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에게 너무나 찐하게 애정표현을 하는 딸....

너무 좋아하는 신랑.

정말 이부녀를 누가 말리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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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05-02-02 1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가끔 눈꼴시지 않아요? 둘이서만 좋아라 하고. 둘이 같이 나 놀리고. ㅋㅋㅋ

울보 2005-02-02 1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님의 댁도 그런가요..
우리도 그런데 얄밉죠.....................................
 

빈병으로 떼돈 버는 비법
[도깨비 뉴스]

<샌디와 그녀의 빈병들>


“찌그러진 빈병을 25달러에 팔아요." 그 옛날 봉이 김선달이 미국에 다시 등장이라도 한 것일까?

화제의 인물은 미국 플로리다주의 샌디(Sandy Guthrie)라는  여성이다. 샌디는 키웨스트에서 손수레에 납작하게 누른 빈 술병이나 음료수 빈병들을 잔뜩 싣고 10달러에서 30달러를 받으며 판매하고 있다.




그녀는 빈병들을 모아 납작하게 만든 후 고리를 달아 장식품으로 만들어서 엄청난 이윤을 남기고 있다. 한국에서 빈병 한 개를 슈퍼마켓의 재활용 코너에 가져다주면 환불금이 소주병은 40원, 맥주병은 50원에 불과하지만 그녀는 멀쩡하지도 않은 빈병들을 약 1만원에서 3만원에 판매하고 있는 것이다.






물론 술값이 싼 맥주병으로 만든 것이 가장 싼값에, 술값이 비싼 위스키나 브랜디 병들이 비싼 값에 팔리고 있다. 그녀가 판매하고 있는 빈병들 중에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버드와이저 맥주병이나 앱솔루트 보드카 병들도 있다. 또 정체 불명의 병에 약간의 기념될만한 글을 새겨주고는 30달러에 판매하고 있다.

그러나 그녀는 빈병을 어떻게 찌그러 뜨리는지 고리는 어떻게 붙이는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기념글을 새겨서 판매 하는 병>


우리가 무심코 버리는 것들 중에 조금만 변형시키면 뭔가 돈이 될만한 것이 없을까? 항상 눈빛을 번득이고 다니면 뭔가 있을 법도 하다.

▷출처 :  샌디의 웹사이트 http://www.islandbottl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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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2005-02-02 06: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국 고속도로 휴게실에서, 1센트 동전 눌러주는 기계있는데, 그거 한 번 하는데, 1센트랑 25센트 쿼터가 하나 필요했는데, 네가지 모양 만드느라고 1달러 쓴 기억이 나네요 ^^;;

미설 2005-02-02 09: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밌네요^^ 만드는 법은 당근 공개안하겠지요..

울보 2005-02-02 1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런거였구나/////
재미있는 글이라서.....
옮겨보았는데...
 

중국 암탉, '숟가락 달걀' 낳아 화제
중국 암탉이 숟가락 모양의 달걀을 낳아 화제가 되고 있다.


31일(현지시간) 차이나뉴스닷컴에 따르면 안후이주의 화이베이 도시에서 철도선로 노동자로 일하는 황양조우씨의 암탉이 숟가락 모양으로 생긴 신기한 달걀을 낳았는데, 두달 전 황씨가 벼룩시장에서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씨는 "어느 날 아침 여느때와는 달리 이상한 소리를 내는 닭 울음 소리에 잠이 깨서 무슨 일인지 확인하기 위해 닭장으로 가봤더니 숟가락 모양의 달걀이 닭 아래 있었다"며 "내 생애 이런 달걀은 처음 본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이 달걀은 길이 8.5cm에 무게 35g으로 보통 달걀에 비해선 다소 큰 모양을 갖췄다.

노컷뉴스 김시은기자 nocutworld@cbs.co.kr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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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 ㄱ ㄴ ㄷ 비룡소 창작그림책 7
박은영 글.그림 / 비룡소 / 199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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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 되기전에 구입을 한책이다.

친구집에 놀러갔다가 그곳에서 이책을 보고       너무 좋아라 해서 사주었다.

책은 종이가 얇아서 찢어지기가 쉽고,가운데가 갈라져서 떨어지기도 한다.

그런데 내용은 너무 재미있다.

기다란 가차가, 나무 옆을 지나, 다리를 건너서 , 랄랄랄라 노래를 부르며 , 마을을 지나. 비바람속을 헤치고, 숲속을 지나,. .................................

이렇게 기차가 여행을 하면서 한글 ㄱ,ㄴ,ㄷ,,을 배우는책이다.

아이에게 한글을 가르치는것이 아니라..그냥 노래를 불러준다는 생각으로 외우고 다녔다. 그때 부터 터널을 좋아하고, 기차, 나무 정말 이책을 읽으면서 배운단어도 많고,아이에게 새로운 경험을 안겨 주었다.

아마 아이가 있는집이면 다 있는 책인거 같다.

그만큼 아이들이 좋아하는책이다.

아이들은 이책을 글을 배우려고 좋아하는것이아니다.

아이들은 자신들이 좋아하는 기차가 나오고 엄마가 같이 읽어주면서 기차가 가는 방향대로 나무 마을 숲속, 터널 이런 단어들을 알게 되고 아마 몇번만 이책을 읽었다면 외우게된다.

아이들과 거리를 거닐면서 사물을 가르쳐 줄때도 아이들이 책속에 나온 말과 연관을 줄 수 있엇 좋은것 같다.  만일 한글을 가르치는 목적이라면 그건 실망할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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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류랑 한시간 가량 책이랑 놀았다.

서로 책을 읽는다고 언제나 책읽기는 이렇게 시작이 된다.

요즘 조금씩 책읽는 양을 늘려 가고 있는데 언제나 내게 꺼내 놓는책이 몇권된다.

정말 재미있게 본다.

정말 단순하고 단순한 그림이다.

그림책인데 그림도 안이쁘고 내눈에 비친 그림책은 그런데 왜?

아이는 흥분을 하는걸까 그건 내가 내딸이 아니기에 모르겠다.

너무 좋아라 한다,.

아직 책이 얇아서 찢을 가봐 마음대로 주지는 못하는데..

아이는 너무 좋아한다. 그림책 속에 편지가 나오니 얼마나 흥분이 되겠는가.

요즘은 도화지나 색종이에 편지를 쓴다/

그리고,

요즘 한창 재미있게 읽고 있다.

순이가 동생을 찾으러 뛰어다니면 엄마 놀이터라고 소리지른다.

그리고 그냥 읽으면 안된다.정말로 두려움이 있는 목소리로 읽으면 아이도 흥분을 한다.

오늘도 여러권의 책을 일고 놀다가 잠이 들었다.

요즘 너무 이쁘게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있어서 참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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