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stella.K > 박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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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에 구입한 책 도착.

난 너무나 행운아인 모양이다.

서재지기님들이 알라딘 선물 책이라는 문구를 보고 . 보고 싶던 책이라 얼른 구입을 했다,

우리 신랑말왈"에이 . 잘못나온거겠지 ,아마 실수일거야"하는것이 아닌가...

어쨌든 구입을 했으니 그건 알라딘 잘못이라고 큰소리 치고 나는 책을 기다렸다,

아! 그런데 실수가 아니었던 모양이다. 나는 마일리지를 다 받았다,

아니 어찌 이리 기쁠수가.......

그리고 오늘 책을 받았다

그리고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책의 저자가 내가 즐겨 찾는 서재지기님이란 것도........................

호호호 ,,,

재미있다.

두번째다, 내가 책을 구입했는데 지은이를 알게 된것이..................

어서 빨리 읽어야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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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2005-02-15 15: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라! 정말로요? 나중에 실수였다고 차감하는거 아니겠죠? ㅎㅎ

울보 2005-02-15 15: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이!!!!!!!!!!!!!!!!!!설마요.......

조선인 2005-02-15 15: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걱, 난 에러라고 생각하고 주문 안했는데. 아까워라. ㅠ.ㅠ

울보 2005-02-15 15: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아깝네요.....................
 

수암님이 나에게도 상을 주신단다,,,

헤~~~~~기대도 안했었는데 너무 기쁘다.

상을 받아서 기쁘고 책이 생겨서 기분이 좋고, 정말 기분이 좋다.

언제나 수암님의 서재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있는데 상까지 주시지 얼마나 좋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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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설 2005-02-15 15: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 서재질 재밌지요? ㅋㅋ 저는 이벤트에는 꽝이라.. 부럽네요^^

울보 2005-02-15 16: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어제 서재지님들의 이벤트가 많았는데 ....
수암님이 고맙게도 ..아차상을 주셨지요...............
 

[전교학신문]영어도사가 말하는 ''영어완전정복'' 비결
“Can you speak English?” 이에 당신은 자신있게 “Yes I can!”이라고 대답할 수 있는가. 우리나라 사람들은 유난히 영어에 한(恨)이 많다. 지금의 386세대들은 중·고등학교시절 ‘영어실력기초’ ‘성문종합영어’를 떼어야 했고 다음 세대인 오렌지족들은 ‘맨투맨’시리즈나 ‘English900’ 등에 매달렸다.

요즘 취업준비생들에게 ‘토익(TOEIC)’은 필수이다 못해 절대적일 만큼 영어 못하면 취업도 못하는 대한민국은 이미 영어공화국이 된지 오래다. 그만큼 영어와 관련된 믿지 못할 얘깃거리도 많다. 영어단어를 외운뒤 영어사전을 한장씩 씹어 삼켰다는 이야기는 고전이고 최근에는 발음교정을 위해 자녀에게 혀까지 수술하는 등 영어에 대한 한풀이는 대를 이어 계속되고 있다. 뿐만아니라 어학연수를 위해 휴학하는 학생들이 해마다 늘고 있고 이에따라 영어공부에 투자하는 비용은 상상을 초월한다. 일례로 대표적인 영어테스트 시험인 토익시험 응시자가 지난해에만 200만명에 육박했고 이에 대한 비용만 537억원이 지출됐을 정도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영어실력은 바닥인 것으로 드러났다. 한 조사에 따르면 한국인의 영어실력은 아시아 12개국 가운데 꼴찌를 차지했고 토플 성적또한 비영어권 국가 25개국 중 22위라는 믿기지 않은 결과를 발표해 충격을 주기도 했다. 그렇다고 ‘영어완전정복’의 꿈을 포기할 수는 없는 일. “어떻게 하면 영어를 잘할 수 있을까” 자타가 공인하는 ‘영어도사’들에게 영어잘하는 비법을 듣고 5가지 실천법으로 정리해 봤다.



# 네 자신을 먼저 알아라

‘영어에 왕도가 없다’는 말을 먼저 믿어야 한다. 어느날 갑자기 벼락 맞고 영어가 술술되는 사람은 영화에나 나올법한 얘기다. 그만큼 정도를 걸어야 뿌리를 뽑을 수 있다는 말인데 우선 자신에게 맞는 단계와 학습방법을 찾는 것이 우선이다. 단번에 끝내겠다는 욕심을 버리고 자신의 수준에 맞는 교재나 프로그램을 선택해 걸음마를 하듯 단계적으로 실력을 쌓아야 한다. 예를 들어 영어 청취 초보자가 CNN뉴스를 무조건 듣는다면 시간낭비일 뿐이다. 초보자일 경우 반드시 영어 대본이 있는 듣기교재로 공부해야 효과가 있다.



