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g and Toad All Year: From the Classic Animal Friendship and Adventure Series, Great for Growing Reading Skills and Early Literacy Development for K (Paperback) I Can Read Book Level 2 (Book) 17
아놀드 로벨 지음 / Harpercollins Childrens Books / 198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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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Who knocked at Toad's door and why? 

 

 

         Frog, to see how wonderful the winter is

 

 

         Frog, to see how beautiful flowers are

 

 

         Hawk, to tell him the spring has come

 

 

         Frog, to go for a walk

 

 

 

 2.  How are Frog and Toad going to go down the big hill? 

 

 

         by riding a bicycle

 

 

         by driving a car

 

 

         by riding on Frog's sled

 

 

         by running

 

  

 3.  What did Toad rush past on the sled? 

 

 

         animals

 

 

         trees and rocks

 

 

         snowmen

 

 

         rabbits

 

 

 

 

 4.  What did Frog do while they were waiting for clothes to dry? 

 

 

         told a story to Toad

 

 

         washed Toad's clothes

 

 

         cleaned the bathroom

 

 

         cooked a soup

 

 

  

 5.  When Frog went out to see if spring was around the corner, he didn't see spring but saw others. What didn't he see? 

 

 

         a pine tree

 

 

         three pebbles

 

 

         dry grass

 

 

         apples

 

 

 

  6.  What did Frog see when he walked along the river and came to another corner? 

 

 

         wet mud and a lizard

 

 

         apples and oranges

 

 

         rabbits and rats

 

 

         many frogs

 

 

 

  7.  One hot summer day, what did Toad buy for him and Frog? 

 

 

         two big fresh oranges

 

 

         two big ice-cream cones

 

 

         two big candies

 

 

         two big cakes

 

 

 


 

 

 8.  Where was Frog sitting and waiting for Toad? 

 

 

         by the river

 

 

         at home

 

 

         at school

 

 

         by the pond

 

 

 


 9.  Toad fell into the pond. He sank to the bottom and came up again. "Drat," said Toad. "All of our sweet, cold ice cream has _____." 

 

 

         run away

 

 

         gone away

 

 

         washed away

 

 

         flown away

 

 

 


  10.  Why did Frog go to Toad's house in October? 

 

 

         to rake all of the leaves that have fallen on his lawn.

 

 

         to wake him up and have a breakfast together.

 

 

         to go for a walk with him.

 

 

         to make cookies together and eat with a cup of tea.

 

 

 

  11.  Toad raked all the leaves at Frog's house. What will Toad do tomorrow? 

 

 

         clean Toad's house

 

 

         rake all of his own leaves

 

 

         clean Frog's house

 

 

         eat ice-cream

 

 

 


  

 12.  On Christmas Eve, what did Toad do? 

 

 

         He rode down the hill with the sled.

 

 

         He raked all the leaves in his house.

 

 

         He cooked a big dinner and decorated the tree.

 

 

         He cooked a big dinner and invited his family.

 

 

 

 

 13.  Where did Toad find some rope? 

 

 

         in the cellar

 

 

         in the closet

 

 

         in a box

 

 

         in the kitchen

 

 

 

 

 14.  What did Toad find in the attic? 

 

 

         some rope

 

 

         a lantern

 

 

         a candle

 

 

         a sled

 

  

 

 15.  What did Frog give Toad as a Christmas present? 

 

 

         a frying pan

 

 

         a lantern

 

 

         a candle

 

 

         a cl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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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ie B. Jones #1 - 8 Set (Paperback 8권 + Audio CD 5장)
바바라 파크 지음 / Random House Childrens Books / 200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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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가 나오는 시리즈니까, 남아인 우리아이에게는 흥미를 끌지 못할 거라고 생각했다. 사실, 리더스북 중에 여자아이가 주인공인 경우는 그닥 재밌게 읽지 못하는 것 같았다.

