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주 - 어느 절...(절 이름은 차후에...지명과 같은 고유명사에 워낙 약해...)


 


 


 


 


 


 


 


 


 


 


 


 


 

 

 

 

 

 

 

 

 

 


 


 


 


 


 


 


 


 


 


 


 


 

 

 

 

 

 

 

 

 

 

 

차창 밖으로 본 풍경들...


 


 


 


 


 


 

 


 

 


 


 


 


 


 


 

 

 

 


 

 항주는 중국의 베니스라나 모라나...





 


 


 


 


 




 


 

졸정원에서.;..







 


 


 


 


 

 


 

전통 의상을 입은 청년과 찰칵




 


 


 


 


 

 

 


 

 

전통 의상을 입은 소녀들



 


 


 


 


 

 

 

 


 


 

요상한 바위 신혼부부들 요거 배경으로 사진들 많이 찍었겠지~



 


 


 


 


 


 

 

 

 

 


 

항주에서 소주로 이동하는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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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frog 2004-12-03 0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ㅠ.ㅜ 사진을 보여주세요..!!!

icaru 2004-12-03 0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참...진짜루 안 뵈는갑네요...어치케...어치케..

하루살이 2004-12-03 09: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상해 것은 잘 보였는데 이건 안보이네요. 궁금 궁금

icaru 2004-12-03 09: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제 보이는지요.... !!

나머지는 점심 시간에~ 다시!!!

조선인 2004-12-03 1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계속 잘보이걸랑요? ㅎㅎㅎ

내가없는 이 안 2004-12-03 19: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중국의 베니스! 사진도 훌륭하고! ^^
 


오후 다섯시의 상해...






 



 



 



 



 



 



 

 

 

 

 

거리에서..







 







 



 



 



 



 





 

 

 

 

 

 

 

임시정부청사 맞은편 광경





 







 



 

 

 


 

 

임시정부청사 골목






 









 



 


저녁 먹던 식당에서 보았던 공연




 



 



 



 



 



 



 



 



 식당 앞에서

 

 

한손 뒷짐 지고... 이것도 포즈라고~






 



 



 



 

 

어둑한 홍구 공원 --  윤봉길 열사 폭탄 투척~






 







 



 

 


 

상해 외탄...유람선타고 야경보기 1




 



 



 



 



 



 



 



 

 

 

 

 



 

  




 



 



 



 



 



 



 



 



 

 

 

 

 

 




 



 



 



 



 



 



 


 

 

 

 


 

  




 



 



 



 

 

 

 

 

 




 



 



 



 

 

 



 







 



 



 



 

 

손장난질..




 



 



 



 



 

 

상해식 중경삼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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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여우 2004-12-02 23: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이 안보여요!!!아이, 가심이 쿵쾅 거려요....

icaru 2004-12-03 0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진짜요??

내가없는 이 안 2004-12-03 0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안 보이는데요. 언제 찍으신 사진일까?

hanicare 2004-12-03 07: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 안 보여요..

icaru 2004-12-03 09: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당최...이 오묘한 원리를 모르겠어요....저 컴에서는 보이거든요~ 삭제하고 다시 올립니당~ 에거...시간이 허락할란가...몰라...

하루살이 2004-12-03 09: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너무 좋았겠다. 그저 부러울따름.

icaru 2004-12-03 09: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단은 첫날까지만...사진 다시 올렸슴다!!! 이제는 보일 거라고 ...제발...

조선인 2004-12-03 1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복순언니, 잘 보여요. 근데 앞으론 언니라고 부를 수가 없겠네요. 아무래도 사진으로봐서 저보다 어릴꺼 같은데... 잉...

superfrog 2004-12-03 1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이젠 보여요!!! 멋진 여행하셨군요! 특히 마지막 상해식 중경삼림이 일품!!^^

icaru 2004-12-03 15: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선인 님/ 히히..제겐 아직 저리도 씩씩한 딸이 없으니... 님이 인생 전반적으로 봐도 선배고~ 언니고~ 할듯하여요!!!

물장구치는금붕어 님/ '정말...여행이라는 것은 모다 멋지지요~ '

지금 아니면 또 언제가니~ '싶었어요!!


hanicare 2004-12-03 15: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부러워라.거대한 건물사이로 보이는 복순이 언니님의 얼굴이 반갑군요.(혼잣말;탱글한 동안이다.)

