집하더라구요.

비로그인 2005-10-11 22:09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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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디요, 안 보여요!!

icaru 2005-10-11 22:14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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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님 반가워요~^^ 그러게요...한강에선 떡밥을 못 쓰게 하드라구요...
바다에선 주로 갯지렁이를 썼어요... 바늘에 꿸 때 조금 거시기하지만....^^눈딱감고.. 목장갑끼고 끼우니까는...뭐..
복언냐...안보이지요~ 메렁..

히피드림~ 2005-10-11 23:0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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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사진, 아주 특이한데요. 역시 알라딘의 대표 포토그래퍼~~^^

날개 2005-10-12 01:09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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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돌무더기를 보고 있자니 웬지 엉덩이가 아파온다는...ㅡ.ㅡ;;;;
낚시하려면 진득하니 잘 앉아 있어야죠? ^^

icaru 2005-10-12 11:29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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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크 님 고맙습니다~ 대표 포토그래퍼라...허움..안티그룹 생기겄소...ㅡ,,ㅡ;;
날개 님 그래서...주로 서서 한답니다... 엉덩이가 와방 베기거든요~

망둥어 낚시 - 남당리 편(!)ｌ사진방

icaru () l 2005-10-11 21:44

https://blog.aladin.co.kr/icaru/751888

해가 지고 썰물 때의 바닷가

저 멀리 방조제 포크레인 공사중~

지인의 아들... <안녕 형아>의 포스터에 나오는 남자아이를 연상시키는 꼬마다.

남당리의 저녁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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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5-10-11 21:59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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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어~ 복순 아짐, 은근히 사진 잘 찍으신당게요. 독립영화 보는 거 같쟎겠어요. 섬꼬마는 노출 수치만 올려줬다면 ..잘난 체 하려다 문득, 제 컴터 밝기를 보니까 아뿔싸! 세기가 낮네요, 흐흐..섬소년..이제 보여요, 귀여워요.

히피드림~ 2005-10-11 23:0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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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들이 다 좋네요. 아이도 넘 귀엽고 추천 꾹~~

panda78 2005-10-11 23:12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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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하늘 좋아요- 바다 보러 가고 싶어집니다.

icaru 2005-10-11 23:1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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옙...펑크님~! 여그가...홍성 남당리여요..히히\
판다님 말씀에 필받고 을왕리 저녁 하늘 피워 올립니다~

날개 2005-10-12 01:07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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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사진.. 바탕화면에 깔았더니 진짜 근사해요..! ^^

icaru 2005-10-12 11:4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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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요? 좀 쓸쓸하지 않나요~

망둥어 낚시 - 을왕리 편ｌ사진방

icaru () l 2005-10-11 21:37

https://blog.aladin.co.kr/icaru/751883

을왕리 망둥어 낚시..

망둥어 뇬석..

바다에 차가 빠졌다나보다...

해변의 밤...

폭죽!

조개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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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5-10-11 21:46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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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이라서 그랑가 물이 좀 탁하네요. 어, 근데 생각보다 망둥어 점쟎게 생겼어요. 크기도 제법 실하고..짱뚱어처럼 좀 안 생기고, 주착맞게 생길 줄 알았거든요. 흐흐..참나. 개펄에 차가 빠졌나봐요. 저기도 정우성의 레간자, 흉내내려 했나보죠? '사랑해' 가 아니라 '도와줘' 흐흐..

비로그인 2005-10-11 21:4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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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뭐여..아래 세 장은 안 뜨더니, 뭡니꽈, 뭡니꽈!!
밤해변가..클레의 바다 그림을 보는 거 같네요. 흔들흔들..흐흐..분명 취하셨던 게지라우? 우어~ 조개구이..드실 때, 쫄쫄 굶고 있는 복츠자 생각은 안 나셨수, 그래! 찌익 -ㅡ+

국경을넘어 2005-10-11 22:05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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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물 때 차 내놨다가 갑작스럽게 들어온 밀물에 당한 것 같군요. 물 들어올 땐 미섭게 들어오는 디 -.-;;

icaru 2005-10-11 22:16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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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정우성이 해변에서 별짓을 다했죠...물론 광고 속에서지만...
어쩐지...조개살점이 목구녕으로 안 넘어가드라니...복언니의 사주가...!
폐인촌 님...으앙...이게 얼마만입니까.. 꺼이꺼이..
옙 ...물이 미섭게 들어와싸는데...이긍 번개같이 차를 뺐으야는데..

히피드림~ 2005-10-11 22:59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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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왜 마지막에 조개구이에만 눈이 가죠? ^^;;
주말마다 교외로 나가서 알차게 보내시나봐요.
ㅠㅠ ㅠㅠ 부러워요. 제가 해산물을 좋아해서 요즘이 대하철이라길래 홍성대하축제 한번 다녀오자니까 그 인간(?)이 여기서 홍성이 얼마나 먼데... 하면서 말꼬리를 딴데로 돌리는 거 있죠.

icaru 2005-10-11 23:02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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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마다는 아니어유.. ^^;;; 이게 모두 지난 한 달간 찍었던 거그던요... 초보 낚시꾼의 길을 걷다보니 그만.... 펑크님 그르시구나~! 말씀하시는 홍성이라면... 남당리네요... 망둥어 낚시하러 갔었어요...

히피드림~ 2005-10-11 23:05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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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래요? 그러니까 홍성 더 가고 싶잖아요. ㅠㅠ

날개 2005-10-12 01:06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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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헉~ 조개구이...ㅠ.ㅠ

icaru 2005-10-12 11:49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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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헉~ ^^

파란여우 2005-10-12 12:15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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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왕리, 예전에는 월미도에서 배 타고 오분쯤 바다 건너 영종도에서 탈탈거리는
시골버스 타고 갔던 마지막 동네입니다.
바위에 다닥다닥 붙은 굴 돌로 까서 쇠주 한 잔씩하고
바위 위에 올라 앉아 드러누워 노래도 몇 소절 부르다가 온 곳이죠.
아, 누구 생각난다....언덕위의 전경환 별장 짓다가 만 카페는 그냉 있는 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