그런데, 이 시리즈는 재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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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하게 산다 심플하게 산다 1
도미니크 로로 지음, 김성희 옮김 / 바다출판사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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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말하는 심플하게 사는 것은, 청빈한 삶과는 또 다른 것 같다. 돈이 많이 드는 심플함이라고나 할까. 자질구레하고 값싼 여러 항목보다 고급한 것 한 가지만을 삶에 들이자는 이야기. 게다가 이 삶을 지향하기 위해서는 돈 이상의 것이 필요한데 그것은 확고한 신념이다. 신념이 있어야 질서와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삶을 살 수 있다.

 

 

24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져 보자....

 

* 내 인생을 복잡하게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

* 그것을 내 인생에 둘 만한 가치가 있는가?

* 나는 언제 가장 행복한가?

* 소유하는 것이 존재하는 것보다 중요한가?

* 나는 적은 것에 얼마나 만족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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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고양이 2014-05-15 2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하하, 제가 완전 도미니크 로로에게 미쳤잖아요!

icaru 2014-05-21 13:18   좋아요 0 | URL
아,,, 저도 곧 그리될 거 같아요..ㅋㅋㅋ
도미니크 아줌(?아줌 맞져??) 내공이 장난 아니신듯요~
참 근데,, 전 발끝도 못 따라가겠어요.
잡다하구 너저분한 삶이여...

단발머리 2014-05-27 08: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 행복한가? 에는 네, 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적은 것에 만족할 수 있나?에는.....

답하기가, 어렵군요. ^^

icaru 2014-05-27 13:58   좋아요 0 | URL
ㅋㅋ 심플하게 산다는 논외로 하고라도, 단발머리 님은~ 에너제틱함을 평상심처럼 유지하고 사실 것 같아요~ 아무리 복잡하고 아무리 헐벗은 상황이 닥치더라도~
이것조차 의미가 있어....! 랄까요~ ㅎ
 
부모로 산다는 것 - 잃어버리는 많은 것들 그래도 세상을 살아가는 이유
제니퍼 시니어 지음, 이경식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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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에 무릎을 꿇으면, 정서적인 보상을 최대화하려는 끊임없는 압박에서 해방된다.  

 

175~176

 

"장치로서의 스트레오는 사물로서의 스테레오와 대조된다. 사물은 실천을 요구하지만 장치는 소비를 유혹한다."

오늘날 어린아이들의 책상 서랍에는 온갖 장치들이 가득 들어 있다. 땡땡 소리를 내는 장치, 슉슉 소리를 내는 장치, 삑삑 소리를 내는 장치, 반짝거리는 장치, 음악이 나오는 장치, 동영상이 나오는 장치, 그냥 손을 대기만 해도 반응하는 장치... 그러나 아동기는 우리가 문화적인 차원에서 여전히 사물의 우월성을(그리고 아울러 '사물'에 대한 정복을) 강조하는 시기 가운데 하나다. 우리는 아이들에게 무언가를 부수라고 망치를 사다 주고, 목걸이를 꿰라면서 염주를 사다준다. 또 핑거페인트를 사다 줘서 손가락으로 아무 데나 마구 그림을 그리게 만들고, 조립용 플라스틱 장난감을 사다 준다. 또한 거실 바닥에 철퍼덕 앉아서 아이들과 함께 철길을 깔고, '팅커 토이' 탑을 쌓고, 담배 파이프 청소 용구로 꽃을 만든다. 아이가 태어나면 아기용 변기를 선물로 사다 주는 친지가 꼭 있게 마련이다. 아기가 대변을 가리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미취학 시기에 모든 아이는 음악을 배우고, 미술가 공작을 배우며, 블록을 사용하고, 공받기 놀이를 하며, 춤을 춘다. 부모들은 흔히 자기 아이가 드라이버를 가지고서 온갖 장치들을 분해하는 걸 보고는 장치들 그 자체뿐만 아니라 이 장치들을 분해하는 데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에 깜짝 놀란다. ....