내가없는 이 안 2004-12-03 19: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복순이언니 너무 예뻐요~

icaru 2004-12-04 1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니케어님 이안님...히~ 님들의 모습도 언젠가는 꼭 뵙고 싶다는 작은 소망...언제나 품고 살렵니다~
 
나는 달린다 - 개정판
요쉬카 피셔 지음, 선주성 옮김 / 궁리 / 2007년 4월
평점 :
절판


어떤 골초들은 금연을 권하는 주변 사람들에게 이런 대답을 하곤 한다. “나, 그냥 이렇게 맛나게 담배 피우다 죽을래.”

담배 피우기를 일시적으로 정지한 순간부터 시작해서 점차 엄습하는 금단 현상을 지속적으로 참아내는 일. 그것을 참는 것은 상당히 ‘불쾌하고’, 사람을 ‘공격적으로’ ‘조바심나게’ 만들며, 한마디로 낙천적인 모습이 온데 간데 없게 만드는 나날을 지속시키는 것일 것이다. 상당히 오랫동안.

담배를 피운다는 한 사람의 기호를 바꾸는 일도 이러한 데, 35킬로그램을 감량하는 그런 육체를 개조하는 일에서야 얼마나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할까.

우리가 사는 세상사란 게, 항상 술술~ 잘 풀려 주기 만무하다. 요시카 피셔처럼 역동적이고 과감하게 일을 추진하는 사람들에겐 더더욱, 위기와 모험의 순간이 끊이질 않을터다. 상황상황 문제 해결에 대한 압박감은 계속해서 커지고, 책임감이 사람을 더더욱 억누르게 되면, 스트레스는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쌓이고, 어디에도 탈출구는 보이질 않게 된다. 도망갈 비상구도 없었다. 이렇게 자신을 공격하는 요소들과 맞서 싸우기 위해 요시카 피셔는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무장을 해야만 할 필요를 느꼈다. 그래서 그는 닥치는대로 먹기 시작했다.
그리하여 정신과 육체를 위해 항상 팽팽하게 불룩해진 배를 지닌 모습의 철갑옷을 입게 되었다.

독자도 이런 경지가 어떤 건지 알듯하다. 상황이 이렇게 되고 보면, 맛있는 저녁식사를 대신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어진다. 이 일(맛있는 식사)을 의식적으로 시작하는 사람들에겐 더욱 그렇다.

그러던 그가 연일 격무 속에서도 철저한 식이요법 꾸준히 실천되는 달리기를 했고, 그것을 통해 뚱뚱보 시절 그렇게 원했던 급격한 체중 감소를 이루어낸 것이다. 아니 이루어내 가고 있다.

달리는 일! 이 책을 읽으면서 계속 영화 <불의 전차>를 생각했다. 달리는 일은 단순한 스포츠의 의미를 떠나서 인간이 꿈을 가지고 매진하는 것, 그리고 꿈을 이루어내는 과정이라는 것. 장거리 달리기를 하면서 느끼게 된다는 일종의 정신적 법열과 해탈 상태인 ‘러너스 하이’의 경지란 어떤 것일까. 불의 전차의 반젤리스 영화 음악을 배경에 깔고, 숭고한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의 짜릿함을 요시카와 더불어 느끼며 책장을 덮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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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맘 2004-11-30 14: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읽기는 수월한데, 실행하기는....ㅎㅎ, 전혀 수월하지 않을 것이란 정도의 머나먼 감만 잡고 덮은 책입니다.

그나저나, 요즘 '나는 걷는다' & '나는 달린다'에 빠져 사셨겠네요? ^^

내가없는 이 안 2004-11-30 14: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 걸을 생각은 안 하고 체중계에만 올라서서 눈금만 확인하니 저 같은 사람 문젭니다. ^^

icaru 2004-11-30 16: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님... 글게요...가만히 앉아서 읽으려니...다리가 근질대더군요 ^^ 최근에 발편한 운동화짝... 장만했는데... 얼렁 닳고 닳게 만들고파요...(과연...)

두꺼운 재생종이의 <나는 걷는다>가...떠억하니...순번을 기다리고 있네요...달리다가 걷다가... 이거 원...당최...몸이 둔해서...



이안님...정말 몰랐어요...이안님처럼 여리여리한 몸매의 소유자께서 체중계의 눈금에 민감하실줄이야줄이야....!

