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물만두 > 달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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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시작이 되었다,

류랑 아침을 먹고 나니 벌써 열한시가 넘었다.

어찌나 시간은 잘가는지...

오늘은 무얼하면서 아이랑 하루를 보내나.........................

지내다 보면 또 하루는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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水巖 2005-02-15 1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서재 이벤트 결과 보셨는지요? 한번 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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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쁘띠아 > 군대에선 이걸로 한다네요~

  

고것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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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날개 > 파리로 가실 분들에겐 필요하지 않을까?

  그림들이 일단 점수를 따고 들어간다. 양장본이란 점도, 조막만한 필기체의 글씨도 시선을 끈다.  파리에서 오랜 시간을 보냈던 듯.. 글에선 그리움이 묻어난다.

파리 이곳저곳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한편으로 아아~ 하는 감탄을 불러 일으키면서도 파리로 전혀 갈 일이 없는 내게는 질투도 같이 불러왔다. 언제 여길 가보냔 말이다..ㅡ.ㅡ;;  글쎄, 꿈이라도 꿔야 할까?

하지만, 곧 파리여행을  앞두고 있다면 너무나 훌륭한 지침서가 될것같다.  요카페에도 가보고, 저 다리도 걸어보고.. 이쪽 섬도 둘러보고, 멋진공연도 즐기고...


<100년된 서점, 셰익스피어 앤 컴퍼니>


<몽마르트르>








<시떼 & 생루이 섬>  소르베(아이스크림)를 맛보아야 한단다..


<센 강변>


<파리의 에펠탑>



부러워만하다 책을 덮는다. 과연 내게 파리의 저 거리들을 걸어볼 기회는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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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하이드 > The Wonderful Wizard of OZ- 로버트 사부다 예술 !팝업북



도착. 오즈의 마법사.

저 표지의 쌩뚱맞은 사자와 도로시를 보라. 허수아비와 깡통도, 다들 왠지 거만해보인다. 음...

그럴만 했다. 첫장면의 태풍의 스팩타클!이라니! 우워어어어어

사진보다 딱 백만한배 더 멋지다.





태풍은 집을 통째로 무쟈게 아름다운 땅에 내려 놓는다.



노라안 벽돌길 따라서 ( 이 책에서는 번쩍번쩍 빛나는 황금빛이다?!) 가다가 만난 졸리운 냄새 풍기는 꽃밭. 음.. 내 자리 근처에도 혹시;;



그리고, 산 넘고, 물건너 여차저차 도착한 에메랄드의 나라.

책 구퉁이에 신기한게 있다.

잠깐. 여기서부터 심장 약한 사람은 심호흡을 한 번 해주시고;;

써봤다. 아하하;;;; ///ㅂ////  ('' )a ( '')a

 뭔가 달라보이나? 음... 모든게 초록색으로 보이는 것 말고는... 그거거던. 도로시랑 깡통이랑 토토랑 사자랑 밀짚인간이랑 도착했는데, 모든 것이 초록색으로 보이더래. 음.. 그거가 다? 그런거야? 뭔가 입체 궁전.. 그런거 아니구? -_-a



근데, 여기서 나쁜 마녀를 만나서 갇히는거지? 저 가운데에 우산든 초록색 애꾸 할망구.

여기서 또 앨리스의 카드장면을 능가하는;; 난 도저히 말로 표현 못해. 사진으로도 표현 못해.

 

조기 밑에 오즈의 마법사가 타고 있다.

그래서. 여차저차해서 착한 마녀 만나서 come back home~ ♡







깍두기님!! 저도 했습니다. imufe ^^)/ ㄱ ㄱ 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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