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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두기 2005-01-30 2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홋, 그럼 내일...^^

울보 2005-01-30 2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내일오전, 오후..
내일 점심약속이 있는데 갔다오면 되겠지요....

날개 2005-01-30 2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벽에 될수도 있겠는데요..^^

놀자 2005-01-30 22: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47975

 새벽 아니면

아침에 될 듯~

글구 어디다 캡쳐 해요??^^;

여기다 하는건가??;;;;;;;;;;


울보 2005-01-30 2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요, 만들어 놓았습니다,
이벤트 소식에.......많은 님들의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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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7

오늘이 아니라 내일도 안될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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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오는 날 비룡소의 그림동화 12
에즈라 잭 키츠 글.그림, 김소희 옮김 / 비룡소 / 199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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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는 발간색입니다.

우리 아이가 제일 먼저 그림책을 보고 "엄마 친구는 빨개"했다. 정말 그림속에 피터는 빨간색 모자에 빨간색 외투에 빨간색 장갑 빨간색 신발....

그리고 눈오날 아침에 밖에 나가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아주 잘 묘사해놓았다.

눈이 너무 많이 와서 거리도 없어졌다.그런길을 걸어가는 피터의 모습,그리고 너무 어려서 끼워주지 않는 눈싸움을 포기 하고 눈사람을 만들고 ........주머니속에 작은 눈덩이를 들고 들어왔다.

목욕을 하고 생각이 나서 눈덩이를 찾지만 눈덩이는 없어졌다. 너무 슬펐습니다. 정말 아이의 애뜻한 슬픔이 담겨져 있습니다. 그리고 잠을 자고 꿈을 꾸었습니다 너무놀라서 잠에서 깨자마자 창밖을 보았습니다.다행히 눈은 아직도 그대로 있었습니다.아이의 안도하는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작년 크리스마스 선물 로 받은책인데..그때는 잘 읽지 않던 책을 올해는 정말 좋아라 읽습니다.그러나 눈이 안와서 너무 슬퍼합니다..눈이 내리면 천사놀이도 하고 싶고 눈사람도 만들다고 벼르고 있는 우리딸

우리 딸을 위해서라도 눈이 많이 내렸으면 합니다.

눈이 오는 겨울, 그 겨울 풍경을 아이의 시선으로 너무 이쁘게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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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무비 2005-05-09 15: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땡스투 눌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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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만에 만난부녀...

류는 아빠를 보면 아주 많이 쑥쑤러워한다.

오늘도 아침에 일어나 아빠를 보고는 배시시 웃을 뿐 조금있다가 아빠에게 다가가더니..

매달리고 웃고 까분다.

지금도 둘이서 피고를 하다가 망가졌는지 되지를 않는다고 울고 ..

홈런볼 과자 하나로 둘이 다시 웃고 벽에 등을 기대고 누워있다.

이런것이 행복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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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 2005-01-31 0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행복해 보이는 부녀네요. 둘이 닮았고요. 매일 매일이 그렇게 행복하셔야 하는데..

울보 2005-01-31 09: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감사합니다.
언제나 들은 그렇답니다...
제가 샘이 날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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