비로그인 2004-11-30 16: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복순 아짐 진짜 깜딱 놀랐어요. 책 잘못 신청한 줄 알구요. 아, 그나저나 불의 전차, 사운드트랙이 생각나네요. 짜자잔~ 찬,찬,찬,찬...

hanicare 2004-11-30 16: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랫만의 리뷰 반갑네요. 계속 몸에 붙이고 있는 몇가지 악습을 타파해야지 결심만 하다가.. 실천하기.음...이게 요즘 나의 과제입니다. 혹시 복순이 언니님도 그러셨는지.군더더기가 너무 많아요.물건도 자꾸 자가증식한다는 착각을 합니다.모든 것의 주체는 나인데.

icaru 2004-12-01 09: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짜자잔~ 찬,찬,찬,찬, 짜자잔~ 찬,찬,찬,찬, 찬,찬,찬,찬, 찬찬...찬,찬,찬,찬, 찬찬...

찬,찬,찬,찬, 찬찬...



제가 주제가 한 소절 다 불렀네요~ 복돌성님... 성님은...나는 걷는다 다 읽을거유?

저도 반절 읽었어요!!



하니케어님... 제가...왜케 저 종류의 책들만 골라 읽게 되는가....그 이유를 몰랐었는데... 지대로....긁어주셨어요...두꺼워진 몸피와 ....몸에 붙은 악습 찌꺼기를 걷어내고...좀...가뿐히 살고픈...바람...



실천은 없고 바람뿐이면...잉...싫은데.. 진실은 책 속에 있을 때만...보여지고...이게...삶 속으로 잘 직행하지는 않네요...

비로그인 2004-12-01 15: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반절 읽었어요. 밥 먹고 리뷰 올릴게요.

2004-12-01 15:02   URL
비밀 댓글입니다.

icaru 2005-10-26 16: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달리기를 하고 어느 정도 한계를 넘어서면 뇌에서 엔돌핀을 분비하도록 한다. 이를 '러너스 하이'라고 하는데, 이 상태가 되면 기분이 상쾌해지고 뛰는 게 더 이상 고통스럽지 않으며 몸이 날아갈 듯 가벼워지는것을 느낄 수 있다고....
 
자기를 믿지 못하는 병
롤프 메르클레 지음, 장현숙 옮김 / 21세기북스 / 2004년 9월
평점 :
절판


우리 안에는 면박꾼이 살고 있다. 누구에게나 있긴 있되, 아주 혹독한 면박꾼이냐, 아니면 목청이 작아 유명무실한 면박꾼이냐의 차이일 것이다. 분명 내 안에도 있다. 가끔씩 괴력을 발휘하면 사람 못살게 만들기가 이루 표현할 수 없을 정도가 되어버리는.

이 책은 자신 안에 사는 면박꾼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읽는 의미도 있겠지만, 자기 자신과의 관계를 의식적으로라도 검토해 볼 기회를 마련하고 싶은 사람에게 일독을 권하고 싶다.

이 책에 의하면 자신을 믿지 못하거나, 자신의 속에 혹독한 면박꾼을 키우는 사람들은 대체로, 어린시절 엄격한 부모님 아래에서 자란 사람이 많다고 한다. 그 사람이 성인이 되면 이렇게 된다. 성인이 되면서 따르는 많은 책임들. 직장에서의 역할. 가족 관계, 친구 관계 기 타 등등...이 모든 사안에 대해.... 내 안의 면박꾼에게 시달리지 않으려고 완벽하고 철저하게 해야 한다는 강박증에 걸려버리게 된다. 이 사람은 타인의 농담도 항상 진지하게 듣고, 실수할까봐 경직되어 살아간다. 혹여 실수를 하게 되면 그 일에 대해 두고두고 고민한다. 흔히 말하는 ‘소심한’ 성격의 사람이다.

사실, 자기를 믿지 못하는 이 병 아닌 병은 성인이 되어 사회 생활을 하면서 점차 후천적으로 강화되어지는 면도 없지 않은 것 같다. 본래는 대범했지만, 여러 일들을 겪으면서 점차 소심해지기 시작하는. 예를 들면 현재 갖고 있는 직업이 자신을 소심쟁이로 만들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우리는 과거의 사생아가 아니다. 어제는 비록 소심쟁이 나였지마는, 내가 소심쟁이라 불행함이 가중되었다고 느끼고, 이를 개선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체계적이고, 순차적인 노력의 과정을 통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

.... 저자는 이런 마음의 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 여러 가지 조언을 들려 준다. 그 조언을 추리면 다음과 같다. 자기 자신에게 난 네가 좋아 라고 말하기, 부정적인 자기 모습과 화해하기, 자기 자신에게 날마다 연애 편지 쓰기, 날마다 긍정적인 생각하기, 누구에게서나 긍정적인 면 발견하기, 조금만 나아져도 많이 칭찬해 주기, 칭찬을 흔쾌히 받아들이기.


