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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비연 > 혈액형별 심술 대처방법

!! 혈액형마다 달라요 내남자의 심술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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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깍두기 > 낼 아침 이거 보고 상 차려야 함

[설 특선]설 차례상 차림
[세계일보 2005-02-04 19:03]

해마다 돌아오는 명절이지만 차례상 차리기는 늘 어렵게 느껴진다. 제수 마련은 기본적으로 필요한 음식에 조상이 좋아했던 음식을 따로 준비하면 된다. 기름에 튀기거나 부친 음식을 뜻하는 전(煎), 고기 생선 두부 등을 기름에 지지거나 석쇠에 구워 꼬치에 꿴 적(炙) 등 품이 들어가는 음식은 차례 하루 전에 미리 마련해둔다. 파, 마늘, 고춧가루 같은 짙은 양념은 쓰지 않는 게 원칙이다.

기본 상차림은 다섯 줄이다.

신위가 있는 쪽부터 밥은 서쪽, 국은 동쪽에 놓는 반서갱동(飯西羹東)의 원칙에 따라 놓는다. 설에는 일반 제상의 메(밥) 대신 떡국을 올리는 것이 특징이다.

둘째 줄에는 어동육서(魚東肉西)의 원칙에 따라 적과 전을 놓는다. 머리와 꼬리가 분명한 제수는 동쪽(오른쪽)으로 머리가 가고 꼬리는 왼쪽으로 가게 놓는다. 두동미서(頭東尾西)의 원칙이다.

셋째 줄에는 탕 종류를 놓는다.

넷째 줄에는 좌포우혜(左脯右醯)라 하여 상 왼편에 포(북어, 대구)를, 오른편에 침채(나박김치)를 둔다. 어포를 쓸 때는 생선 배가 아래로 향하게 담는다. 가운데는 숙채(삶거나 쪄서 익힌 나물)를 둔다. 간장도 가운데 놓는다. 식혜는 건더기만 담아야 한다.

다섯째 줄에는 과일이 놓인다. 과일은 반드시 홀수로 올린다. 홍동백서(紅東白西)의 원칙에 따라 붉은 과일은 동쪽, 흰 과일은 서쪽에 놓는다. 조율시이(棗栗枾梨) 원칙에 맞춰 상 왼쪽부터 대추, 밤, 곶감, 배의 순서로 놓기도 한다.차례는 제사와 달리 술을 한번만 올린다.

제례문화 전문가들은 “지방마다 집안마다 제레문화가 차이나므로 형식보다 정성을 다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한다.

이보연 기자 byabl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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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로드무비 > 아이가 엄마를 만났어요 -- 다시 쓰는 엄마마중



어느 분이 나의 <엄마 마중> 포토 리뷰에 댓글을 남기셨다.

'아이는 엄마를 만났습니다. 어른들은 이 장면을 놓치기 쉽죠. 대충 읽느라......'

"아니, 이게 무슨 소리댜?" 하면서 얼른 책을 가져다가 마지막 페이지를 펼치니 정말 엄마와 손을 잡고 걸어가는 아이가 보인다. 계단 밑, 엄마는 왼손에 보따리를 들고 있고 아이는 오른손에 빨간 막대사탕을 들고 있다. 아이가 엄마를 만난 이 중요한 장면을 보지 못하고 우쭐우쭐 사진을 찍어 포토리뷰로 올린 것이 심히 부끄럽고 민망스러웠다. 나의 상상력 부재와 섣부른 비관이 낳은 명백한 실수. 댓글 남겨주신 분께 정말 고맙다는 말씀 전합니다. <엄마 마중>에 관심 보이고 추천 단추 꾹 눌러준 다섯 분들 추천 다시 가져가세요. 아무튼 아이가 엄마를 만나서 정말정말 다행입니다.

 

<엄마 마중 > 링크 주소 : http://www.aladin.co.kr/blog/mypaper/588010

(포토리뷰 다시 보고 싶으신 분들은 여길 눌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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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는
이토우 히로시 지음 / 그린북 / 2003년 2월
평점 :
절판


수많은 구름을 이야기 하는 책중에 이책은 너무나 아기자기하고 아이들에게 너무나 사랑을 받을것같다.

구름 에게서 포근함도 느껴지고 따뜻함도 느껴진다.

구름의 종류도 아주 많지만 이구름은 아주 사랑스러운 구름이다,

우연히 하늘위를 보았을때 무엇인가 생각나게 하는 구름들.

그런 구름이 자기 모양없음을 슬퍼하다가 지나가는 땅의 여러 사물을 흉내를 낸다.

그러면 땅에 있는 아이들은 너무 좋아서 구름의 모양변하는것을 한참 구경한다.

그러다가 바람이 불어와 구름이 모양이 변한다.

이얼마나 즐거운 일인가

무엇으로든 변할 수 있다는것이

구름의 특성을 아주 잘 그려준 그림책이다.

어린 아이들이 읽으면 참 행복해질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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