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짱구아빠 > 유치원 졸업여행...

큰놈이 어제 유치원 졸업여행을 1박2일간의 일정으로 떠났다.
나는 월요일부터 시작된 음주 레이스로 인하여 큰놈한테 잘 갔다오라고
이야기도 못했다.엄마보고 싶다고 울고 불고 할 것 같지는 않지만,
감기가 완전히 낫지 않은 상태라 조금 걱정이 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전출처 : 하이드 > [예고] 5555 early bird 이벤트 (시간수정;;)

불안에 떨며 한 첫 3333 이벤트에 이어 조용히 지나간 4444 이벤트 그리고 이번엔 5555 이벤트입니다 ^^

이번에도 역시 숫자캡쳐입니다만,

일주일 정도 후에는 5555가 될 것 같습니다.

 

1. 내일부터 5555가 되는 날까지

2. 오전 5시에서 6시 사이에 캡쳐아침인사를 가장 많이 해주시는 3분께

3. 1만원 상당의 책 플러스 제가 후속 페이퍼로  올리는 시리즈중 한 권 골라주시면 됩니다. 아마도, 아래 4444 이벤트에서 드렸던 책 중에서 약간 추가될 것입니다.

4. 아침인사 : 좋은 시귀절 하나면 됩니다. ^^  시 하나가지고 일주일 내내 우려먹으셔도 되구요, 명언도 되구요, 본인이 만든 명언도 됩니다. 그냥, 좋은 아침입니다 하셔도 되지만, 뭔가 그러면 너무 똑같이 겹칠것 같으니, 이왕이면 읽을 거리를 주십시오~ ^^a  혹, 매일 개근하신 분이 다섯분이 넘는다면 ;;;  아침인사로 3분을 뽑겠습니다.

5. * 하루에 한번만 카운트 됩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잠을 왜 못드는건지..

무슨걱정 거리가 그리 많아서 잠을 못잤다고 하시는지..

요즘 항상 잘 하고 있는데..

언제나 당신의 건강이 걱정입니다.

당신은 내가 자주 아파서 걱정이라는데. 전 걱정없어요,

여보,방금 당신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어제보다는 오늘이 나은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빨리 이월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이 푹 쉴수 있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12781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아닌가 아주 많이 남은건가..

이월말에나 끝나겠지...

그래도 기다려지는데....

지금은 세상이 고요하다.

류가 아직 자고 있어서 일까.

깨우기가 싫다

깨워야 하는데....

정오쯤 데리고 나가야 하기에 낮잠시간이 걸려서 지금 깨우지도 못하고 이러고 있다.

혼자 컴에 앉아서 민기적 거리고 있다.

금요일 아침은 내가 일찍 일어난다,

재활용을 하기에 ..

류가 부른다

가보아야 겠다.

방문을 열고 나왔다.

아마 뿡뿡이를 보러 가겠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이책을 읽으신분이 계신가요.

오늘 문득책장을 정이하다가 손이 갔습니다.

이책을 읽고 전 쥐를 더 싫어하게 되었습니다.

얼마나 섬뜩하고 무섭던지....그런데 가만히 읽고 있으면 왜 인간이랑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까요..

작가는 도대체 무엇을 말을 하려고 했을까요.

쥐는 약육강식이 확실합니다.그리고 근친상간도 합니다 번식력도 너무 좋습니다. 살아남기 위해 필사의 노력도 합니다. 형제를 죽이기도 합니다. 이소설의 주인공은 나입니다.

나라는 쥐가 태어나면서 살아남기 위해 얼마나 몸부림치고 치열했는지 볼 수 있습니다, 살아가기 위해서 전전하는 쥐들의 아지트....정말 쥐에 대해 모든걸 알 수 있는책입니다,

전 이책을 읽으면서 몇번을 손에서 놓았다가 들었습니다,

징그럽고 무섭기도 하고 하지만 가만 생각해보면 인간사는 별반 다를것이 없다고 느껴집니다.

인간은 그 쥐들보다 조금더 문명이 발달 되어있을뿐 살아남기 위해서 치열하게 경쟁하는건 별반 다를게 없지 않을 까요..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책읽는나무 2005-01-28 0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첨 보는 책이네요..ㅡ.ㅡ;;
저도 이책을 읽는다면 쥐가 무서울것 같아요..ㅠ.ㅠ

울보 2005-01-28 08:5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예전에 고려원에서 만든건데....정말 소름이 쫙 끼친다는 말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