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水巖 > 이벤트 추가 사항

 왜 이렇게 변동이 많으냐고 하셔도 할 수 없죠.

시간이 없으셔서 도무지 오후 8시에 들어 오실 수 없으신 분들은  그 이전에라도 댓글 주세요.

애당초 연기 했던것은 설 연휴라 제 서재에 오시는분들 다 참여하실수 없어서 연기했던것인데 제가 시간 설정을 잘못했습니다.

8시 이후 15분이 될때까지 유효로 하겠습니다. 15분이 안되도 8시 5분까지 기달렸다가 마감합니다.

15명중이 아니라 전원중에서 뽑겠습니다.  이제 전부 참여 해 주실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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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마태우스 > 설맞이 댓글 이벤트

 

 

 

 

설은 잘 보내셨는지요? 저도 별로 글을 안썼지만, 설이라 그런지 알라딘이 썰렁하더군요. 설 연휴가 지난 직후라 일하기도 싫으실테고, 또 그간 제게 베풀어주신 은혜에 감사하고자 조촐한 이벤트를 열까 합니다.


이벤트를 여는 이유는 대략 세가지가 있습니다. 제 서재 방문객 숫자가 지난주 어느날 5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진우맘님과 플라시보님이 이미 지나간 길이지만, 그래도 제게 의미있는 이정표임에 틀림없습니다. 2004년 11월 서재생활을 시작한 직후 하루 평균 3명의 방문객을 맞던 제가 이렇게 빨리 5만에 도달하리라고 꿈엔들 생각했겠습니까. 이게 다 여러분들 덕분입니다.


그리고 제 즐찾이 곧 500명에 도달합니다. 사실 500명 되면 이벤트하자, 고 마음을 먹었었는데, 느는 속도가 너무 느리네요. 3만과 300, 4만과 400은 얼추 비슷하게 간 것 같은데 말입니다. 그래서 4명을 못참고 이벤트를 합니다. 아울러 제가 아끼는 부리 녀석도 즐찾이 100명을 넘어섰습니다. 다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벤트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여러 이벤트가 있었지만, 하얀마녀님이 했던 이벤트가 개인적으로는 가장 마음에 듭니다. 그때 마녀님은 4.4.4.4조로 된 댓글을 달아서 100줄째 당첨자에게 선물을 드렸지요. 저도 마녀님의 이벤트를 쫒아 4.4.4.4조로 된 댓글 100, 133, 166번째 줄을 써주신 분에게 각 3만원씩 책이나 음반을 고를 수 있는 권리를 드리겠습니다. 잘 이해가 안가신다고요? 그러니까 이렇습니다.


댓글을 4.4.4.4조로 다는 겁니다.

“백줄째는 알겠는데 삼삼육육 무슨의미?”

한분이 몇줄을 써주셔서 관계가 없습니다. 그리고 댓글 이벤트의 시작은 알라딘 시계로 오후 2시부터입니다. 4.4조가 아닌 댓글은 카운트에서 제외되며, 제가 다는 것도 제외합니다. 오직 여러분들의 댓글만 냉정하게 카운트하겠습니다. 여러분께 노동을 하게 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하지만 캡쳐 이벤트도 기다리는 게 꽤 고역이지 않습니까? 널리 양해해 주시길. 그럼 2시에 뵙겠습니다. (제가 중간중간 몇줄이 채워졌는지 알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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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물만두 > 참새가 우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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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05-02-14 16: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쎄요..
전 요즘 너무 참새가 보기 어려워서..
참새 대신 사용한 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만두국

저는 만두를 아주 좋아라 합니다.

만드는건 아주 힘이들지만 저처럼 만두를 아주 많이 만들어서 냉동실에 먹을 만큼씩 얼려서 보관하세요.

전 만두속에 고기가 안들어간 만두를 좋아라합니다.

그래서 예전에 친정엄마가 아주 귀찮아하셨죠?

두가지의 만두를 만들어야 하셨으니까.

그럼 지금부터 만두국을 끓여보겠습니다.

사진은 없네요.먹다보니 항상 사진 찍는것을 깜빡합니다.

국물만들기

_우선 저는 황태로 국물내는것을 아주 좋아합니다.정말 쉬원하거든요..

없으면 멸치국물도 좋고요..

황태를 넣고 푹끓입니다. 그리고 건져내서 황태는 쪽쪽 잘개 찢어서 갖은 양념을 넣고( 파, 마늘 , 고춧가루,,간장 조금. 참기름. 통깨)버무려 놓습니다.


_그리고 국물을 팔팔 끓이다가 만들어논 만두를 넣습니다.

만일 얼린 만두라면 처음부터 찬물에 같이 끓여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만두부인 속터졌네가 됩니다,

_만두가 팔팔 끓어물위에 동동 떠오르면 떡을 넣고 조금기다리다가...

국물 맛을 보고 싱거우면 소금으로 간을 하고  파.마늘을 넣고. 그러면 끝.

정말 간단하지요..육수만 준비되어있으면 언제나 먹을 수있는 만두 .

참 담아낼때는 만두국을 퍼서 지단이랑 처음에 만들어놓은 황태채랑 같이 올려 놓으세요 김가루도 함께 위에 통깨를 살살 뿌려서.................................................

간단하지요.그리고 만두를 만들어 놓을 때 쪄서 두면 먹고 싶을 때 찜통에 물을 조금 넣고 위에 만두를 살짝 올려서 약간 김이 오르면 따뜻한 만두를 드실수 있습니다,

참 만두속 --------1김치를 잘깨 썬다 (다진다) 그리고 무우를 채썰어서 살짝 삶아낸다.

그리고 당면을 삶는다. 그리고 두부...모두 준비가 되면 김치랑 두부랑 무우랑 함께 보자기에 넣고 꼭짜야 하는데 힘이 들면 무건운 맷돌정도의 무게로 한 두시간만 눌러 놓는다. 그리고 물기가 쪽 짜지면 당면을 넣고 ..같이 버무려 준다. 소금. 들기름 , 파. 마늘. 후추를 넣고,,,,,,,,

나무 힘이 든다고요..

해보세요 하고나면 에이 그것할거예요 그리고 온가족이 둘러 앉아서 이야기 하면서 만들고 만들면서 찌면서 그러면 얼마나 재미있고 즐거운 하루가 되겠어요..

그럼 모두들 맛난 음식 많이 해 드세요..

너무 뒤죽 박죽인가요.호호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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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05-02-14 15:3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어쩌나 배달도 안되고.................
그런데 전 정말 좋아요 고기 없는 만두....
 



호두가 아이들 머리가 좋아진다고 합니다.

건과류가 기억력에 좋다나요?

그러면서 큰집형님이 설에 주셨습니다.

집에도 작년에 친정에서 가져다 논 호두가 있는데..

가끔 아이에게 깨어주는데 아이는 아직 그렇게 좋아라 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우리 신랑 "이런 맛난걸 나도 줘"

나도 참 그동안 그러고 보면 신랑에게는 먹어보란 소리를 안한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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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05-02-14 16: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두를 가루로 내서 나물무칠 때 위에 솔솔 뿌려주세요. 고소해서 나물도 잘 먹고 호두도 먹이고 일석이조 *^^*

울보 2005-02-14 17: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