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002
어느 순간 2000명이 지나가고 말았다.
정말 순식간의 일이다.
그냥 많은 서재지기님들에게 감사할뿐 ..
폴품없는 서재를 놀러와주시니...
앞으로 좀더 유익한 글을 많이 올려야지..
신랑은 나보고 생기가 살아났다고 한다.
내가 생각해도 많이 활력을 받고 있다.
이제 부터 다시 공부도 해야 겠다.
너무 나태해져 있었다.
신랑이랑 전화통화를 끝내고 ..
술을 많이 마신 모양입니다.
말이 조금 길어지는 군요..
집에서 술을 마시고 취하면 바로 자는데..
어디선가 술을 먹고 들어오거나 전화를 하면 조금 길어져요.
아마 일차 끝나고 당구장으로 가는 모양입니다.
회사에서 안좋은 일이 있었던 모양인데..
내일이면 괜찮아질거라 믿습니다.
조금은 소심한 사람이지만 그래도 속으로 오래 꾹가지고 잊지는 않아요.
너무 많이 마시면 일어나지를 못하는데..
걱정입니다.
리스트의 달인
무슨일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