 

유아기의 아이들은 자기의 신체적인 경험과 결코 떼어 놓을 수 없는 방법들을 통해서 지식을 습득한다 이 시기는 크로포드가 주장하듯이 우리 인간이 진정으로 "천성적으로 도구를 사용하는 존재, 혹은 실용주의 지향성'을 가지고 있음을 알아보기 가장 쉬운 발달 단계이다. 어린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냄으로써(즉, 함께 레고블록으로 자동차를 만들고, 빵을 만들고, 야구를 하고, 모래성을 쌓음으로써) 우리는 가장 인간적인 모습으로 돌아갈 기회를 허락받는다. 이것이 바로 우리 본연의 모습이다. 도구를 사용하는 존재, 무언가를 창조하는 존재, 무언가를 쌓는 존재....

 

 

286쪽

 

어떤 아이의 인생에서 모든 일이 순탄하게 진행된다면 이 아이는 행복하까? 그렇다고 생각한다면, 그건 매우 비현실적이지 않을까? 내가 쓴 '비현실적'이라는 표현은 결코 충족될 수 없는 어떤 조건이 달려 있다는 뜻이다.인생 자체가 행복한 게 아니기 때문이 아니라, 행복은 아이에게 요구할 수 있는 어떤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아이는 어른이 전혀 알지 못하는 어떤 방식으로, 자기 부모가 자기에게 행복하라고 가하는 압박감, 부모를 불행하게 혹은 지금보다 더 불행하게 만들지 말라는 압박감에 시달리는 게 아닐까 싶다.

 

395쪽

 

기쁨과 같은 감정은 우리의 기본을 드높이는 만큼 우리에게 상처를 줄 수 있다. 의무와 같은 다른 것들은 우리 삶에 배경으로 소리 없이 흐르면서 우리가 살아가는 하루하루를 더 힘들게 만들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우리의 전반적인 삶을 보다 가치 있게 만들어주며, 우리가 각자 가지고 있는 가치관과 보다 많이 공명하도록 해 준다.

"실제로 누군가는 부모가 되어 부모 노릇을 하면서 살아보면 행복에 대해서 우리가 가진 집착이 (이런 집착은 보통 즐거움이나 축복을 추구하는 형태로 나타난다.) 얼마나 피상적인지 알 수 있다는 주장을 할 수도 있다. 아이를 키우면서 우리는 이런 집착을 재평가하게 되고, 어쩌면 행복이 무엇일까 하는 본질적인 의문을 재규정하게 된다.

 

 

407~408

 

"우리는 흔히 무능한 친척을 돌보는 것과 같은 행위를 마땅히 해야 하는 어떤 의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보살핌' 혹은 '보살피는 사람'이라는 단어를 즐겨 사용한다. 누군가의 더러운 속옷을 갈아입히는 행위를 보살핌의 노동이라고 부르면, 당사자가 그 일을 스스로 원해서 한다는 느낌을 준다. 그러나 의무 차원에서 이런 일을 한다고 생각하면 그 일은 개인적인 차원에서 한결 멀어지며, 따라서 (나의 주관적인 생각일수도 있지만) 짐은 보다 가벼워진다. 이때 당사자는, 자기가 옳은 일을 한다는 느낌은 여전히 가지면서도 자기가 하는 일 자체를 싫어할 수 있는 자유를 누릴 수 있다. "

 

그런데 아이들은 무능한 친척들과는 다르다. 그리고 위 인용문의 저자가 이런 말을 하는 의도는 다른 사람을 돌보는 일이 즐겁지 않을 수도 있다는 주장, 혹은 어떤 사람이 하고 싶어 안달을 내는 그런 일이 될 수 없다는 주장을 하려는 게 아니다. 그러나 그는 그 방정식에서 즐거움을 제거함으로써 (다시 말하면, 어떤 기대도 하지 않을 권리를 허용함으로써) 우리가 가지는 기대의 내용을 바꾸어 놓는다.

 

아이를 가지려고 그렇게나 많은 노력을 기울인 끝에 얻은 소중한 아이라면 부모로서는 그 아이를 기르는 경험에서 행복을 기대하는 게 당연하다. 그리고 물론 행복을 발견할 것이다. 하지만 반드시 행복만을 계속 느끼지는 못할 것이다. 또한 그 행복도 늘 자기들이 기대하던 방식이나 형태로 나타나지는 않을 것이다. 오로지 의무라는 발상 속에서만 즐거움을 찾고자 한다면, 이 과정은 매우 멀리까지 이어간다.   

