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비연 > [퍼온글] 쌩뚱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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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날개 > [이벤트]이벤트 해요~~~!!

요즘 하도 받은 것이 많아, 저도 좀 풀어야 할 것 같아요..^^

근데, 2222도 지났고.. 2345도 지났는데 도대체 뭔 명목으로?   라고 생각하시는 분....   음하하하하~   바로 2468이 있잖습니까!!!  점점 숫자 만들기엔 도사가 되어간다는..^^

선물은 이겁니다..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1~7완>   

   아시다시피 미야자키 하야오의 만화입니다..    새 책은 아니구요, 제가 보던 책입니다..

  요즘 판매하는 책은 2004년에 재판한거지만, 제가 가진 책은 2000년도에 나온 것입니다.. 아마도 달라진 것은 없을줄로 압니다..

  애니보다 훨씬 많은 내용이 들어 있습니다.. 만화를 안보시는 분이라 해도 한번쯤 봐두어야 할 만화입니다..

 

네에.. 그렇습니다.. 선물은 한 분에게만 드립니다..^^     2468을 세 번째로 캡쳐하신 분께 드리지요..  중복은 안되는거 아시죠? ^^

이 페이퍼에다가 캡쳐해 주세요~~^^*  많이들 참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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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열심히 아닌가 걱정이다.

요즘은 또피코에 빠져 들고 있다.

정말로 열중된 모습이아닌가요......

포도 쥬스를 너무 좋아해요..

오늘은 아침부터 열심히 뛰어서 ...

앞머리카락이 또 많이 길었다.

잘라야 하나..

아니면 앞머리카락을 길러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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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큰 여자 아이 안젤리카 비룡소의 그림동화 70
폴 젤린스키 그림, 앤 이삭스 지음, 서애경 옮김 / 비룡소 / 200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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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류가 새로운 책을 들고 온다.

오늘은 그동안 무섭다고 읽지 않던 책을 들고와서 읽어달라고한다.

나도 구입한지 오래되었는데 아이가즐겨보지 않아서 몇번 보고 책장에 그냥 넣어두었다가 오늘 새삼스럽게 꺼내읽었는데 재미있었다,

첫장에 엄마 아빠가 아이를 안고 있는데 아이가 아주 커다랗다.

류가"엄마, 아가야?"

하고 묻느다.

"응" 하고 대답하고 "아,글대로 다 읽으면 아이가 싫어하겠다 생각하고 그림으로 열심히 읽어주었습니다.

아이는 안젤리카가 키가 커서 많은사람들을 도와주는 모습을 보고 "크면 좋구나"합니다.

그리고 커다란 곰이 나타나서 마을을 못살게 굴엇 많은 사람들이 마을을 구하기 위해서 몰려드는 모습을 보고 "여자는 없어"합니다.

그리고 안젤리카랑 곰이랑 한판승부를 벌이는 모습을 보고는 "이겨라,이겨라"합니다.

그리고 모든사람들이 안젤리카의 승리를 보고 같이 즐거워합니다.

그리고 맨 마지막장면에 큰곰자리 이야기가 나오면 엄마 별자리..하고 묻는다.

그런데 아직은 거기까지는 아닌것 같다.

조금 더 커서 별자리에 흥미를 가지면 다시 한번 일러주어야지....

정말 상상력의 끝은 어디인지 알수가 없다.

오늘도 참 즐거운책 한권을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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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 2005-01-28 09: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안젤리카..전 사실 그림이 너무 흐린 듯 해서 별로인데 ..아이들은 좋아하더군요.
그리고, 우리 전래 동화에 세상에서 제일 큰아이와 자연스레 비교하면서 읽는 재미도 있습니다. 마고할미와 거인아저씨 등등의 거인족을 자연스레 비교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뿌듯해 한답니다. 커가는 것이 보여요.. 자연스레..

울보 2005-01-28 1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요즘은 종종 글로 볼 수있어서 좋아요...전 아직 우리나라 전래동화를 안읽어주어서 읽어도 주어야 겠는데 뭐가 좋을지도 모르겠고 님들의 추천하는책을 구입하려고 마음은 먹었는데.....
잘 안되고 있습니다.

반딧불,, 2005-01-28 13: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직 멀은걸요.
그때 그때 맞춰서 나중에 해주시면 되지요.
 



오늘 도룡농을 만들었다.

그런데 티비에서 청계산이야기가 나오는것이 아닌가..

스님이 어디에 계실까, 정말 궁금해진다.

가끔 우리는 어떤것이 중요한가 잊을때가 많다.

스님이 단식을 하는이유는 잊어버리고. 단식을 얼마나 했냐가 중요할때가 있으니?

잘 만들었는지 모르겠다.

열심히는 만들었는데

만들면서 내가 이렇게 만들기를 못하다니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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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05-01-28 1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율 스님이 어디에 계시는 스님의 건강만 빌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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