# 분명한 목적의식 가져라

왜 영어공부를 해야하는지 목적부터 파악하는 게 능률적이다. 막연하게 시작하는 것보다는 취직, 학업, 유학, 여행 등 구체적인 상황을 생각하면서 선택과 집중을 하라. 취직을 준비한다면 토익을, 유학을 계획하고 있다면 토플을 공부해야지 굳이 욕심을 부릴 필요는 없다. 일단 자신에게 맞는 학습 목표를 세웠다면 기대 이상으로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



# 문법과 어휘는 암기가 아니고 이해하는 것이다

문법과 어휘는 기본이다. 문법 안에 들어 있는 메시지를 이해하면 영어의 감을 잡은 것이고 어휘 또한 정확히 이해할 수 있게 되고 말문이 트이게 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물리적인 노력이 필요한데 끊임없이 좋은 문장을 정확한 발음으로 소리내어 읽는 것이 중요하다. 여기에서 좋은 문장이란 일상적으로 활용이 가능한 문장을 말한다.



# 원리를 몸으로 익혀라

영어로 의사소통을 하기 위해서는 영어의 어순, 어휘, 소리에 대한 기본 감각이 필수인데 한국적 상황에 맞는 영어학습법으로 반복적인 훈련을 해야 한다. 기초훈련 단계를 소홀히 하면 아무리 오랫동안 영어를 배워도 말을 못하기 십상이다. 영어를 잘하는 방법은 따지고 분석하는 것이 아니라 쉬운 기본원리를 몸으로 익히는 훈련을 잘 받아야 한다.



# 말할 수 없는 영어는 죽은 영어다

문법이나 어휘력, 독해 학습을 하면서 정확히 말하기가 가능해지도록 익히고 능력을 길러라. 말하기 능력에서의 핵심은 발음, 유창함, 어휘의 적절한 선택, 정확한 문법, 문장 이해력이다. 다시말해 영어를 종합적으로 학습하면서 말하기에 초점을 맞추어서 모든 학습이 이루어져야 완성된 영어실력을 갖출 수 있다. 그리고 학습에 있어서 필수조건은 ‘반복’이다. 이는 영어실력을 키우는 핵심이기도 하다.

(도움말:윈글리쉬닷컴 오석태 강사, 정철양재캠퍼스 김지숙 원장, KBS 굿모닝팝스 진행자 이지영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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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5-02-15 12: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저도 올 목표가 영어하기인데....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줄리 2005-02-15 13: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영어완전정복이라.... 전 제가 죽을때까지도 가능치 않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어권에 사는 저로서는 좀 절망스럽기도 한 인식이지만요...

울보 2005-02-17 1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러시면 어쩌나요..
저같은 사람은 어쩌라고.....
 
일기 감추는 날 - 웅진 푸른교실 5 웅진 푸른교실 5
황선미 지음, 소윤경 그림 / 웅진주니어 / 2003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동민이는 아주 평범한 아이입니다. 동민이네 선생님은 일기장 검사를 하십니다. 그리고 일기를 쓰지 않는날은 벌을 주십니다, 그러나 일기장에 나아닌 타인의이야기를 쓰는것도 싫어하십니다. 선생님은 그것이 고자질이라고 생각하시는 모양입니다. 

어느날 동민이는 경수가 담을 넘는것을 보았습니다. 하지만 동민이는 일기장에 써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경수는 일기장 검사가 끝난후 선생님에게 불려나가서 이야기를 듣습니다 방과후에 경수는 동민이에게 화를 냅니다 동민이는 자신이 한 일이 아니라는것을 이야기했는데 동수는 믿지를 않습니다. 동민이는 학교에서 경수를 만나는것이 이제는 두렵습니다. 엄마는 싸워서 이기라고만 말씀하십니다,,,,

그러던 어느날 경수는 동민이를 화나게 합니다. 참다가 동민이는 일기장에 그동안의 일을 쓰지만 그날 이후에 선생님에게 혼이 납니다 일기는 자신의 반성이자 타인을 이르는것은 나쁘다고 동민이는 약이 오릅니다. 이른것이 아니라 사실을 이야기 했을 뿐인데....

어느날 아버지가 회사에 나가지 않으시고 엄마는 매일 웁니다 동민이는 슬펐습니다.일기에 썼지만 매일 일기검사를 하시는 엄마가 다른것을 쓰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더 속이 상합니다. 동민이는 일기를 몇일 내지 않습니다 일기는 매일 쓰지만 선생님에게는 보일수가 없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선생님은 동민이를 불러서 왜 일기장을 내지않는냐고 묻습니다. 동민이는 일기장을 내기 싫다고 이야기 합니다 하지만 다으날 동민이는 일기장을 제출합니다. 선생님에게 편지도 써서.............

선생님은 그런 동민이의 마음을 이해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경수랑도 친구가 되었습니다.

 

우리들은 학교에서 일기 검사를 받습니다 너무나 똑같은 일상이지만 아이들은 매일 일기를 써야 합니다. 하지만 아이들도 가끔은 말 못하는 고민이 있는 모양입니다. 너무나 아이들에게 강요를 한다면 아이들은 아이들의 마음의 문을 닫아버리지는 않을 까요..

너무나 의젓한 동민이가 대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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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절초 2005-08-19 1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참 재미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