 

너에게 맡겨진 일을 성심을 다해서 하되 보상에 마음을 두지 말라.

 

현재 읽고 있는 중이다... 원제였다는 "모든 게 기쁨, 재미는 전혀 없음"에 깊에 매료되어 고른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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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재는 나만의 운명 수레바퀴로 굴러가는 공간이다. 그래서 한번씩들 우우우~~~ 하며 읽고 벌써 지나가버린 화제의 책을 뒤늦게 만나서, 이제야 읽다니, 입에 침이 마르도록 감탄하고 우쭈쭈해도 하나도 뒤북치는 것처럼 느껴지지가 않는 나만의 시계로 굴러가는 공간...

 

그런데, 4월 중반 생떼같은 아이들을 어이없게 사지로 내몬 
그 일이 있었을 때부터였을거다. 책을 읽을 수가 없다. 끼적거릴 수도 없다.

 

..........

 

 

그리고는 핸드폰 게임의 세계로 도피해 있었다.

공룡 돌연변이 알 탄생시키고 먹이줘서 키우고, 수확물 거두어들이는 게임을...

 

 

아마 오래도록 아니 평생토록 잊을 수 없을거다.

 

국민에게 탈출구가 없는,

사회적인 안전망이 약한 사회에서 사는 국민들은

스스로를 지키고 내 가족 나 자신부터 챙겨야 하는 상황에 놓이기 때문에

정치나 정책 같은 사회적인 사안에 대해 관심을 쏟을 겨를이 없게 되고
정치란 결국 그들만의 잔치
그들만의 리그가 되어
치덕치덕 북치고 장구치며
잘 말아먹고 쌈싸먹으시고

정치에 참여하지 않는 가장 큰 벌은 가장 저질스러운 인간들에게 지배를 당하는 것이다, 라고

말했다던 플라톤 님의 말처럼...


국민이 무기력해지도록 유도했다가
결국엔 정치
따위 관심 쏟지 않도록
음...이거 견고하게 고안된 장치였나

유언비어처럼 먼저 떠돌던 이야기들이 나중에 팩트였음이 밝혀지는 것을 보면

단순한 음모론 같은 게 아니었나보다, 소름이 쫙쫙 돋고 ...

 


 

지난 일요일 다음의 트위터글을 인터넷에서 보고,

 

 

 

 

 

홍대 김모 교수라는 사람이... 물정모르는 우리 아홉살난 아들도 안 할 것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다. 모두가 다 보는 트위터에... 어이상실해서 뒷목잡고 혀깨물겠네...

전직 한나라당 국민소통위원님은 소통방식과 내용이 참... 창조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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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2014-05-13 2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735096

이것도 같이 보세요. 이런 국가적 큰 일 겪으면서, 정말 별 인간들이 다 튀어나온다 싶습니다.


icaru 2014-05-14 08:42   좋아요 0 | URL
어어어흑... 정말이지... 말을 갖다 붙이는 것조차도 피곤..스럽네요~
근데, 정미홍 한 때는 진짜 인간승리한 사람으로 좋아보인 적도 있었는데요... 십수년 전에.. 어쩌다... 흠..

하늘바람 2014-05-14 1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보고 분개했어요 ㅠ

하늘바람 2014-05-14 13: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드님 어느새 아홉살 이네요 시간 참 빨라요 우리 아이들이 이 불 안전한 나라에서 잘 커갈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icaru 2014-05-14 14:56   좋아요 0 | URL
하늘바람 님~~
뉴스에서나 어디서나 연일 그런 말 하잖아요... 초기 대응만 제대로 했어도 ... 모두 구조되었다거나 하는 말들... 너무 가슴이 아파요... 가족들은 오죽할까요????

유가족을 두고 어쨌다 저쨌다 하는 말들... 자식 죽으니,, 미쳤는가봐 하는 말들...
애도하는 이들을 감정팔이라며 비난하는 말들...
아 참,,, 이런 말 하는 사람들
사람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