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를 들었다.

아이들은 잠을 자는동안 자란다고 합니다.

오늘 뉴스에 아이들이 자는 동안 성장판이 나와 크게 된다고 하네요..

6살이하의 어린이는 하루에 12-13시간은 잠을 자야 한다고 합니다.

류는 잘 하고 있는거네요.

낮잠을 하루에 한시간 정도자고 ..밤에 10시경에 자고 아침에 8시30분경에 일어나고..

키가 커야 하는데 걱정이다.

엄마 아빠가 작아서..

잘 클거라 믿어야지.

믿는다.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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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가는 날 크레용 그림책 30
스즈키 마모루 그림, 야마모토 쇼조 글 / 크레용하우스 / 2001년 9월
평점 :
절판


정말 재미있는 책이다.

이삿짐 아저씨들의 노란색옷 노란색 트럭.그리고 트럭속에 가득 실려 있는 물건들...

이책을 보고 나는 웃었다. 어떻게 이렇게 자세히 이야기 해 놓았는지.정말로 재미있는 책이다.

이사가는 풍경이 그대로 그려져 있다.

지금은 이렇게 이사하는경우가 드물지만 그래도 아이들이 트럭속에 물건들을 보면서 좋아한다.

자세히 보면 일본집의 구조도 알수가 있다..

류가 요즘 알록 달록한 그림책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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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stella.K > [이벤트] 지금 당신의 서가엔...

책을 여기 저기서 하도 많이 받아 당분간은 책을 안 사봐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제 용돈 가운데 얼마는 도서구입비로 따로 책정해 놓고 있는데, 이것을 공익에 이바지 하는 것이 낫겠다 는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이벤트 한지도 오래되고, 핑계삼아 저의 도서 구입비를 이벤트에 할애함으로 여러분의 독서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드리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지금부터 이벤트 를 개최할까 합니다.

그래서 저를 아시는 분은 제가 지금까지 어떻게 이벤트를 해 왔는지를 아실 것입니다(물론 두번 밖에 안 했지만...히히). 저는 절대로 속도전은 안 합니다. 그러므로 캡처는 하질 않지요.

또한 주제가 있습니다. 저의 첫 이벤트는 <난감&공감>이었고, 두번째는 저의 <서재 1주년 기념>이었죠.

세번째는 제가 취직도 하고 해서 신상 변화를 기념할겸 여러분의 서가가 궁금하여 보시는대로,

<지금 당신의 서가엔...> 이벤트를 하겠습니다. 

그 방식은, 투표 형식을 취하겠습니다.

지금 당신의 서가엔 어느 나라 작가의 책이 가장 많이 꽂혀 있습니까? 그리고 당신이 선호하는 작가는 어느 나라 사람입니까? (사실 좀 궁금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어느 나라의 작가의 작품을 선호하는지. 여러분이 투표해 주심으로 어느 만큼은 알 수 있는 개기가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댓글을 달아 주십시오가급적 성의있는 댓글을 달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형식은 없습니다. 이 이벤트에 대한 평을 써주셔도 좋고, 여러분이 왜 그 나라 사람의 작품을 좋아하는지, 이 이벤트에 추가했으면 하는 항목을 말씀해 주셔도 좋습니다.

그렇게 성의있게 써 주신 댓글을 쓰신 5분을 선정 해서 만원 상당의 책을 선물해 드리겠습니다

댓글은 몇번을 쓰셔도 무방합니다. 그리고 누가 성의 있게 쓰셨는지는 여러분이 더 잘 아십니다.

주저 마시고 투표해 주십시오.

기간은 오늘로부터 시작해서 다음 주 금요일까지 하겠습니다.

 * 앗, 꼭 일일이 세지 않아도 좋습니다. 눈대중이나 어림짐작으로 하십시오.^^ 

 

 

 

투표기간 : 2005-01-28~2005-02-04 (현재 투표인원 : 7명)

1.
42% (3명)

2.
0% (0명)

3.
0% (0명)

4.
42% (3명)

5.
14% (1명)

6.
0%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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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기 싫어서 아주 마음대로 그린 그림이다.

정말 졸려서 힘이 들어했다.

오늘은 검정색이 마음이 들었는지 하루종일 검정색이다.

그러면서 비가 온다고 한다.

그래서 봄 학기에는 그림을 배우지 않기로 했다.

다음주에 등록을 해야 하는데..찰흙을 하고 싶다..

아니 레고도 새로 신설되었던데...

아! 욕심꾸러기 엄마다..

그래도 봄은 더 집에 있기싫어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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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설 2005-01-28 2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뭔가 해주어야 할 것 같은데 제가 다니기 싫어 큰일입니다..

울보 2005-01-29 0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제가 나다니는걸 좋아라 하는데..
그리고 집에만 있으면 하나인 아이 성격도 그렇고 요즘 너무 내꺼라 외쳐대서....
그래도 숫기는 없답니다.

조선인 2005-02-19 1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가 오는 날에"의 영향이 아닐까요? 마로는 비가 검은색이라고 우깁니다, 늘.

울보 2005-02-19 1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 폰더씨 시리즈 4
앤디 앤드루스 지음, 이종인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03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하루하루가 무료하고 재미없는 날의 연속이라고 생각하고 사는 나에게 정말 재미 있는 책을 한권 읽었다.

아니 그동안을 격언 명언 이런 종류의 책은 많이 있었다.

이책도 그런종류의 한권이라 생각해도 좋다.

다만 앞의 전제에 다만 현실의 우리와 같은 사람을 두고 그 사람을 통해서 우리에게 해 주고 싶은 말을 아주 재미있게,우화적으로 이야기 해간다.

상상부터 재미있지 않은가..

너무나 절망적이 상황에서 죽기를 각오하는 남자 그남자가 죽었는지 살았는지 모를상황에서.

자신에게 도움을 주는 너무나 위대한 사람들,

그리고 그들에게서 듣는 자신의 단점그리고 충고...

난 이책을 읽으면서 동화책을 읽은 기분이다.

소설책이 아닌 동화책 교훈이 있는 동화책..

지금 내 삶이 지루하거나 심심한분들 이책을 읽어보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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