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크pek0501 2011-12-22
모처럼 시간 내서 댓글 쓰려고 여기저기 다니는 중인데...
우리 아이님은 새 글이 없네용.
그냥 가기 섭섭해서 이렇게 이곳에라도 흔적을 남기고 갑니다.
올해 아이님을 만난 걸 기억해 놓겠습니다. 2011년에 만났음...
어느 서재에선가 심각한 논쟁이 있었는데요, 아이님이 그때 댓글을 뭐라고 남겼는지 아세요?
그냥 하하하~~~, 하고 웃음으로 때우더라고요. 그럴 분위기 전혀 아니었는데...
그때 아이님의 성격 되게 좋겠다 싶었어요.
요걸, 몰랐죠?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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