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마지막날
아침이 밝았습니다.전쟁을 시작했고 아직 진행중입니다제가 성격이 그리 좋치 않아서 인지 밍기적 거리는 아이의.모습이.답답합니다몇년의 시간속에 고쳐지지 않는 모습 포기를 모르는 나참 힘든 아침. . .언제쯤 이 시간의 고통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며살아갈까요지금의 이시간은 아프고 힘드네요
덥다하루에도 열두번온몸에서 열이났다 내렸다를 반복한다밤이 되면 잠이 사라지고하루는여전히힘들고 아프다
새벽에 모기때문에 잠을 설치다 아침에 잠이들었다늦었다딸이.학교에 가야 한다고 했는덕또딸은 책때문에 나에게 화를 낸다내 잘못인가정말 아침이 싫다
삶에 무게가 점점 무거워내가 감당하기 힘들정도가 되었다도망치고 싶은데남을 이들이걱정되어변명아닌 변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