악명 높은 면박꾼의 살벌한 비난을 무찌르는 최선의 무기가 있다면 그건 바로 진실이다. 면박꾼의 말이 들릴 때마다 “정말 그럴까, 그게 진심일까” 하면서 그 자의 말 한마디 한마디를 의심해 보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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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크냄새 2004-11-29 2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기 자신에게 난 네가 좋아 라고 말하기, 자기 자신에게 날마다 연애 편지 쓰기... 진짜 어려운 실천항목이네요.^^

내가없는 이 안 2004-11-30 07: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정말 훌륭한 리•m니다! 책의 내용을 관통하고 그 두꺼운 책을 리뷰 하나에 굵은 줄기 하나 팍 세우셨군요. 전 아직 이 책 리뷰 못 썼는데... ^^ 마지막에 면박꾼을 한방에 보내버리는 비결, 마음에 톡톡 넣어둡니다.

icaru 2004-11-30 1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잉크냄새님... 난 네가 좋아 라고 말하는 것!! 거울을 보며 크고 또렷한 목소리로 해야 합니다. ^^

연애 편지~ 히히..이건 모...일기쓰는 일로 대신해도 될까 몰라요...



이안 님... 이 책 읽게 해 주셔서...고맙숨다~ 리뷰가 좀...부족한데...그래도 칭찬해 주시고... 그래도...위의 책 저자가 시킨 것 처럼...저 님의 칭찬 흔쾌히 받아들일라고요 ..흐~

비로그인 2005-06-07 14: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안의 면박꾼은 정말 혹독하다. 난 부모중에서 또래아이들의 나에대한 의견을 받아들였다. 십수년이 흐른 지금.. 내 면박꾼은 다른 사람들이 나를 바보처럼 볼거라고 계속 지껄이고 있다. 그렇다. 난 다른사람이 나를 바보처럼 아니 비웃지않을까 두려워 하게 됐다. 이제는 마음속에 병이 돼었다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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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04-11-26 15: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빨강머리 앤...!

hanicare 2004-11-26 15: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복순이 언니님. 살아는 계셨군요.후훗.

진/우맘 2004-11-26 15: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직접 그리신 거예요?

파란여우 2004-11-26 18: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주근깨 투성이,파란 눈동자, 그러나 항상 명랑한 초록 지붕집에 사는 앤! 정말 님이 그리신 겁니까? 저 주세요!!^^

내가없는 이 안 2004-11-26 2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귀엽다! 복순이 언니 같다!!

icaru 2004-11-27 1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텔라 언니~! 오랜만요!!,,, 때마다 오랜만이라는 인사를 건네다니...저 좀 문제 있숨다~



하니케어님... 저는 음~ 전직장 다닐 때보다... 마음도 편하게 밥도 여전히 허벌 먹으면서 튼튼히 잘 지내고 있숨다...

그런데...이게이게 알고보니... 조삼모사라~

이 곳은 일이 오지게 많아서...눈뜨면 회사 달려와 일하고 자정쯤 되면 집에 가 (야참먹고) 자고의 반복입니다... 책도 한 자...안 보고...컴터도 할 시간이 없드래요... 신랑이...모라모라...투덜투덜투덜...



진우맘님...하 당근 저 그림 제가 그렸죠~ 라구 하고 싶은데... 글치는 않고...근데...저도 그릴 수 있지 않을까...싶어요... 조카 색연필이랑 도화지 찝어다가...함 그려봐야 겠어요..



파란여우 님...제가 그린 것은 아니지마는...기꺼이...여우님께..올리겠슴돠!!!!!



이안님...잉잉...어케 지내셨어요~! 이안님 서재도 통 못들렀네요~

띵글띵글한게..저랑 닮았죠...앤을 더 살찌우면 딱인데..


조선인 2004-11-27 1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앤 주시면 안 될까요? 네?

어룸 2004-11-27 2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복순이언니니임~!! ^ㅂ^ 무지 오랜만에 뵙는것같아요^^ 잘 지내셧죠?! 아...일때문에 많이 바쁘셨군요...TㅂT 다시뵈니 넘 반가워요~!!

ㅎㅎ복순이도 잘 지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